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균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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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자생(自生) 새우난초 종자(種子)의 무균발아(無菌發芽) (Asymbiotic Germination of Korean Native Calanthe Species)

  • 김창길;정재동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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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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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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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및 이들 교잡종자(交雜種子)의 기내(機內) 무균발아(無菌發芽)에 적합(適合)한 기내(機內) 배양조건(培養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분후(受粉後) 일수(日數), 기본배지(基本培地), 초음파(超音波) 처리효과(處理效果) 실험(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수분후(受粉後) 100일(日)된 새우란 종자(種子)를 MS배지에 파종(播種)하였을 때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초음파(超音波) 처리시간별(處理時間別)로는 10분간(分間) 처리(處理)한 다음 파종(播種)하였을 때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단축(短縮)되고 발아후(發芽後) 유묘(幼苗)의 생육(生育)도 양호(良好)한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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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자란의 발아생태와 유식물 생육에 미치는 당과 첨가물의 영향 (Effect of Sucrose and Supplementary Substances on the Germination Ecology and the Seedling Growth of Native Bletilla striata)

  • 조근호;안영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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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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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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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연구는 조경소재로 이용가능성이 크지만 현재 자생지가 파괴되어 복원이 요구되고 있는 야생자란의 대량번식을 위해 무균배양시 배지 내 담함량의 변화와 펩톤, 트립톤 등의 첨가가 종자발아와 계대배양 후 유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배지 내 펩톤과 트립톤의 첨가는 발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당의 함량은 그 농도가 10g/L까지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을 높였다. 또한 발아 후 유식물의 생육시 당의 첨가는 뿌리의 생육을 두드러지게 향상시켰으며, 생체중도 거의 2~3배정도 많았다. 하이포넥스 배지(대조구)에서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유식물의 생육은 트립톤 첨가배지(2g/L)에서 많았는데 엽수, 뿌리수, 엽장 근장, 생체중 등이 모두 다른 처리구의 2~3배에 이르는 초기생육을 보였다. 계대배양 이후의 생육상은 펩톤 첨가배지에서 가장 많은 생육량을 보였는데 특히 엽장과 엽폭 그리고 근장이 다른 처리구보다 월등히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생체중도 한 개체당 0.18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펩톤의 첨가가 계대배양 이후의 생육을 크게 촉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하이포넥스 배지에 트립톤 2g/L를 첨가하였을 때 발아율과 유식물의 생육이 다른 배지에 대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자생 자란의 종자발아용 배지로 가장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이후 계대배양시에는 펩톤의 첨가 (3g/L)가 유식물의 생육을 가장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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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후 경과일수 및 배지가 심비디움 교배조합의 무균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ys after Pollination and Media on Asymbiotic Germination in Cross Combination of Cymbidium spp.)

  • 김미선;이영란;원제양;김재영;김병현;은종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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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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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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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비디움의 교배에 의한 신품종 육성시 발아율을 증진시키고 발아기간을 단축시켜 육종 효율을 높이고자 자가 또는 타가수분 후 경과일수에 따라 무균발아에 가장 적합한 수분 후 일수 및 배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방의 길이 생장은 교배조합에 관계없이 수분후 110일경, 자방의 폭은 교배조합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40일경에 생육이 정지되었다. 자방의 수가 많고 교배된 꼬투리의 교배율이 높은 조합일수록 발아상태가 양호하였다. 수분후 150일 부터 180일 경과된 꼬투리를 배양하는 것이 발아 상태가 가장 양호하였고 발아 소요일수도 짧았다. 무균파종 및 발아 후 생육에 적합한 배지는 하이포넥스 배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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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참당귀(Angelica gigas N.)의 기내발아 및 기관유도에 미치는 PGRs의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In Vitro Germination and Organ Formation of Wild Angelica gigas N.)

  • 이수광;조원우;이송희;박광우;최경;강호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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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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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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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야생 참당귀의 무균묘 확보, 대량생산체계 확립 및 품종개발을 위해 기내발아와 기관유도에 미치는 PGRs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종자발아 실험은 전처리로 $GA_3$ 침지시간(0, 24h, 48h, 72h) 및 종자의 처리 방법(대조구, 기계적가상 처리, 표면 메탄올 가열 소독법)을 달리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GA_3$에 침지시키지 않고 메탄올 가열법으로 처리한 종자를 0.5 mg/L $GA_3$가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높은 발아율(15%)을 보였으나 저조하여 발아율 향상을 위해 초음파(frequency 80 KHz) 및 PGRs($GA_3$, BA, TDZ)를 처리하였다. 그 결과 초음파 처리 후 메탄올 가열법으로 처리 한 종자를 0.1 mg/L $GA_3$가 첨가된 배지에 치상하여 발아율(60%)을 증진 시킬 수 있었다. 기내 발아된 식물체로부터 기관유도에 미치는 PGRs(2,4-D, NAA, TDZ, BA)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캘러스 유도는 줄기, 뿌리, hypocotyl을 1.0 mg/L NAA + 0.5 mg/L BA 처리구에 치상하였을 때 높은 유도율을 보였다. 신초와 뿌리유도는 각각 hypocotyl(PGRs 무첨가)과 뿌리(0.1 mg/L NAA 첨가구)에서 효율적으로 분화되었다. 또한 줄기(1.0 mg/L 2,4-D 처리구)와 hypocotyl(0.1 mg/L NAA 처리구) 조직에서 체세포배가 발생되어 MS 기본배지에 계대배양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의 육성이 가능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무균묘 확보 및 대량생산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신품종 개발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액체배양 방법을 이용한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종자 무균발아 및 증식 (Propagation of asymbiotically germinated seedlings with liquid culture for endangered lady's slipper orchid (Cypripedium macranthos Sw.))

