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화율

검색결과 664건 처리시간 0.03초

몇 가지 요인이 산꼬리풀 분화재배에 미치는 영향 (Several Factors Affecting of 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 for Pot Cultivation)

  • 이상인;연수호;이승연;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87-87
    • /
    • 2019
  • 현대인의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관상식물의 관심이 증가하여, 자생초화류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꼬리풀[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은 국내 특산식물로서 산지의 초원에서 자생하고, 쪽빛을 내는 화기는 청아한 느낌을 주어 관화식물로서 이용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산꼬리풀의 분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2018년 7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200구에 셀당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였다. 실험은 식재용기(플라스틱 8, 10, 12호 화분, 비닐포트 3, 4치),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마사토:중화 피트모스(2:1, 3:1)], 묘의 소질[파종립수(1, 2, 4, 6립), 파종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 등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용기에 따른 생육은 플라스틱 화분 12호에서 왕성하였고, 포트의 용적량이 클수록 경직경, 측지수, 마디수, 엽수, 개화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종류에 따른 생육은 원예상토에서 가장 왕성하였고, 측지수, 경직경, 마디수, 엽수 및 개화율이 모두 우수하여 관상용 재배에 적합하였다. 피트모스 혼용토는 생육이 억제되는 동시에 잎이 황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사토 혼용토의 경우, 생육이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셀당 파종량을 달리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 절간장은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포트당 마디수와 엽수는 증가하였으나, 1립 파종묘를 제외하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4립 파종묘(44.4%)가 1, 2, 6립 파종묘(20.8~25.0%)보다 높았다. 육묘용기별 생육은 초기생육이 우수하였던 162구 생산묘가 정식 후 재배에도 왕성한 생육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산꼬리풀의 최적의 분화재배를 위해 플라스틱 화분 12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162구 트레이에 포트당 엽수와 개화율이 높은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토양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였던 마사토의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기내배양에 의한 쪽파의 체세포 염색체 배가 (Chromosome Doubling of Allium wakegi Araki by In Vitro Cultures)

  • 임순희;안장순;정창남;한태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29권4호
    • /
    • pp.259-264
    • /
    • 2002
  • 쪽파의 배발생 캘러스 유도에는 2,4-D의 단독첨가가 보다 효과적이었으나, 2,4-D의 농도가 높을수록 기형배의 배발생율이 높았다. BA를 혼합첨가하였을 때는 기형배가 보다 많이 발생하였다. 배형성을 위한 외식편으로는 경정이 가장 좋았으며 그 다음 인편, 엽조직 순이었다. 또한 0.09 M의 sucrose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발생 callus 유기가 가장 좋았다. 2,4-D와 BA의 농도가 상이한 배지에서 유기된 배발생 callus로부터 재분화된 식물체의 염색체 변이율은 8∼33.3%였으며, 4배체와 2배체+4배체의 혼수체가 나타났다. 염색체 변이율은 인편 유래의 식물체에서 18.7%로 가장 높았다. 경정 부위에서 유기된 배발생 callus는 33.5%로 식물체 재분화율이 높았지만, 염색체 변이율은 7.0% 정도로 낮았다. 또한 0.26 M sucrose배지에서 배양한 식물체에서 염색체 변이율이 높았으며. 0.09∼0.20 M sucrose배지에서 분화된 식물체에서 염색체 변이율은 15.2∼16.6%로 거의 안정적이었다.

어성초(魚腥草)의 줄기배양에 의한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 (Plant Regeneration by the Stem Culture in Houttuynia cordata Thunberg)

  • 추병길;류점호;두홍수;권태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26-131
    • /
    • 1996
  • 약용식물(藥用植物)로써 이용 가능성 큰 어성초(魚腥草)의 이차(二次) 대사산물(代謝産物)의 생산에 기초가 되는 조직배양체계(組織培養體系)를 확립하고자 어성초(魚腥草)의 절간(節間), 절(節) 및 엽(葉)의 절편체(切片體)를 이용(利用)하여 캘러스를 형성(形成)시키고, 형성(形成)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를 시도하였다. 1. Embryogenic 캘러스 형성(形成)은 모든 절편체(切片體)에서 2, 4-D 1 mg/L와 kinetin 0. 5 mg/L을 첨가(添加)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2. 절간(節間)에서의 캘러스 형성(形成)이 엽(葉)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3. 어성초(魚腥草)의 절간(節間)으로부터 embryogenic 캘러스 형성(形成)은 ${\frac{1}{2}}\;MS$ 배지(培地)가 효과적이었다. 4. 배지내(培地內)에 1%의 활성탄(活性炭)을 첨가(添加)하였을 경우 캘러스를 형성(形成)시키지 않고 배양(培養)된 절(節)로 부터 직접 식물체(植物體)가 분화(分化)되었다. 5. Embryogenic 캘러스로부터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는 0. 2 mg/L NAA와 1 mg/L BA를 첨가(添加)한 배지(培地)가 다른 조합(組合)의 배지(培地)보다 분화율(分化率)이 높았다.

