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매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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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환경에서 매체몰입이 브랜드 애착과 브랜드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 관계감정의 계층적 매개효과 분석 (A study on correlation between media engagement and brand attachment, brand loyalty in an digital environment: Hierarchical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of Brand Relations Affect)

  • 추미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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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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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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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매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매체몰입과 브랜드 애착, 브랜드 관계감정, 브랜드 충성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매체몰입과 브랜드 애착 단계의 관계에서 브랜드 관계감정의 매개 효과 관계와 영향력을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자료 분석 결과, 매체몰입은 브랜드 관계감정과 브랜드 애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 관계감정과 브랜드 애착은 브랜드 충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브랜드 감정의 매개 효과를 살펴본 결과 매체몰입과 브랜드 애착 사이에 조절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체몰입과 관계감정이 브랜드 애착에 미치는 영향력은 관계감정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쯔쯔가무시병 다발생지역과 저발생지역간의 매개/숙주동물의 역학적 비교조사 (Comparative epidemiological studies on vector/reservoir animals of tsutsugamushi disease between high and low endemic areas in Korea)

  • 이한일;조민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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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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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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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쭈쭈가무시병 환자의 유병률이 가장 높은 남해안 연안지역과 유병률이 낮은 동해안 연안 지역에서 매개 진드기 및 들쥐와 연관되는 제반 역학적 비교조사를 1993년 10월에 실시하였다 채집된 6 종의 들쥐(187개체) 중 등줄쥐(Apodemugrwin)가 양지역에서 모두 절대 우점종이었고 개체군 밀도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었다(트랩 채집률 각각 20.4%, 19.4%). 국내 매개종으로 확인된 Leptotrombidiumpalldum과 L. sueuare는 모두 채집된 6종의 들쥐중 등줄쥐에 주로 기생하였는데, 두당 각각 59마리와 69마리가 기생하고 있었다 등줄쥐의 Rickettsia tsutsugamushi, 병원체에 대한 항체 양성률은 남해안 43.2% 동해안 63.6%로 동해안 지역에서 약간 높게 나타나 환자 발생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지역에 관계없이 등줄쥐의 감염률(항체 양성률)과 매개종인 L. suteuure와 L. poninw의 개체군 밀도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87). 이와같은 사실은 들쥐에 대한 양종의 매개 효율성(vectorefacacy)이 똑같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양지역간의 가장 중요한 역학적 차이는 매개종으로. 남해안 지역에서는 L. sueuore가 절대 우점종(74.9%)인 반면 에 동해안 지역에서는 L. pallidum이 절대 우점종(60.4%)이었다. 두종의 개체군 밀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조사지역이 불충분하여 확실하게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L. sueuqre의 개체군 밀도가 높을수록 환자 유병률도 높게 나타나 L. sueuare가 인체에 대한 매개효율성(vectorefacacy)이 L. pallidum보다 월등하게 높은 중요한 매개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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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보조숙주로서의 한국산 연체동물 감염 실태: 기후변화에서 병원체 전파의 영향에 대한 고찰 (Korean molluscs as auxiliary hosts for parasites: A study of implications for pathogen transmission in a changing climate)

