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벼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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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성장시기에 따른 삼중수소 거동해석

  • 김상복;이원윤;박효국;임광묵;최용호;이창우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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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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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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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의 성장시기에 다른 대기중 삼중수소의 식물채내 흡수실험을 수행하였다. 투명한 아크릴로 만들어진 피폭상자(50x60x120cm)내의 피폭조건은 비록 같은양(18.5 MBq)의 HTO를 증발시키더라도 동일한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벼꽃의 매화 직후부터 수확기까지 이삭의 생성시기별로 HTO에 피폭시킨 후 잎, 줄기 및 이삭으로 구분된 시료에서 피폭 후 시간별로 조직자유수의 삼중수소 농토를 측정하였다. 조직자유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이삭에서 가장 느리게 감소하였으나 조직결합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이삭 성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높게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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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chilling에 의해 유도된 벼 잎에서의 광합성 변화와 항산화 효소의 반응 (Photochemical Damage and Responses of Antioxidant Enzymes in Rice Leaves Induced to Light-Chilling)

  • 구정숙;추연식;이진범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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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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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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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대부분의 열대 식물은 chilling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대표적 열대 식물인 벼 잎에 대한 light-chilling 처리와 이 후의 회복기(post-chilling) 동안 일어나는 반응들을 알아보았다. Chilling 시 벼 잎에서의 광합성 효율($F_v/F_m$)은 대조구보다 50% 감소하였고, 상대적으로 $H_2O_2$ 양은 48% 증가하였다. 항산화 효소들 중 SOD와 GR 활성은 chilling과 post-chilling 시 증가하였다. 특히 SOD isoforms의 경우 CuZn-SOD와 Mn-SOD 가 발현된 반면 Fe-SOD는 발현되지 않았다. CAT 활성은 chilling 시 감소하였으며, 반면에 APX는 크게 증가하였다. Chilling 시 CAT의 isoforms의 변화를 보면, CAT-2와 -3의 활성이 감소한 것과 대조적으로 post-chilling 시 이들 isoforms의 활성은 증가하였다. 이처럼 APX와 CAT 활성은 벼 잎이 chilling stress를 겪게 될 때 상반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돌피(Echinochloa crus-galli)에 대한 벼품종의 알레로파시 잠재성 평가 (Allelopathic Potential Evaluation of Rice Varieties on Echinochloa crus-galli)

  • 정일민;김광호;안종국;주호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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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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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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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allelopathic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재배벼(Nagdong 외 46종)의 왕겨와 잎의 조 추출액을 이용하여 제초활성 벼품종 선발과 천연식물성 제초제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피(E. crus-galli)의 발아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였다. 피 종자에 대한 발아율은 왕겨 추출액의 경우 남원벼가 36%, 계화벼가 38%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잎 추출액은 삼백벼 43%과 서안벼 46%로서 가장 큰 억제 작용을 보였다. 왕겨 추출액과 잎 추출액의 피에 대한 발아 억제 정도 비교 실험에서는 왕겨 추출액이 46%로서 잎 추출액 71% 보다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였다. 추출액의 농도처리 효과에서는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서 발아율이 억제되었고 왕겨 추출액의 발아억제정도는 연차간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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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도열병 저항성 변이체 선별

  • 김혜경;조지연;이상규;홍연규;이기환;이선우;최경자;이시철;안진흥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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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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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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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벼 도열병 저항성 조절과정을 연구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돌연변이를 분리하여 해당유전자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벼에서 제조된 4가지 돌연변이 집단을 이용하여 도열병 저항성 돌연변이를 분리하였다. 실험재료로는 1) fast neturon을 처리하여 제조된 Moroberekan 2,000 라인, 2)T-DNA의 형질전환에 의해서 제조된 화영 1,000 라인, 3)DEB처리에 의해서 제조된 RIL260 3,000라인, 4) gamma ray 처리에 의해서 제조된 상해향혈나 10,000 라인 등이 사용되었다. 병 저항성이 감소된 돌연변이의 분리를 위하여 재료로 사용된 벼 품종과 비친화적 상호작용을 보이는 균주의 포자를 2-3주된 벼 잎에 직접 살포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균주 접종 7 일 후에 blast lesion을 형성하거나 lesion mimic 표현형을 보이는 돌연변이 등 병저항성이 감소된 라인을 선별하였다. 현재까지 1) Moroberakan 5 라인, 2) 화영 4 라인, 3) RIL260 1 라인 등이 선별되었다. 이와 함께 병저항성이 현저히 증가된 돌연 변이를 선별하기 위하여 친화적인 균주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상해향렬나 2 라인이 선별되었다. 선별된 돌연변이는 벼 도열병 저항성 유전자의 분리 및 저항성 조절기작을 연구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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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학적인 검토 (Serological Study on Rice Stripe Virus)

