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벤자민 고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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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monas cichorii와 P.viridiflava에 의한 Ficus 속 식물의 세균성뿌리썩음병 및 세균성잎마름병 (Bacterial Root Rot and Bacterial Leaf Blght of Ficus spp. by Pseudomonas cichorii and P. viridiiflava in Korea)

  • 이은정;차재경;최재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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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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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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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수원, 성남, 양재, 대전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인삼고무나무(Ficus retusa), 황금대만고무나무(Ficus retusa \`Golden leaf\`), 벤자민고무나무(Ficus benjamina)에 새로운 세균병이 관찰되었다. 인삼고무나무의 뿌리에 무름증상을 보이는 세균병을 \"P.cichorii\"에 의한 인삼고무나무의 세균성뿌리썩음병\", 황금대만고무나무와 벤자민고무나무에 마름증상을 보이는 세균병을 \"P.viridiflava에 의한 황금대만고무나무와 벤자민고무나무의 세균성잎마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마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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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 퇴비 시용량에 따른 고무나무의 생육상황 변화 (Growth Change of Ficus Benjamiana Affected by Application of Fowl Manure)

  • 황기성;유봉식;김영철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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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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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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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양이 가장 많은 계분부숙퇴비를 벤자민 고무나무에 시용하여 게분부숙퇴비의 사용처와 고무나무의 생육과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내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1. 벤자민 고무나무의 생육은 계분 부숙퇴비의 시용량 10%일때 가장 좋았다. 2. 벤자민 고무나무의 양분흡수량은 정식후 일수 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 지었는데 성분별로 검토하여 보면 질소 > 칼리 > 석회 > 인산 > 마그네슘의 순으로 많았다. 3. 계분부숙퇴비의 시용량에 따른 양분의 흡수량을 살펴보면 계부숙퇴비 10% 해당량 시용이 가장 많았다. 4. 계분부숙퇴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계분부숙퇴비의 뿌리 발육특성 계분부숙퇴비 10% 해당량 시용이 가장 좋았다.

Agrobacterium larrymoorei와 A. tumefaciens에 의한 벤자민고무나무 뿌리혹병 (Crown Gall of Weeping Fig Caused by Agrobacterium larrymoorei and A. tumefaciens)

  • 이영기;황혜경;황태호;명인식;구한모;차재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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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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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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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3년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벤자민고무나무의 줄기에 뿌리혹병이 발생하였다. 혹은 15cm정도의 크기로 표면이 거칠고 갈변된 타원형이었다. 혹 조직으로부터 Agrobacterium과 유사한 세균을 분리하였으며 벤자민고무나무의 유묘에 접종하여 혹을 형성한 5개 균주 중에서 2가지 계통에 대하여 분류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0.5% $CaCO_3$가 첨가된 PDA 배지에서 생장된 병원성 세균들은 둥글고 볼록하면서 광택이 나는 크림색 계통이었다. 모든 균주는 다수의 편모를 가진 간상의 세균으로 그람음성이었으며 호기적으로 생장하면서 D1M agar에서도 생장하였다. 병원성 세균들은 대조균주와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주요 생리 생화학적특성, 탄소원 이용양상, 지방산조성 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A. larrymoorei와 A. tumefacien로 동정되었다. A. larrymoorei와 A. tumefaciens는 포도를 제외한 타 기주식물에서도 병원성이 있었다. 국내에서 A. larrymoorei와 A. tumefaciens에 의한 벤자민고무나무의 뿌리혹병은 본 연구에서 처음 보고된다.