  • 박갑만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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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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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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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산 연체동물의 감염 병원체의 실태와 한반도 기후변화에 따른 질병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 연구 보고된 문헌을 고찰하였다. 야생동물은 인체에 기생하는 인수공통전염병 기생충에 대한 중간숙주, 보유숙주 및 연체숙주로 제공되고 있다. 흡충류는 연체동물의 흔한 기생충이며 거의 모든 흡충류는 그들의 생활사에서 1차숙주로서 패류에 감염되며, 대부분은 또 다른 숙주를 포함하는 복잡한 생활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기생충의 생태학에 대한 보조숙주로서의 중요성은 논의된 바 없다. 최근에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많은 기생성 질병이 역학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한국산 연체동물을 대상으로 연구 보고된 문헌을 중심으로 기생성 병원체를 가진 종들을 조사 한 결과 전체 21종의 패류가 매개 기생체를 가지며, 이들 패류 21종이 가지고 있는 병원체는 모두 39종류로 확인되었다. 이 중 담수패류가 15종 그리고 해산패류에서 6종으로 나타났다. 담수패류 중 다슬기과의 다슬기 (Semisulcospira livertina) 에서 페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가장 많은 11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쇠우렁이 (Parafossarulus manchouricus) 에서는 간흡충, 동양배반흡충, 메기장흡충, 오리오목흡충, 일본극구흡충 등 11종류, 다슬기류 (Semisulcospira sp.) 에서는 폐흡충, 요코가와흡충, 가시입이형흡충 등 10종류, 염주알다슬기(Koreanomelania globus) 에서는 메기소식흡충 등 7종류, 바지락 (Tapes philippinarum) 에서는 Cercariae tapidis 등 3 종류 그리고 나머지 패류에서 1-2 종류의 기생성 병원체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으로 홍수나 가뭄과 같은 극심한 기후변화가 일어난다면 담수패류는 기생성 매개자로서의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직장에 발생한 만손주혈흡충증 일례 보고 (Mansonian schistosomiasis in rectum - Report of a case -)

  • 임소덕;서연림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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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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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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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주혈흡충증은 물을 매개로 하여 패류에서 유출긴 유미유충에 감염되어 생기는 수인성 기생충 질환으로. 만손주혈흡충증은 남미,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흔히 유행한다. 한국에서는 수입증례로 방광에 발생한 6례의 주혈흡충증과 뇌에 발생한 한 례의 만손주혈흡충증이 보고된 바 있다. 저자들은 2년 동안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건축업을 하다가 귀국한 46세 남자의 직장에 발생한 만손클혈흡 충증을 경험하여 이를 보고한다. 환자는 정기 신체검사에서 직장경 검사상 직장에 0.4 cm 크기의 폴립이 발견되었다. 광학현미경강 점막 및 점막하에 조직구 림프구 호중구와 호산구로 구성된 수 개의 육아종이 관찰되었고 각 육아종에는 미라시디움을 갖고 있는 충란이 있었다. 충란은 $130{\;}{\times}{\;}60{\;}\mu\textrm{m}$ 크기였고 반투명한 껍데기와 매우 특징적인 측방극(lateral spine)을 보여 만손주혈흡충에 합당하였다. 본 증례는 우리 나라에서 8번째 주혈흡충증의 수입 증례이며 만손주혈흡충증으로는 두 번째이고 장의 병변이 확인된 주혈흡충증례로는 첫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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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버섯과 기계충버섯의 형질전환 (Genetic Transformation of Irpex lacterus and Phlebia tremellosa to an Antibiotic Resistance)

  • 김윤정;김명길;송홍규;최형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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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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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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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에서 분리한 백색부후균 기계충버섯(Irpex lacteus)과 아교버섯(Phlebia tremellosa)을 대상으로 유전자 도입을 위한 형질전환 방법을 확립하였다. 아교버섯의 정우 원형질체 생성 및 재생 방법을 이용하여 이핵체(dikaryon)로부터 일핵체(monokaryon: Pt05-2)를 얻어 실험에 사용하였다. 형질전환체의 선발을 위한 선택표지는 glutamine synthetase의 inhibitor인 phosphinothricin에 대하여 저항성을 부여하는 유전자(bar)를 사용하였고, 이 유전자를 가진 형질전환용 벡터, pBARGEM7-1 ($5\;{\mu}g$)과 제한효소 EcoRI (30 u)를 동시에 원형질체에 처리하는 제한효소매개 삽입방법을 사용하였다. 기계충버섯($5{\times}10^{7}\;cells$)및 아교버섯($2.5{\times}10^{7}\;cells$)의 원형질체를 대상으로 형질전환을 수행한 결과 벡터 $1\;{\mu}g$당 각각 형질전환체 50-70개 및 15-25개의 수율을 보였으며 형질전환용 벡터가 각 형질전환체에 안정되게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폐흡충(Paragonimus westermani) 감염시의 세포 면역학적 장어 기전 (Antibody-dependent rat macrophage-mediated damage Into the excysted metacercariae of Paragonimus westeymani in vitro)

