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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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도 간호교육 실태 조사 (Survey Report on Nursing Education, 1983)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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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통권1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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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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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조사는 1983년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0개교 간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국 간호교육기관수는 대학과정 17개교, 전문대학과정 33개교로 총 50개교이다. 2. 1983년도 재학생 수는 14,699명으로 대학과정 3,133명, 전문대학과정 11,566명이다. 3. 1983년도 졸업생 수는 3,143명으로 대학과정 626명, 전문대학과정 2,517명이다. 4. 1983년도 졸업생의 취업율은 92.3$\%$, 미취업율은 7.7$\%$이고, 임상분야(89.9$\%$)에 가장 많이 취업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분야(4.6$\%$), 교육분야(3.0$\%$), 기타(1.4$\%$), 진학(1.1$\%$) 순으로 취업하고 있다. 5. 전국 간호교육자 수는 779명이고, 1982년 3월부터 1983년 2월까지 출판된 저서는 15권, 논문 29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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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방법을 활용한 취업모의 둘째 자녀 출산기피 요인의 유형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Evasion of Second Childbirth among Working Mothers: Classification using Q Methodology)

  • 송유미;이선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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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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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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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Q방법론을 활용해 한명의 자녀를 둔 취업모가 둘째 자녀의 출산을 기피하는 요인을 유형화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저출산 정책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인 P표본은 대구 경북에서 한명의 자녀를 둔, 가임가능성이 있는 20세 이상 45세 미만의 직장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먼저 총 72개의 진술문을 확보한 뒤, 2차 분류를 거쳐 최종 24개의 Q표본을 확정하였다. 연구결과, 취업모의 둘째 자녀 출산기피 유형은 3가지로 분류되었고 제1유형은 배우자가 비협조적인 '양육 비공유형', 제2유형은 직장에서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직장 내 일-가정 양립 미흡형', 제3유형은 '소득 제약형'으로 명명하였다. '양육 비공유형'은 취업모 22명(44%)이 동의한 유형으로, 자녀양육에 있어 배우자의 비협조와 보육기관에 대한 강한 불신이 둘째 자녀 출산기피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직장 내 일-가정 양립 미흡형'은 취업모 13명(26%)이 동의한 유형으로, 직장 내 출산 및 자녀 양육에 대한 복지 부실이 출산기피 이유였다. '소득 제약형'은 취업모 8명(16%)이 선택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다. 따라서 취업모는 경제적 어려움보다는 가정과 직장 내에서 자녀 양육에 대한 뒷받침이 부족해 둘째 자녀의 출산을 기피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취업모의 둘째 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보육료 지원보다 가정 내 양성 평등 문화의 확산과 직장 내 일-가정의 양립 정책에 집중해야함을 시사하고 있다.

장애노인 고용특성 및 취업 영향요인 -1인가구와 다인가구 비교 (Characteristics of Employment and Factors Affecting on the Employment of Elderly with Disabilities -A Comparison of One-Person and Multi-Person Households)

  • 박주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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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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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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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노인 고용특성을 살펴보고 취업 영향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차웨이브 1차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대상 장애노인은 452명이다. 통계분석은 기술통계, 카이스퀘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장애노인 취업집단은 미취업집단에 비해 경증장애,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자격증이 있는 경우, 공공취업서비스 경험이 없는 경우, 유배우자인 경우, 비수급자인 경우,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았다. 둘째, 장애노인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 요인은 공공취업서비스 경험(p<.01), 가구소득(p<.01)이고, 다인가구 장애노인 취업 영향요인은 장애수용(p<.05), 1인가구 장애노인 취업 영향요인은 기초생활보장수급(p<.05)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노인의 취업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여성의 직장유형이 둘째 자녀 출산에 미치는 영향 (Women's Workplace Type Impact on Second Birth)

