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면역조직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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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psin D의 발현이 비소세포 폐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athepsin D Expression on Prognosi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염형렬;명재일;임종철;김한균;이남훈;이대호;고향미;문종영;강헌석;류형선;김완;박창수;박경옥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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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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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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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배경 및 목적 : Cathepsin D는 리소솜에 위치하는 단백분해효소로서 종양의 침윤, 전이, 증식에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작용을 통해 예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폐암에서의 Cathepsin D의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은 아직 확립되지 않고 논란이 많은 실정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비소세포폐암에서 Cathepsin D 발현의 예후적인 중요성을 알고자 하였다. 방법 : 비소세포 폐암환자 중 치료 목적으로 수술적 처치를 시행한 총 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적출한 폐조직의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으로 Cathepsin D의 발현을 관찰하고 생존기간 및 TNM 병기와의 관계를 보았다. 결과 : 종양세포에서의 Cathepsin D의 발현은 총 54례 중 18례에서 관찰되어 33.3%의 발현율을 보였으나, 발현군과 비발현군 사이에 조직학적 분화도, 암의 크기. 영역 림프절 침범, 병리조직적 병기(surgical-pathologic stage, p-stage)는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간질세포에서는 29례(53.7%)에서 중둥도에서 다량(moderate to massive)의 Cathepsin D가 발현되는 것이 관찰되었고, 발현양상과 병리조직적 병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나(p=0.031), 각각의 조직학적 분화도, 암의 크기, 영역 림프절 침범과는 관계가 없었다. 종양세포와 세포에서의 Cathepsin D 의 발현은 생존율로 표현한 예후와의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예후와 관련된 변수를 사용한 다변량 분석결과 영역림프절 침범이 유일한 독립적 예후인자가 되었으며 Cathepsin D는 예후 인자로서의 의미는 없었다. 결론 : 비소세포폐암의 간질세포내 Cathepsin D 발현양상은 병리조직적 병기와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내어 종양 진행과의 관련 가능성을 제사하였으나, 다른 임상병리인자들 및 예후와의 관련성은 없었다. 종양세포내에서의 Cathepsin D 발현은 병리조직적 병기를 포함한 임상병리 인자들 및 예후와 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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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한 소 합포체성 폐렴바이러스의 검출 및 병리학적 소견 (The Detection of Bovine Respiratory Syncytial Virus Using Immunohistochemistry and pathologic Findings)

  • 윤순식;황의경;문운경;배유찬;김재훈;엄현종;조재진;진영화;최상호
    • 한국수의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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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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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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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wo 2 and 7 months-old holstin and one 3 months-old native Korean calf suffering from respiratory illness were submitted to the National Veterinary Research Institute for euthanasia and pathologic examination. At necropsy diffuse lobar pneumonia was present in apical cardiac and diaphragmatic lobes in all calves. Microscopically acute multifocal bronchiolitis and interstitial syncytial cell formation were frequently observed. in addition occlusion of bronchiolar lumen due to cellular proliferation and fibrosis accompanied by interlobular septal emphysema were also present. Immunohistochemically bovine respiratory syncytial virus antigen were positively identified in lung lesions including bronchial and bronchiolar epithelium alveolar macrophages and lymph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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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구개부의 상피성-근상피암종 (EPITHELIAL-MYOEPITHELIAL CARCINOMA ARISING IN PLEOMORPHIC ADENOMA OF PALATE)

  • 김경욱;한세진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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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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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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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교실에서는 상악 구개부의 무통성 종창을 주소로 내원한 다형성 선종의 병력을 가진 환자에 대한 임상적, 조직병리학적, 면역병리학적 검사들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드물게 발병하는 다형성 선종 유래 악성 상피성-근상피암종으로 진단하였으며, 상악골 부분 절제술 및 측두근 피판 지연 재건술 시행 후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 없이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백서의 실험적 치아 이동시 치주조직내 성장인자 발현에 관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AN IMMUNOHISTOCHEMICAL STUDY ON THE EXPRESS10N OF GROWTH FACTOR IN PERIODONTAL TISSUE DURING THE EXPERIMENTAL MOVEMENT OF RAT INCISORS)

