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드라마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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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EG 비디오 스트림에서 줄거리 특성에 기초한 장면 경계 검출 방법 (A Scene Boundary Detection Scheme based on Story Line for MPEG Video Streams)

  • 이숙경;낭종호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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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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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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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비디오 데이타 스트림을 tit (shot) 혹은 장면 (scene) 단위로 나누는 자동 비디오 인덱싱 기법은 VoD나 디지털 비디오 라이브러리와 같이 비디오 데이타를 이용하는 응용 분야를 개발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기능이다. 본 논문에서는 줄거리(stary line)를 갖는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비디오 데이타에서의 장면 단위 인덱싱을 위해 장면의 경계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시간적으로 인접한 두 샷이 유사할 때 샷의 중간 부분은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데 똑같은 움직임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진다. 제안한 검출 방법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각 샷의 처음과 마지막 프레임을 대표 프레임으로 선택하고 이들의 칼라 히스토그램으로 샷을 추상화한다. 이렇게 추상화한 샷에 대하여 영화에서의 장면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내용의 샷이 반복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장면의 경계를 검출하였는데, 하나의 장면에 해당하는 샷들을 묶어줄 때 시간적으로 인접한 이전 샷들과의 유사도만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장면 경계 검출 방법은 MPEG 형식의 비디오 데이타를 이용한 디지털 라이브러리 등의 구축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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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Topic 모델 기반 대본 학습을 통한 비디오 등장 인물 인식 (Recognition of Video Characters by Learning Dialogues Using Author-Topic Models)

  • 임병권;허민오;장병탁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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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11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논문집 Vol.38 No.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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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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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계학습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계학습은 제한된 상황에서 벗어나, 실생활과 비슷한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학습이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본고에서는 현실과 비슷한 상황을 도입하기 위하여 드라마를 사용한다. 드라마 내의 등장인물들은 말투, 어조, 관심주제와 같이 다양한 특성을 내재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특성 중 관심주제는 대본 안에 글로 드러나 있으므로 기계학습을 통해 등장 인물의 인식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 확률그래프모델 분야에서 문서의 주제를 다루는 기법으로 자주 거론되는 토픽 모델 중 하나인 Author-Topic (AT) 모델은 등장인물의 관심주제를 학습하는 데에 적합하다. 본 논문에서는 AT 모델로 대본을 학습하고, 학습된 데이터 분포를 이용하여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인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미국 TV 드라마 'Friends' 대본 39편을 학습시키고, 장면에 대해 등장인물을 인식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 실험을 통해 본고에서 Author-Topic 모델을 이용한 인물 인식 방법이 다수의 인물이 참여한 담화의 인물들을 인식하는데 강점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사례 연구 -웹툰 <미생>의 드라마 <미생>으로의 재매개- (A Case Study of Cross-Media Storytelling : Remediation of Webtoon to Drama Series )

  • 김미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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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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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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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디어 플랫폼이 증가하고 콘텐츠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성공한 콘텐츠를 다른 미디어 장르로 재매개하는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웹툰이 원천 콘텐츠(source genre)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는 웹툰 <미생>이 TV드라마로 재매개 되는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서사가 확장되고 개조되었는지 분석하고, 이러한 변형을 불러온 미디어의 특성과 수용자와의 관련성을 논의하였다. 분석결과 상대적으로 특정 대상층을 목표로 하는 웹툰 <미생>이 바둑의 기보를 바탕으로 종합상사 비정규직 계약사원을 중심으로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면, 보다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해야 하는 TV드라마에서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의 애환', '직장내 성차별과 성희롱', '워킹맘의 애환' '신입 동기들간의 로맨스' 등 대중적 서사를 강화한 '확장' 전략을 사용하였다. 또 극적 재미를 위해 명확히 선악이 구분되는 인물 구도를 통한 갈등의 고조, 휴머니즘과 희극성의 강화를 드라마의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사용하였다.

인기 TV 드라마에서 질병을 활용하는 방법 (Method of Using Disease in Television Drama)

  • 노동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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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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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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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질병을 활용하는 방법은 여자주인공에게 육체적 질병이 극 후반에 발병하는 추세로부터 남자주인공에게 정신적 질병이 극 초반부터 발현되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질병이 여성에게 발병하는 경우는 사망으로 이어지며 갈등이 해결되는 반면, 남성의 발병은 캐릭터를 구축하는 도구인 동시에 스토리에 인과관계를 설정하고 갈등을 증폭시키는 소재로 활용된다. 따라서 정신적 질병은 스토리 전개에서 반전, 발견, 전환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감정이입, 동일시, 그리고 서스펜스를 유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결국 질병 활용 방법은 여성을 죽음으로 몰아가며 스토리를 종결하는 데우스엑스마키나로부터 남성의 정신적 질병으로 인해 플롯의 다양성과 장르 핍진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드라마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는 우리 드라마산업이 멜로드라마 위주에서 다양한 장르 특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화면분할 장면에 나타나는 몽타주 특성에 관한 연구 - 미국드라마 '24'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ontage shown in the Spilt Screen - With Focus on Drama '24'-)

