• Title/Summary/Keyword: 상순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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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upper lip thickness에 따른 교정치료 후 입술 이동량의 차이 (The effect of lip thickness on lip profile change after orthodontically treated patients with 4 first bicuspid extraction)

  • 박선형;박성헌;조영문;김정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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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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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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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교정치료 후 연조직의 변화가 나타난다. 특히, 하안면부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되며, 대표적으로 입술은 치아 이동량의 $60\~70\%$정도 이동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동량은 개인마다 그 양상이 다양하다. 본 연구는 환자의 입술두께에 따라 연조직 이동 양상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치를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basic upper lip thickness에 따라 환자를 분류한 결과, 두께가 얇은 군(group 1)에서 치료 후 연조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mentolabial angle와 하순의 변화간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께가 평균인 군(group 2)에서 상순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상악전치의 변화, 하악전치의 변화, 하순의 변화, nasolabial angle의 변화로 나타났으며, 하순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상순의 변화, 상악전치의 변화, 하악전치의 변화로 나타났다. 두께가 두꺼운 군(group 3)에서 는 상순, 하순의 변화는 전치위치의 변화나 연조직 변화와는 관련 없음으로 관찰되었다.

구호흡 양상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의 하순 두께 변화에 관한 연구 (Thickness Changes of the Lower Lip in Mouth Breathing Children and Adolescent)

  • 정영호;이상민;양병호;박인영;이일홍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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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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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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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입술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구호흡자와 비호흡자의 입술두께를 비교하여 구호흡과 하순 두께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아보았다. 8세~18세인 아동 및 청소년 436명을 대상으로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을 조사하였다. 전체 조사대상자를 구호흡 그룹과 비호흡 그룹으로만 나누어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결과 구호흡 그룹의 하순/상순 비율은 $1.13{\pm}0.14$, 비호흡 그룹의 하순/상순 비율은 $1.02{\pm}0.14$로 나타났다. Skeletal class에 따라 구분한 그룹의 각각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살펴보면 skeletal class I은 $1.05{\pm}0.09$, skeletal class II는 $1.20{\pm}0.12$, skeletal class III는 $0.97{\pm}0.11$로 나타났다. 호흡양상에 따라 비교하였을 때 비호흡을 하는 그룹보다 구호흡을 하는 그룹에서 하순/상순 비율이 더 큰 값을 나타내어 하순의 두께가 더 두꺼운 양상을 보였다. Skeletal class에 따라서 비교하였을 때는 skeletal class II 그룹에서 하순/상순 비율이 가장 큰 값을 나타내어 하순의 두께가 가장 두꺼운 양상을 보였다.

하악골 후퇴 수술 환자의 연조직 측모 예측의 정확성: Quick Ceph Image $Pro^{TM}$(ver 3.0)와 $V-Ceph^{TM}$(Ver 3.5)의 비교 (Accuracy of soft tissue Profile change prediction in mandibular set-back surgery patients: a comparison of Quick Ceph Image $Pro^{TM}$ (ver 3.0) and $V-Ceph^{TM}$(ver 3.5))