  • 이준형;김상철;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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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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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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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교정력에 의한 치아이동시 치주조직의 조직변화를 알아보고 성장인자중의 하나인 Epidemal Growth Factor (EGF)의 시간 경과에 따른 발현정도 및 분포 변화를 알아 보고자, Sprague-Dawley계 백서 23마리를 대조군(3마리)과 실험군(20마리)으로 나누었으며, 실험군은 교정력(75g)을 가한 후 12시간, 1일, 4일, 7일, 14일이 경과한 후 각각 4마리씩 희생시켜, EGF의 발현 분포와 조직학적 변화를 면역조직화학적 및 조직병리학적으로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력을 가한 후 14일 까지, 견인측의 치주인대 섬유는 신장되었고, 압박측의 치주인대 섬유는 압축되었으며 치주인대섬유 배열의 완전회복은 일어나지 않았다. 2. 대조군의 EGF 발현은 구강상피, 전상아질, 치수와 치주인대내의 혈관에서 진하게 발현되었으나, 파골세포 및 골아세포에서는 미약한 염색상을 보였다. 3. 교정력을 가한지 12시간, 1일, 4일, 7일째 실험군의 치주조직에서의 EGF의 발현은 견인측과 압박측의 차이가 없이, 경미한 미만성의 양성반응을 보였다. 4. 교정력을 가한지 14일째 치주조직에서 EGF의 발현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압박측보다 견인측이 더 많이 발현되었으며, 치경부 쪽보다 치근단 쪽에서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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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치은 섬유종증에 의한 상악 측절치의 변위 (DISPLACEMENT OF MAXILLARY LATERAL INCISOR CAUSED BY IDIOPATHIC GINGIVAL FIBROMATOSIS)

  • 정지숙;박호원;이주현;서현우;이석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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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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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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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특발성 치은 섬유종증은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외과적 제거 후에도 쉽게 재발될 수 있다. 이 질환은 보통 전반적인 양상으로 양측성으로 나타나고, 때때로 국소적인 양상으로 편측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국소적인 양상일 경우 보통 상악구치 부나상악 결절 부위에 나타난다. 이 질환으로 인해 치아 변위, 부정 교합, 저작, 발음, 심미적인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5세 남아가 상악 우측 유측절치 부위의 치은 비대를 주소로 내원하였고, 9세경에 재내원 시 상악 우측 측절치의 심한 변위가 관찰되었다. 본 환아는 이 질환에 연관된 어떠한 의과적 병력 및 가족력이 없었으며, 임상적, 조직병리학적 검사 결과 특발성 치은 섬유종증으로 진단되었다. 교정적인 방법으로 변위된 치아를 재배열시키기 위해 상악 우측 중절치와변위된상악 우측 측절치 부위의 과증식된섬유성 조직을 외과적으로 제거하였다. 이 질환의 유전적 특성을 알기 위해 제거된 조직을 간단한 면역조직화학 배열법을 사용해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병소 조직의 각질세포, 섬유모세포, 내피세포, 대식세포 내에 CTGF, HSP-70, MMP-1, PCNA, CMG2, TNF-${\alpha}$의 증가된 발현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치은 섬유종증은 치은 조직의 섬유 상피성 증식과 염증 반응에 의한 CTGF, HSP-70, MMP-1, PCNA, CMG2, TNF-${\alpha}$의 수반하는 과발현에 의해 발생되었다.

