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부지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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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통계학적 기법에 의한 강원폐광부지 중금속의 공간적 분포 양상 예측 연구 (Prediction of Spatial Distribution Trends of Heavy Metals in Abandoned Gangwon Mine Site by Geostatistical Technique)

  • 김순아;이우균;김정규;신기일;권태협;현승훈;양재의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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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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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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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강중상류유역에 위치한 강원광산부지로부터 발생한 중금속의 오염실태를 파악하고자 주성분 분석과 크리깅 공간통계기법을 시도하였다. 토양 심토에서 제1 주성분(PC1)의 경우 광산 주변의 정남쪽방향에서 정북방향으로 아연과 니켈의 농도가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있었으며 제2 주성분(PC2)은 강원광산 중남부지역에서 카드뮴과 수은 함량의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클러스터 분석결과, D그룹에서 비소와 구리 금속이 공간자기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으며 비소의 경우 중금속 농도가 0.83mg/kg로 남에서 북쪽방향으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크리깅모델을 이용하여 광산부지로부터 오염토양의 중금속 분포 현황을 공간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향후 휴 폐광부지에서 위해성평가 및 정책당국의 결정권자들에게 오염토양 복원에 대한 의사결정시 도움이 될 것이다.

철도부지 오염도상자갈의 건식 정화 기술 성능 연구 (Study of the Performance of a Dry Cleaning Method for Polluted Ballast Gravel of Railroad Fields)

  • 조영민;박덕신;권태순;이재영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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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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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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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철도부지의 도상자갈은 윤활유, 중금속 등으로 오염된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오염된 자갈표면의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오염도상자갈의 건식 정화 기술 성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오염도상자갈 표면에 경도가 높은 금강사 연마재를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분사할 수 있는 오염자갈 정화 장치를 제작하고, 여기에 오염자갈을 투입하여, 처리 시간을 1~10분까지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도상자갈의 석유계총탄화수소와 중금속 등의 정화 효율을 알아보았다. 석유계총탄화수소 제거 효율은 기관차 정차장에서 포집한 차량 윤활유 오염자갈은 70-80%로 다소 높은 반면에, 분기기에서 포집한 분기기 윤활유 오염자갈은 40-60%로 비교적 낮았다. 중금속 제거 효율은 구리와 납이 90% 이상으로 높은 반면에 니켈과 아연은 65-80%로 비교적 낮았다. 실험 결과 건식 자갈 정화 기술은 오염자갈의 처리에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LID 기법 적용에 따른 물순환 효과분석 (Analysis of Water Cycle Effect according to Application of LID Techniques)

  • 이정민;이윤상;최종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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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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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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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빗물을 빨리 그리고 많이 집수하여 배수하는 중앙 집중식 빗물관리 방식을 취하면서 도시 환경에 많은 악영향을 미쳐왔다. 이제는 개발 이전의 자연 상태에 최대한 근접하는 빗물 침투와 증발산이 이루어지도록 발생원에서 분산형으로 빗물을 관리하도록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개발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기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자연 순응형 빗물관리에 따라 개발로 인한 유출량 저감, 열섬 현상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도시 조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신도시 개발 지구 등에서 LID 시설의 적용 계획에 따른 물순환 영향 연구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다만, 단지나 신도시와 같이 대규모 개발 부지에서 LID 시설과 기법을 개발 초기부터 계획, 설계하여 적용한 사례가 거의 없다. 또한, 대규모 개발 사업의 LID 적용 계획에 따른 물순환 복원 효과 예측과 실제 적용 후 물순환 복원 효과를 연구한 사례도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개발 부지에 계획한 아산 탕정 LID 물순환 시범도시의 물순환 개선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향후 개발에 따른 도시 물순환 회복을 위한 도시 물관리 계획 패러다임의 변화 여부를 검토하고자 한다. 도시 물순환 개선효과 모의는 최근 EPA(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미국환경보호국)에서 LID 시설을 모의할 수 있도록 개선 개발한 SWMM5 모형을 이용하였다.

