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분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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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고추에서 분리한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색소형성형 및 유성세대형 계통의 배양적 특징 (Cultural Characteristics of Chromogenic and Teleomorphic Strains of Collectotricum gloeosporioides Isolated from Apple and Red pepper)

  • 이두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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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통권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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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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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과와 고추에서 분리된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색소형성형 및 유성세대형 계통균주들의 배양적 및 분생포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유성세대 형성 계통들의 균사생장은 감자한천배지와 V-8배지에서 색소형성형계통에 비하여 빨랐다. 사과와 고추에서 분리된 색소형성형계통은 감자한천배지와 V-8배지에서 회백${\sim}$회록색의 균사가 환문을 이루면서 군데 군데에 황색${\sim}$연분홍색의 포자덩어리를 생성하였고 자낭포자세대를 형성하는 것은 없었다. 고추에서 분리된 계통은 사과와 감자한천배지에 한쪽 끝이 좁은 포자를 생성하였으나 V-8배지와 물한천잎배지의 것은 방추형이고 더 작았다. 사과에서 분리된 색소형성계통은 공시된 모든 배지에서 방추형의 분생포자를 생성하였다. 사과와 고추에서 분리된 유성세대 형성 계통들은 원통형의 포자를 형성하였는데 대부분은 양끝이 둥글었으며 감자한천배지와 V-8배지에서는 소흑점이 산재한 회백${\sim}$흑록색의 환문균층을 이루면서 자낭포자세대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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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거주지 분리 심화와 교육환경의 차별화 - 학력자본 재생산의 차별화와 빗장도시 - (The Differentiation of: Reproduction of Educational Capital and Gated City)

  • 최은영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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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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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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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부모세대의 사회ㆍ경제적 지위에 따라 결정된 거주지에 따라 자녀세대의 학력자본이 차별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고학력으로 대표되는 사회ㆍ경제적 지위가 높은 집단의 거주 비율이 높은 분리된 거주지에서 재생산되는 학력자본은 양적인 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 모두 매우 차별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대학진학률이 많이 높아졌지만 4년제 대학 진학으로 제한해 지역별 학업 성취를 비교해 보면 지역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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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표지를 활용한 고품질 가공용 고순도 무 품종 육성 (Development of highly uniform variety for processing using SSR markers in radish (Raphanus sativus L))

  • 정운화;오종혁;김영규;안춘희;이광식;최수련;임용표;박수형;최기영;이용범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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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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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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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무의 가공용 품종의 가공 수율이 현재 약 70%로 버리는 부분이 많아 뿌리의 형태가 가공에 유리하도록 상부와 하부의 굵기가 유사한 품종을 육성코자 하였으며 웅성불임을 이용하여 채종함으로 종자의 순도도 높이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가공용 품종은 특히 순도가 높아야 하므로 계통 육성 과정에서 순계로 고정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표현형 뿐 아니라 분자표지를 활용하여 증식된 종자의 순도를 검정하였다. 우수 품종 육성을 위해 A친은 ('관동여름' ${\times}$ '계룡봄무')의 후대에서 위황병에 저항성이며 추대성이 늦고 고온기 재배에서 근비대성이 타 계통보다 양호한 담록수 계통을 고정하였고, B친은 ('태상왕' ${\times}$ '서울봄무')의 후대에서 위황병, 근류병에 저항성이며 잎색은 진한 녹색으로 청수색이 강하고 근비대성, 육질치밀성인 계통을 선발 고정하였다. 화분친(C친)은 개체선발법으로 세대를 진전하였으며 분리세대 순도검정을 위해 각 세대별로 종자 48점을 ACMP-490, cnu-316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분리 1 세대 ACMP-490은 64.6%, cnu-316은 66.7%의 고정율을 보였으며, 분리 2세대 ACMP-490은 68.8%, cnu-316은 70.8%의 고정율을 보였고, 분리 3 세대 ACMP-490은 93.8%, cnu-316은 100%의 고정율을 나타냈으며, 분리 4 세대 ACMP-490은 93.8%, cnu-316은 100%의 고정율을 보였고, 분리 5 세대 ACMP-490은 95.8%, cnu-316은 100%의 고정율을 보였고, 분리 6세대 ACMP-490은 100%, cnu-316은 100%의 고정율을 보여 원원종을 확보하였다. 고정이 확인된 계통을 이용하여 조합을 작성한 결과 뿌리의 형태가 가공에 적합하고 순도가 우수하여 이를 'YR 오래(YR ORE)'로 2011년에 품종보호 출원하여 2013년 신품종으로 등록 되었다(품종보호 제 4550호, 2013.06.10.).

CDMA 2000-1x 서비스 회계분리에 대한 타당성 검토 (Issues on Account Separation of CDMA 2000-1x Service)

  • 설성호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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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2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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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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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뉴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여 이동통신기술은 급격한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 환경변화로 인해 최근, 접속시장에서는 CDMA 2000-lx 서비스를 기존의 이동전화 서비스와 회계분리하자는 의견이 대두하고 있다. 특히 유선망 사업자와 이동망 사업자는 회계분리에 대하여 매우 상반된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CDMA 2000-lx 서비스 회계분리 문제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심도있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CDMA 2000-lx 서비스의 회계분리 문제에 패한 사업자들의 논거를 고찰하고 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 그 논거의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CDMA 2000-lx는 국제표준의 관점에서 3세대에 속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을 중심으로한 역무구분 방법도 문제점이 있으므로 기존 제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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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무사마귀병 저항성 유전자와 연관된 DNA 마커개발 (Development of DNA markers linked to resistant gene to Psmodiophora brassicae Woronin in Chinese cabbage)

