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매미충과

검색결과 73건 처리시간 0.022초

말매미충 (Cicadella viridis L.) 구기내의 미각감각기 (The Gustatory Sense Organs in the Mouthparts of the Adult Green Leafhopper (Cicadella viridis L.))

  • 이비파;한성식;이문홍;최귀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201-208
    • /
    • 1990
  • 말매미충(Cicadella viridis L.)의 구기에 있는 미각감각기에 대한 주사전자현미경 관찰에서 전구강에 위치한 상인두의 D-sensilla는 10개이며, 상인두 함입부의 양쪽변에서 P-sensilla 8 개가, 하인두의 식도 중간부위에서 H -sensilla가 2개 관찰되었다. D- 및 P-sensilla는 형태적 으로 2군으로 분리되었다. 그리고 D- 및 P-sensilla로부터 유래된 신경다발 1쌍씩은 상인두 뒷면의 큐티클 안에서, H -sensilla로부터의 신경다발 1쌍은 하인두 뒷면의 큐티클 안에서 관찰되었다.

  • PDF

박하유의 갈색날개매미충(Pochazia shantungensis)에 대한 기피효과 (Repellent Effects of Peppermint Oil Against Pochazia shantungensis (Hemiptera: Ricaniidae))

  • 류태희;권혜리;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5권3호
    • /
    • pp.223-233
    • /
    • 2016
  •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전략을 확대하기 위하여 박하유에 대한 기피 효과를 살펴보았다. 23종의 방향유를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후각 검정을 실시한 결과, 박하유(peppermint oil)와 lemongrass oil을 제외한 21종의 방향유는 갈색날개매미충에 대하여 기피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단지 박하유만이 80% 이상의 기피효과가 관찰되었다. 박하유의 처리량에 따른 기피반응을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은 0.1, 0.5, $1{\mu}l$ 처리시 기피율이 점차 높아졌으며, $10{\mu}l$(76.47%) 처리량에서 높은 기피효과를 보였다. 박하유에는 1,8-cineole(4.7%), menthone(23.9%), iso-menthyl acetate(8.0%), menthol(53.7%) 등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들의 주요 성분함량을 혼합하여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후각 검정한 결과, $5{\mu}l$ 처리시 76.2%의 높은 기피율을 보였다. 박하유는 야외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의 기피 및 산란 기피효과를 보였으나 단시간에만 활성이 강한 점과 약해의 가능성을 보아 제형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갈색날개매미충(신칭, Ricania sp.)의 발생생태와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Occurrence Ecology of Ricania sp. (Hemiptera: Ricaniidae) and Selection of Environmental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for Control)

  • 최덕수;김도익;고숙주;강범용;이관석;박종대;최경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141-148
    • /
    • 2012
  • 본 실험은 2011년 전남 구례지역의 산수유, 감, 밤 등에 대발생하여 피해가 심한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 산란특성, 형태적 특징, 생활환을 조사하고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은 목본류 32종, 초본류 19종을 포함한 51종이였으며, 산란 선호식물은 산수유, 감나무, 밤나무, 두충나무, 때죽나무였다. 알은 길이 1.24 mm, 폭 0.55 mm 의 장타원형으로 1년생 가지 속에 난괴 당 평균 28.8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약충은 4회 탈피하는데 항문 주변에 x자 모양의 흰색 또는 노랑색 밀납물질을 형성한다. 전남 구례지역에서 연 1세대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여 부화시기는 5월 중순~6월 상순, 약충시기는 5월 중순~8월 중순, 성충은 7월 중순~11월 중순이며 알은 8월 중순부터 산란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산란에 의한 1년생 가지 고사, 양분흡즙으로 인한 생육저해, 그을음병 유발에 의한 상품성을 하락시키는 피해를 준다. 갈색날개매미충 약충과 성충 방제에 효과적인 친환경자재는 고삼추출물제와 천연식물추출물제로 살충율이 80% 이상이었다.

갈색날개매미충(Pochazia shantungensis) (Hemiptera: Ricaniidae)의 기주식물, 발생지역 및 잠재서식지 예측 (Predicting the Potential Habitat, Host Plants, and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Pochazia shantungensis (Hemiptera: Ricaniidae) in Korea)

  • 김동언;이희조;김미정;이도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4권3호
    • /
    • pp.179-189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2014년 전국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의 국내 분포, 기주식물, 잠재서식지를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43개 시군에서 관찰되었고, 경북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기주식물은 산지 및 농작물에서 53과 113종으로 확인되었고, 선행연구를 포함하여 62과 138종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기주식물은 사과나무, 두릅나무, 때죽나무, 갯버들, 닥나무, 자귀나무, 가죽나무, 밤나무, 아까시나무, 산수유 등이었다. 종분포 예측은 Maxent 모형을 사용하였고, 12개의 모형변수(8개 기후변수, 1개 토지피복변수, 1개 임상변수, 1개 생태자연도 변수, 1개 거리변수)를 활용하였다. 모형의 정확도는 0.884로 매우 우수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름철 강수량, 여름철 평균기온, 임상현황, 토지이용현황이 갈색날개매미충의 잠재서식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품종간(品種間) 멸구.매미충의 발생상(發生相) 조사(調査) (Different Occurrences of Plant-Leafhoppers in Two Rice Varieties, 'Milyang 23' and 'Chucheongbfeo' in Chinju)

  • 엄기백;이문홍;최궤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93-98
    • /
    • 1986
  • 경남(慶南) 진주지방(晋州地方)에서 1977년(年), 78년(年)에 통일계(統一系) 품종(品種)인 밀양(密陽) 23호(號)와 일반계(一般系) 품종(品種)인 추청(秋晴)벼를 재배(栽培)하여 4종(種)의 멸구 매미충의 밀도(密度)를 조사하였다. 애멸구는 전체적(全體的)인 발생량(發生量)이 적었으나 추청(秋晴)벼에서 밀도(密度)가 높았으며 끝동매미충은 추청(秋晴)벼, 흰등멸구 벼멸구는 밀양(密陽) 23호(號)에서 각각 밀도가 높았다. 시기별(時期別) 분포(分布)에서 추청(秋晴)벼에서는 6, 7, 8월(月)에 끝동매미충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으며 9월(月)에는 벼멸구가 많았다. 밀양(密陽) 23호(號)에서는 7, 8월(月)에는 흰등멸구가 8월(月)하순(下旬) 부터 9월(月)에는 벼멸구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다.

