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자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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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양립이 취업모의 심리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 -돌봄서비스만족, 가사분담, 양성평등의식, 성역할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Work·family Balance of Working Moms on their Psychological Well-being -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Care Service Satisfaction, Sharing Housework, Gender Equality Consciousness, and Gender Role Attitude -)

  • 박민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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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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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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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취업모의 일 가정양립이 심리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과 돌봄서비스 만족, 가사분담, 양성평등의식, 성역할태도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취업모를 대상으로 2019년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63부의 설문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소득과 긍정적 대인관계는 통제력, 자아 수용 등에 대하여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양성평등의식 수준이 낮은 경우는 가정양립갈등이 커지면 개인성장 수준이 작아지는 부(-)의 관계를 보이는 반면, 양성평등의식 수준이 높은 경우는 가정양립갈등이 커지면 개인성장 수준이 오히려 커지는 정(+)의 관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돌봄서비스 만족이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돌봄서비스제도 확대의 당위성에 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사분담이 많고, 성역할태도에 대한 강박이 낮고, 양성평등의식 수준이 높을수록 일 가정양립의 갈등상황에서도 오히려 심리적 복지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취업모의 성역할태도에 대한 강박을 줄이고, 양성평등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과 함께, 배우자의 가사분담에 대한 보다 구체적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자녀가 있는 맞벌이가정의 건강성 척도 개발 연구 (Scale Development of Family Strength for Dual-Earner Families with Children)

  • 송혜림;고선강;강은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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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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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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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가정의 건강성 척도와 관련된 논의 그리고 맞벌이가정의 특성에 주목하여 맞벌이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성 척도를 개발하였다. 가정의 건강성은 생활과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 온 주제로서 이론적 근거와 다양한 내용이 축적되어 있다.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가정의 건강성은 현장에서 수행되는 사업에 반영되어, 그 실천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취업과 함께 맞벌이가정이 증가하고 있는데, 맞벌이가정의 특성상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소에서의 건강성 측정 그리고 건강성 증진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가정의 건강성, 맞벌이가정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맞벌이가정의 건강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 초안을 개발하였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예비문항을 선정하였다. 이에 대한 예비조사를 거쳐 80개 문항으로 맞벌이가정의 건강성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초안을 마련하였다. 척도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영유아기/학령전기 자녀를 둔 맞벌이 여성과 남성 800명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747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4개 영역 49문항을 도출하였으며,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후, 최종적으로 척도를 확정하였다. 확정된 척도는 기본토대(기본생활, 경제생활, 자원관리), 부모역할(나와 배우자의 부모역할), 사회적 관심과 참여(시민의식과 자원봉사, 여가공유, 지역사회 네트워크) 그리고 일생활균형(일가정 조화, 가족역할공유 및 평등한 역할분담)이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족센터 등 현장에서 맞벌이가정 대상 사업을 실시할 때 초기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기초로 컨설팅, 교육, 상담, 다른 프로그램 연계 등이 이루어져, 현장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향후 여러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위한 맞춤형의 건강성 척도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가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이 척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담당자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의 역동적 변화를 반영, 척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자료의 보완이 필요하다.

한국인의 자기 인식에 나타난 토착문화심리 분석 (Conception of Self in Korea: Indigenous, Cultural and Psychological Analysis)

  • 김의철;박영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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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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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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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인의 자기 인식에 나타난 토착문화심리를 탐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크게 네 측면, 즉 개인으로서의 자기 인식(보통 때의 나, 독특한 개인으로서의 나, 혼자 있을 때의 나),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자기 인식(아버지, 어머니, 자녀, 배우자와 함께 있을 때의 나), 주위사람과 함께 있을 때 자기 인식(친한 친구, 선생님, 직장 상사, 부하 직원과 함께 있을 때의 나), 타인과 함께 있을 때의 자기 인식(낯선 사람, 외국인과 함께 있을 때의 나)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1,465명(초 중 고 대학생 623명, 성인 842명)이었으며, 연구자에 의해 제작된 자유반응형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인의 자기 인식에 나타난 토착심리로서 두 가지 측면이 부각되었다. 첫째는 자기에 대한 인식에서 관계 내 역할의 중요성이었으며, 둘째는 관계 맥락 속에서 유동성있게 변하는 자기의 특징이었다. 이를 토대로 개별적 자기와 관계적 자기의 차원 및 자기의 일관성과 유동성 차원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척도 개발을 위한 연구 (Th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Elderly's Successful Aging Scale)

  • 김동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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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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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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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의 한국 노인을 대상으로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척도를 개발하였다. 성공적 노화 개념 추출을 위해 25명의 노인들에 대한 심층면접과 4개의 포커스 그룹을 통해 6개 영역의 성공적 노화 핵심 범주와 78개의 문항을 개발하였다. 이를 토대로 66문항의 일대일 면접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표본 597부를 무선 분할하여 개발 표본 345부와 타당화 표본 252부의 분석을 통해 최종적으로 31문항으로 구성된 한국 노인의 성공적 노화 척도를 개발하였다. 이 척도는 '자율적 삶', '자기완성 지향', '적극적 인생 참여', '자녀에 대한 만족', '자기수용', 그리고 '타인수용' 등의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ronbach's $\alpha$값이 .903, 모형 적합도 지수 TLI가 .983, RMSEA가 .057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노년기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가장 범용적인 척도로 간주되는 '노인의 삶의 질 척도'와 상관분석을 한 결과 r=.72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공인타당도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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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9개국 2000-2013년 데이터를 이용한 영유아교육보육 지원의 여성, 모성, 남성 고용률에 대한 효과 분석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Childcare and Education on Female, Maternal, and Male Employment: Evidence from an unbalanced panel data of 29 OECD countries)