양액농도에 따른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Ornamental Foliage Plants to Nutrient Solution Strength)

  • 심명선;권오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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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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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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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양액농도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을 구명하여 양분관리의 기준을 설정하고 초기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속별로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0, 1/4, 1/2, 1배액의 Sonneveld 분화전용양액을 저변관수하였으며, 2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관엽식물은 종류에 따라 영양요구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벤자민고무나무와 필로덴드론은 양액농도가 높아질수록 식물의 생육이 증진되었으나, 아이비와 스파티필럼은 1/4과 1/2배액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관음죽의 경우 l배액에서만 생육이 약간 증진되었고 1/4과 1/2배액에서는 무처리구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관엽식물의 엽내 무기이온을 정량한 결과 중 N, P, K 등이 생육에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었다. 관엽식물에 대한 관수와 시비의 기준들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고 있고, 재배시 초기생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 이 기간을 단축시킬 필요성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이런 점들을 보완하려고 하였고, 양액에 의해 식물의 생육도 증진됨을 알 수가 있었다. 적합한 양액농도로 관리해주면 생육이 빨라지고 품질도 우수해졌다.

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Growth Responses of Various Ornamental Foliage Plants According to the Amount of Nitrogen Application)

  • 심명선;길미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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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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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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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질소처리에 따른 여러 관엽식물의 생육반응 및 엽내 질소 함량을 구명하여 초기 생육을 단축시키고 관엽식물의 영양관리에 있어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험재료로 벤자민고무나무, 관음죽, 필로덴드론, 스파티필럼, 아이비 등 많이 이용되고 있는 관엽식물들을 선택하였다. 화분에 식재한 관엽식물에 질소량을 각각 120, 150, 180, $210mg{\cdot}L^{-1}$로 처리하고, 8주 후 식물의 초장, 폭,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을 측정하였다. 식물 부위별 질소 함량도 분석하였다. 벤자민고무나무와 아이비는 N1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필로덴드론과 관음죽은 N4 처리의 경우 식물 생육이 일부 향상되었으나,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은 다른 질소수준들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특히 관음죽은 식물의 생장량이 거의 없었다. 스파티필럼은 N4 처리에서 식물의 생육이 우수하고, 초장 및 엽수의 증가량도 가장 큰 것으로 보여졌다. 각 식물별 적합한 질소수준이 다른 것으로 판단되었다. 질소수준별 처리가 엽록소 함량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고, 식물 부위별 질소함량도 일관된 경향을 보여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관엽식물에서는 잎 등 식물체 부위별 영양 상태보다 식물의 생육반응으로 영양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실내 환경 개선에 적합한 식물 선발을 위한 온도, 광도,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관엽식물들의 생리적 반응 (Plant Physiological Responses in Relation to Temperature, Light Intensity, and CO2 Concentration for the Selection of Efficient Foliage Plants on the Improvement of Indoor Environment)

  • 박신애;김민지;류명화;오명민;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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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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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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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관엽식물 8종을 선정하여 온도, 광도,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식물의 광합성률을 포함한 생리반응을 살펴 보고, 그에 따른 실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식물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식물재료로는 헤데라,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스파티필름, 시서스, 디펜바키아, 스킨답서스, 싱고니움을 사용하였으며, $16^{\circ}C$$22^{\circ}C$ 온도조건하에서 광도는 PPFD 0, 25, 50, 75, 100, 150, 300, 또는 $600{\mu}mol{\cdot}m^{-2}{\cdot}s^{-1}$의 수준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는 0, 50, 100, 200, 400, 700, 또는 $1,000{\mu}molCO_2{\cdot}mol^{-1}$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휴대용 광합성 측정기(Li-6400, Li Cor, USA)로 관엽식물들의 광합성 효율과 증산율을 측정하였다. 광도, 엽육내 이산화탄소 농도 변화, 그리고 온도에 따른 관엽식물들의 광합성 반응은 매우 다양했다. 약광(PPFD $0-100{\mu}mol{\cdot}m^{-2}{\cdot}s^{-1}$)에서의 광합성 능력을 나타내는 순양자수율은 디펜바키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고광(PPFD $200-600{\mu}mol{\cdot}m^{-2}{\cdot}s^{-1}$)에서는 헤데라,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스파티필름이 높은 광합성능력을 나타내었다. 이산화탄소를 고정하는 암반응과 관련된 탄소고정효율은 시서스와 싱고니움을 제외한 6종의 관엽식물들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고농도의 이산화탄소에서 광합성률이 높은 식물은 헤데라와 스파티필름이었으며, $22^{\circ}C$에서 자란 벤자민 고무나무와 파키라도 높은 광합성률을 보였다. 한편, 헤데라, 스파티필름은 증산율도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저광,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낮은 상대습도가 특징인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같은 실내 환경을 고려했을 때 헤데라, 벤자민 고무나무, 파키라, 스파티필름 등을 이용하는 것이 실내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었다.