  • PDF

갈색날개매미충 월동 알의 부화율과 온도발육기간 (Hatchability and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Overwintered Eggs of Ricania sp. (Hemiptera: Ricaniidae))

  • 강택준;김세진;김동환;양창열;안승준;이성찬;김형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2권4호
    • /
    • pp.431-436
    • /
    • 2013
  •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은 블루베리에서 흡즙에 의한 양분손실과 감로로 인한 그을음을 유발하고, 암컷 성충은 1년생 가지의 목질부속에 산란하여 가지를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본 연구는 갈색날개매미충 월동 알들의 실내 온도발육 실험과 노지에서 약충의 부화 시기 조사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충남 예산의 노지재배 블루베리에서 갈색날개매미충 난괴를 채집하여 10, 14, 18, 22, 26, 30, $34^{\circ}C$ (14L:10D) 조건하에서 매일 부화하는 약충수를 조사하였다. 전혀 부화하지 않은 $10^{\circ}C$ 처리구를 제외한 월동 난괴의 온도별 부화소요기간은 평균 107.1, 54.5, 33.9, 25.3, 25.1, 16.7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졌고 부화율은 23.1, 30.8, 13.8, 21.7, 11.9, 0.6%로 조사되었다. 노지에서 정확한 부화시기 조사를 위하여 약충으로 부화하자마자 끈끈이트랩에 포획되도록 클립케이지를 설치하여 3~4일 간격으로 포획된 약충수를 조사하였다. 약충은 5월 19일과 22일 사이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평균 19.6%의 부화율을 보였다. 조사한 40개의 피해 가지 중 15개의 가지에서는 약충이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감나무애매미충, Zorka sp. (매미목: 애매미충아과)에 의한 감 (Diosprosi kaki) 피해 보고 (Report on Zorka sp. (Homoptera: Typhlocybinae) as a Pest of Persimmon (Diosprosi kaki) in Korea)

  • 황인천;임태헌;이석준;박정규;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479-484
    • /
    • 2009
  • 2008년 6월 15일 경북 상주의 상주둥시 감나무 (Diospyrosi kaki)에서 매미충이 채집되었다. 매미충은 감나무 잎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었으며 Zorka속의 신종으로 확인되었다. 피해 잎은 앞면쪽에 1 mm 이하의 흰색 반점이 엽맥 주위부에 형성되었고, 피해가 심해지면 잎 전체에 반점이 형성되었다. 엽당 4마리 밀도로 접종 시 4일 후부터 피해 흔적이 확인되었다. 2008년과 2009년 6월에서 8월 사이 6개도 11개 시 군 감나무 과원에서 Zorka sp.에 의한 피해지역을 조사하였다. 조사과원 중 15.4%인 22개 과원에서 피해가 확인되었다. 충북 영동지역에서는 40.7%의 과원이 피해를 받고 있었고, 전북 완주지역에서는 33.3%가 피해를 받고 있었다. 반면 남부지역인 경남과 제주지역에서는 피해 과원이 없었다. 피해과원이 많았던 충북 영동지역의 경우 11개 피해 과원 중 9개 과원이 포도밭과 인접해 있었다.

2021~2022년 충북지역 과수원의 주요 해충 3종 발생 현황 (Occurrence status of three major insect pests in orchards in Chungbuk province from 2021 to 2022)

  • 이성균;박원기;윤송;안종현;연은솔;전종옥;김주형
    • 환경생물
    • /
    • 제41권4호
    • /
    • pp.519-529
    • /
    • 2023
  • 충북지역의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3종의 돌발 해충을 대상으로 알과 성충의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난은 2021년 24.2%, 2022년 22.1%의 면적에서 발생하였고, 성충은 2021년 25.2%, 2022년 24.3% 면적에서 발생했다. 꽃매미의 월동난은 2021년 2.6%, 2022년 1.9%의 면적에서 발생하여 발생량이 많지 않았고 성충은 2021년 3.2%, 2022년 3.6%의 면적에서 발생하였으며, 조사 면적 대비 발생 면적의 비율이 3% 이내로 발생량이 많지 않았다. 매미나방 월동난은 2021년 4.1%, 2022년은 1.7%의 면적에서 발생했으며, 발생 정도는 소, 중 단계만 조사가 되었다. 성충은 2021년 4.6%, 2022년 2.7%가 발생하여 꽃매미와 마찬가지로 발생이 많지 않았다. 기주별 해충 발생 밀도 조사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은 2021~2022년 월동난과 성충 모두 사과와 복숭아에서 많이 발생하였다. 꽃매미 성충은 2021~2022년 모두 복숭아, 사과, 포도에서 발생량이 많았고, 월동난은 포도에서 가장 높았으나 사과와 복숭아의 발생 밀도는 매우 낮았다. 매미나방은 2021~2022년 성충과 월동난 모두 사과에서 발생 밀도가 높았으나, 2021년도 성충은 복숭아에서 발생하지 않았고 2022년에는 발생 밀도가 사과보다 높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