  • 김기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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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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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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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벼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학적인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적요한다. 1. 벼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는 항원성을 갖고 있으며 항체와 특이적인 혈청반응을 타나냈다. 2. 가토 정맥주사에 의한 항혈청의 항체가는 아주 낮아 16배에 불과하였다. 3. 벼 품종 $\ulcorner$사도미노리$\lrcorner$에 있어서 침강반응혼합법으로 측정한 결과 이병엽의 병징정도에 따라 바이러스 농도에 차이가 인정되는데 병징정도가 심할수록 바이러스농도가 높았다. 4. 동정도의 병징이라도 벼품종에 따라 바이러스농도가 달랐는데 저항성품종인 $\ulcorner$통일$\lrcorner$에서는 높았고 이병성인 $\ulcorner$사도미노리$\lrcorner$, $\ulcorner$팔굉$\lrcorner$, $\ulcorner$만경$\lrcorner$, $\ulcorner$니혼바레$\lrcorner$에서는 낮았다. 그러나 저항성 품종인 $\ulcorner$유신$\lrcorner$에서는 낮았다. 5. 항체감작적혈구 응집반응에 의한 항체가는 아주 높아 512배였으며 보독충의 검정시험에서도 반응이 잘 나타나 $38\%$라는 보독충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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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해부형택학적(解剖形態學的) 차이(差異) - II. 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벼와 피간(間)의 해부학적(解剖學的) 차이(差異)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Growth of Rice and Barnyardgrass under Various Cropping Patterns - II. Difference in Anatomical Characteristics)

  • 천상욱;구자옥;박상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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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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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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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다양(多樣)한 재배양식(栽培樣式)하에서 파종(播種)및 이앙(移秧)한 5, 10, 15, 20일간 생장한 벼와 피를 굴취하여 해부학적(解剖學的) 특성차이(特生差異)를 검토(檢討)하고자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으로 줄기, 잎, 뿌리의 구조(構造)를 각각(各各) 관찰(觀察)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해부학적(解剖學的) 특성(特性) 차이(差異) 가. 5DAS/T째 벼와 피의 줄기종단(縱斷)을 통한 해부학적(解剖學的) 차이(差異)는 벼는 피보다 엽(葉)의 분화(分化)가 느리고 측아형성(側芽形成)도 적었으며, 분열조직(分裂組織) 신장(伸長)도 피보다 적었다. 나. 담수조건(湛水條件)보다 건답(乾沓)에서 생장속도(生長速度)가 빨랐고 줄기종단(縱斷)에 의한 벼는 엽초가 두껍고, 최외층(最外層) 세포(細胞)가 정교(精巧)하며, 규칙적(規則的)으로 배열(配列)되어 있으나 피는 엽초가 짧고 거칠며 성기고 큰 세포(細胞)들이 불규칙적(不規則的)으로 배열(配列)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다. 건답(乾沓)벼에서의 엽시원체(葉始原體)는 세포내용물(細胞內容物)이 있었던 반면 담수조건(湛水條件)에서는 세포내용물(細胞內容物)이 없는 통기세포(通氣細胞)가 발달하였다. 라. 이앙(移秧)벼에서는 직파(直播)벼에 비해 많은 엽시원체(葉始原體)가 분화(分化)되었고 큰 통기강(通氣腔)들이 발달하였다. 2. 잎의 해부학적(解剖學的) 특성(特性) 차이(差異) 가. 벼의 표피세포(表皮細胞)는 작고 치밀(緻密)한 배열(配列)을 하며 우두상세포(牛頭狀細胞)가 존재(存在)하고 엽물세포(葉肉細胞)에 엽록소(葉綠素)가 있는 반면, 피는 표피세포(表皮細胞)가 크고 성기게 배열(配列)되어 있으며 유관속초세포에 엽록소(葉綠素)가 있고 우두상세포(牛頭狀細胞) 없었다. 엽신(葉身)의 단위(單位)길이당(當) 유관속수(維管束數)는 벼끼리는 차이(差異)가 인정되지 않으나 피는 벼보다 더 많았고, 피는 건답(乾沓)보다 담수(湛水)가 더 많았다. 다. 5DAS/T째 엽신(葉身)의 두께는 이앙(移秧)벼보다는 직파(直播)벼, 건답조건(乾畓條件)보다는 담수조건(湛水條件)에서 피보다 벼가 더 컸으며 직파(直播)벼에 비하여 이앙(移秧)벼는 표피세포(表皮細胞)와 세포벽이 비후화(肥厚化)되었고 엽신(葉身)이 우두상세포(牛頭狀細胞)(기동세포(機動細胞)) 부위에서 굴곡(屈曲)되어 되어 전개(展開)되었다. 3. 뿌리의 해부학적(解剖學的) 특성(特性) 차이(差異) 가. 벼와 피의 근구조(根構造)의 기본적인 차이는 근단(根端)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보면 1mm 부위는 직경(直徑)이 피보다 벼가 크고, 벼의 표피세포(表皮細胞)는 좁고 긴 타원형(楕圓形) 세포(細胞)로 배열(配列)되어 있고, 표피(表皮) 아래층(層)에 외피층(外皮層)이 존재하며 후벽세포(厚壁細胞)가 형성(形成)된 것이 특징(特徵)이고 각(各) 세포(細胞)가 조밀(稠密)하게 배열(配列)된데 비해 피는 크고 둥근 타원형세포로 된 표피세포(表皮細胞)가 있고 외피층(外皮層)과 후벽세포(厚壁細胞)가 없으며 성기게 배열(配列)되어 있었다. 나. 재배양식(我培樣式)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근단(根端) 5mm 부위(部位)의 건답(乾沓짧)벼의 뿌리는 세포내용물(細胞內容物)이 있고 세포배열(細胞配列)이 규칙적(規則的)이며 세포간극(細胞問隙)이나 통기세포(通氣細胞)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건담(乾沓) 및 담수(湛水)피는 핵(核)이 없고 세포배열(細胞配列)이 불규칙적(不規則的)인 경향(京鄕)이었다. 다. 담수(湛水)벼는 세포간극(細胞間隙)과 통기세포(通氣細胞)가 잘 발달(發達)되고 표피세포(表皮細胞)가 아주 작으며 조밀(稠密)하게 배열(配列)되고 그 아래엔 외피층(外皮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라. 이앙(移秧)벼의 뿌리는 같은 담수상태(湛水狀態)의 직파(直播)벼와도 달리 치밀(緻密)하고 규칙적(規則的)인 표피세포(表皮細胞) 배열(配列)과 세포간극(細胞間隙)의 발달(發達), 핵(核)이 있는 왕성(旺盛)한 세포(細胞)들로 구성(構成)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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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서 Benzyladenine과 Diphenylurea의 엽면살포가 잎의 노화, 수량 및 미질관련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liar-Sprayed Benzyladenine and Diphenylurea on Leaf Senescence, Grain Yield and Some Characters Related to Grain Quality of Rice)

