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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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인협, 2013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참가

  • 조갑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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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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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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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에서 개최된 2013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인쇄문화관을 조성해 참가했다. 100여 개국 73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약 27만6000여 명이 방문한 이번 도서전에서 인협은 우리나라 인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직접참가 업체 및 위탁전시 업체들의 수출상담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층 280건 640만 유로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는 김재신 독일대사가 방문해 한국인쇄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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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이버상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소고 (Operating Report of a Hospice Cyber Counselling Program)

  • 유지수;이윤정;강세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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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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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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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본 연구는 말기 질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증진 차원에서 호스피스 사이버 상담을 위한 인력 훈련 및 홍보 시행을 통하여 호스피스 사이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호스피스 사이버 상담 제공을 위한 상담 인력 훈련, 홍보 전략 구축, 운영 및 효과 평가의 절차로 진행하였다. 결과: 2004년 10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사이버 호스피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한 대상자는 총 72명으로 20대가 17명(23.6%), 30대가 12명(16.7%), 40대가 17명(23.6%), 50대 이상이 13명(18%)를 차지하였다. 진단명 별로는 암과 관련된 질환이 90%를 차지하였으며, 상담 내용과 상담신청자와의 관계는 가족이 90%를 차지하였으며, 10%만 본인이었다. 회원 중 30명이 온라인 상담을 이용하였으며 상담 건수는 35건이었다. 상담 건수 및 상담 이용 회원수는 적었으나, 상담 이용 후 지속적인 상담원과의 연계 및 사이트 활용의 경향을 보였다. 결론: 말기 질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 증진, 호스피스 사업 활성화의 기초 활동으로써 호스피스에 대한사이버 상담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였다. 호스피스 사이버 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대중 매체 및 언론을 통한 호스피스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홍보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호스피스에 대한 교육도 계속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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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의 현장상담 활동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Parents Peer Counselor's for the Disabled Experiences in Field Counseling)

  • 최하나;정종화;김은재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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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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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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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상담현장의 장애인부모동료상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및 시스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들의 현장상담경험을 Yin (2009)의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 10명을 대상으로 FGI와 개별심층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연구결과, 총 87개의 압축개념, 17개의 핵심범주를 도출하였는데 장애인부모동료상담 참여 동기 및 상담효과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두드림", "조명 받지 못하던 존재에서 희망을 주는 존재로의 전환", "장애인부모들이 만드는 또 다른 사회보험이자 사회안전망" 등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부모동료상담활성화 장애요인은 "상담현장의 입지확보 및 위상정립의 문제", "홍보부족으로 인지도가 낮아 내담자 발굴이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부모동료상담 활성화를 위한 전략은 "현장의 입지확보와 전문가로써의 위상 재정립", "정부의 정책적인 보완과 지원이 필요함", "정규직 전환으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함"이 제시되었다.

청소년기 또래관계의 형성을 통한 학교폭력상담의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School Violence Counseling through the Formation of Peer Relationships in Adolescence)

  • 전승혜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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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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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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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폭력상담을 실시하는 데 있어서, 올바른 또래관계의 형성을 통해 학교폭력을 해결하기 위한 학교폭력상담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학교폭력상담에서 또래관계는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상담은 우선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치유해야 한다. 학교폭력상담의 1차적인 목표는 피해자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되어 피해자의 올바른 또래관계 형성이 계속되는 데 두어야 한다. 그만큼 또래관계는 중요하다. 둘째, 학교폭력상담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도 내담자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 즉, 상담개입 시에 통상적으로 피해자에게만 집중되는 일이 많을 수 있다. 따라서 학교폭력 후에도 또래관계는 계속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해서도 맞춤형 상담이 필요하다. 셋째, 학교폭력상담은 또래관계의 회복과 삶에 대한 통찰이 중요하다. 따라서 징계나 훈계 위주의 통제적 관점이 아닌, 자기성찰을 통한 반성과 당사자들 간의 관계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넷째, 학교폭력에서 또래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 따라서, 학교폭력상담자는 그 역할에 있어서, 정서적 조력자, 문제해결자, 공감배려 문화촉진자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요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결론적으로 학교폭력상담은 기본적으로 또래관계에서 개입되어야 한다. 학교폭력상담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올바른 또래관계의 형성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야 한다.