  • 이정관;허윤선;박상임;박재성;정미진;손성원;서강욱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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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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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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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We had already reported the successful germination for green pods of purple lady's slipper orchid (Cypripedium macranthos Sw.). The green pod methods is to take immature seeds in green capsules, sterilize the capsule, and take out the sterile seeds. This method, however, needs very critical time of harvest. The critical time of seed harvest changes depending upon the species, condition of the specimen, and climatic influence, and the right time lies between 5 and 12 weeks after fertilization. In this study, the mature seeds were collected after 120-130 days with hand-polination of lady's slipper orchids. Mature seeds are usually dormant and it has to be overcome, either with hormone or storing the seeds near freezing for two or three months to break dormancy. The seeds were first surface sterilized with 70% ethanol and then transferred 1% NaOCl for 10-15 minutes, followed by rinses 3 times with sterilized distilled water. The cypripedium seeds consists of an embryo within a seed coat known as a testa. The testa is water repellent and the seed has a large air space between the embryo and testa so the seed tends to float on water. We had resolved the problems with vacuum pump to soak water into the testa before sterilization. The seeds were placed on liquid or agar solidified germination media. Cultures were incubated at $24{\pm}1^{\circ}C$ in dark. The seeds were germinated in 6-8 weeks in liquid suspension culture (germination percentage over 18%); however, the seeds on agar solidified media took more than 5 months to germinate and the germination percentage less than 5%. The most effective media for liquid culture was 1/4 strength Murashige and Skoog (MS) medium with 50 ml/l coconut water ($4brix^{\circ}$) at pH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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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초(Calanthe discolor Lindl.)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 (Decne.) Ohwi]의 종간교배에 의한 1대잡종 종자의 기내무균 발아 (Aseptic Germination of F1 Hybrid Seed by Inter-species Pollination of Calanthe discolor Lindl. and C. discolor for. Sieboldii (Decne.) Ohwi)

  • 김광수;김종선;박종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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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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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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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원예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왕새우난초($C.{\times}bicolor$)의 기내 대량증식법을 확립하기 위해 새우난초(C. discolor)와 금새우난초(C. discolor for. sieboldii)를 4월 중순에 종간 인공 교배하여 같은 해 10월 중순에 F1 잡종 종자를 획득하여 종자의 전처리 및 여러 가지 배양환경에 따른 발아율 및 기타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파종 시 종자의 전처리에 따른 F1 종자의 기내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종자의 흡습처리와 초음파 처리가 종자의 발아율과 원괴체 형성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원괴체의 형성기간도 단축되었다. 또한 파종 후 암배양하는 것이 종자의 발아율 및 원괴체의 형성율이 높았다. 발아 배지에 NAA와 BA 등의 호르몬 첨가는 발아율과 원괴체의 형성율을 촉진하였지만 비정상적 인 유묘가 많이 발생하여 건강한 유묘의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유묘는 활성탄을 $0.5g/L^{-1}$를 첨가한 H3P4배지에 계대배양하여 건강한 새우난초 유식물체를 생산하였으며, 화분에서 성공적으로 순화하여 새우난초와 금새우난초의 인공교배를 통하여 원예성이 높은 왕새우난초을 육성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커리(Cichorium intybus L.)와 쑥갓(Chrysanthemum coronarium L.)의 기내 종자발아 개선 (Improvement of In Vitro Seed Germination in Chicory (Cichorium intybus L.) and Garland Chrysanthemum (Chrysanthemum coronarium L.))

  • 황현정;최근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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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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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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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커리와 쑥갓에 있어 기내 파종 시 발아 및 무균묘 생산을 증진시키기 위한 적절한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일련의 실험들이 수행되었다. NaOCl의 적정 처리농도와 시간 검정을 통해 치커리 'Precole'과 'Chiavari' 및 쑥갓 'Okiku 3' 모두 Naocl 5%로 15분간 처리하는 것이 발아 및 유묘형성을 촉진시키고 오염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배지조성에 있어 MS와 1/2 MS처리구들의 발아반응성은 뚜렷이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sucrose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아 및 유묘형성이 지연되었다. 배양용기에 따른 반응성의 차이는 치커리 'Precole'의 경우 petri-dish에서 양호한 발아율 및 유묘형성율을 보여주었지만, 치커리 'Chiavari'와 쑥갓 'Okiku 3'에서는 용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초음파 처리는 치커리의 발아율 및 유묘형성율을 증가시켰지만, 쑥갓 'Okiku 3'에서는 초음파 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치커리와 쑥갓 모두에서 NaOCl 5%, 15분간 종자소독하고, sucrose가 무첨가된 1/2 MS 배지로 petri-dish를 이용하며, 초음파 처리는 NaOCl 5% 용매에서 120분간 하는 것이 기내 발아향상에 적당한 조건으로 선정되었다.