  • PDF

가중나무의 형성층(形成層) Callus에서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 (Plant Regeneration from Cambium Callus of Ailanthus altissima Swingle)

  • 이상구;박용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8권4호
    • /
    • pp.412-418
    • /
    • 1989
  • 가중나무(A. altissima, heaven tree)의 형성층(形成層) 조직(組織)에서 callus을 유도(誘導)하여 식물체(植物體)를 재분화(再分化)시키는데 필요(必要)한 제요인(諸要因)을 조사(調査)하였다. callus 유기(誘起)가 가장 좋은 배지(培地) 조합(組合)은 MS 기본배지(基本培地)에 2, 4-D 1.0 mg/l와 BAP 0.1 mg/l을 첨가(添加)한 조합(組合) 이였으며, 유기(誘起)된 callus의 증식(增殖)도 같은 조합(組合)에서 좋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callus에서의 재분화는 MS 기본(基本) 배지(培地)에 2, 4-D 0.01mg/l와 BAP 0.5 mg/l 첨가(添加)한 조합(組合) 배지(培地)에서 평균(平均) 5.0개의 줄기를 얻어서 가장 높은 분화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재분화된 줄기를 1/2 MS 기본배지(基本培地)에 이식(移植)하였을때 전부 발근(發根)되었으며, 발근(發根)된 식물체(植物體)는 pot로 이식(移植)하여 활착(活着)시켰다.

  • PDF

악성 타액선 종양의 방사선 치료 성적에 대하여 -원자력 병원의 10년 경험 ($1975.1{\sim}1984.12$)- (Primary Radiation Therapy of Malignant Salivary Gland Tumors by Conventional Megavoltage Irradiation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 조철구;고경환;류성렬;박영환;박우윤;심윤상;오경균
    • Radiation Oncology Journal
    • /
    • 제8권1호
    • /
    • pp.35-43
    • /
    • 1990
  • 1975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원자력병원 치료 방사선과에서 악성 타액선 종양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5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들은 수술후 재발했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이었다. 58명의 환자중 mucoepidermoid carcinoma를 가진 환자가 $43.1\%$, adenoid cystic carcinoma를 가진 환자는 $41.3\%$였다. 주 타액선 종양의 5년 보험생존율은 $68.2\%$, 10년 생존율은 $31.8\%$였으나, 무병생존율은 각각 $43.2\%\;13.0\%$로써 치료 후 재발된 상태에서도 비교적 오래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NM staging에 의한 생존율도 $T_1$의 5년 생존율이 $86.5\%,\;T_2+T_3$$40.0\%,\;T_4$$0\%$로, T stage가 높아지면 질수록 생존율도 현저히 감소하였다. 병리조직학적 관점에서 볼 때, adenoid cystic carcinoma의 5년 무병생존율은 $40.1\%$로써, mucoepidermoid ca.의 $49.8\%$보다 낮았으나, 전체적인 생존율은 $77.3\%$로써, mucoepidermoid ca.의 $51.5\%$보다 현저히 높았다. 따라서, adenoid cystic carcinoma는 치료실패후 병을 가진 상태에서도 상당 기간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평균 생존기간은 2년 이었다. 또한 mucoepidermoid ca.인 경우에는 세포의 분화정도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졌는데, 저등도 분화세포의 5년 생존율이 $78.8\%$로 고등도 분화세포의 $38.2\%$보다 거의 2배나 높았다. 암의 위치와 성별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Minor salivary gland tumor는 6명으로 5년 보험생존률은 $32.3\%$였다. 따라서 주 타액선 종양의 생존율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예후 인자는 1) 병리조직학적 세포종류, 2) T와 N stages (AJCC), 3) mucoepidermoid carcinoma에 있어서 분화 정도 였다.

