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상담유형

검색결과 204건 처리시간 0.027초

도형심리검사 GEOPIA 6가지 유형과 MBTI 4기능 유형 간 관계연구를 통한 직업적성탐구 (Exploring Job Aptitude through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ix Types of GEOPIA and MBTI's four Function Types)

  • 오미라;최정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9호
    • /
    • pp.82-92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도형심리 성격검사 GEOPIA(Geometry Psychological Assessment) 6가지유형과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성격유형검사 4가지 기능에 대한 연관성 및 일치정도를 분석해보고 각각의 검사도구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적합한 수준의 직업적성을 탐구해 보는 것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 남녀 377명을 대상으로 GEOPIA와 MBTI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검증을 위해 신뢰도(Cronbach's ${\alpha}$)값을 산출하였고 각 변수들 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또한 GEOPIA 검사와 MBTI 4기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GEOPIA 성격유형 중 동그라미세모(RT)형, 동그라미네모(RB)형, 세모네모(TB)형, 네모에스(BC)형은 MBTI의 감각/사고(ST)와 관련이 높게 나타났다. 동그라미에스(RC)형은 직관/감정(NF), 감각/감정(SF)순으로 나타났으며, 세모에스(TC)형은 직관/사고(NT)형과 관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 검사의 공통적인 특성에 따라 적합한 수준의 직업적성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형도형심리 성격검사 GEOPIA가 상담이나 코칭,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진로적성탐색을 위한 직업심리검사에 있어서도 신뢰할만한 검사도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사경고 대학생의 학습행동 유형 탐색 (Academic Warning Students' Learning Behavior Type Exploration)

  • 현용찬;홍승희;박정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12호
    • /
    • pp.819-825
    • /
    • 2020
  • 본 연구는 학사경고 등 학업 저성취 학생의 선제적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심리검사의 가능성을 탐색하여 한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의 이념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4년제 대학생 중 2019년 2학기 학사경고자 지원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43명과 학사경고 경험이 없는 학생 30명 총 73명의 학습성격유형 검사결과 자료를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jamovi 1.1.9.0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Pearson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 결과, 두 부류의 학생은 학습행동유형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학사경고 학생은 반항, 완벽, 잡념, 고군, 만족, 외곬, 유형 중 만족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높은 점수가 나타났다. 이는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좋아하는 것과 학과의 불일치, 주변의 지지 부족, 심리적 갈등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학습기술 뿐만 아니리 심리와 정서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습행동유형검사를 통하여 학업 저성취 학생을 예측하여 선제적 대응이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학사경고로 인해 발생하는 중도탈락자 예방과 상담프로그램 등 학교에서의 적절한 선제적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특성에 따른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분석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nalysis and Development Direction of the Elderly Welfare Center Programs by Region Characteristics)

  • 주찬희;김옥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호
    • /
    • pp.370-380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관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따른 프로그램을 분석하여 향후 노인복지관의 발전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것이다. 분석대상은 전국 노인복지관 344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304개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노인복지관의 지역특성에 따라 3개 유형을 도출하여 실시 중인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복지관의 지역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인 기본사업은 기능회복 사업, 상담사업, 정서지원사업이었고 선택사업 중에서는 지역복지연계사업이었다. 둘째, 노인복지관의 사업별 세부프로그램을 지역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기본사업에서는 외국어교실, 교양교실, 인문학교실, 예비노인 프로그램, 물리치료, 양 한방요법, 치매예방 프로그램, 노인일반상담, 심리상담, 집단프로그램, 자조모임으로 나타났다. 선택사업의 경우 이 미용서비스, 취업지원교육, 경제교육, 은퇴준비, 가정봉사원파견사업, 세대통합프로그램, 이동복지사업, 지역협력사업이 지역특성에 따른 차이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복지관의 발전방향에 대한 함의는 지역특성에 따른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과 노인복지관이 지역특성과 지역노인들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점이다.

서비스직과 비서비스직의 감정노동 및 감정노동이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motional Labor between Service Job vs. Non-Service Job and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 김환;한수미;최혜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177-188
    • /
    • 2019
  • 감정노동이란 직업적인 요구에 맞춰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그간 서비스 근로자의 감정노동 특징이나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이뤄졌으나 서비스 근로자와 비서비스 근로자의 감정노동을 비교한 연구가 많지 않았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의 유형을 나누어 감정노동의 차이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감정노동의 부정적인 결과로 알려져 있는 우울과 삶의 질 저하에도 관심을 가지고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우울, 삶의 질과 감정노동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으로 125명의 서비스 근로자와 사이버대학교에 재학 중인 186명의 온라인 대학생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온라인 대학생의 경우 비서비스직 임을 확인하기 위하여 관리자, 군인 및 주부로 대상의 직업을 제한하였다. 집단 차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에 더불어 사후분석으로 Fisher의 LSD를 실시하였다. 고객응대의 과부하 요인은 서비스직에서 다른 세 집단에 비해 높았고 감정조절의 요구와 규제, 감정 부조화, 우울은 서비스직과 주부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의 시행 결과로는 감정부조화가 우울을 상승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영향이 있는 한편, 지지와 보호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울은 저하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하였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수면의 질과 영향요인 (Quality of Sleep and Affecting Factors according to Gender in College Students)