편도적출 전 후의 면역학적 연구 (An Immunological Study Before and After Tonsillectomy)

  • 김순웅;윤병용;김순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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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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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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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인두의 임파조직중 해부학적, 기능적 구조상 가장 중요한 것이 구개편도로서 이는 소화기와 기도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세균을 비롯한 각종 항원의 자극을 받고 있는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편도의 기능에 대하여서는 종내 조혈기능설, 내분필기능설, 소화기능설, Vitamin 생성설, 세균침입구설등이 언급되어 왔으나 1860년 Virchow가 주로 방어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소위 방어기능설을 제창한 이래, 다른 임파장기와 동일하게 면역방어에 관연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면역학의 진보로 생체 내에는 흉농유내 임파구인 T 임파구에 의한 세포성 면역과 골구유내 임파구인B 임파구에 의한 액체성 면역의 양대 면역기구가 존재하여 각각의 고유한 면역반응이 수행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상기한 편도의 면역방어기능설에 입각하여 편도의 면역학적 역할의 일면을 추궁해 보기위하여 1981년 5월에서 동년 10월까지 인제의과대학 부속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적출술을 시행받은 만성편도염 환자 30예와 건강대조군 29예를 선정하고,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에 각각 혈청 면역글로부린량과 말초혈야의 총 임파구 수 및 T 임파구, B 임파구, Null 임파구의 분포를 Single radial immuno-diffsion및 Higgy의 조직화학적 검사방법에 의해서 검색하고 이들을 건강대조군과 비교, 검토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혈청 IgM 양은 건강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에서 의의있게 높았으나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2) 말초혈야 T 임파구의 분포는 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었다. 3) 말초혈청 B 임파구의 분포는 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에서 의의있게 증가였으나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었다. 증식이 있고 1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미숙연골 세포군이 존재. 6주-경도의 모세혈관의 확장과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하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화가 존재하였으며 2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연골 세포군 및 골화현상이 존재하였다. 8주-경미한 모세혈관의 확장이 존재하였으나 염증반응은 소실되었고 점막하층에 심한 섬유화를 동반하였다. 표본 2개에서 연골 피막내에 연골 세포군의 존재가 관찰되었다. 4 ) 이식방법을 달리한 경우에도 연골 및 점막의 재생에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5) 연골피막 이식부위에서 미숙연골 세포군과 endo-chondrial ossification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의 섬유화만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연골피막은 기관결손부위의 재진에 적합한 조직이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40 례의 표본중 5례의 표본에서만 연골의 세포군을 관찰할 수 있어 이로 미루어 볼때 연골피막으로 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다 확인하기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추시가 요망된다 하겠다.출액이 형성된 경우에는 도말표본을 통한 세포학적 분석과 세균배양을 하였으며 시기별로 중이강 점막의 수술현미경 및 광학현미경적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이관폐쇄술후 18시간에 최초로 삼출액이 확인되었으며 그 이후는 전실험군에서 삼출성중이염이 유발되다. 2) 도말표본의 세포학적 검사에서 호산구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초기에는 호중구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제14 일이후에는 단핵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삼출액의 세균배양검사에서는 전예에서 세균이 배양되지 않았다. 4) 수술현미경적 소견은 이관폐쇄 후 제 14 일에 점막비후가 가장 심하였으며 삼출액의 양도 가장 많았다. 5) 중이강점막의 병리학적 소견에서는 상피세포, 배세포 및 혈관의 증식과 염증세포의 침윤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염증세포는 도말표본에서와 같이 제 14 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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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유구낭미충증의 병리조직학적 관찰 (A histopathological study on porcine cysticercosis)