참오갈피(Acanthopanax pedunculus)의 배형성 세포배양을 통한 식물체 대량번식 및 bio-reactor를 통한 약용원료 생산 (Mass Production of Acanthopanax pedunculus through embryogenic cell culture and of madicinal row materials through bioreactor culture)

  • 정수진;윤의수;최용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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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2년도 제9차 국제심포지움 및 추계정기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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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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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참오갈피(Acanthopanax pedunculus)는 국내 고유한 자생 종이며 현재 몇 그루 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수종은 대체적으로 다른 오갈피 수종에 비해 잎 및 열매는 물론 식물 전체 부위가 다소 커서 경제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본 실험에서는 참오갈피의 세포배양 기술을 이용한 묘목 및 약용원료의 산업적 대량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 하였다. 참오갈피 접합자배를 적출하여 무균적으로 배양한 다음 자엽단계로 성숙한 이들 접합자배를 1 mg/1 2,4-D가 첨가된 MS 배지에 배양하여 배형성 캘러스를 유도하였다. 배형성 세포의 유도율은 약 72%에 달했다. 유도된 배형성 캘러스는 2,4-D가 첨가된 같은 고체 및 액체 배지에서 계대배양하여 배형성 캘러스 및 세포를 유지하였다. 배형성 캘러스를 2,4-D가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 옮겨주면 이들 세포로부터 체세포배가 발생되었다. 약 2개월의 기간을 거쳐 자엽단계로 성숙된 체세포 배는 발아되지 않기 때문에 5 mg/1 GA$_3$가 첨가된 1/2 MS 배지에 옮겨 발아 및 식물체로 재생 시켰다. 약 7 cm 크기로 재생된 식물체를 인공토양에 옮겨 1달간 순화시키고 난 후 토양에 옮겼을 경우 87%가 생존하였다. 기내에서 유도된 참오갈피 식물체는 특별한 처리를 하여주지 않아도 뿌리로부터 배발생 세포를 형성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식물체로부터 배발생세포 유도는 세포주의 보존 및 증식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었다. 한편 참오갈피 세포는 5-10 리터 바이오리엑터 배양을 통하여 배형성세포, 자엽단계의 배, 유식물의 대량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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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의 경정배양에 의한 기내번식 (In vitro Propagation using Shoot Tip Culture in Gold Tree[Dendropanax morbifera $L_{EV}]$.)

  • 최성규;윤경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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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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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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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황칠나무의 선발된 우량개체군의 집단재배시 우량해체간의 교잡에 의해서 형성된 종자를 증식하기 위한 기내배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기내 발아, 증식, 발근에 적합한 식물생장조절제를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실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황칠나무 종자의 무균발아에 적합한 배지로는 MS(Murasinge Skook)기본배지가 발아율이 높고 유식물체(plantlet)의 생장이 양호하여 알맞는 배지로 판단 된다. 기내에서 신초의 증식과 생육에 효과적인 식물생장조절제는 사이토키닌(BAP 0.1~l.0 mg/l)과 오옥신(NAA 0.5~1.0 mg/l)의 혼용처리가 효과적이었다. 또한 기내의 발근은 오옥신의 첨가에서 쉽게 유도되었으며, 그 중에서 NAA1.0 mg/l첨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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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d Progression to Brainstem Encephalitis Caused by Enterovirus 71 Without Throat and Skin Lesions After a One-Day Fever

  • Kyung Min Kim;Soo Yeon Kim;Mi Kyoung Song;Ji Young Kim;Anna Cho;Ji Young Park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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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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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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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Enterovirus (EV) 71은 무균성 뇌수막염 환자로부터 처음 분리된 이후로 주로 수족구병으로 나타났으며 소아에서 전형적인 피부 발진, 구강 병변 및 발열을 동반한다. 피부 발진은 수포성으로 손과 발에 영향을 미치고 수포가 없는 반구진 양상일 수도 있으며 특히 어린 소아 및 유아에서는 팔꿈치, 무릎 그리고 엉덩이를 침범할 수도 있다. EV 71 감염으로 인한 신경학적 합병증은 매우 드물지만 주로 뇌간 뇌염으로 나타난다. 대근육 운동 발달 지연 이외에 건강했던 30개월 된 남아가 발열, 혼수 증상으로 내원하였고 입원 후 무호흡 및 호흡 정지 증상이 동반되어 뇌척수액 검사 및 뇌 MRI, 뇌파검사를 하였다. 검사 결과 뇌간 뇌염 및 미만성 대뇌 기능 장애가 확인되었고 비인두도말 및 대변 검체에서 EV 71이 검출되었으며 유전자 검사에서 myoclonic epilepsy with ragged red fiber syndrome이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기저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인해 인후 및 피부 발진의 증상 없이 발열 하루 만에 빠르게 진행되는 EV 71 감염으로 인한 뇌간 뇌염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