  • 강윤혁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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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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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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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영화 및 드라마, CF 등 각종 영상물에서는 하나의 화면이 서로 다른 영상들로 분할되어 구성된 장면들을 흔히 접할 수 있다. 2001년 미국에서 제작되어 2008년 시즌7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24'에는 이런 화면분할 장면이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 '24'는 하루 동안에 발생한 일들을 한 시간짜리 24개 에피소드로 나눠 리얼타임 형식으로 보여주는 드라마로써 화면분할 장면을 통해 여러 곳에서 동시에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으로 분할된 프레임들은 서로 충돌과 어울림 등의 관계를 맺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본 논문은 드라마 '24'에 등장하는 화면분할 장면을 구성하는 프레임들 간의 상호관계를 화면구성 원리를 통하여 분석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원인을 영화 몽타주 이론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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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오구실>의 내레이션 기능 연구 (The Function of Voice-over Narration in the Web-drama OH Ku-sil)

  • 류재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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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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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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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오구실>의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내레이션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그 기능들을 이해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결과, 1인칭 내레이션의 경우 주관적 진술을 통해 시청자와의 친밀감을 제고하였으며 하나의 내레이션이 두 개의 시간대와 연관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1인칭 내레이션과 달리 3인칭 내레이션은 기존 영상 매체에서의 역할로부터 그 쓰임새를 확장시키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오구실>의 3인칭 내레이션은 스토리 이해에 필수적인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였다. 둘째, 기존 영상 매체에서의 객관적/권위적 진술로부터 주관적/권유적 진술로 그 기능이 변화하고 있었다. 셋째, 희화적인 진술을 통해 3인칭 내레이터가 해설자로부터 가상의 등장인물로 그 역할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 또한 확인하였다. 이는 빠듯한 시간 제약 하에서 효율적인 스토리텔링을 추구하는 웹드라마의 매체 특성에 대한 기존 내레이션의 대응으로 볼 수 있으며, 이처럼 진일보한 내레이션은 스토리 정보와 재미의 요소를 속도감 있게 전달하면서 기피해야 할 스토리텔링 방식에서 벗어나 웹드라마라는 새로운 매체의 필수 요소이자 존재 조건으로 진화하고 있다.

1950년대 말 멜로드라마에 묘사된 근대건축공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Modern Architecture Space Represented in Melodrama Films of the Late 1950s)

  • 문근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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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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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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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1950년대 말의 한국 멜로드라마 영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근대적, 서구적 이미지로 드러난 건축공간을 고찰하는 것이다. 이는 대중영화가 당대의 주거문화, 건축공간, 인간행위 등을 필연적으로 반영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진행되었다. 고찰을 위해 신상옥 감독의 50년대 멜로드라마 5작품이 선정되었으며, 각 영상자료의 장면들과 등장인물의 특성, 대사, 관련 작품해설이나 평론 등이 종합적으로 분석되었다. 멜로드라마 속에서 근대건축공간은 크게 2가지로드러났다. 첫째, 전후 빈곤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전통적 주거건축과는 대비되는 근대적 건축공간들이 조명되었는데, 이는 서구적 주거방식과 부유층의 생활상에 대한 관객들의 동경과 호기심을 반영한 것이었다. 둘째, 주거공간뿐 아니라 업무공간, 상업공간 등 다양한 비주거 건축공간들이 비중 있게 묘사되었는데, 주로 공간의 내부를 비추면서 서구적 이미지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조명되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 나타난 주택실내디자인의 계층별 특성 (An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Interior Design according to Social Classes as shown in korean Television Dramas)

  • 이윤선;박영순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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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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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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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interior design according to social classes in Korean television dramas. To achieve the study purpose content analysis through slides and video tapes was used. Eighty three houses out of twenty eight dramas from 1990 to 1996 were classified into three classes ; upper class middle-upper class middle-lower class. Those houses were analyzed based one the five review points : total interior images finishing materials window treatments furniture and accessorie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house in Korean television dramas there were distinct differences in age job of householders and house types by classes. (2) In the characteristics of living-room interior design in the television dramas there were distinct differences according to social classes in interior images floor coverings furniture styles and accessories. (3) In the characteristics of master bedroom in the television dramas there were a little differences according to classes. (4) In the characteristics of kitchen and dining room in the television dramas there were differences according to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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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특집극 <최후의 증인> 연구 (6·25 Special Play Study)

