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가구면굴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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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서양인의 굴절이상에 대한 연구: 북미지역 (The Study for Refractive Error of the Westerner in 20s: North America Region)

  • 이영일;홍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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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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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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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서울 A 안경원에 방문한 20대의(남자: 44명, 여자: 62명)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의 정도와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방법: 타각적, 자각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상태를 연구 조사하였다. 결과: 굴절이상에 따라 분류한 결과 정시는 35안(16.51%), 근시안은 177안(83.49%)이었다. 난시 종류에 따른 분포는 남성의 경우, 단순근시는 26.76%, 근시성 복난시는 60.56%, 근시성 단난시는 12.68%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단순근시는 43.40%, 근시성 복난시는 49.06%, 근시성 단난시는 7.55%로 조사되었다. 비정시안에서 등가구면굴절력에 따른 경 도근시는 전체 35.02%이었고, 가장 많은 수의 중도근시는 60.45%이었고, 고도 근시는 4.53%이었다. 난시안 중에서 근시성 직난시는 59.8%, 근시성 도난시는 26.78%, 근시성 사난시는 13.40%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동공 중심간 거리는 63.5${\pm}$2.4 mm와 59.7${\pm}$2.3 mm로 남성이 여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들이 20대 서양인들의 시력검사 및 렌즈를 처방할 때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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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비만도 지수와 굴절력과의 상관성 연구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Obesity Index and the Refractive Power in Adolescent)

  • 이완석;예기훈;신범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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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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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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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비만도와 굴절력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비만도는 브로카지수(80.0%미만이면 저체중, 80.0~89.9%이면 체중부족, 90.0~109.9%이면 정상, 110.0~119.9%이면 과체중, 120.0%이상 이면 비만)와 체질량지수(18.5이하이면 저체중, 18.6~22.9이면 정상, 23.0~24.9이면 과체중, 25.0이상이면 비만)로 분류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만도와 굴절력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브로카지수와 체질량지수분류에 따른 등가구면 굴절력의 분산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청소년기 15~18세 사이 집단에서 브로카지수와 체질량지수에 따라 등가구면 굴절력과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브로카지수가 정상이면서 정시인 기준안을 기준으로 영양소 섭취를 비교한 결과 저체중 집단은 식이섬유 43.84%, 비타민 C 56.55%, 철 35.20%, 인 31.84%, 그리고 칼륨 38.03%등의 영양 섭취를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시력발달에 중요한 성장의 시기에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고른 섭취 및 좋은 식습관에 의한 적정 비만도 유지는 건강과 더불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의 비정시안의 굴절상태에 대한 고찰 (Relationship on the Refractive Status of the High School 3rd Grade Students with Subnormal Visual Acuity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 윤영;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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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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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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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광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 111명 222안을 대상으로 굴절상태를 자각적, 타각적 검안을 토대로 조사, 시행하여 안질환이 없는 학생의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상태를 연구하였다. 눈의 형태는 근시가 85% 원시가 1% 그리고 정시가 14%로 나타났다. 굴절 이상안은 단순근시 38%, 근시성 단난시 4%, 근시성 복난시 56%, 단순원시 0%, 원시성 단난시 0%, 원시성 복난시 2%, 혼합난시 0% 순이었다. 난시의 축은 직난시 92%, 도난시 6%, 사난시 2%순이었다. 난시의 굴절력은 0.5D에서 1.0D가 68%, 1.0D에서 2.0D가 25%, 2.0D 이상이 7% 이었다. 근시성 굴절 이상안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0.50D에서 -2.0D 이하 26%, -2.0D에서 -6.0D 이하에서 55%, -6.0D 이상이 19% 이었다. 안경 착용률은 74%로 20년 전에 비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검안은 안경원에서 91%, 안과에서 9% 이었다. 최근 시력검사가 5개월이 넘은 학생 중에 안경렌즈 교체가 필요한 등가구면 굴절력이 0.5D가 넘은 경우는 8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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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을 결정하는 안광학 요소에 관한 연구 (Study of Ocular Components in Determining the Refractive State of the Eye)

  • 서용원;최영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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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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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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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 17세에서 30세사이의 38명을 대상으로 Vision Tester로 자각적 굴절이상을 측정하고, 난시가 있는 사람은 등가구면도수틀 취했다. 각막 굴절력과 곡율반경은 Baush & Lomb사 Keratometer로 측정했으며 전방의 깊이, 수정체의 두께, 초자체의 깊이, 안축의 길이 등은 A-mode Ultrasonography로 측정 했고, 각막 두께는 Phakometry로 측정했다. 굴절이상과 안광학요소의 상관계수를 구한 결과 안축의 길이, 초자체의 깊이, AL/CR 비와는 각각 0.95, 0.96, 0.95로 아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각막곡율반경, 굴절력, 수정체의 두께와는 각각 0.60, 0.66, 0.67로 나타났으며, 각막의 두께와는 괄목할 만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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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년 성인의 굴절이상과 조절래그 분포의 연관성 (The Accommodative Lag and Refractive Error in Early Adults)