토양오염 지역의 위해성 평가에 관한 외국 정책의 비교분석 및 우리나라의 정책 개선에 관한 고찰 (Policy Suggestions to Korea from a Comparison Study of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Germany, the Netherlands, and Denmark's Polices on Risk Assessment of Contaminated Soils)

  • 박용하;양재의;옥용식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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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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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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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토양오염지역의 위해성 평가에 관한 미국, 영국,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의 정책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들 국기는 미국과 18개 유럽 국가들에 관한 유럽연합의 초기 분석 자료를 이용하여 선택하였다. 이로부터 도출한 시사점은 토양오염지역의 조사 및 관리를 위해 각 국가들은 위해성 평가를 이용하고 있으며, 토양질 기준을 정책수 단으로 위해성 평가와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외국의 정책과 시사점을 고려할 때, 위해성 평가를 정책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책 추진을 제언할 수 있다. 첫째,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용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위해성 평가 방법의 마련이다. 둘째, 부지의 위해성 평가를 토양질의 기준과 연계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실정에 적합한 부지의 위해성 평가방법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료의 분석을 통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사회 다양한 계층간의 논의 및 합의가 필요할 것이다. 토양오염으로 간주되는 토양질 기준을 초과하는 부지의 경우에 위해성 평가의 시행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위해성 평가는 오염물질의 자연함량이 일반적으로 다른 특정 지역, 예를 들면 광산지역 등에 대해 적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금번 연구의 결과는 토양 오염지역의 위해성 평가에 관해 우리가 시행해야 할 추가적인 연구 및 정책시뮬레이션의 실행 동기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토양오염지역을 조사, 복원, 해제에 따른 법, 제도 발전의 한 부문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제련소 주변 오염토양의 중금속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안정화제의 적용성 연구 (Applicability Test of Various Stabilizers for Heavy Metals Contaminated Soil from Smelter Area)

  • 전종원;배범한;김영훈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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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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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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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중금속으로 오염된 부지는 다양한 공법으로 복원이 가능하나 오염부지가 비교적 넓은 경우 중금속을 부지로부터 제거하는 적극적 공법은 기술적 어려움과 비용의 문제로 쉽게 사용할 수 없다. 그러므로 토양에서 중금속의 용출을 차단 및 지연하는 안정화 공법이 보다 현실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비교적 큰 규모의 중금속 오염토양인 제련소 오염토양을 대상으로 magnetite, hematite, zeolite-A, zeolite-X, zeolite-Y, zinc oxide, calcium oxide, carbon trioxide, manganese oxide, manganese dioxide, fish bone, sodium phosphate 등의 다양한 안정화제의 적용성실험을 수행하였다. 비소, 납, 구리, 니켈, 아연 등의 다중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의 경우 1종의 안정화제로 안정화가 어려우며 기존 연구에서 보고된 특정 중금속의 안정화에 우수한 성능을 갖는 안정화제의 경우에도 다른 중금속의 안정화에 기여하지 못하거나 용출을 촉진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안정화 효율이 증가하였다. 니켈과 납의 경우 calcium oxide, carbon trioxide, manganese oxide 등의 안정화제가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연속추출에서 물에 의한 추출부분에서 안정화 효율이 높았다. 구리의 경우 manganese oxide, zeolite 등이 효과가 크며 연속추출에서 exchangeable 추출부분에서 안정화 효율이 높았다. 비소의 경우 magnetite에 의한 안정화 효과를 보이며 대부분의 metal oxide와 phosphate 에 의해 용출이 촉진되는 부작용을 보였다. 그러므로 다양한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의 경우 2종 이상의 안정화제를 사용하여야 하며 역효과를 일으키는 안정화제의 사용을 배제하고 중금속의 농도에 따라 사용량 및 안정화 기간을 달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해성" 개념을 이용한 오염지역 정화 및 관리의 과학적 타당성 (Scientific Feasibility on the Risk-Based Clean-up and Management of Contaminated Sites)

