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산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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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후 비만과 산후 우울증 관련 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on Postpartum Obesity and Postpartum Depression in Korea)

  • 구정은;김규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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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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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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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산후 복과 산후 우울증 및 스트레스 등의 실태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산모의 사회적 고립를 예방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전국에 거주하는 1살 이하의 자녀를 둔 주 대상인 20-40대 여성을 표본으로 선정하였고, 총 111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산모들의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으로 사회 경험을 묻는 말에서는 91.1%(102명)가 사회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고, 8%(9명)만이 사회 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였다.(사회경험유 91.1%(102명), 사회경험 무 8%(9명) 사회 복귀를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17.9%의 산모가 복귀하였다고 응답하였고, 54.5%의 산모는 복귀하지 않았으며, 18.8%의 산모는 출산 휴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전과 후의 BMI 변화와 일반적 특성의 교차분석(카이제곱 검정) 산모들의 BMI 증가 수준을 살펴본 결과 Table 3과 같이 BMI가 평균 이하로 증가한 산모가 55%, 평균 이상으로 증가한 여성이 45%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여성들은 신체적 변화로 인해 과체중이 될 확률이 높다. 연구결과-임신과 출산으로 산후비만은 산후 정신적, 신체적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중요한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산모비만관리와 우울증관리에 적극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산후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문헌적 고찰 -Medline에서 검색한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Literatural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on Postpartum Weight Retention)

  • 류은경;김경숙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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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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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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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s : Many women associate one or more of their pregnancies with the development of adult obesity. This study was designed to determine influencing factors on postpartum weight retention and whether the breast-feeding was available to weight loss in puerperium. Methods : Articles from the literature on 'postpartum weight retention' were examined. Results : These articles show that different factors were related with postpartum weight retent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oderate weight gain during pregnancy is important to prevent postpartum maternal obesity. Especially weight gain from 20 weeks to 36 weeks of pregnancy is important. Falling in depression and anxiety during postpartum period should be avoided and social support is also needed. Delivery at the financially secure status is also recommended. Sufficient physical activity and exercise are needed to prevent from postpartum weight retention. Weight loss with dieting and exercise during lactation don't have a bad influence on the growth of inf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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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産後風)을 동반한 산후 복부 지방 저류 환자의 치험1례 (A Case Study on an Abdominally Obese Patient with Postpartum Disease)

  • 김동환;이인호;이종훈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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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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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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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experienced an abdominal obese patient with postpartum disease. From the 15th of July 2006 to the 16th of September 2006 we applied herbal medications (Gungguijohyeoleumgamibang and Taeeumjouitanggamibang), acupuncture, auricular acupuncture, electrolipolysis, low calorie diet, aerobic exercise, behavioral therapy to her. We examined the changes in body weight, BMI, PBF and WHR and the changes in cold hypersensitivity of lower extremities and pain of wrists and ankles. Her weight decreased from 49.6kg to 44.5kg, BMI from $20.9kg/m^2$ to $18.8kg/m^2$, PBF from 27.7% to 23.9%, WHR from 0.84 to 0.78. Cold hypersensitivity of lower extremities and pain of wrists and ankles, symptoms typical of postpartum disease disappeared after treatment. Despite a low calorie diet, lactational performance was not impa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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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비만의 효과적인 접근을 위한 문헌적 고찰 (A literature Review;More Effective Approach for Postpartum Obesity)

  • 안혜림;신미숙;양미성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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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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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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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 Weight change in the postpartum period is a dominant concern of new mothers recently. Postpartum weight retention has important public health implication as well, because retention of gestational weight can be a significant contributor to long-term obesity and associated health risks.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llect the latest papers and find more effective approach for postpartum obesity. Methods We searched 81 papers in English from PubMed and selected 41 in favor of our study. In addition to that, we searched 11 papers in Korean and 2 papers in Chinese. Results are as follows. Results and Conclusions These papers show that many different factors were related with postpartum weight retention. This study suggests that moderate weight gain during pregnancy is important to prevent postpartum obesity. Adequate caloric restriction and exercise are needed to prevent from postpartum weight retention. In addition, husbands, some relatives and friends are primary sources for postpartum female to lose and keep up weight. The effect of weight loss associated with lactation significantly differs from paper to paper. There are not many treatments for postpartum weight retention. So, more effective treatments using Korean traditional medicine must be improved even from now on. This study can offer many ideas to treat postpartum weight re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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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체중 변화에 대한 고찰 -산후 부종과 산후 비만- (Weight change in the postpartum period)