  • 박상배;정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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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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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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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는 굴절이상에 따른 조절래그의 분포와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양안시 기능에 문제가 없는 만18세~25세 이하 초년 성인을 대상으로 우안 49안, 좌안 49안(총 98안)의 굴절이상과 조절래그를 검사하였다. 조절래그는 LogMAR 시력 0.05(소수시력 0.9) 이상 완전교정한 후에 크로스실린더와 근거리 십자시표를 이용하여 단안과 양안을 측정하였다. 결과: 단안의 조절래그량은 우안 $0.64{\pm}0.64$ D, 좌안 $0.63{\pm}0.64$ D로 우안이 많았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858). 양안에서는 남자가 1.50 ~ -0.75($0.31{\pm}0.44$)로 여자 0.50 ~ -0.75$-0.02{\pm}0.33$) 보다 평균값의 범위가 넓고 크게 나타났으며(p=0.015), 동공간 거리가 멀수록 조절래그량은 많았지만(p=0.003) 연령과 우위안에 따른 분석에서는 차이가 없었다(p=0.800, p=0.402). 굴절이상에 따른 조절래그 범위는 저도근시 0.75 ~ -0.25 D, 중등도 근시 1.25 ~ -0.50 D, 고도근시 1.50 ~ -0.75 D로 분포하였고 등가구면 굴절력과는 y = -0.03953x+0.09205의 관계식을 나타냈다. 결론: 조절래그는 등가구면 굴절력이 클수록 분포범위가 넓고 평균값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안과 병원을 내원한 소아 청소년의 10년간 굴절이상도 변화 추적연구 (Follow-up Study on the Changes of Refractive Error for Ten Years in Children and Teenagers in an Optometric Practice)

  • 하나리;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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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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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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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1~13세를 대상으로 10년간 굴절이상도 변화를 추적연구 하여 한국 소아 및 청소년의 굴절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부터 2010년 말까지 서울 소재 안과 병원에 시력검사 및 시력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피검사자들(2000년 당시 1~13세) 중 교정시력이 0.7 이상인 223명(364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조절마비 굴절검사 또는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축적된 의무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등가구면 굴절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1~13세의 10년간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도 변화는 7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고, 연간 굴절이상도 변화량은 9세에서 10세가 되는 시점에서 -0.64${\pm}$0.64 D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그 다음으로 8세에서 9세가 되는 시점에서 -0.64${\pm}$0.81 D의 근시 쪽으로의 변화를 보였다. 결론: 안과 병원을 내원한 1~13세의 한국 소아 및 청소년의 10년간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 쪽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7세에서 10세까지 가장 크게 증가하여 이 시기에 관리가 특히 중요하리라고 판단된다.

영향인자에 따른 유발 부등상시도의 비교 (Comparison of Induced Aniseikonia with Influential Factors)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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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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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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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굴절부등시의 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등상시도의 지표를 제공하고 부등상시도에 대한 영향인자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굴절력으로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AWAYA 부등상시도가 1% 이하인 남녀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콘택트렌즈 착용을 통해 굴절부등시를 유발하여 이를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실제 측정된 유발 부등상시도를 자기배율 공식을 이용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의 전 범위에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보다 실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클수록,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여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유발 부등상시의 시기능에서 우위안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부등상시 유발안,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 성별 등이 부등상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비구면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후 구면수차와 코마수차의 변화 (Changes in Spherical Aberration and Coma Aberration after Wearing Aspheric Soft Contact Lens in Young Myopes)

  • 임동규;권혁;이군자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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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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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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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pm}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pm}1.75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pm}0.031{\mu}m$, $0.078{\pm}0.039{\mu}m$, ASCL 착용 후에는 $0.019{\pm}0.026{\mu}m$ and $0.082{\pm}0.038{\mu}m$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군 비정시자용 안경의 보급체계 분석 (Analysis of the Eyeglasses Supply System for Ametropes in ROK Military)

  • 진용갑;구본엽;이우철;윤문수;박진태;이항석;이교은;임현성;장재영;마기중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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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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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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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대한민국 비정시 군인의 안경 청구 및 보급체계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국군에서 제공되는 비정시 군인용 안경의 청구 및 보급체계를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비정시 군인 37명을 대상으로 평소 착용하는 일반안경의 굴절력을 기준으로 보급된 파편방호용 및 방독면용 내부 장착안경의 굴절력과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원거리 교정시력이 1.0 이하인 대상에게 완전교정을 실시하고 교정시력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현 청구 및 보급에 따른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력관리 전문 인력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였다. 결과 : 비정시 군인에게 보급되는 안경은 입대할 때 착용한 안경의 굴절력과 동일하게 복제되었다. 37명의 비정시 군인에게 보급된 일반안경, 파편방호용 및 방독면용 내부 장착 안경의 등가구면굴절력은 각각 $-3.47{\pm}1.69D$, $-3.52{\pm}1.66D$$-3.55{\pm}1.63D$였으며 완전교정 등가구면굴절력은 $-3.79{\pm}1.66D$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일반안경, 파편방호용 및 방독면용 내부 장착 안경에 의한 원거리 고대비 및 저대비 교정시력(logMAR)은 각각 $0.06{\pm}0.80$, $0.21{\pm}0.82$, $0.15{\pm}0.74$, $0.34{\pm}0.89$$0.10{\pm}0.70$, $0.22{\pm}0.27$이었으며, 완전교정 후에는 각각 $0.02{\pm}1.05$, $0.10{\pm}0.07$, $0.09{\pm}0.92$, $0.26{\pm}0.10$$0.04{\pm}1.00$, $0.19{\pm}1.00$으로 증가하였다. 일반안경과 방독면 안경의 저대비 시력을 제외하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안경의 청구, 제작 및 보급은 각각 5 단계로 구성되며, 최초 청구로부터 보급까지 약 2주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비정시 군인의 안경 보급체계는 1) 굴절검사 체계의 결여, 2) 청구부터 보급까지 소요시간이 길고, 3) 보급 안경의 굴절력이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관리 인력의 굴절력 측정에 대한 전문지식의 교육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 안경처방 표준체계의 도입과 시력관리 전문 인력의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

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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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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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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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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