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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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환우들의 탈모용 가발 착용 시 불편에 따른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Strategies According to the Inconvenience Due to Female Cancer Wearing Alopecia Wigs)

  • 진순호;김영배;박장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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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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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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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암환우들의 탈모용 가발 착용 시 불편 사항에 따른 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로, 60대 전후의 여성 암환우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을 실시하였다. 탈모를 인지하게 된 시기는 항암제 또는 방사선 치료 1회 직후가 가장 높았고, 두번째로 2회 후부터가 23.9% 순으로 나타났으며, 암환우들의 가발 착용에 따른 불편 수준으로는 대체로 편리한 편이지만 두피트러블, 밀착성, 조화성, 등에 있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환우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발 착용 시의 불편 요소 분석 결과 직업에 따라 편리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요인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졸이나 고졸 혹은 대학원 졸업인 경우 현재 재학 중인 학생에 비해 높은 편리성을 보이며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연령차에 의한 차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불편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가발의 기술 개발과 연구가 끊임없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3D TV 시청 환경에서 수렴 훈련에 의한 시각적 불편감의 감소 (Effects of the Convergence Training on Reduction of Visual Discomfort in 3D TV Environment)

  • 감기택;전현민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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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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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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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개인의 불편감을 최소로 유지한 상태에서 3D 자극의 깊이를 늘려나가는 수렴 훈련을 통해 시각적 불편감이 감소되는지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실험집단은 수렴 훈련에 사용된 자극의 입체시 깊이가 순차적으로 변화하는지 무선적으로 변화하는지에 따라 두 개의 훈련 집단으로 나뉘었다. 수렴 훈련은 약 2주 간격으로 3회 실시되었으며 훈련 집단의 융합영역(fusional range)을 증가시켰다. 수렴 훈련이 시각적 불편감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훈련 회기의 전과 후에 3D 영상을 시청하게 한 뒤, 주관적인 시각적 불편감을 설문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시각적 불편감은 훈련 자극의 깊이를 순차적으로 변화시킨 훈련집단에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반복된 수렴 훈련이 3D 환경에서 시각적 불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습관, 월경불편감 및 대처방법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Life Style, Menstrual Distress and Coping Method in Nursing Students)

  • 노윤구;이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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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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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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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습관, 월경불편감 및 대처방법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1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K시 소재 K대학 재학 중인 여자 간호대학생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월경불편감은 2.7점으로 78.2%가 호소하였다. 생활습관은 집중저하(r=-.17, p<.05), 행동변화(r=-.14, p<.05)와 음의 상관관계를, 휴식은 집중저하 (r=-.18, p<.05)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음주는 월경불편감(r=-.19, p<.05), 집중저하(r=-.20, p<.05), 행동변화(r=-.18, p<.05), 부정적 정서(r=-.24, p<.05)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월경불편감과 대처방법(r=.54, p<.0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월경불편감 완화를 위한 교육과 월경불편감을 완화시키는 대처방법에 대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판 남성 동성애자의 이성애불편감(Heterophobia) 척도(K-HGM)의 타당화 (A Validation Study on Korean version of Heterophobia scale for Gay male)

  • 김준현;유금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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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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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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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남성 동성애자의 이성애불편감 척도(Heterophobia Scale for Gay Male: HGM)를 한국판으로 타당화하는 목적을 가진다. 이성애불편감(heterophobia)은 성소수자가 이성애자들에 대해 가지는 거부감, 공포, 회피를 의미한다. 이성애불편감의 하위 3요인은 남성 이성애자에 대한 '불편/회피', '단절', '거절 예측'이다. 한국판 HGM을 타당화하기 위해, 문항 번역, 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은 213명의 남성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3요인과 13개의 문항이 도출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은 K-HGM의 적절한 적합도와 3요인 구조를 지지하였다. K-HGM의 신뢰도, 수렴 타당도, 변별 타당도, 관련 척도들과의 관계(K-SOMS, K-MISS-G, SDS-9, RS)도 적절하였다. 결과적으로 K-HGM은 한국에서 남성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이성애불편감을 측정하기에 타당한 도구이다. 본 연구결과에 대해 논하며 연구 의의 및 한계점, 후속 연구의 방향에 대해 제안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후 불편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to the Implant Patients Discomfort)

  • 윤현서;허수희;전진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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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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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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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최근 보철 영역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임플란트 장착환자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인식과 불편, 불만감을 파악하고 임플란트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효율적인 구강위생관리를 위하여 부산, 울산, 대구지역의 20개소 임플란트 전문치과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받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임플란트 보철 후 주요 관리로는 정기검진을 72.5%, 칫솔질방법이 17.3%이 많았으며, 남자에서 정기검진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았다(p=0.027). 2. 하루 칫솔질 회수는 3회 56.7%, 2회 27.1%, 4회 12.3% 등의 순이었고 성별로 차이를 보였으며(p=0.005), 칫솔질 시기는 아침식사 후 79.6%, 저녁식사 후 71.7%, 점심식사 후 68.7%의 순으로 식후 칫솔질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으나 취침 전 34.5%, 간식 후 3.9%는 칫솔질률이 낮았다. 아침식사 전은 남자가(p=0.062), 아침식사 후(p=0.041)와 저녁식사 후(p=0.036)는 여자가 각각 더 많이 하였다 3. 임플란트 보철 후의 불편 불만감은 음식물 끼임이 63.5%이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그 외에는 염증 출혈 3.6%, 이물감 2.8%, 저작능력 2.5% 등, 불편 불만감은 대체로 적었다. 4. 성, 연령, 동반질병 수 등을 보정하였을 때 불편 불만감은 보철수가 많을수록 증가하였고, 하루 칫솔질 횟수가 많을수록, 정기검진 빈도가 잦을수록, 보철 후 경과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5. 정기검진 빈도는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우, 보철수가 많은 경우, 불편 불만감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보철 후 경과기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임플란트 환자의 경우 불편감은 대부분이 음식물이 끼이는 것에 대한 내용을 미루어 생각해 볼 때 환자의 불편감을 줄이고 저작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구강관리교육과 더불어 체계적인 임플란트 환자 관리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인에서 씹기 불편감과 우울증의 연관성: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단면 연구 (Association of depression with chewing problems in Koreans : A cross-sectional study using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6)