  • 박민정;정미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6권9호
    • /
    • pp.187-195
    • /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수면유형 및 건강생활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7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전북의 4개 대학 재학생 21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 하였고, SPSS WIN Version 24.0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 수면의 질은 여학생(3.06점)이 남학생(2.70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에 있어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및 운동 여부 이었고, 이들 변수의 수면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25.4% 이었다. 여학생에 있어서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및 음주 여부이었고 이들 변수의 수면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39.2% 이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 상담 등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도서관 이용자의 연구지원서비스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Academic Library Users on the Research Support Service)

  • 남영준;김희선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 /
    • 제23권4호
    • /
    • pp.369-390
    • /
    • 2012
  • 이 연구에서는 대학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학도서관의 주요 연구지원서비스의 유형을 분석하고, 대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연구지원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유형에 따라서 그 인식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용자의 전공과 신분은 도서관서비스 인식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교수의 직급이나 학생들의 학년의 차이는 대학도서관 이용자의 연구지원서비스에 대한 인식도와 필요도, 유용도 등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용자들이 연구지원서비스를 사전에 이용해 본 경험의 유무는 전공계열과 신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연구자들은 그가 수행하는 모든 연구과정에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연구지원서비스를 필요로 하였다. 또한 이용자의 전공계열에 따라 서비스를 위한 교육방법과 상담 지도에서 선호하는 방법이 서로 달랐다.

당뇨병환자에게 적용한 중재프로그램 연구논문 분석 (Analysis of Reported Study on Intervention Programs for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 송갑선;김호진;전점이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9호
    • /
    • pp.541-551
    • /
    • 2015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국내 연구논문의 내용을 분석한 연구이며, 검색은 Riss4u, 국회도서관, 국립 중앙도서관 등을 이용하였다. 검색어는 "당뇨병 환자", "당뇨병환자와 교육", "당뇨병환자와 운동", "당뇨병환자와 중재", "당뇨병환자와 교육 또는 운동"이었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53편의 논문을 중재프로그램의 적용방법 및 효과변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유형은 총 8가지이며 사용된 효과변수는 113가지이다. 가장 많이 사용된 유형은 교육과 상담을 동시 적용한 경우 이며 당 대사, 자가 간호, 자기 효능감이 자주 사용되는 종속변수였다. 중재프로그램의 적용방법은 다양하였으며, 효과변수의 결과는 효과가 없거나 상이한 경우도 있었다. 향후 중재프로그램의 기대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융합 시대에 적합한 체계적인 내용 구성 및 운동이 적극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사회 심리적 변수를 포함한 효과변수의 선정 및 효과변수 측정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 /
    • 제12권3호
    • /
    • pp.13-20
    • /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국 사회서비스의 사각지대 실태 (Study on the blind zone of social service in Korea)

  • 노혜진
    • 사회복지연구
    • /
    • 제47권1호
    • /
    • pp.179-204
    • /
    • 2016
  • 본 연구는 가족의 삶과 매우 밀접한 영역인 사회서비스의 사각지대의 개념을 정립하고, 사회서비스의 사각지대 실태를 아동가구, 노인가구, 장애가구, 빈곤가구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사회서비스 수요공급실태조사의 가구용 조사 원자료를 활용하였고, 분석대상은 4,038명이다. 분석의 결과 대상의 포괄성 측면에서 사각지대 규모가 가장 큰 서비스는 고용지원서비스와 문화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가구 유형별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아동가구에서 주거지원 서비스, 노인가구에서 상담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급여의 충분성 측면에서 사각지대 정도가 가장 큰 서비스는 보건의료와 고용지원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가구 유형별로 봤을 때는 노인과 장애가구, 빈곤가구 모두 성인돌봄서비스가 서비스의 양적 충분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아동가구는 지역사회서비스가 불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보건의료와 고용지원 서비스에 대한 확대, 현재 과잉공급되는 것으로 분석된 서비스에 대한 점검,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사각지대가 큰 것에 대한 민간조직의 집중 개입 등을 제안하였다.

성차별경험이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에 미치는 영향: 성별집단자존감을 조절요인으로 (The effect of perceived gender discrimination on belief in a just world: Gender collective self-esteem as a moderator)

  • 김은하;박한솔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4권3호
    • /
    • pp.429-449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개인자존감을 통제한 상태에서 성별집단자존감이 성차별경험과 정당한 세상에 대한 믿음(Belief in a just world; 이하 BJW)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300명의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성차별경험, 개인자존감, 성별집단자존감, BJW를 측정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개인자존감을 통제한 상태에서, 성별집단자존감이 성차별경험과 BJW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성별집단자존감이 높을수록, 성차별경험이 BJW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성별집단자존감의 하위유형(멤버쉽, 사적, 공적, 정체성)이 각각 성차별경험과 BJW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 정체성을 제외한 나머지 하위유형의 조절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그리고 상담적 함의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