  • 이영;차병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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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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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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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은 2000-2013년의 OECD 29개국 데이터를 이용하여, 여성, 모성, 남성, 전체 고용률의 결정요인들을 실증 분석하였다. 영유아교육보육 지원이 여성 고용률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고, 영유아교육보육 지원이 남성 고용률에는 부정적인 효과를 가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소득자에 대한 한계세율이 높아질수록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고용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전체를 대상으로 계산된 고용률에 비하여 어린 자녀를 둔 여성의 고용률이 보다 민감하게 정책 및 여건 변수들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현금성 가족지원보다는 영유아교육보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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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의 직장환경, 양육시간에 따른 일-어머니 역할갈등 (Employed Mother's Work-mother Role Conflict According to Mother's Work Variables and Parenting Time)

  • 최연화;조복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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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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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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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취업모의 직장환경과 양육시간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일-어머니 역할갈등의 차이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소재한 어린이집을 통해 만 3-5세 영유아의 취업모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였다. 설문지는 아동을 통해 각 가정에 의뢰하여 어린이집에서 수거한 뒤 본 연구자가 취합하였다. 배부된 설문지 중에서 202부가 회수되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t, F검증,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모의 직장환경은 근무시간 융통성이 낮고, 비정규 근무가 높을수록 일-어머니 역할갈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가족과 관련된 정책의 시행여부에 따라서는 일-어머니 역할갈등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취업모가 자녀와 함께하는 양육시간이 짧을수록 일-어머니 역할갈등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취업모의 일-어머니 역할갈등과 직장환경, 양육시간은 서로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취업모의 직장환경과 양육시간은 일-어머니 역할갈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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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Mother's Emotional Intelligence on Parenting Stress and Parenting Efficacy)

  • 박진영;부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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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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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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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스트레스 및 양육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정서지능의 중요성 및 어머니의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어머니 2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의 정서지능은 양육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양육효능감이 높게 나타나, 부모로서의 효능감은 높은 반면, 부모로서의 좌절감과 불안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스트레스에 대해 약 15.6%의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서지능의 하위 변인 중 정서표현, 정서조절이 양육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어머니의 정서지능이 양육효능감에 대해 약 23.4%의 설명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서지능의 하위 변인 중 정서인식, 정서표현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양육 태도가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 기본심리 욕구의 매개효과 (Parenting Attitude and Over Dependence on Smart Phone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Mediating Effect of Basic Psychological Needs)

  • 이현이;김영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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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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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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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생이 인지한 부모 양육 태도와 기본심리 욕구가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과 기본심리 욕구의 매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장기 추적 조사 데이터 901명의 설문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과의존은 기본심리 욕구의 자율성(r=-.22, p<.001), 유능성(r=-.13, p<.001)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r=-.21, p<.001)에서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부정적 양육 태도(r=.15, p<.001)에서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모 양육 태도와 기본심리 욕구는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 양육 태도는 자율성을 매개하여 스마트폰 과의 존을 낮춰주고, 부정적 양육 태도는 자율성을 매개하여 스마트폰 과의존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국가적 정책 방향과 함께 자녀의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기본심리 욕구 충족을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개입 방안과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기요양수급 대상 보호자와의 의사소통이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munication with a Guardian of a Recipient of a Long-term Care Program on Job Satisfaction of Care Helpers)

  • 이용재;강태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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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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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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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재가 장기요양시설 요양보호사가 요양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보호자와의 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급노인 보호자와의 의사소통이 요양보호사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요양보호사의 근무여건개선에 근거자료로 삼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들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계약직으로서 급여가 적은 경우에 직무만족도가 높고, 보호자와의 의사소통도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들의 대다수가 가족요양을 목적으로 자격을 취득하였고, 특정 기관에 귀속되기 보다는 유연하게 근무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둘째, 수급노인 보호자가 남성으로 배우자 혹은 자녀인 경우, 연령이 높은 경우, 보호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지 않는 경우에 직무만족도가 높고, 의사소통이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대부분이 법규에 규정된 역할이 아닌 과도한 가사지원을 보호자와 대수급자로부터 요청을 받기 때문이다. 셋째, 수급노인 보호자와 의사소통이 잘되어 관계가 좋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요양보호사 직무만족에 보호자와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수급노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식교육, 요양보호사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아울러 요양보호사와 보호자가 친밀감과 의사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와 보호자 사이의 관계를 규정한 업무매뉴얼도 마련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수준, 건강상태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ildcare Teachers' Stress Level and Health Status on Burnout)

  • 정진옥;표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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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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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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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수준, 건강상태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시 소재 보육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교사 236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을 실시하여 이중 부적절한 응답을 제외한 총 220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연구 결과 보육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 건강상태, 소진과의 관련 요인은 연령, 자녀유무, 1일 평균 근무시간, 주관적 건강상태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수준, 건강상태 및 소진 간의 관계에서 소진은 스트레스 수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건강상태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보육교사의 스트레스 수준과 건강상태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본 연구의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적합하였으며(F=12.769, p<.001),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47.6%(Adjusted $R^2=.476$)로, 심리적 건강(${\beta}=-.297$, p<.001), 사회적 건강(${\beta}=-.257$, p<.001), 스트레스 수준(${\beta}=.247$, p<.001)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보육교사의 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심리적, 사회적 건강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프로그램 개발과 정부 및 민간 차원의 다양한 제도 개선과 대책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