  • 이동규;장경호;송화숙;김상우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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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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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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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Weight change in the postpartum period is a dominant concern of new mothers recently. Postpartum weight retention has important public health implications as well, because retention of gestational weight can be a significant contributor to longterm obesity and associated health risks. As traditional medical practitioners have managed some problems from postpartum weight retention, use some terms translated in Korean like as postpartumedema, obesity. But those have been not given any discuss objective and with evidences for nomenclature. Now reports review normal postpartum weight loss patterns, as well as risk factors for weight retention, ancient literatures, so practitioners can assist their patients in achieving a healthy postpartum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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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산후비만여성들의 대사증후군 관련인자 및 아디포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Ten-week Complex Exercise Program for Obese Postpartum Women on Metabolic Syndrome Related Risk Factors and Adipocytokines)

  • 이웅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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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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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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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10주간의 복합운동프로그램 참여가 산후비만여성들의 대사증후군관련인자(HDL-C, TG, Glucose, 혈압, 허리둘레) 및 아디포사이토카인(Leptin, Adiponectin)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출산 후 40개월 이내 여성 총 14명으로 복합운동군 7명, 통제군 7명으로 배정하였다. 복합 운동 프로그램은 리듬운동을 적용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실시하였으며 주 2회, 80분간, 10주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해 Mann Whitney U-test, Wilcoxon test, Spearma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에서 운동 실시 전, 후모든 항목에서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룹 내 차이에서는 복합운동군에서 HDL-C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TG, Glucose, 허리둘레에서는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통제군에서는 TG, Glucose에서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아디포사이토카인의 결과를 보면, 그룹 내 차이에서만 복합운동군이 Adiponectin에서 운동 후 유의한 증가를 나타나냈다. 대사증후군 관련인자와 아디포사이토카인과의 상관을 보면 HDL-C, Glucose가 Adiponectin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ultiple Functional Effects of Korea Ginseng on Vascular Endothelial Cells

  • Kim, Young-Myeong;Lee, Young-Chul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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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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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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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고려인삼은 허약한 체질, 숙취, 폐경과 월경불순, 초기 당뇨병, 영양실조, 빈혈 및 단백질 부족, 간기능 악화, 각종 독성물질에 기인한 중독, 피로, 추위, 스트레스, 산후조리, 체력쇠퇴 등에 효능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려인삼은 혈관 기능을 효과적으로 조절함으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 관절염, 당뇨, 비만 등의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효능이 있음이 최근 연구에 의하여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고려인삼 약리효능의 표적분자(target molecule)나 생화학적 작용기전(biochemical mechanism)이 세포 및 분자 수준에서 규명되지 못하여 고려인삼이 의약품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건강식품으로 분류되고 있어 소비가 한인 흑인 히스패닉 시장에 한정되고 있고, 최근에는 타 경쟁국 인삼에 비해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고려인삼 추출물과 효능성분이 혈관내피세포 기능조절에 미치는 효능 및 작용기전을 규명하여 고려인삼이 호발성 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능이 있음을 분자 및 유전자 수준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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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의 출산 전 필라테스 운동과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출산 후 여성의 장내미생물, 신체구성, 혈중지질, 비만호르몬,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8 weeks Pregnancy Pilates Exercise and Probiotics Combined Treatment on Postnatal Women's Gut-microbiota, Body Composition, Blood Lipids, Obesity Hormones, Inflammatory Indicators)

  • 현아현;최동훈;엄현섭;김지선;오은택;조준용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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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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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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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출산 전 필라테스 운동과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출산 후 여성의 장내미생물, 신체구성, 혈중지질, 비만호르몬,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총 15명의 임산부를 운동+프로바이오틱스섭취군(PEX, n=5), 운동군(EX, n=5), 대조군(CON, n=5)으로 구분하였다. PEX 집단과 EX 집단은 8주 동안 주 2회 필라테스 운동에 참여하였고 준비운동 10분, 본 운동 30분, 정리운동 10분으로 실시하였으며, PEX 집단은 매일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 1 캡슐을 섭취하였다. 그 결과 출산 후 PEX 집단의 체지방 및 WHR 수치가 감소하였다. 장내미생물의 변화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러스, 클로스트리디움, 퍼미큐테스, 박테리오데스의 구성 수준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비만 호르몬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변화는 PEX 집단에서 사후 렙틴, IL-6, TNF-a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혈중 지질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출산 전 필라테스와 프로바이오틱스 병행 처치는 출산 후 여성의 복부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염증 및 비만 관련 호르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산후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산 초롱꽃과(Campanulaceae)의 민속식물, 화학성분, 약리작용에 대한 종합적 고찰 (Ethnobotany, Phytochemistry, Pharmacology of the Korean Campanulaceae: A Comprehensive Review)