  • 정대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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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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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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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한민국은 농촌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여성들의 경제적 참여기회가 증가 하였다. 그로 인해 여성들의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기혼여성들의 경제적 기회비용 및 경제활동 참여가 저 출산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대두 되었다. 특히 직장유형이 출산율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에 대한 실증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2003~2018년 노동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장유형이 출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 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 취업한 여성과 민간부문에서 종사하는 여성을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계가 도출 되었다. 그러나 미 취업한 여성과 공공부문에서 종사하는 여성을 비교했을 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졸 청년층 취업준비노력의 실태와 성과 (Effects of Pre-Employment Efforts of the College Graduate Youth in Korea)

  • 박성재;반정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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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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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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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청년들의 취업준비노력이 노동시장 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노동시장 성과는 첫 일자리로의 이행기간, 300인 이상 사업장 취업여부, 첫 일자리의 임금수준의 3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취업준비노력이 첫 일자리로의 이행기간에 미친 효과를 보면 재학 중 일 경험과 취업준비 시기는 첫 일자리로의 탈출확률을 높이지만, 학점, 영어점수, 면접횟수는 오히려 이행기간을 장기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취업효과는 학력에 따라 그 효과가 상이하였다. 전문대 졸업자는 교육훈련과 재학 중 일 경험이, 대졸자는 학점, 현장실습, 외국어능력 등이 좋은 일자리로의 진입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금효과에서도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전문대 졸업자는 재학 중 직업훈련, 재학 중 일 경험, 영어능력이 임금수준을 높이고 있다. 4년제 대학 대졸자는 졸업 후 직업훈련을 받거나 재학 중 일 경험은 오히려 임금수준을 낮추지만, 영어점수와 재학 중 취업준비는 임금보상이 높은 일자리로 진입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취업이행 경로의 생애과정 씨퀀스(sequence) 분석 (Sequence Analysis in Women's Work Transition)

  • 은기수;박수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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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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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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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여성들의 경제활동 상태는 '가족주기'와 같은 '생애과정'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경력단절 경향이 강하다. 이 연구는 한국여성의 취업유형을 규명하는 데, 특히 여성들의 생애과정 씨퀀스(sequence)가 갖는 효과를 중심으로 여성들의 취업 이행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여성들의 경제활동상의 지위 변화에는 과거의 일회적인 사건의 효과 이상으로 과거 생애과정에 축적된 연계의 효과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연구가설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 연구가설은, 생애과정 씨퀀스별로 구분되는 여성들의 네 개의 취업경력 유형들 사이에 유의미한 사회.인구학적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 연구가설은, 생애과정 씨퀀스의 배열 순서에 따라 여성들의 취업 이행 과정은 매우 다를 것이라는 점이다. 이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여성취업실태조사자료 가운데 취업력 및 생활사에 대한 종단적 자료를 일원변량분석 및 사건사분석(event history analysis)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취업경력 유형에 따라 구분된 '연속취업형', '불연속취업형', '비경제활동형', '결혼후 퇴장형'의 네 집단간에는 연령, 학력, 자격증 소지 여부, 부모의 인적자본, 건강 상태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또한 생애과정 씨퀀스의 배열 순서에 따라 구분된'취업후 결혼형'과'결혼후 취업형'은 취업 진입과 취업 단절 행위에서 매우 구별되는 집단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통해서, 여성들 내부의 경제활동상의 이질적인 집단의 구분과 각 집단 내부 여성들의 다양한 취업 경로를 규명하는 데, 생애과정 씨퀀스가 중요한 설명변수로 작용함을 경험적으로 입증하였다.

