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적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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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특성이 작업치료 전공 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ural Empathy and Personality on Cultural Competence among Occupational Therapy Students)

  • 이안나;이수휘;전현정;채명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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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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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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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 특성이 그들의 문화적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수행할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를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55명의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20일부터 2019년 9월 20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일반적 특성, 문화적 공감태도(SEE), 성격요인(BFI), 문화적 역량(CCAI) 설문지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문화적 역량의 평균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에 따른 문화적 역량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문화적 공감태도, 성격요인, 문화적 역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본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화적 공감태도(β=.357), 성격요인 중 개방성(β=.253)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문화적 공감태도와 성격요인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비판적 사고성향 및 다문화 경험과 문화적 역량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Reflecti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Muti Cultural Experience and Cultur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박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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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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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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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문화 사회에서 문화적 역량은 간호제공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으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비판적 사고성향 및 다문화 경험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48명이며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성찰, 비판적 사고성향 및 다문화 경험과 문화적 역량 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비판적 사고성향(${\beta}=0.27$, p=.005)과 자아성찰(${\beta}=0.21$, p=.040)이 문화적 역량에 주요한 영향 요인으로 문화적 역량의 26%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향상을 위해서 자아성찰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과 방법들을 융합적으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 포함할 것과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좀 더 탐색하여 이론적 모델을 수립하는 연구 수행을 제언하고자 한다.

대학생의 다문화 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 (Cultural Competency by Multicultural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 이명숙;박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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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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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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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의 차이를 확인하여 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대학생 663명으로 2016년 9월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3.48점,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에서는 문화적 인식이 평균 3.78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문화적 태도는 평균 3.73점, 문화적 지식과 기술은 평균 2.9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다문화 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은 다문화 사람들(외국인)과 접촉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 사람들을 위한 봉사경험이 있는 경우, 다문화와 관련된 수업 경험이 있는 경우 등에서 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문화적 역량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적, 실제적 차원에서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등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Predictors of Multi Cultural Competence of Secondary School Students)

  • 박근수;신희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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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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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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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역량과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다문화 역량 증진을 위한 다차원적인 접근을 모색하고자 함에 있다. 이를 위하여 다문화 역량과 관련 변수들의 특성과 변인들 간의 관계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국민정체성, 가치지향성, 문화적 민감성 정도에 따라 다문화 역량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단계마다 새로운 변수군을 투입하여 각 모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변수들의 영향력, 유의미성, 모델 전체의 설명력 변화를 통하여 다문화 역량에 대한 국민정체성, 가지지향성, 문화적 민감성에 대한 영향을 검증할 수 있었다.

다문화서비스 담당사서에게 요구되는 문화적 역량의 내용체계에 관한 연구 (Components of Cultural Competency for Multicultural Services Librarians)

  • 이연옥;장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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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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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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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한국사회에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등 이주민의 수가 증가하면서 문헌정보학 분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주민의 증가는 문헌정보전문직으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민에게 적절하며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역량을 개발할 것을 요구한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다문화시대, 사서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문화적 역량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다문화서비스 담당 사서에게 요구되는 문화적 역량이란 무엇이며, 그 구성요소는 무엇인지 등 사서의 문화적 역량에 대한 내용 체계를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와 다문화서비스를 이행하고 있는 사서, 다문화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였다. 연구결과, 사서에게 필요한 문화적 역량은 다문화에 대한 태도, 다문화에 대한 지식, 다문화에 대한 기술이라는 3가지로 구분되었으며, 그 세부적 요소로서 다문화 태도, 다문화구성원에 대한 지식, 다문화서비스에 대한 지식, 장서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전달, 언어의 다양성, 교육 및 인력개발 부문이 제시되었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다문화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ltural Competency and Demand for a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인숙;조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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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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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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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과 다문화 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3년제 간호과 재학생 총 278명이다. 자료수집은 2012년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와 ANOVA, 피어슨 상관계수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은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은 2.8점으로 하위영역별로는 문화적 인식 3.0점, 문화적 수용 2.8점, 문화적 지식 2.5점이며, 다문화 교육 요구도는 3.9점이다. 둘째, 문화적 역량은 다문화 강의 수강 경험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 교육 요구도는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에 있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넷째, 문화적 역량과 다문화 교육 요구도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수준은 낮은 수준이며 다문화 교육 요구도는 높은 수준으로 간호대학생들이 임상현장에서 다문화 간호대상자를 위해 문화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간호교육과정에서 다문화 역량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istics of Cultural Exchanges,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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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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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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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30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General Self-efficacy Scale,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Healthcare Scale(CCCHS), The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CCA) 도구들을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중간수준(자기 효능감: M=3.0, SD=0.38; 문화적 역량: M=2.8, SD=0.55)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학년이 높을수록 외국인 친구가 있을수록 유의미하게 높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상관성(r=.394, p < .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및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접촉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 차이 (Difference of Cultural competence and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nursing competence by Cultural contact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 유장학;천의영;김해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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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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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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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접촉경험,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를 확인하고 다문화 접촉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21년 10월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25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3.49±0.55점,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는 평균 8.25±0.10점이었다.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성적(F=7.465, p=.001), 다문화 친구(t=-2.477, p=.016)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t=-3.113, p=.002), 교외 다문화교육(t=-2.030, p=.045)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다문화 접촉 경험에 따른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 대상자와의 질적인 접촉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umanistic Knowledge and Empathy Ability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김세영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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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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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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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간호학생의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시의 간호대학생 250명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문화적 역량의 정도를 측정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 문화적 역량 정도를 측정하였다. 평균 인문학적 소양 정도는 2.50점, 공감능력 평균 3.40점, 문화적 역량 평균 3.33점으로 나타났다.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역량, 공감능력과 문화적 역량도 약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학업성적, 인문학적 소양, 공감능력은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인자로, 예측인자는 문화적 역량 변인을 40.0%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개선 및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간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이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 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 and Intercultural Communicative Competence on Cultur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박동영;정경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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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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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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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 역량 정도와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은 문화적 역량을 18.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적합한 교육이 필요하며,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문화간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후속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적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각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