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살선충제 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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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두사포스와 포스치아제이트 처리시기에 따른 땅콩뿌리혹선충 방제효과 (Effects of Treatment Time of Cadusafos and Fosthiazate for the Control of Meloidogyne arenaria on Oriental Melon)

  • 김동근;김진배;이재국;최성국;윤재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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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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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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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살선충제 2종(카두사포스, 포스치아제이트)을 땅콩뿌리혹선충(Meloidogyne arenaria)이 감염된 참외 재배 포장에 정식 전처리(전처리)및 재배중 처리(후처리)하고(각 1.8 g a. i./6$\m^2$), 이들의 뿌리혹선충 방제효과, 참외 수량에 미치는 영향 및 참외 과일내 농약잔류량에 대하여 비교 조사하였다. 살선충제가 뿌리혹선충 밀도에 미치는 효과는 5월에 가장 뚜렷하였다. 살선충제 처리구의 선충밀도는 무처리구 밀도의 10-65%이었으며 살선충제 중에서는 포스치아제이트(P=0.003)가, 처리방법에서는 전처리+후처리에서 효과가 높았다(밀도 90% 감소). 살선충제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5월 수량은 평균 23%(11-38%), 6월 수량은 평균 39%(2-65%), 총수량으로는 평균 31%(12-46%)가 증수되는 경향으로 유의성은 낮았으나(P = 0.085) 수량차이는 많았다. 카두사포스는 과일내 농약 잔류량이 0.008ppm이하로 후처리에 문제가 없었으나 포스치아제이트는 후처리 약 30일 후 참외 잔류허용 기준치(0.2ppm)를 초과하는 0.26ppm이 검출되었고, 그 외의 기간에 수확한 참외에서도 0.12ppm이상 높게 검출되었다. 살선충제 후처리에 의한 뿌리혹선충 방제법은 농약잔류위험성, 후반기의 낮은 참외 가격, 농약 비용,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휴경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살선충제의 처리방법에 따른 뿌리혹선충 방제효과 (Effects of Incorporation Method of Nematicides on Reproduction of Meloidogyne arenaria)

  • 김동근;최성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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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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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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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다조메분제 , 벤즈입제 , 아사자포스입제, 카두사포스입제, 카보입제 ,타보입제 ,포스치아제 이트입제, 아조포유제 등 8종의 살선충제를 이용하여 살선충제의 처리방법 (전처리, 후처리)과 처리량(1, 2, 3배량)에 따른 땅콩뿌리혹선충, Meloidogyne arenaria의 방제효과 및 약해를 온실에서 토마토 및 참외를 이용하여 시험하였다. 전처 리에서 1배량으로 90%이상의 높은 밀도억제 효과를 보인 것은 카두사포스입제, 다조메분제,포스치아제이트입제였으며,카보입제는 3배량에서 비슷한 밀도억제 효과를 나타냈고, 벤즈입제는 가장 효과가 낮았다. 후처리는 전터리에 비하여 대부분 약 제들의 약효가 낮았는데, 후처리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약제는 포스치아제이트입제였다 기준량 의 약제로 전처리, 후처리를 통하여 모두 뿌리혹선충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침투성 살선충제인 포스치아제이트입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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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외종피로부터 살선충 물질의 순수 분리와 활성 (Purification Nematicidal Substance and Nematicidal Activity from Ginkgo biloba L. Outer Seedcoat)