다섯가지 관엽식물의 광합성에 의한 실내 이산화탄소 제거능력 비교 (Comparison of Indoor CO2 Removal Capability of Five Foliage Plants by Photosynthesis)

  • 박신애;김민지;류명화;오명민;손기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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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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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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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실내 관엽식물들의 실내 이산화탄소 제거능을 규명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5종의 관엽식물인 헤데라($Hedera$ $helix$ L.),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 L.), 파키라($Pachira$ $aquatica$), 테이블 야자($Chamaedorea$ $elegans$),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를 사용하였다. 피트모스 배지와 하이드로볼 배지에 이식된 식물을 각각 밀폐 동화상에 넣고, 이산화탄소 500ppm 또는 1,000ppm을 주입하고, 광도는 50과 $200{\mu}mol{\cdot}m^{-2}{\cdot}s^{-1}$ 두 수준으로 하여, 주간과 야간의 이산화탄소 변화량을 1시간 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된 이산화탄소의 변화량을 광합성 속도(${\mu}molCO_2{\cdot}m^{-2}{\cdot}s^{-1}$)로 산출하였다. 주간에 모든 품종의 식물들이 밀폐 동화상 안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였다. 파키라($Pachira$ $aquatica$)와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가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었다. 초기 주입된 이산화탄소 농도가 500ppm일 때보다 1000ppm일때, 광도가 $50{\mu}mol{\cdot}m^{-2}{\cdot}s^{-1}$일 때보다 $200{\mu}mol{\cdot}m^{-2}{\cdot}s^{-1}$일 때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크며, 광합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별로 광합성률을 비교해 보면, 파키라($Pachira$ $aquatica$), 헤데라($Hedera$ $helix$ L.), 인도 고무나무($Ficus$ $elastica$)와 같이 엽면적이 넓은 식물들이 상대적으로 엽면적이 작은 테이블 야자($Chamaedorea$ $elegans$)와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 L.)와 같은 식물들보다 높은 광합성률을 나타내었다. 또한 모든 품종에서 주간에 흡수된 이산화탄소량에 비해 야간에 식물의 호흡에 의해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배지 종류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광합성률에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이 실험을 통해서 관엽식물을 이용하여 실내 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주간에 식물이 광합성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거나, 부피가 크고 실내와 같은 저광 조건에서 활발한 광합성이 가능한 식물을 선택함으로써 이산화탄소 제거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국내 화훼류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진딧물아목)의 종류 (Scale Insects (Sternorrhyncha) Occurring on Flowering Plants in Korea)

  • 권기면;한만종;최동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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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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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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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화훼류에서 발생하는 깍지벌레의 종을 파악하기 위해 2003년에 개나리 등 15종류의 화훼류에서 채집한 표본과 농업과학기술원에 소장하고 있는 화훼류에서 채집된 표본을 대상으로 동정한 결과, 5과 29속 45종의 깍지벌레가 확인되었다. 작물별로 조사된 깍지벌레는 개나리에서 3종, 국화에서 4종, 동백나무에서 15종, 목련에서 7종, 무궁화에서 3종, 배롱나무에서 1종, 장미에서 6종, 철쭉나무류에서 7종, 관음죽에서 2종, 벤자민고무나무에서 3종, 사철나무에서 12종, 주목에서 5종, 행운목에서 2종, 난류에서 6종 그리고 선인장류에서는 2종이 동정되었다. 한국 미기록 종으로는 동백나무에서 동백솜깍지벌레(신칭, Pulvinaria floccifera (Westwood))와 검은조개깍지벌레(신칭, Pseudaonidia paeoniae (Cockerell)), 무궁화에서 무궁화솜깍지벌레(신칭, Pulvinaria citricolar Kuwana)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