  • 신원식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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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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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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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난 수십년 동안 토양내 수착된 오염물질이 접촉시간(contact time)이 경과함에 따라 생물학적 또는 화학적 이용성의 감소는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aging 또는 격리(sequestration)라 불리는 현상이 위해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수성 오염물질을 중심으로 보고되어 왔으나,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금속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오염물질의 흡-탈착 이력(hysteresis) 현상, 비가역 흡착, 탈착저항성, 비평형 흡착 등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ging 또는 sequestration에 의한 오염물질의 생이용성(bioavailability)의 감소는 인체에 대한 실질적인 위해성의 감소를 의미한다. 최근 들어 이와 같은 과학적인 증거를 토대로 단순한 오염물질의 농도 측정이 아니라 위해성에 근거한 오염 복원(또는 관리)의 개념이 도입되어 환경친화적인 복원수준의 선정에 적용하고 있다. 이는 토양내 오염물질의 총농도가 아니라 오염물질의 생이용성 또는 독성을 기준으로 하여 정화수준을 결정함으로써 오염부지의 처리비용과 노력의 절감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양내 잔류오염물질의 생이용성 또는 독성은 오염물질의 이동 또는 거동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결국 생물체로의 노출 경로와 생체축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논문에서는 토양내 오염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여 토양오염복원에 적용시 과학적인 타당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사성토양 복원을 위한 수직형 동전기-세정장치의 최적제염조건 도출 (Optimum Remediation Conditions of Vertical Electrokinetic-Flushing Equipment to Decontaminate a Radioactive Soil)

  • 김계남;양병일;문제권;이근우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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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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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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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방사성 토양을 복원하기 위해 원자력시설 주변 부지의 수리지질 특성을 분석하여 국내 방사성 토양 복원에 적합한 수직형 동전기세정장치를 개발하였다. 또한, 이 수직형 동전기세정장치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원자력시설 주변 방사성토양을 복원하기 위한 최적 세정제를 선정하고 단기간에 높은 제거효율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제염조건들을 도출하였다. 초산을 세정제로 사용하였을 때 토양으로부터 코발트와 세슘의 제거효율이 가장 높으므로 동전기제염을 위한 최적 세정제로 초산을 선정하였다 동전기세정제염 시 세정제 주입량을 증가 시켰을 때 토양으로부터 코발트와 세슘의 제거효율은 평균 약 4.6% 제거효율이 증가했고 토양폐액 발생량도 동전기제염의 1.5배 인 2.4mL/g이었다. 동전기토양셀의 전압구배를 2배로 증가시켜 4 V/cm를 적용시켰을 때, 코발트와 세슘의 제거효율은 각각 98.9%와 96.7%로 평균 약 4.3% 제거효율이 증가했다. 그리고 세정제 농도를 0.01M로부터 0.05M로 증가시킨 후 제염실험 결과 코발트의 제거효율은 상승했지만 세슘의 제거효율은 감소하였다. 위 실험결과 개발한 수직형 동전기세정장치의 최적제염조건으로 제염시간은 20일 동안 초산 $0.01M{\sim}0.05M$을 세정제로 사용하여 동전기토양셀의 전압구배는 4 V/cm를 가하고, 2.4mL/g의 세정제를 주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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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원으로서 초등학교부지의 활용방안 - 서울시 학교공원화사업 대상지를 중심으로 - (Revitalization of Elementary School Plots, as Small Public Parks -A Case Study of School Subject Parks in Seoul -)

  • 남미아;이은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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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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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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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t is difficult to secure public lots in the downtown area, school lots can be made the best use of important source to increase the area of green land in the city. The tree-planting campaign for schools has been in force since 1999 by the city of Seoul and at present; it is currently established as the plan of school parks. Thereup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some ways to revitalize elementary schools to be used as vest pocket parks through the research of elementary schools, which are subject to the plan of school parks in Seou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below : The subjects to revitalize school parks as vest pocket parks are as follows. First, the land has to be utilized for security of space. Second, in addition to the front and back gate, another passage to the park has to be set up for easy access. Third, the fence has to be formed as a hedge used outside the park. Fourth, selecting plants, species of trees suitable for the landscape of school and taking into consideration the aspect of ecology. Finally, it is urgent to enact socially and economically proper standard of law by the new standards of area for school landscape considering not only the building law and regulations of general landscape, but also specific characteristics of school landscape.