초등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의 문제점과 과제 (Development and Challenges for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in Elementary School)

  • 안이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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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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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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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초등학교 집단상담은 교육적인 목표의 달성이라는 측면에서 성인대상의 집단상담과 성격상 매우 다르다. 발달과정을 거치고 있는 아동이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의 집단상담은 더 많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초등학교의 집단상담은 재량활동 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것조차 담임교사의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또한, 아동의 특성에 적합한 형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인대상의 상담프로그램을 적절히 재구성하거나 약화시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먼저 연구자가 이론에 근거하여 초등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틀(frame)을 제시하고 16시간에 걸쳐 초등상담대학원 석사과정의 교사들과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는 요구도 조사, 내용구성, 조직화, 운영, 평가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위의 다섯 가지 영역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의 근거로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초등학교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관련된 문제점과 개선책을 본고의 과제로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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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전문가 및 교정상담자가 인식하는 출소자의 사회재적응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ocial Readjustment Experience of Ex-Offenders Based on Perceptions of Correctional Professionals and Correctional Counselors)

  • 이동훈;조은정;양순정;양하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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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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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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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교정전문가 및 상담자의 인식을 통해 출소자의 사회재적응 경험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범죄학 교수, 판사, 교정시설 종사자 등 교정전문가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교정 상담자, 총 18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Krippendorff(2003)가 제안한 내용분석 절차에 따라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출소자들의 사회재적응 경험과 관련하여 '교육', '심리치료', '취업 및 구직활동', '봉사 문화 여가 활동', '사회 국가적 지원'의 5개 영역에서 보호요인, 장애요인, 정책제언의 요소를 15개의 차원과 36개의 범주, 77개의 의미단위로 도출하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논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화상 통신을 이용한 인터넷중독 치료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Internet-addiction Healing Program Using Video Communications)

  • 권창오;김길모;조성환;김성식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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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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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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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 화상 통신을 이용한 인터넷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검증하였다. 인터넷 고위험사용자군에 속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총 9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주당 3회, 약 3주간 실시한 후, 인터넷중독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점수의 변화를 분석하고, 표본의 제한에서 오는 신뢰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상담 과정의 질적 분석도 함께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넷중독 증상이 완화되었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 모두 고위험사용자군에서 일반사용자군으로 분류되어 프로그램의 적용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인터넷중독 자가 진단 검사 하위 6개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화상 통신 인터넷중독 치료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상담 활동에 많은 흥미를 유발하였으며, 학생들은 상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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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상담사의 감정노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otional Labor of Agents in Customer Center)

  • 김희정;박득;복미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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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4년도 제4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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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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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비스 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업 간의 서비스 경쟁 심화와 고객의 욕구변화에 의해 여러 직종에서 근로자들에게 감정노동을 요구하고 있다. 감정노동은 실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상관없이 직무를 행해야 하는 감정적 노동으로 은행원, 승무원, 상담원 등이 대표적인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감정노동은 이러한 서비스업에 국한되지 않고 교사 등 사람과 대면하는 모든 부류에 포함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감정노동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인 '감정'에 의해 행해지는 직무 활동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감정노동의 정도도 다를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객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집단간에 감정노동의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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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삶에서의 치유의 공간에 관한 지리학적 고찰: 심리상담카페를 중심으로 (A Geographical Study on Healing Spaces in Daily Life Centering on Psychological Counselling Caf$\acute{e}$s)

  • 박수경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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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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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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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국내 지리학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었던 치유(healing)에 관한 지리적 접근을 검토하고, 심리상담카페의 운영자의 시선을 통해 일상적 삶에서의 치유의 공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눈에 드러난 정신과, 심리상담센터 등과 같은 곳은 일종의 문화적 낙인(cultural stigma)의 공간으로 인식되지만, 심리상담카페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심리적 거부감 내지 거리감을 낮춤으로서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 통하고 있다. 둘째, 현대인들에게 요구되는 치유란 짧은 시간이나마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점에 있어서 인스턴트식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공간에서의 치유 활동은 심리상담카페의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오며,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반복적이며, 지속적인 치유 경험이 가능한 곳이 된다. 셋째, 심리상담카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카페로 재탄생함으로서 우리의 일상적 삶에 더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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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과 연계한 수학 클리닉 상담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Math Clinical Counseling based on Connection with Class)

  • 김홍겸;고호경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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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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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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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근래 들어 수학 학습 부진아들을 위해 수학클리닉과 관련된 연구가 많이 수행되고 있지만 수학 수업과는 별개의 상담을 실시하거나 수학 학습 상담과는 무관한 기초학습 지도에 초점을 둔 연구가 대부분이다. 본 연구는 수학 학습 상담이 수학 수업과 무관할 수 없다는 관점에 따라 수학 클리닉 상담을 수업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즉, 학생이 호소하는 인지적, 정의적, 수업 활동에서의 문제점을 수학 수업과 연계시키면서 수학 클리닉 상담을 통해 개입하는 사례를 보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