  • 신태균;김승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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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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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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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낭미충(Cysticercus cellutosae)에 자연감염된 돼지의 각 장기를 조직학적으로 검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피막을 형성하는 낭미충은 골격근, 파하직, 심장 및 뇌조직에서 관찰되었다. 조직학적 소견으로는 골격근의 근막내와 심장 심외막하에서 낭충주위는 피막의 형성과 함께 급성 염증반응이 인정되었고 부위에 따라서는 교원섬유 및 선유아세포의 증식에 의한 두터운 피막이 관찰되었고 인접한 골격근 또는 심근과 견고하게 부착된 예도 있었다. 피막주위에서는 호산구, 임파구, 대식세포의 침윤이 부위에 따라 경미하거나 또는 심한 형태로 다양하였다. 대뇌의 연막하에 형성된 피막주위에는 혈관과 결합조직의 증식이 현저하였고, 혈관주위 원형세포의 침윤과 임파결절 모양의 구조가 인정되었다. GFAP 면역반응은 혈관주위를 따라 GFAP 양성의 섬유가 잘 발달되었고 피막낭 외측을 따라 전체를 둘러싸는 경항이었다. 결론적으로 유구낭미충 감염돼지의 조직소견은 감염 장기에 따라 염증반응이 다양하고 낭충의 피막은 감염 초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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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편평세포암에서 VEGF, p53, Apaf-1 and Caspase-9의 발현 (Expression of VEGF, p53, Apaf-1 and Caspase-9 in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 이성학;강여주;조의주;이연수;강창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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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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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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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 경 편평상피암은 두경부의 악성종양 중 가장 흔하며, 임상적인 경과가 불량하다. 따라서 나쁜 예후를 가지는 환자군을 조기에 선별하여 더 적극적인 치료의 시행을 결정짓는 표지자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우리는 일련의 두경부 편평세포암 검체에서 몇몇 분자 표지자의 예후적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3예의 두경부 편평세포암 검체를 대상으로 VEGF, p53, Apaf-1, caspase-9의 발현과 몇몇 임상병리학적 지표들간의 연관성을 면역조직화학염색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 과 환자군은 남성이 더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63.7세였다. 1기가 5예, 2기가 2예, 3기가 8예, 4기가 8예였다. 평균생존기간은 37.3개월이었다. VEGF단백 발현은 종양의 크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VEGF단백 발현은 병기, 그리고 림프관 침습과 연관적인 경향성을 보였다. 그러나 VEGF단백 발현과 생존기간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또한, Apaf-1과 caspase-9의 단백발현은 다른 임상지표, 환자의 생존기간과는 관련이 없었다. 결 론 VEGF단백 발현은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에서 나쁜 임상경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하는 표지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두경부 편평세포암에서 별로 연구되지 않은 Apaf-1과 caspase-9의 발현상태를 밝힌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세전류자극과 고전압 맥동직류 통전이 토끼의 비골 골절치유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icrocurrent and High Voltage Pulsed Galvanic Current Stimulation on Fibular Fracture Healing of the Rabbits)

  • 고승현;윤범철;김지성;민경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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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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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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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끼골절모델에 미세전류자극(직류, 음극), 고전압 맥동직류 음극과 양극을 이용해 골절치유정도를 살펴보았다. 방사선 검사에 의한 육안 계측은 미세전류자극군이 고전압 맥동직류의 음극과 양극 통전군보다 골절치유척도 점수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고전압 맥동직류 음극군과 양극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Hematoxylin-Eosin 염색과 Masson's trichrome 염색을 통한 병리조직표본 차이는 미세전류자극군에서 무층골의 증식이 다른 두 실험군보다 더 활발하게 관찰되었으며 연골내골화 과정도 다른 두 실험군에 비해 더 빠른 것으로 관찰되었다. Osteocalcin 면역조직화학 염색은 미세전류자극군이 골모세포, 골세포, 파골세포 및 골기질 내에서 면역양성반응이 다른 두 실험군보다 더 명확히 관찰되었다.

흉선의 신경내분비 종양 (Thymic Neuroendocrine Tumor)

  • 이응배;이상철;박태인;조준용;장봉현;이종태;김규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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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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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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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신경내분비 종양은 매우 드문 흉선 종양으로, Kultschizky 세포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흉선종과는 다른 것으로 생각된다. 흥선 신경내분비 종양의 병리학적 진단은 광학 현미경 검사, 면역조직화학 염색 및 전자현미경의 소견을 바탕으로 한다. 흥선 유암종의 약 50%에서 내분비 질환을 가지며, 재발과 흉곽외 전이가 특징적이다. 초발 종양이나 재발의 경우에 외과적 절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나,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분명하지 않다. 최근 외과적 절제가 시행된 흉선 신경내분비 종양을 경험하였기에 여기에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