  • 장유주;황현정;김근기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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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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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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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은행 종자와 잎은 많은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외종피는 알러지 등의 부작용으로 사용을 기피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버려지는 은행 외종피로부터 작물재배에 많은 피해를 주는 선충을 방제할 수 있는 천연물을 찾고자 했다. 은행 외종피 유기용매추출물의 H2O 분획물과 EtOAc 분획물에서 살선충 활성을 확인하였고, EtOAc 분획물에서 살선충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EtOAc 분획물을 0.1 mg/mL 농도 처리에서 74%의 살선충 활성이 나타났다. 4차례의 TLC를 실시하여 살선충 물질을 순수 분리하였으며, prep-TLC 에서 Rf 0.5에 single spot을 확인하였고, HPLC 분석에서 Rt 8.609에서 single peak를 확인하였다. 순수 분리한 물질을 GB4-3으로 명명하고, 살선충 활성을 조추출물과 농도별 비교하였다. 은행 외종피 조추출물 10 ㎍/mL 처리 후 18시간 후에 약 45%의 살선충 활성을 나타냈고, 20 ㎍/mL 처리한 곳에서는 55%의 활성을 보였다. 은행 외종피 추출물로부터 순수 분리한 물질 GB4-3을 20 ㎍/mL 처리한 곳에서는 18시간 후에 약 69%의 살선충 활성을 나타나 살선충제 개발 후 보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부식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과 식물기생 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의 유의성은 선행 보고에서 볼 수 있으나, 은행 외종피를 이용한 선충방제제 개발을 위해서는 식물기생성 선충류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농산물재배와 식물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선충 방제를 위한 친환경적 방제제의 개발은 절실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식물이나 미생물 등의 생물소재를 이용하거나 천연소재의 부산물을 이용 또는 이들을 혼용한 혼합제제로 개발한다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살선충제 Imicyafos 입제의 2종 뿌리혹선충에 대한 방제 효과 (Control Effects of Imicyafos GR against Two Species of the Root-knot Nematodes (Meloidogyne incognita and Meloidogyne hapla))

  • 김형환;정영학;김동환;하태기;윤정범;박정규;추호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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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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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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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살선충제인 imicyafos 입제 처리에 따른 방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구마뿌리혹선충과 당근뿌리혹선충을 대상으로 포트시험과 포장시험을 수행하였다. 포트시험 결과 imicyafos 입제 처리 60일 후 생충수와 난낭수 조사에서 고구마뿌리혹선충은 91.5%, 94.2%, 당근뿌리혹선충은 90.6%, 95.1%로 각각 높은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시설재배 수박, 참외, 멜론, 오이, 토마토에서 imicyafos 입제를 처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고구마뿌리혹선충에 대하여 imicyafos 입제는 처리 후 30일째와 60일째 까지 9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으며, 약효의 지속성도 뛰어났다. 특히 imicyafos 입제를 처리가 fosthiazate 입제 처리 보다 난낭수 형성을 더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살선충제인 imicyafos 입제는 고구마뿌리혹선충이나 당근뿌리혹선충 방제에 실용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클로버씨스트선충과 사탕무씨스트선충 알과 유충에 대한 약제 반응 비교 (Comparative Responses of Sugar Beet Cyst Nematode, Heterodera schachtii and Clover Cyst Nematode, H. trifolii to Different Nematicides)

  • 정문기;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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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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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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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재배지에서 근래에 문제되고 있는 Heterodera속의 사탕무씨스트선충(H. schachtii)과 클로버씨스트선충(H. trifolii)에 대한 살선충 물질(Burkholderia rinojensis, fluazaindolizine, fluopyram, fosthiazate, hydrogen peroxide, imicyafos)들의 알과 유충에 대한 약제 반응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 물질에 따른 부화율 비교 결과 부화율은 처리 약제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fluopyram, fosthiazate, imicyafos 처리에서는 두 선충 모두 99%의 매우 높은 부화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선충간 약효차이는 hydrogen peroxide를 제외하고는 없었다. 부화유충에 대한 처리별 살선충 활성은 부화 억제효과 실험에서 높은 부화억제 효과를 보였던 fluazaindolizine 처리에서만 두 선충 모두에 대하여 30%미만의 낮은 살선충 효과를 보였고, 나머지 처리에서는 90%이상의 치사율을 보였다. 처리 24시간 후와 48시간 후 모든 실험물질에 대한 2령충들의 약제반응은 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내 실험에서 동일한 기주를 가해하는 두 씨스트선충들의 살선충제들에 대한 약제 반응이 동일하게 나타나 두 선충 혼생지에서 동시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Pasteuria penetrans의 처리방법에 따른 땅콩뿌리혹선충 (Meloidogyne arenaria) 방제효과 (Suppression of Meloidogyne arenaria by different treatments of Pasteuria penetrans)

