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대생의 생활 스트레스와 보건실 이용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일 광역시 여대생 203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SPSS/WIN 프로그램을 사용, t-test와 ANOVA 및 Scheffe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여대생의 생활 스트레스는 학업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취업 스트레스였으며, 교우 스트레스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공계열에 따라서는 자연과학계열이 보건계열보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았고, 보건계열이 인문사회계열보다 학업스트레스가 높았다. 음주를 하는 군이 이성 스트레스가 높았고, 식사시간과 식사습관에 따라서 하부 영역에 차이를 보였다. 교내 보건실을 이용하는 동기는 약품이용 및 응급처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체지방 측정이었으며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에서는 무료투약, 응급처치, 비만프로그램 순으로 나타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보건실의 융합적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와 셀프리더쉽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셀프리더쉽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시 소재 대학의 보건계열 토익학습반에 참여하는 신입 여대생 201명으로 하였다. 셀프리더쉽은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자기유능감이 높아질수록, 저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통제위치가 낮아질수록 셀프리더쉽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 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통제위치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는 교육적 상담 및 개입 노력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셀프리더쉽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토익을 학습 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에 대한 융복합적인 관련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2019년 4월 29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J시에 위치한 대학의 토익학습반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보건계열 신입여대생 201명에 대하여 무기명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기유능감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하위영역인 과업효능감 및 대처효능감이 높을수록, 통제위치의 하위영역인 우연통제 위치가 낮을수록, 셀프리더쉽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유능감, 자기효능감 및 통제위치를 관리하는 학습상담지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토익학습을 하는 보건계열 신입여대생의 셀프리더쉽을 높이는 학습상담지도에 활용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토익을 학습하는 보건계열 남녀 대학생과 셀프리더쉽의 관련요인 탐색과 셀프리더쉽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방정식 모형의 수립 및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여대생들의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호남지역의 4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41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우울은 긍정정서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주관적행복이 낮을수록, 절망감이 높을수록, A형행동유행이 높을수록, 성격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7.1%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여대생들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긍정정서를 높이고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학과 여대생들의 우울과 관련된 융복합적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은 호남지역의 4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재학생 41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에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폭력 경험이 있을수록, 수면시간이 부적절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또한 A형행동유형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절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다.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42.8%이었다.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학과 여대생들의 우울수준을 줄이기 위해서는 따돌림 및 폭력경험을 방지하고, 적절히 수면하고,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주관적행복감 및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A형행동유형, 취업스트레스 및 절망감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substantial foundation to establish effective sex education plan for female college students. For this purpose, we compared female college students with health related majors and the ones with non-health related majors in knowledge in sex, attitude toward sex, and sexual experience. We took the form of self-recording to survey 269 single female college students. The result is as follows. For knowledge in sex, including reproductive organs, contraception, delivery, sexual disease, and sexual intercourse, students with health-related majors(20.59) gained higher scores than students with non-health related majors(16.82). Scores for attitude toward sex indicated 2.43 for the health related majors and 2.35 for the non-health related majors. Attitude toward pre-marital sex, sex admissibility, and abortion showed especially distinct result between the two groups. Whether a student has ever engaged in sexual intercourse served as a significant variable to determine knowledge in sex overall, and the indexes such as sexual pleasure, chasteness, marital values, and attitude towards sex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s. The result may be interpreted that the students with sexual experience tend to show more open attitude toward sex. The result indicated that contraception, pregnancy, and delivery were the parts that the participants most wanted to be educated on. Knowledge in sex is both positively correlated with attitude toward sex and sexual behavior. Also, the result indicates that knowledge in sex, both subjective and objective, significantly affects sexual behavior.
Purpose : This study is to supply basal data need to development of First-Aid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college students of non-health department that we surveyed safety awareness practice, First-Aid knowledge, educational requirement and necessity of the female college students of health and non-health department. Methods : This date was collected from September 1th in 2012 until October 5th by 5 person selected of which explain to purpose and method of the writing. We distributed the subject questionnaire of total 410 and analyzed questionnaire 385 only. Results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s. First, the health group was higher than non-health group in conductive score of safety awareness and score of First-Aid knowledge in female students and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Seco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Economical state, Educational state of the Safety awareness Practice score and First-Aid knowledge score about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the female college students of health department. Third, there wasn't significant difference in most of all item of the Safety awareness Practice score and First-Aid knowledge score about the general characteristic of the female college students of non-health department. Conclusion : Finally, We found that the female college students of health department lower than the female college students of non-health department in First-Aid knowledge level and surveyed that they felt the needs of First-Aid education. Therefore, there are able to need the opening of a course in order to raise the quality of safety awareness and First-Aid knowledge or to needs construction of educational system in continuously.
연구의 목적은 학부별 눈높이에서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여 정책 반영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보건계열인 유아교육과, 미용예술과, 보건계열의 치위생과 전공자 중 2학년 여대생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통한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전공별로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와 법적 외 업무에 대한 인식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유아교육과 전공자들은 96.7%, 미용예술과 전공자들은 73.3%, 치위생과 전공자들은 85.0%가 치과위생사를 의료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전공자들의 경우는 1순위로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증을 교부하기 때문에 각각 32.8%, 41.2%로 가장 높았으나, 미용예술 전공의 전공자들은 치과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가 31.8%로 가장 높게 나타나 학과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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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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