  • 한영한;우종규;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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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2년도 제9차 국제심포지움 및 추계정기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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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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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추무사마귀병 저항성 유전 양식을 증명하기 위해서 CR계 F1에서 유래된 F2 세대를 포장시험과 유묘 검정을 실시하였다. F$_2$ 세대의 7 집단은 단인자우성으로 3:1의 분리비를 보였고, 5 집단은 중복 유전자가 관여하는 9:7의 유전 분리비를 보였다. 배추무사마귀병 저항성 유전자와 연관된 DNA 마커를 개발하기 위하여 CR-Saerona F$_2$ 집단을 배추무사마귀병 발병포장에서 재배하여 저항성 평가를 하였다. 220개의 임의의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BSA-RAPD (Bulked segregant analysis-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를 수행하였지만 CR-Saerona F2 집단에서 배추무사마귀병 저항성 유전자와 꼭 들어맞는 DNA 마커는 발견되지 않았다. 300개의 임의의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CR-Saerona에서 유래된 F$_2$ 세대를 QTL 분석하였다. 저항성 정도는 발병지수에 따라 조사되었고 QTL 분석을 위해 one-way ANOVA 테스트를 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두 프라이머(K16-1, L2-2)가 저항성과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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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송에서 분리한 변색균 Ophiostoma quercus의 균학적 특성 (Mycological Characteristics of Ophiostoma quercus, a Sap-staining Fungus Isolated from Japanese Black Pine in Korea)

  • 현민우;서동연;윤여홍;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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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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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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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에서 해송의 줄기변색 부위에서 분리된 변색균류중 한 종에 대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Cycloheximide에 저항성인 Ophiostoma piceae complex 그룹에서 보여지는 무성세대 Petosum의 분생포자경과 또 다른 무성세대 Sporothrix의 형태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완전세대의 모습인 자낭각을 형성하지 못하였다. 이 균류는 배양적특성, 형태적특성 그리고 $\beta$-tubulin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Ophiostoma quercus로 동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에서 분리된 O. quercus의 균학적 특성을 처음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ITU-T의 차세대 네트워크 QoS기술

  • 김형수
    • 전자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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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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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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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TU에서 정의하는 차세대네트워크(NGN)의 추진 목적은 음성/데이터/멀티미디어의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 패킷 통신망에 수용하고, 전달/제어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서비스 수용과 통신망의 운용/유지/보수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정의될 수 있다. 한편 통신망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killer applications의 제공을 통한 매출 증대의 목적보다는 통신망 구축을 위한 투자비와 운용 비용의 절감으로 인한 수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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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신망의 상호운용성 시험 동향

  • 최영일;박유미;임종철;이병선
    • 전자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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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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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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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통신, 방송, 인터넷이 융합된 품질보장형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망에 대한 구축이 광대역 통합망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 BcN) 이라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로 구체화되고 있다. 광대역 통합망에서는 차세대 통신망에 대한 기본적인 요구사항으로 제시되고 있는 구조, 즉 서비스 계층을 제어 및 전송 계층으로부터 분리하며, 이들 계층간에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통신망 하부구조에 독립적으로 새로운 통신 서비스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도록 추진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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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unia에 도입된 bar Gene의 세대진전에 따른 발현 양상 (Expression in Successive Generations of bar Gene Introduced in Petunia)

  • 하영민;박상미;김주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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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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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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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grobacterium을 이용하여 도입된 유전자의 세대진전, 교잡 등에 따른 유전적 안정성을 확인코자, 형질 전환으로부터 얻어진 bar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식물체들을 상호 교배, 여교배, T$_4$ 세대까지의 자식의 반복 등에 의해 유전적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조합이나 계통에 따라서는 일부 멘델식 분리를 따르지 않고 제초제 Basta에 대한 저항성이 사라지거나 저항성개체보다 감수성개체가 기대치보다 많은 등의 경우가 있었으나, 대부분 멘델식 분리를 따르고 있어 세대진전, 교배 등에 의해서도 유전적 안정성이 높게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지태도의 세대 간 균열 연구: 연령효과와 분리된 코호트 효과와 그 요인의 분석 (A Study of the Generational Cleavage in Welfare Attitudes: Differentiating Cohort Effect from Age Effect and Finding Its Factors)

  • 조남경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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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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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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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20년간 복지태도의 변화를 추적하고, 그러한 변화에 세대효과가 작용하고 있는지, 세대효과를 다시 연령효과와 코호트 효과로 분리하였을 때 복지태도에 대한 코호트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코호트 효과의 배경요인으로서 세대 간 가치관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살펴 복지태도의 동학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고자 한다. 세계가치관조사의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본 결과, 대부분의 국가에서 지난 20년간 친복지의 태도가 강화되고 있고, 밀레니얼/Y세대는 이전 세대들보다 더 강력한 국가복지의 지지자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세대효과는 연령효과보다는 코호트 효과에 기인함을 알 수 있었다. 코호트 효과의 배경으로서의 세대 간 가치관 차이는 일반적인 가정과는 달리 단절적이고 급격한 차이를 나타내는 세대는 없이, 과거 세대로부터 최근 세대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양상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복지태도에 대한 코호트 효과는 적어도 가까운 미래까지는 국가복지의 강화 방향으로 작용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한국의 복지태도는 10개국 중 가장 높은 소득격차 선호와 가장 높은 정부 복지책임 확대 선호를 나타내는 모순성을 보여, 많은 연구들이 지적해 온 한국 복지태도의 비일관성과 비계급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러한 모순성은 특히 한국의 밀레니얼/Y세대에서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이는 비교 대상 국가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현상으로, 한편으로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무한 경쟁에 내몰려왔던 우리 청년층이 경쟁과 차별을 내면화한 모습을 드러내었고, 다른 한편 향후에도 우리 복지태도가 복지 확대를 위한 우군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움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