  • 김명균;최용성;정송우;전영미;김정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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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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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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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Quick Ceph Image $Pro^{TM}$(ver 3.0)와 국내에서 개발되어 사용 중인 $V-Ceph^{TM}$(ver 3.5) 2 종의 비디오 이미지 예측 프로그램의 수술 후 연조직 측모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수술 전 교정 치료를 받고. 하악골 후퇴 수술(body osteotomy 또는 SSRO)을 시행한 남녀 환자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21.4\pm4$세이고, 수술 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은 수술 전 평균 21.1일에 수술 후 측모두부방사선계측사진은 수술 후 평균 335.7일에 촬영되었으며, 예측치와 실측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Quick Ceph과 V-Ceph 모두 예측치와 실측치 사이에 크기와 방향에 있어서 오차가 관찰되었으며, 이러한 오차는 상순과 하순. 턱과 연관된 항목에서 크게 나타났다 (p<0.05). Quick Ceph은 A'. Ls, Li의 수평적 위치 및 각 부분에서의 연조직 두께(U1-Ls, L1-Li, Pog-Pog')의 수평거리 예측에서, V-Ceph은 하순의 수직적 위치 예측에서 오차가 컸다 (p<0.05) V-Ceph의 경우 하악골의 이동양이 증가할때 Sn의 수직적 위치, Ls의 수평적 위치 상순의 연조직 두께 (U1 -Ls)처럼 상순과 연관된 계측치에서 예측오차가 컸으며, Quick Ceph의 경우 하악골의 이동양이 증가할 때 하순의 수평위치 및 하순의 두께에서의 예측오차가 작았다 (P<0,05) 또한, 연조직의 두께에 따른 오차를 평가한 결과, Quick Ceph의 경우 상순과 하순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각각에 관련된 연조직 예측의 오차가 컸으며 (P<0.05). V-Ceph의 경우 하순과 턱의 연조직 두께가 두꺼울수록 턱의 연조직 예측의 오차가 크게 관찰되었다 (p<0.05). 그러나 본 연구에서의 모든 예측오차 값은 3mm 이내로 계측되었으며, 이러한 오차 범주는 임상적으로 허용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 전돌증 환자의 하악지 시상 골절단술후 경조직 변화에 따른 안모 연조직 변화 분석 (ANALYSIS OF FACIAL SOFT-TISSUE CHANGES AFTER MANDIBULA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 박희대;권대근;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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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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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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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원에서 하악지시상골 절단술을 시행한 하악전돌증 환자 29명 (남자 12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수술전, 수술후, 장기관찰기간동안 경조직과 연조직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후 하악은 반시계방향회전하면서 후방이동 하였으며 장기관찰시 B와 Pog에서 1.23mm, 1.28mm의 재발을 보였다. 이는 술후의 하악이동에 따른 순수한 효과(Net effect)가 81.7%, 82.2% 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재발로 인하여 수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술전 치료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할 수 있다. 2. 하악 경조직의 수평변화에 대한 하악 연조직의 변화비율은 하순구에서 100%, 이부에서 99.1-102.1% 로 나타났으며 하순의 경우 72.7-93.7% 로 나타났으며 상순의 경우 하악 전치 이동량의 5.7% 정도 후방 이동하게 되지만 통계적 상관관계는 미약했으나. 수직적으로 8.3-9.6% 정도 유의한 하방이동양상을 보였다. 3. 술수 상순과 하순의 관계가 개선되어 심미선에 대하여 상순(Ls)은 상대적으로 동출하고 하순(Li)은 후방이동하였으며, 상순구가 얕아지고 하순구가 깊어졌으며, 비순각이 개선되어 전반적 안모가 개선되었으나 턱부위의 전돌은 수술후에도 약간 남아있었다. 4. 하악 연조직점을 종속변수로, 하악 경조직점을 독립변수로한 회귀분석에서 경조직 변화와 연조직 변화 사이의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여도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연조직 두께와 수평이동사이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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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구조물 보수용 단면복구재 및 표면보호재의 중성화 저항성 평가 (Assessment on Carbonation Resistance of Products for Protection and Repair of Concrete Structures)

  • 박상순;유충현;박헌일;신홍철;유병철;김영근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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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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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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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보수재료인 폴리머시멘트계열의 단면복구재 3종 및 표면보호재 2종에 대해 촉진중성화 시험을 실시하여 국내 보수재료의 중성화 저항성능을 평가하였다. 기존의 KS 시험규격인 침투깊이 측정법과 함께 유럽시험규격인 BS EN 1062-6에서 규정한 등가공기층 확산두께산정을 적용하였다. 등가공기층 확산두께($S_D$)란 코팅재와 동일한 이산화탄소투과성과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부동 공기층의 두께로서, 시편을 할렬 파괴하지 않으므로 동일한 시편으로 연속적인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험결과 단면복구재의 경우 중성화깊이 측정법을 통해 이산화탄소 투과저항성을 평가할 수 있는 반면 표면보호재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 투과량 측정을 통한 등가공기층 두께 산정법이 효과적인 이산화탄소 투과저항성능 평가방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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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전돌자의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 전후 하악골 주위조직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imandibular tissues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with orthognathic surgery in mandandibular prognathic patients)