  • ;박동식;조명래;허장현;임춘근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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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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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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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국내토착 토양세균인 Pasteuria penetrans 내생포자의 처리방법에 따른 땅콩뿌리혹선충(Meloidogyne arenaria) 방제효과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P. penetrans 내생포자의 농도($3{\times}10^4$, $3{\times}10^5$$3{\times}10^6$ endospores/5 g medium)별로 500마리 땅콩뿌리혹선충에 각각 부착한 후 기주식물인 토마토 뿌리에 접종하여 14주 후 뿌리에 형성된 뿌리혹 개체 수로 농도에 따른 선충방제 효과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80%이상 방제효과를 보인 $3{\times}10^5$ 수준의 P. penetrans 내생포자를 500마리의 선충만을 접종한 토양과 혼합하여 처리한 시험구(토양혼화처리)와 토양표면에 처리한 시험구(토양표면처 리)로 구분하여 방제효과를 비교하였다. 이 중 방제효과가 높았던 토양혼화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P. penetrans와 일본 상품인 $PASTORIA^{(R)}$그리고 국내에 등록된 살선충제인 선충탄(fosthiazate)과의 방제효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P. penetrans의 농도가 높고 토양과 혼합하여 처리할 시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P. penetrans 처리가 일본 제품보다는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고 국내 시판 화학방제제와는 유사하였다.

소나무재선충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Bacillus licheniformis MH48의 선발 및 특성 규명 (Sele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illus licheniformis MH48 for the Biocontrol of Pine 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 정민해;양서영;이용성;안영상;박윤석;한혜림;김길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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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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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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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에 의해서 발생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나라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친환경 소나무재선충 방제제 개발을 위하여 살선충 활성이 뛰어난 미생물을 선발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소나무재선충에 대하여 살선충 효과를 나타내는 미생물을 선발하기 위해 5종 미생물의 배양액 처리를 통해 살선충 활성이 뛰어난 Bacillus licheniformis MH48을 선발하였다. B. licheniformis MH48의 살선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세포 생육과 단백질 분해 효소 활성도를 분석하였는데, 세포 생육은 배양 3일째 가장 높았고 단백질 분해 효소 활성은 7일째에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B. licheniformis MH48의 배양액 농도에 따른 소나무재선충의 살선충 활성을 조사한 결과, 키틴-젤라틴(CG) 배지와 키틴-선충(CN) 배지 모두 20% 배양액 처리시 치사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B. licheniformis MH48 배양액 처리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의 표피가 분해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B. licheniformis MH48은 소나무재선충을 생물학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제로서 가능성과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초산과 젖산 혼합액에 의한 수출용 심비디움 검역선충 Bursaphelenchus xylophilus의 방제 효과 (Effect of Acetic and Lactic Acid Mixtures on Control of Quarantine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in Exporting Cymbidium)