  • 양찬모;백주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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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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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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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일반 인구의 대표 표본에서 우울증의 발현과 심각도, 씹기 불편감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전국 대표 표본(n = 8150)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씹기 불편감은 해당 문제에 관한 설문 조사에 응답한 사람들로 정의하였다. 우울증은 PHQ-9 설문 조사에서 총 점수가 10점 이상인 대상자로 정의하였다. 인구 통계, 사회적 경제적 특성 및 동반 질환에 관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수행하고 분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경우 씹기 불편감이 없는 사람(10.2%)보다 씹기 불편감이 있는 사람(17.2%)에서 우울증의 유병률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에서 우울증의 존재는 CP와 유의하게 관련 있었다(adjusted odd ratio [aOR]: 1.90, P < 0.001). 씹기 불편감의 위험은 우울증의 심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중증 우울증(OR: 2.62, P < 0.001), 중등도 우울증(OR: 2.19, P < 0.001). 결론: 중증 우울증을 보이는 개인에서 우울증의 공존여부가 씹기 불편감과 상당히 연관되었다. 씹기 불편감 환자 치료에 있어 우울증의 선별검사가 고려되어야 한다.

여성근로자의 월경시 불편감과 대처방법에 따른 완화정도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Female worker′s menstrual discomforts and coping -focus on hospital workers-)

  • 임윤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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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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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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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성근로자의 월경시 불편감의 양상과 대처방법 및 그에 따른 완화정도를 파악하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S시에 위치한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여성으로 본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394명이다. 2010년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SAS 9.2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월경시 불편감은 연령, 결혼유무, 임신경험, 출산경험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로특성은 차이가 없었다. 월경시 불편감의 정도는 최대 5점 중 평균 $2.46{\pm}0.68$으로 보통 수준이었으며, 양상은 통증, 수분 축적, 행동변화 순이었다. 대처방법에 따른 완화정도는 행동적 대처가 $3.55{\pm}0.58$로 가장 효과적이었고 월경시 불편감과 대처행동 간에는 회피적 대처에서만 상관관계가 있어 불편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회피적인 대처를 하고 있었다(r=.178, p=.001). 이상의 결과를 통해 여성근로자의 월경시 불편감을 완화하기 위하여 회피적 대처방법보다는 스스로 극복하도록 바람직한 대처방법을 모색해야하며 앞으로 월경시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장애여부에 따른 노인의 정보화기기 사용 및 불편함 (The Use and Degree of Discomfort of Informatization Device Among the Elderly According to the Disabilities)

  • 김희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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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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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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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장애여부에 따른 정보화기기의 사용과 불편함을 알아보는 것이다. 노인실태 조사 자료에서 총 10,097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장애 여부에 따른 정보화기기 보유와 사용, 사용역량, 불v편함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장애관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시행하였다. 장애 여부에 따른 정보통신기기 사용능력, 정보화기기 이용시 불편함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다. p값은 0.001로 정하였다. 연구 결과 국내 장애 노인은 비장애 노인에 비해 스마트폰, 태블릿 PC보유율과 사용률이 더 낮았고, 일상생활에서 메시지 받기, 메시지 보내기, 정보검색 및 조회,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동영상 보기에서 활용능력이 저조하였다. 일상에서의 정보화기기 사용불편함을 조사하였을 때 장애 노인은 기차/고속버스/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식당 등에서 키오스크 주문, ATM사용 또는 은행점포 감소로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비장애 노인에 비해 경험이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하는 경우가 많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하는 경우는 적었다.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국내 장애 노인의 정보화기기 보유, 사용능력은 비장애 노인에 비해 저조하며 일상에서는 정보화기기 사용에 더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의 고령화와 우리 사회의 정보화의 상황에서 장애 노인들의 소외를 막고 알맞은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정보화기기의 사용능력 증진과 불편함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STIMATION OF RELIABILITY IN A MULTICOMPONENT STRESS-STRENGTH MODEL IN WEIBULL CASE

  • Kim, Jae J.;Kang, Eun M.
    • 품질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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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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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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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동일한 부품 K개를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 S개 이상의 스트렝스(strength)가 스트레스(stress) 보다 크게 될 경우 신뢰성이 유지되는 시스템에서 스트레스와 스트렝스가 모두 와이블(weibull) 분포를 하고 있을 때의 시스템 신뢰성을 고찰하였다. 2 절에서는 시스템 신뢰성의 최소분산불편추정량(MVU estimator)을 구하였고, 3 절에서는 최소분산불편추정량의 점근분포(asymototic distribution)를 구하고 표본크기가 클때 시스템 신뢰성의 최소분산불편추정량과 최우추정량(MLE)과의 관계를 구하였으며, 4 절에서는 시스템 신뢰성의 일양최적불편신뢰구간(uniformly most accurate unbiased confidence interval) 을 구하였고, 5 절에서는 몬데 카를로 씨뮤레이션(Monte Carlo Simulation)을 사용하여 작은 표본에서의 최우추정량과 최소분산불편추정량의 편기(bias)와 평균자승오차(MSE)를 비교하였고 6 절에서는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고 본 논문을 더 확장할 경우에 문제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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