  • 양병호;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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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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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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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심한 골격성 전후방 및 수직적 악골 부조화를 동반하는 경우는 교정치료 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어렵고 많은 전후방적인 이동과 치료의 안정성을 얻기 위하여 교정치료와 동반한 악교정수술이 필요하다. 하악전돌증 환자에서의 치료의 목적은 저작, 발음 등 악구강계의 기능을 개선하고 안모의 심미성을 증진시키는 한편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에 있다. 악교정수술에 의한 하악골의 이동으로 위치의 변화를 보이는 조직으로는 설골, 인두, 혀 등이 있다.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골격성 하악전돌증 환자에서 주위 조직들에서 변화 양상을 관찰하고 악교정수술 전후와 보정기간 후의 회귀나 재발에 의한 설골, 인두, 혀 및 상하순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전돌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하악상행지 시상골절단술을 동반한 교정치료를 받은 환자 22명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을 수술 전 (T1),수술 후 (T2), 교정장치의 제거 2년 보정 후 (T3) 3회에 걸쳐 계측 및 비교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수술 후 설골이 상악골 및 교합평면에 대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였으며 보정기간 후 회귀함을 보여주었다. 2. 하악골의 수술에 의한 후방이동 후 설골이 후하방으로 이동하였으며 보정기간 후 상전방으로 회귀함을 보여주었다. 3. 인두의 깊이 변화는 상부에서 수술직후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으나 보정 전후에 전반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혀의 기저부와 관련해서는 혀 기저부 각 (Cv4ia-hy-pt)이 감소하고, 혀의 기저부 배면이 후하방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보정기간 후에 상방으로 변화하였다. 5. 상하순의 두께는 상순에서는 수술 후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하순이하의 연조직에서 두께가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하순에서는 수술 후 잉여 연조직에 의한 두께의 증가가 나타나고 상순에서는 구륜근에 의한 장력에 의해 상순의 두께가 감소하였다가 보정 기간 후 새로운 악골 위치로 적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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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렌즈를 이용한 두께 및 간격측정 장치 (The method of thickness and gap measurement by using a single lens)

  • 김상순;김정기;강성구;권진혁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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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0년도 제11회 정기총회 및 00년 동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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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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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정보화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디스플레이는 CRT의 고성능화와 병행해 각종 평판 디스플레이의 전개와 실용화가 진행되어 왔다. TV용은 CRT (cathod ray tube)방식이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간 약 3%의 성장이 예상된다. CRT는 많은 공간 소비와 높은 소비전력 유해파 등으로 인하여 가정용 TV의 경우 PDP가 컴퓨터 모니터는 LCD방식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성능, 비용, 용도에 따라 나뉘어 빠른 비율로 성정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평판 디스플레이들은 특성에 따라 EL과 FED는 10인치 이하의 소형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되어 지며, LCD는 10인치 이하에서부터 30인치까지의 소·중형, CRT는 10인치 이상 40인치 이하의 중·대형에 사용되어 지고, PDP는 3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사용된다. 대형 PDP나 LCD는 휘도를 높이고 양질의 영상 표현을 위해서는 cell-gap의 균일성이 요구되어 진다. cell-gap의 측정은 제품이 거의 완성 단계 있을 때 이루어져야 함으로 비접촉식이 필연적이며, 실시간 적이어야만 가능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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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자의 양악 수술과 하악 편악 수술 시 연조직 변화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oft tissue changes with mandibular one jaw surgery and double jaw surgery in Class III malocclusion)