채석장의 채석작업 후 부지 활용에 대한 의식 분석 (Analysis of Consciousness on Land for the Another Use After Quarrying)

  • 박재현;이준우;박종민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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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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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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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use efficiently forest resources through the survey of analysis of consciousness for the application of other use following quarrying. The application types of other use following quarrying were 366 people (49.5%) for forest recreation, 164 people (22.2%) for facility application, 117 people (15.8%) for vacation facility, and 93 people (12.6%) for tree planting types. According to the test of independence between facility utility types and gender, male preferred the leisure facility type, but female preferred the forest recreation type. The tree planting type was not related to the gender, but male preferred facility application types. Also, female preferred a static use type such as recreation and walking, while male preferred a dynamic use type such as the leisure and facility application types. According to the test of independence between facility application and occupation types students and company employees preferred the leisure facility type, while school faculty and staff, self employees, and housewives preferred the forest recreation type. Public servants preferred tree planting and facility application types. The sojourn time was the overnight and 6-8 hours in the leisure facility type, within 4 hours in the forest recreation and tree planting types, and 6-8 hours in the facility application types. Other use plans of the quarry site following quarrying will be needed to establish quarry facility application models with consideration for visitor's preferences.

하동 구재봉 생태숲 조성부지의 관속식물상 유형별 분류 (Classification Type of Vascular Plants in Ecological Forest Site on the Gujaebong (Mt.), Hadong)

  • 오현경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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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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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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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vascular plants in ecological forest site on the Gujaebong (Mt.), Hadong were listed 338 taxa; 85 families, 219 genera, 290 species, 1 subspecies, 40 varieties and 7 forms. Divided into 338 taxa; woody plants were 121 taxa (35.8%) and herbaceous plants were 217 taxa (64.2%). Based on the legal protection species, endangered wild plants II were recorded; Aconitum austro-koreense, Corylopsis gotoana var. coreana and rare plants (IUCN) by the Korea Forest Service and Korea National Arboretum 5 taxa were recorded; Botrychium virginianum, Aconitum austro-koreense, Coreanomecon hylomecoides, Corylopsis gotoana var. coreana, Viola albida. Based on the list of Korean endemic plants, 13 taxa were recorded; Cephalotaxus koreana, Thalictrum actaefolium, Vicia nipponica, Indigofera koreana, Stewartia koreana, Weigela subsessilis, etc. Based on the list of approved for delivering overseas of plants, 5 taxa were recorded; Coreanomecon hylomecoides, Vaccinium oldhami, Paulownia coreana, Asperula lasiantha, Carex okamotoi. Specific plant species by floral region were total 21 taxa (6.2% of all 338 taxa of vascular plants); Aconitum austro-koreense, Corylopsis gotoana var. coreana in class V, Cimicifuga heracleifolia, Coreanomecon hylomecoides in class IV, 4 taxa (Stewartia koreana, Phacellanthus tubiflorus, Lonicera subhispida, etc.) in class III, Potentilla dickinsii, Viola orientalis in class II, 11 taxa (Aconitum jaluense, Angelica anomala, Erythronium japonicum, etc.) in class I. The naturalized plants in the surveyed sites were 8 families, 15 genera, 15 taxa (Phytolacca americana, Crassocephalum crepidioides, Lolium perenne, etc.) and naturalization rate was 4.4% of all 338 taxa of vascular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