  • 이변우;명을재;남택수;이정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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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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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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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노화억제제인 사이토카이닌의 엽면살포가 벼의 등숙기간중 잎의 노화, 수량 및 미질관련 주요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합성 사이토카이닌인 BA와 DPU 10ppm을 동진벼의 출수기, 출수후 10일, 21일에 1회 처리 또는 출수후 2회 및 3회 처리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BA와 DPU를 출수기, 출수후 10일 및 21일에 1회 처리한 경우는 잎의 노화억제효과가 낮거나 없었으며, 출수후 10일간격으로 2회 또는 3회 연속처리의 경우는 잎의 노화억제 효과가 현저하였다. 잎의 노화억제 효과는 DPU보다 BA가 켰다. 2. BA와 DPU 모두 처리시기 및 처리횟수에 관계없이 등숙율, 천립중 및 수량의 향상 효과는 없었다. 3. BA처리에 의하여 청치와 복백미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사미와 심백미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 4. 백미의 아밀로스함량은 BA와 DPU처리에 의하여 변하지 않았으나 단백질함량은 BA처리에 의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다. 5. 백미중의 지방함량은 1회처리에 의하여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출수후 10일 간격으로 2회 및 3회 처리한 경우는 무처리에 비하여 30∼78%높아졌다. 한편 BA와 DPU처리에 의하여 불포화지방산 조성비가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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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감소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for Decrease of Rice Stripe Disease in Chungnam Province)

  • 김병련;정태우;한광섭;함수상;김영진;남윤규;최홍수;김정수;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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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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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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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지역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변화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월동 애멸구 밀도와 보독충률,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정도, 중간기주, 감수성 품종 등을 조사하였다. 충남지역의 월동 애멸구 밀도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해마다 감소하였으며 월동 애멸구의 RSV 보독충률은 3년간 각각 2.9, 4.0, 그리고 3.9%로 큰 변화는 없었다. 애멸구의 중간기주로 알려진 보리와 둑새풀, 새포아풀에서 RSV의 감염은 확인되지 않았다. 2009년 중국으로부터 애멸구가 대량 비래하였고, 이들의 보독률은 5.4%이었으나 2008년과 2010년에는 비래가 확인되지 않았다. 본답에서의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은 2008년과 2009년에 1.0% 이하로 유지되었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감수성품종의 재배면적 또한 41%에서 19%로 크게 감소하였다. 전염원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충남지역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감소 요인은 적절한 예찰과 화학적 방제, 저항성 품종의 재배, 재배방법의 변화, 그리고 겨울-봄의 낮은 온도에 의한 것으로 해석되었다.

신광벼 유래의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주동 QTL qSTV11SG탐색 (Identification of a Major QTL, qSTV11SG, Associated with Resistance to Rice Stripe Virus Disease Originated from Shingwangbyeo in Rice (Oryza Sativa L.))

  • 곽도연;이봉춘;최일룡;여운상;조준현;이지윤;송유천;윤영남;박동수;강항원;남민희;이종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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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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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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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및 연관 DNA 마커 탐색을 위하여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통일형 품종인 신광 벼 이용 여교잡 집단을 육성하였다.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에 대한 QTL을 분석한 결과 11번 염색체에 위치하는 SSR 마커 RM6897이 탐색되었으며 전체 표현형 변이의 44.2%를 설명하였다. DNA 마커 RM6897은 여교잡 집단에서 생물검정과 유전자형이 일치하였다. 또한 자포니카 품종들에서 저항성 27품종과 감수성 23품종에 대해 구분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신광벼 유래의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원 및 분자마커는 자포니카 품종의 바이러스 저항성 향상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