  • PDF

감귤 embryogenic callus 원형질체 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protoplasts-derived from embryogenic callus of Citrus)

  • 안현주;이동훈;이지현;최영훈;강병철;박효근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5권1호
    • /
    • pp.81-86
    • /
    • 2008
  • 감귤에 있어서 원형질체 융합에 의한 체세포잡종체 생산을 위해서는 우선 캘러스 원형질체로부터의 식물체 재분화가 가능하여야 하기 때문에 온주밀감의 캘러스 원형질체로 부터 배형성과정을 통한 식물체 재분화에 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흥진조생의 어린 미성숙 배주의 주심조직으로부터 유기된 배형성 캘러스를 사용하여 건강한 원형질체를 분리하고 0.6 M $BH_3$ 배지를 배양배지로 사용하여 배양방법에 따른 plating efficiency를 비교해 본 결과 liquid over solid 배양시 원형질체로부터의 미소괴 형성율이 더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적정 배형성 배지 선발에서는 1500 mg/L malt extract 첨가 배지에서 배형성율이 높았다. 자엽형 배로부터의 신초유기를 위한 배지비교에서는 1.0 mg/L GAB 첨가배지에서 발근과 함께 정상적으로 재분화된 신초를 얻을 수 있었다. 원형질체 배양으로부터 재분화된 식물체들은 순화과정을 거쳐 온실 육묘중에 있으며, 생장상이나 형태적인 특성에 있어서 모본 식물체와 차이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으로 얻어진 원형질체 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바탕으로 이종속간 감귤의 원형질체 융합 기술을 이용하여 교배육종이 불가능한 품종들로부터 우수한 형질을 지닌 감귤 품종 및 대목용 품종 생산에 활용하고자 한다.

미토콘드리아 16S rRNA 염기서열에 의한 한국, 중국 낙지의 유전자 집단 분석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of Octopus minor Sasaki from Korea and China Based on a Partial Sequencing of Mitochondrial 16S rRNA)

  • 김주일;오택윤;서영일;조은섭
    • 생명과학회지
    • /
    • 제19권6호
    • /
    • pp.711-719
    • /
    • 2009
  • 본 연구는 2006년 8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여수, 남해, 진도, 무안, 거문도, 서산 및 중국의 산동에서 포획한 낙지 유전자 집단을 분석하기 위하여 미토콘드리아 16S rRNA 염기서열로 조사했다. 유전자 분석은 총 28 개체로부터 11개의 haplotype이 발견되었다. 유전자 분화율은 0.2-1.2% 범위로 나타났다. Haplotype에 대한 PHYLIP 및 network 조사에 따르면 낙지는 두개의 clade (clade AIclade B)로 나뉘어지며, clade 사이의 분화율은 0.4%로 나타났다. 지역적 거리에 따라 haplotype이 다음과 같이 분화되었다. 하나는 여수, 남해, 무안, 진도 haplotype과 다른 하나는 서산, 거문도, 산동 haplotype으로 나뉘어졌다. 계충구조 분석에서도 한국 낙지집단 및 중국과의 유전적 차이를 볼 수 있으나, 현저한 지역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일부 낙지집단은 gene flow에 의해서 유전적 동질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한국집단 간 뿐만 아니라 중국집단과의 유전적 분화는 지역적 거리 및 장벽으로 인하여 제한적인 gene flow로 설명될 수 있다.

토마토 재분화 효율 향상 및 엽록체 형질전환 조건 (Effect of cultivar and ascorbic acid on in vitro shoot regeneration and development of bombardment-mediated plastid transformation of tomato (Lycopersicon esculentum))

  • 노경희;이기종;박종석;김종범;이승범;서석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7권1호
    • /
    • pp.77-83
    • /
    • 2010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분양받은 토마토 18계통을 공시하여 재분화가 잘되는 적정 품종을 탐색한 결과, 계통번호 2001-58에서의 재분화율이 93%로 양호하였다. 또한 식물체로의 재분화 과정에서 보여 지는 갈변현상과 phenolic compound에 의한 식물조직의 괴사현상을 막기 위하여 항산화제인 ascorbic acid와 cystein을 단용 또는 혼용으로 첨가한 후 토마토 재분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ascorbic acid $200{\sim}300\;{\mu}M/L$ 처리구에서 줄기형성율 및 생체중이 증가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토마토 엽록체 형질전환체 선발을 위해 spectinomycin의 적정 농도를 살펴본 결과, 재분화배지에 spectinomycin 20~25 mg/L 농도가 첨가되어진 처리구에서 재분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토마토 엽록체 형질전환을 위해 토마토 엽록체 게놈 일부를 분리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담배와 비교 분석한 결과, homology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Homologous recombination에 의한 엽록체 형질전환이 되기 위해서 분리한 토마토 엽록체 게놈 일부를 border sequence로 이용하였고, transient assay를 위해 GFP 유전자가 포함된 토마토 엽록체 형질전환용 운반체 pKRT22-AG를 제작하였다. Bombardment을 한 후 원형질체를 나출하여 공초점 현미경하에서 관찰한 결과 엽록체 내에서만 GFP가 발현됨을 알 수 있었으며, DNA 농도 $1\;{\mu}g$, $0.6\;{\mu}m$ gold particle 1 mg, target distance 9 cm 조건이 가장 좋았다.