  • 정평림;장재경;소진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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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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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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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폐홉충(Paragonimus westermani) 초기 감염시의 숙주 면역 기전을 알아보기 위하여 폐흡충 피낭유충을 백서에 감염시켜 주별(주별)로 항혈청을 분리하고 등일 백서에서 복강 대식세포(homologous rat peritoneal macrophage)를 얻은 다음, 이들과 폐흡충 탈낭유충 및 숙주 조직 이행중인 유약충으로 effector system을 조작하여 폐흡충 유충에 대한 항체 의존성 대식세포 공격기전을 관찰하였다. 백서 복강 대식세포는 항혈청 출현 시에만 폐흡충 탈낭유충에 대한 세포부착 반응(cell adherence reaction)을 보였고 이 반응에는 보체가 관여하지 않았다. 폐흡충 감염 1주에서 8주까지의 백서 항혈청 중 2주째에 분리한 항쳔청 실험군에서 100%의 세포부착 반응을 나타내었고 사멸된 충체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세포부착 반응은 탈낭 유충기에서만 나타나는 반면 조직이행 유약충에서는 전혀 그 반응을 인정할 수 얼어 폐흡충 감염에 따른 항체의존성 숙주 세포 매개독성(antibodydependent cell·mediated cytotoxicity)은 발육단계 별 특이성을 보였다. 한편, 대식세포의 공격에 의하여 사멸된 폐흡충 탈낭유충의 형태학적 특징은 대식세포와 유충 사이에 형성되는 fuzzy material, tegumental syncytium 내의 미세구조의 변성 및 syncytium과 근육층을 연결하는 tubular tunnel의 형성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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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오갈병 바이러스의 순화와 항혈청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urification and Serology of Rice Dwarf Virus)

  • 이순형;이기운;정봉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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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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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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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역에서 벼 오갈병에 의한 피가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본시험에서는 매개충을 사용, 순수분리하고 이를 접종하여 증식한 후 Toyoda 등의 순화방법을 개선하여 순화하였다. 그 결과 순화된 바이러스 함량은 ml당 3.12mg 이었다. 순화된 바이러스를 Adjuvant와 함께 토끼에 10-14일 간격으로 5회 주사하여 항혈청을 제조한 결과 1/4,096의 높은 역가를 나타내는 항혈청이 제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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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쭈쭈가무시병(양충병)의 매개종 (Determination of the vector species of tsutsugamushi disease in Korea)

  • 이한일;이인용;조민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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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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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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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7월∼11월에 걸쳐 9개 지역에서 생포한 48마리의 등줄쥐(Apodemus agrarius)로부터 4,142개체의 털진드기(Acarina: Trombiculidae) 유충을 채집하였다. 이들 중 10종 990개체를 해부하여 그 내용 물질로부터 쭈쭈가무시병의 병원체를 간접 면역형광항체법으로 조사하였다 L. pallidum 유충 447개체 가운데 2개체에서 병원체인 Rickettsia tsutsugamushi를 발견하여 본중이 쭈쭈가무시병의 매개종임을 확인하였고, 감염률은 0.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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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흡충에 감염된 마우스 소장의 미소융모막 효소 활성도 (Activities of brush border membrane bound enzymes of the small intestine in iwetagonimus yokogatvai infection in mice)