  • 김현준;강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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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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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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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산 초롱꽃과 식물의 전통지식을 확인하고, 이들의 화학성분, 약리효과에 관한 자료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고찰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민속식물은 총 18분류군으로 식용, 약용, 관상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중 약용으로는 도라지, 잔대, 더덕 등 총 1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약용 전통지식은 감기, 천식, 산후조리 등 49개의 질병 및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이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금까지 한국산 초롱꽃과 잔대속, 더덕속, 도라지속, 초롱꽃속, 영아자속에서 총 211개의 화학성분이 선행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졌으며, 이들은 triterpenes 109종류, sterols 8종류, polyacetylens 4종류, alkaloids 21종류, flavonoids 14종류, phenolic acids 14종류, phenolic glycosides 11종류, phenylpropanoids 8종류, 그 밖의 성분으로 organic acid 계열 등 22종류이다. 약리효과로는 면역활성, 항염증, 항천식 및 점액분비촉진, 항알레르기, 항산화, 에스트로겐 활성, 항당뇨, 간 보호, 신경 보호, 항종양, 항진통, 순환계, 항비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전통지식과 화학성분, 약리효과에 대한 자료를 종합해 본 결과, 한국산 초롱꽃과 식물을 호흡기 계통, 임신 출산 산후조리, 생식 배설 계통, 순환 계통, 근골격계 계통 등의 질병 및 질환에 사용된 전통지식은 해당 식물체 조추출물 및 화학성분을 이용한 약리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판단된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과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자의 체형 및 체중조절 인식에 관한 연구 (Perceptions of Body Shape and Weight Control in Individuals Consuming Weight-Control or Functional Health Foods)

  • 이효진;원혜숙;곽진숙;김미경;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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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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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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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섭취하는 성인의 체형 및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소비자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1) 조사 대상자는 남자 28.6%, 여자 71.4%, 평균 연령 $34.2{\pm}5.9$세, 대졸 71.9%, 기혼 65.8%로 나타났고, 월평균소득은 300만원 이상인 가정이 총 88.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과체중 및 비만 (BMI ${\geq}$ 23)이 64.6%, 정상범주 (BMI < 23.0)인 사람들이 35.4%를 차지하여,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업용 제품을 비교적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2) 체형인식은 73.4%가 '살찐 편'으로, 체형만족도는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BMI ${\geq}$ 23인 사람들은 '남자'또는 '만 35~44세' 또는 '기혼' 또는 '사무직 등' 또는 '주부'라는 특성을 갖으며, BMI < 23인 사람들은 '여자', 또는 '만 25~34세' 또는 '미혼'또는 직업은 '서비스직 등'와 '대학생 등'라는 특성을 나타냈다. 3) 체중조절인식 조사결과, 다이어트시 중점 사항은 '체중감량'이 가장 우선이며, 이를 일반특성에 따라 분석해 보면, 남자는 '체지방 감소'에, 여자는 '체중감량'에, 미혼은 '체지방 감소', '건강회복', '몸매개선'에, 기혼은 '체중감량', '체중증가 억제'에, 또한 BMI ${\geq}$ 23인 사람들은 '체중감량'과 '체지방 감소'에, BMI < 23인 사람들은 '건강회복'과 '몸매개선'에 더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 동기로는 '정상체중 유지' (25.6%), '산후 체중조절' (7%), '건강관리'(9%) 등의 객관적인 동기는 42.1%, 보다 주관적인 동기인 '남의 시선 의식',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위해'등은 57.9%로 나타났다. 4) 두 제품유형을 섭취하는 사람들 간의 체형인식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에서는 '정상체중 유지' (29.3%)와 '건강관리를 위해' (12.7%) 라는 동기가 우선이었고, '체지방감소', '체중증가 억제'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섭취군에서는 '원하는 디자인의 옷을 입기 위해' (35.8%)라는 동기가 가장 높았고, '체중 감량'에 중점을 두어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