  • 장인희;이영준;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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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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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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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악교정 수술 시행 시 연조직 변화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II급 부정교합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수술 방법에 따른 연조직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가 부족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상악골 전진술과 하악골 후퇴술을 동시에 시행한 양악 수술과 하악골 편악 수술 시행 시, 경조직과 연조직 측모 및 연조직 두께의 변화를 관찰하고, 수술 전후 변화의 상관성을 산출하며, 경조직 변화에 수반하는 연조직 변화의 비율을 산출하여 교정-악교정 수술 복합 치료 계획 수립과 결과의 예측에 이용하고자 시행되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받은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하여, Le Fort I osteotomy를 이용한 상악골 전방이동술과 시상분할골절단술을 이용한 하악골 후퇴술을 시행한 양악 수술군 26명과 하악골 후퇴술만을 시행한 편악 수술군 26명으로 구분하여, 수술 전후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을 계측,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양악 수술군은 골격 변화량의 72.4% 비율로 상순 부위 연조직의 전방 이동을 보였으며, 편악 수술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비순각은 양악 수술군에서 편악 수술군에 비해 더 크게 증가하였다. 이순각은 편악 수술군에서 더 크게 감소하였다. 하악골의 후방 이동에 따른 연조직 pogonion의 후방 이동은 양악 수술군에서 98%, 편악 수술군에서 109%로 편악 수술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양악 수술군에서는 편악 수술군에 비하여 경조직의 변화에 수반하는 상순에서의 큰 변화가 나타났다. 편악 수술군에서는 상순의 변화는 미약하였으며, 하순 및 이부의 변화가 양악 수술군에 비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전치부 후방이동에 따른 하안면부 연조직 측모 변화의 예측 (Prediction of the change of soft tissue profile on the lower face following retraction of incisors)

  • 이장섭;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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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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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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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교정치료동안의 전치부 후방이동에 의한 하안면부 연조직 측모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조성 양악전돌을 주소로 내원하여 상,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전치부 후방이동을 시행한 31증례의 치료전후 측모두부X선규격사진을 이용하였으며 성장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17세 이상의 한국인 여성으로 대상을 제한하였다. 치료전후 각 계측치와 변화량을 이용하여 paired f-test와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cdot$치아의 후방이동량과 연조직의 후방이동량의 비는, 상악 중절치 (UIS):상순 (LS)은 1.54:1, 하악 중절치 (LIS):하순 (Ll)은 0.92:1이며 각각의 상관계수는 각각 0.746과 0.584로 나타났다. $\cdot$치료동안 연조직 자체의 두께는 상순 (UIS-LS)에서만 증가가 있었고 나머지 부위에서는 약간의 감소가 있었다. $\cdot$치아 이동량과 연조직 이동량간의 상관분석에서 상순 (LS)은 상악 중절치 (UIS)와 하순(LI)은 B점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cdot$치아이동에 따른 하안면부 연조직의 이동을 예측하기 위한 다중 회귀방정식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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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에 따른 측모 연조직의 변화에 관한 계수공제 영상측정법적 연구 (A STUDY ON THE CHANCES OF THE SOFT TISSUE PROFILE FOLLOWING ORTHODONTIC TREATMENT BY DIGITAL SUBTRACTION METHOD)

  • 조원탁;유동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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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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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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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교정 치료에 의한 경조직과 측모 연조직의 변화를 정량화하고 그들 상호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에서 내원한 교정환자중 성장이 완료된 40명(발치군 20명, 비발치군 20명)의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전후의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을 채득하여, 경조직과 연조직 항목의 변화를 계측하고 계수공제영상 측정법을 이용하여 구순의 변화면적을 산출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발치군에서의 상순과 하순부위의 연조직 변화(UL, LL)는 $558.60\pm355.17,\;941.15\pm364.07$ pixels이었으며 , 비 발치 군에서의 상순과 하순 부위의 연조직 변화(UL)는 상악 중절치의 이동량(${\Delta}UIP$)과 높은 상관성이 있으며, 하순부위의 연조직 변화(LL)는 상악 중절치의 이동량(${\Delta}UIP$), FH평면에 대한 상악중절치의 각도의 변화(${\Delta}FUIA$), 절치간 각도(${\Delta}IIA$)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상악중절치 변화(${\Delta}UIP$)와 상순변화(${\Delta}LS$)의 비율은 1.68, 하악중절치 변화(${\Delta}LIP$)와 하순변화(${\Delta}LI$)의 비율은 1.19, 상악중절치 변화(${\Delta}UIP$)와 상순의 두께 증가량(${\Delta}TUL$)의 비율은 1.95이었다. 비발치군에서는 상순부위의 연조직 변화(UL)와 상악중절치의 변화(${\Delta}UIP$)간에 유의한 상관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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