  • 홍성태;유재란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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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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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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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요꼬가와흡충은 국내에서 가장 감염이 혼한 장흡충으로 은어나 기타 담수어에 의해 매개되며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이 흡충에 감염되면 심한 설사를 하며 이때 소장의 점막이 퇴행성 변화를 보인다. 이 연구에서는 소장 상 피세포의 미소융모막에 분포하는 몇 가지 소화효소의 활성도가 요꼬가와홉충의 감염과 치료에 의하여 받는 영향 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이 흡충에 감염되면 충체가 빠르게 배출되어 감염 2주 이후에는 투여량의 10% 이내의 충체만이 감염되어 있고, 상부 공장에서 감염 2∼4주에만 퇴행성 변화와 염증반응이 관찰되었다. Alkaline phosphatase, leucine aminopeptidase, disaccharidases (sucrase, maltase, trehalase, lactase)의 환성도가 십이지장과 상부 공장에서 감염 2주까지는 감소하였으며 하부 공장에서는 증가하였다. 감염 3주 이후에는 감염군에서의 활성도가 정상 대조군의 것과 차이가 없었다. 감염 1주에 치료한 군의 활성도는 치료 후 2주에 감염대조 군의 활성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였고, 감염 3주에 치료한 군은 치료를 안한 감염군과 같은 환성도를 보였다. 요꼬가와흡충에 감염된 마우스의 소장에서 초기에 미소융모막 효소의 활성도가 크게 감소하며, 이러한 변화는 형태학적인 병변의 생성 및 회복과 또한 감염된 충체의 수의 시기적 변화와 일치하였다. 요꼬가와흡충 감염 초기에 소장의 소화효소 활성이 감소하는 현상이 미소융모막에서 일어나는 소화 및 홍수를 저해하고 이에 따라서 설사가 초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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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섭식과 산란행동을 통한 소나무재선충의 이탈 (Escape of Pine 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through Feeding and Oviposition Behavior of Monochamus alternatus and M. saltuarius (Coleoptera: Cerambycidae) Adults)

  • 김동수;이상명;허혜순;박남창;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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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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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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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의 소나무재선충 보유 정도와 산란 및 섭식행동을 통한 전파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첫째, 세 가지 종류의 벌채목으로부터 우화 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소나무재선충 보유 정도를 조사하였다. (가)의 경우는 건전한 소나무를 벌채하여 감염림 내에 방치한 것이고, (나)의 경우는 감염목에서 우화 탈출한 솔수염하늘소를 건전한 벌채목에 산란시켰을 경우이며, (다)의 경우는 솔수염하늘소는 서식하고 있으나 소나무재선충은 보유하지 않은 소나무를 벌채하고 소나무재선충을 인공적으로 접종한 경우이다. 세 경우 모두 이듬해에 벌채목으로부터 우화탈출하는 솔수염하늘소의 소나무재선충 보유율과 보유수를 조사하였다. (가)와 (나)의 경우 소나무재선충 보유율은 각각 18.3%와 15.6%이었고, 보유한 소나무재선충 수는 각각 $5,713.1{\pm}9,248.3$마리와 $2,034.1{\pm}4,746.8$마리로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한 (다)의 경우에는 소나무재선충 보유율과 보유수가 각각 38.3%와 $20,083.1{\pm}32,188.3$마리로서 다른 두 경우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 보유수를 조사한 세 경우 전체 52마리의 솔수염하늘소 중에서 20마리(38.5%)가 5,000마리 이상의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들 20마리가 보유한 소나무 재선충이 전체 소나무재선충의 97.9%를 차지하였다. 둘째, 야외의 소나무재선충 감염림에서 채취한 소나무로부터 우화한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섭식 과정 중에 이들로부터 이탈하는 소나무재선충의 수를 조사하였다.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몸으로부터 이탈한 일수는 각각 $34.9{\pm}12.4$일과 $23.9{\pm}16.2$일이었고, 우화 후 2주째에 가장 많이 탈출하였다. 우화 후 2주 이내에 탈출한 소나무재선충의 비율은 솔수염하늘소의 경우는 44.5%, 북방수염하늘소의 경우에는 47.2%이었으며, 매개충 한 마리당 이탈하는 소나무재선충의 수는 각각 $3,570.6{\pm}5,189.2$ 마리와 $1,556.2{\pm}1,710.3$ 마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