Lilium longiflorum 'Nellie White'의 인편으로부터 Friable 배발생 캘러스를 통한 소자구 분화 (Bulblet Differentiation through the Formation of Friable Embryogenic Callus from Bulb Scales of Lilium longiflorum 'Nellie White')

  • 한봉희;이수영;서은정;우종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2권2호
    • /
    • pp.123-128
    • /
    • 2005
  • Lilium longiflorum 'Nellie White'에서 부서지기 쉬운 배발생 캘러스 (FEC)를 유도하여 FEC를 통한 소자구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FEC를 통한 나리 소자구 분화는 2.0 mg/L dicamba가 첨가된 MS 기본배지에 나리 인편을 배양하여 단단한 캘러스를 유도하고, 유도된 단단한 캘러스를 동일배지에서 3번 이상 계대배양하여 단단한 일반 캘러스를 증식하였다. 증식된 단단한 캘러스는 $1{\sim}2mm$ 정도의 크기로 절단하여 2.0 mg/L dicamba와 90 g/L sucrose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하여 FEC를 유도하였다. 2개월 간격으로 계대배양하면서 FEC를 유도하였으며, FEC 유도율은 단단한 캘러스를 동일 배지에 계대배양 하였을 때 증가하였다. 유도된 FEC는 $1.0{\sim}2.0\;mg/L$ dicamba와 90 g/L sucrose가 첨가된 MS배지에서 5배 이상의 증식율을 보였다. 증식된 FEC에서 소자구 분화는 0.1 mg/L BA, 1.0 g/L NAA, 30 g/L maltose가 첨가된 1/2 MS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그러나 많은 재분화된 소자구가 투명화 되었다. 건전한 소자구의 재분화는 30 g/L sucrose와 $0.5{\sim}1.0%$ 활성탄이 첨가된 MS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상추의 자엽 및 제 1엽 절편체들로부터 효율적인 식물체 재분화 (Efficient plant regeneration from cotyledon and primary leaf explants of lettuce (Lactuca sativa L.))

  • 손보화;박철규;안남영;전주미;김차영;오세찬;이영훈;갈상완;이성호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6호통권86호
    • /
    • pp.822-824
    • /
    • 2007
  • KN배지에서 상추 자엽과 제1엽 절편체로부터 식물체 재분화율을 품종별 비교 했을 때, 자엽에서 정통포기 품종이 91.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향뚝적축면 품종이 52.3%, 청치마 품종이 35.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제1엽에서도 정통포기 품종이 85.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향뚝적축면품종이 50.8%, 청치마 품종에서 30.3% 효운을 나타내었다. 재분화 효율이 가장 낮은 청치마 품종의 재분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재분화 배지를 사용하여 청치마 품종의 자엽과 제1엽의 식물체 재분화 효율을 비교했다. 자엽에서 재분화 효율은 Kl 배지와 SH 배지, NB 배지에서 거의 평균 77.2%의 높은 재분화 효율을 나타내었고, MSD3 배지에서는 그 보다 낮은 61.1%의 효율을 나타내어 모든 배지에서 KN배지 보다 높게 나타났다. 제1엽에서도 SH 배지에서 85.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Kl 배지에서 80.7%, NB 배지에서 67.4%, MSD$_3$배지에서 61.0%의 효율을 나타내어 KN배지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 상추의 자엽과 제 1엽 절편체들로부터 효율적인 재분화는 정통포기 품종의 자엽을 K띠 배지에 배양했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나타났으며, 청치마 품종에서는 제 1엽을 SH 배지와 Kl 배지에 배양했을 때 재분화가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