  • 서윤희;박지영;조명래;전재용;김영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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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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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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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산(acetic acid)과 젖산(lactic acid)의 혼합액(MX)의 심비디움 배양토에 오염된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실내실험에서 초산과 혼합액은 5.0-1.0% (pH 2.6-4.2)에서 젖산은 5.0%에서만 100%가까운 살선충율을 나타내었고 이보다 낮은 농도(0.5-0.1%, pH 5.1-6.9)에서는 초산과 혼합액보다 젖산에서 살선충력이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대부분의 농도에서 혼합액의 살선충율이 초산과 젖산의 평균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혼합액의 살선충력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폿트실험에서 유기산 혼합액(0.5%, 0.25%), 살선충제(fosthiazate, 표준량, 배량) 및 길항세균(Paenibacillus polymyxa GBR-1) 배양 희석액($10^7CFU/ml$) 등의 처리에 의해 심비디움 배양토에서의 소나무재선충의 밀도가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모든 처리에서 약해가 나타나지 않았고, 처리 후 시기별 pH와 2년생 심비디움의 생육에 무처리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와 이들 식용 유기산의 안전성과 가격을 종합하여 볼 때, 심비디움의 재배 관리 중 생육단계에 따라 이 유기산 혼합액의 지속적인 사용은 검역해충의 방제에 있어서 친환경적이고 실제적으로 유효한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생물학적 선충 방제제를 이용한 고구마 뿌리혹선충 (Meloidogyne incognita)의 방제효과 (Nematicidal Effect of Root-knot Nematode (Meloidogyne incognita) by Biological Nematicide)

  • 박문현;김진광;최원호;윤민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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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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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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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 선충 방제제 개발을 위해 경북 성주군 선남면 및 충남 공주시 우성면의 시설원예 재배지 토양으로 부터 선충 포식성이 뛰어난 곰팡이 Arthrobotrys thaumasia Nema-1과 선충 표피성분인 collagen과 알집 주성분인 gelatin 분해능이 뛰어난 Pseudomonas putida C-5를 분리 하였다. 이들 분리균의 선충치사 효과를 검토한 결과, A. thaumasia Nema-1 곰팡이 배양액 $5,000mL\;L^{-1}$을 처리 시 방제효과는 72시간 후에 55%이었으나, 포식성 곰팡이 Nema-1과 P. putida C-5 세균 배양액 각각 $5,000mL\;L^{-1}$ 혼합 처리구에서는 65%로 상승하였다. 또한 선충치사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살선충 활성이 있다고 보고된 계피추출물 $50mg\;L^{-1}$$5,000mL\;L^{-1}$의 Nema-1과 C-5 배양액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72시간 경과 후의 치사율은 89%로 상승되었으며, 대표적 살선충제인 선충탄(Fosthiazate) $50mg\;L^{-1}$의 방제가 17%와 님오일 $2,000mL\;L^{-1}$의 방제가 57%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생물학적 선충방제제는 미생물 또는 식물체 추출물 단제 보다는 혼합물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제시하였다.

Meloidogyne incognita에 살선충활성을 보이는 신규 Streptomyces netropsis의 살선충 특성 규명 (Characterization of Streptomyces netropsis Showing a Nematicidal Activity against Meloidogyne incognita)

  • 장자영;최용호;주윤정;김헌;최경자;장경수;김창진;차병진;박해웅;김진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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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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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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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효과적으로 선충 방제에 사용되던 토양훈증제 methyl bromide와 비훈중제 농약이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선충의 방제는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생물 기반의 살선충제의 개발이 시급히 요구된다. 본 연구는 화학적 농약의 대안으로서 방선균을 이용한 살선충제 개발을 목적으로 2,700개의 토양방선균 배양액의 50% 메탄올 추출액의 뿌리혹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스크리닝하였다. AN110065 균주는 배양액 10%에 해당하는 50% 메탄올 추출액 20% 처리 1일 후 78.9%의 치사 활성을 보였으며, 처리 3일 후 94.1%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선발 균주의 분자생물학적 동정을 위해 16S rRNA sequencing 분석을 수행한 결과 S. netropsis와 99.78%의 상동성을 보였다. S. netropsis AN110065 배양액을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을 이용하여 용매 분획하여 에틸 아세테이트와 부탄올, 물 추출물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조사한 결과 에틸 아세테이트 추출물의 $1000{\mu}g/ml$농도에서 83.5%로서 가장 우수한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AN110065 배양액의 토마토작물에 대한 뿌리혹선충병 방제 활성을 조사한 결과 10배 희석액 처리구에서 눈에 띄게 뿌리혹형성을 저해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AN110065 균주는 유기농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 제제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