한국여성의 ′인적자본′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Effect, of Korean Women′s Human Capital on the Employments)

  • 박수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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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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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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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는 개인들의 노동공급행위를 설명하는 중요한 이론 중 하나인 '인적자본론'이 여성들의 취업특성을 설명하는 데에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출발했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여성들이 지닌 인적자본이 여성들의 취업결정과 취업직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경험적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가설은 크게 두 가지로서, 첫째는 여성들의 인적자본이 여성들의 취업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이며, 둘째는 여성들의 인적 자본이 여성들의 취업직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이다. 한국사회 고학력 여성들의 경제활동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다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여성들이 지닌 인적자본이 여성들의 취업률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 이 연구의 주된 가설이다 하지만 일단 취업을 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갖고 있는 인적자본이 취업직종에서는 상당한 설명력을 지닐 것으로 여겨져 이러한 내용으로 두 번째 가설이 구성되었다. 분석 결과, 가설에서 설정한 대로 인적자본론의 이론적 예측과 달리, 여성들의 취업결정에 인적자본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나 혹은 정반대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중요한 인적자본 중의 하나인 '학력'의 효과를 살펴보면, 학력이 높을수록 뚜렷하게 일률적으로 취업률이 낮아짐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밖에, 여성들이 지닌 자격증이나 취업 훈련 여부, 또 건강 상태 등과 같은 인적자본 요소도 여성들의 취업결정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적자본은 여성들의 취업직종에는 상당한 정도의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분석결과도 실질적인 내용을 따져보니 그다지 유효한 영향 효과라고 보기 어려웠다 취업직종과 연령 및 학력과의 회귀분석 결과 여성 취업직종의 열악한 상황을 재확인해 볼 수 있었다. 따라서 한국사회 여성들의 인적자본은 여성들의 취업 결정 및 취업유형에 의미있는 변수가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취업정신장애인의 작업환경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Working Environments and Psychological Empowerment of the Employed People with Mental Illness on Job Satisfaction)

  • 최희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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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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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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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정신장애인의 작업환경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이들의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쟁고용 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취업정신장애인 32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 상사의 지원, 참여적 풍토, 보상체계의 순으로 취업정신장애인의 직무만족을 가장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처음으로 정신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심리적 작업환경을 다루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심리적 임파워먼트 개념이 일반인근로자 뿐 아니라 정신장애인에게도 직무만족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임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는 데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대학생의 역기능적 태도가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ysfunctional attitude of College Students on Job-Seeking Anxiety)

  • 최선미;윤성원;손민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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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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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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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학생의 취업에 대한 부담과 불안감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역기능적 태도가 취업불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대학생 600명으로 하였다. 조사 기간은 2012. 5. 21.~6. 1까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첫째, 역기능적 태도가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은 심리상태 27%, 유발상황 18%, 부모기대 10%로 나타났으며 특히 완벽성이 취업불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역기능적 태도와 취업불안의 상관분석 결과, 역기능적 태도는 심리상태 유발상황 부모기대에 모두 정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었다. 대학생의 취업불안을 낮추고, 그들이 건강한 직장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역기능적 태도에 관해 보다 면밀한 진단과 개입이 필요하다. 특히 완벽성의 역기능적인 면을 최소화하고 취업목표를 성취하는데 원동력으로 작용하도록 돕는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개발과 연구가 필요하다.

한국사회의 직업기초능력의 결정 요인 및 경제적 성과 (The Formative Factors and the Economic Effects of the Basic Job Skills in Korea)

  • 김안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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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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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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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고는 OECD 주관의 2005년도 ALL(Adult Literacy and Life Skills)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직업기초능력(컴퓨터 활용능력 포함)의 결정 요인과 경제적 성과를 분석하였다. 직업기초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업연수, 아버지 학력이었다. 여성은 컴퓨터 활용능력에서 남성보다 열위에 있었다. 연령은 직업기초능력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컴퓨터 활용능력에서는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취업자의 경우, 사무관리직(자유전문직 포함) 직종과 신서비스(금융업, 사업서비스업 포함) 업종에 종사하는 자가 판매서비스 직종이나 제조업에 종사하는 자보다 컴퓨터 활용능력이 높았다. 직업기초능력의 임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컴퓨터 활용능력의 임금효과는 유의하였다. 직업기초능력은 괜찮은 일자리에의 취업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괜찮은 일자리 취업에 직업기초능력이 미치는 영향이 뚜렷하기 때문에 정규교육 시기에 직업기초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 평생학습을 통해 직업기초능력을 획득하게 하는 정책 대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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