  • 송치혁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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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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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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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글은 1979년 MBC의 6·25 특집극 <최후의 증인>을 분석하여 1970년대에 추리와 전쟁이 어떤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분석하려 한다. 전쟁의 기억을 전유하려는 국가의 기획과 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유하려는 제작주체의 의도, 그리고 시청자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드라마를 수용하는 맥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통해 텔레비전의 시대로 전진하는 1970년대의 굴절을 특집극에서 찾으려 한다. 이를 위해 소설 『최후의 증인』과 1979년 방송된 6·25 특집극 <최후의 증인>을 주요 텍스트로 삼아 김성종의 추리가 텔레비전드라마로 각색되는 양상을 살펴보려 했다. 본고가 분석대상으로 삼은 6·25 특집극 <최후의 증인>은 예술성과 목적성을 동시에 갖춘 수준 높은 특집극을 제작하기 위한 기획의 산물이었다. 하지만 텔레비전 시청이 여가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텔레비전드라마 시청의 핵심적인 이유가 되면서 시청자의 즐거움을 위해 고안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서사들이 정권의 입장에서는 장애물로 인식되었다. 주지하다시피 특집극은 일일극 위주의 텔레비전드라마 시장에 예술성과 목적성을 함께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된 예술형식이다. 제작주체가 추진하던 예술적인 드라마와 시청자들이 요구하던 즐거운 드라마의 충돌은 역동적인 소통의 장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특집극은 본래 기획을 포괄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충족시키기 위해 구성된 새로움은 국민총화의 의도를 아득히 벗어나기도 했다. 추리과정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는 방식으로 고안된 수사드라마는 시대적 리얼리티를 담보하는 새로운 가능성이 되기도 했지만 본래의 의도를 상실한 저속한 문화의 표본으로 지적되었다는 점에서 역설적인 존재와도 같았다. 그렇게 보자면 한국 대중예술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했다고 여겨졌던 추리물은 1970년대에 이르러 한국 텔레비전드라마와 조우하며 수용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모든 장르물이 그러하겠지만 장르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은 이식과 수용의 과정을 거친 형태로 수용자와 대면하게 된다. 주지하다시피 한국에서 추리는 반공, 수사와 결합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양식을 형성해냈다. 이러한 결합의 양상은 <최후의 증인>의 각색 과정에서 선택과 배제된 요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르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특집극 <최후의 증인>은 1970년대 내내 반공과 수사를 통해 형성된 텔레비전드라마의 추리가 범죄로 이동해가는 경향을 드러낸 중간적인 텍스트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이 글이 도달한 결론은 추리라는 특정한 장르가 텔레비전드라마와 조우할 때 공적 체제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내는 한편 즐거움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우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색한다는 사실이다. 전쟁의 기억은 사회와 체제의 어두운 이면에 새겨진 불온한 상상을 중화시켜줄 알리바이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유신정권의 말기에 방송된 <최후의 증인>은 특집극의 논리가 텔레비전의 매체적 특성과 조우한 기이한 결과물인 셈이다. 텍스트에 새겨진 흔적을 쫓아 사회적 담론에 대응하여 대결과 우회를 거듭하며 소통을 시도하던 시청자들의 장르적 욕망은 이제 다시 복원될 필요가 있다.

미디어 콘텐츠의 장르 간 영역 이동에 관한 연구 :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중심으로 (Transfer of Media Contents between Different Genres : focused on Dramas, Films, and Musicals)

  • 이문행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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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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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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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 미디어 콘텐츠의 영역 이동이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각각의 미디어들은 그것이 TV든, 영화든, 뮤지컬이든, 애니메이션이든 상품의 형태는 다르지만, 킬러 스토리를 차용하여 개별 미디어의 특성에 맞게 포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동종 장르 또는 이종 장르간의 리메이크 제작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 장르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이며, 네이버 검색 엔진과 각 방송사, 영화진흥위원회,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추출된 자료를 토대로 최종 61편의 리메이크 작품을 선정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빈도 분석과 교차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도별, 장르 유형별, 거래 유형별 빈도 차이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2006년 이후 리메이크 제작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르로는 드라마와 영화가 원천 장르로 제공되고 있었고, 동종 장르간의 리메이크 제작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영화 장르는 다양한 리메이크 제작의 소스가 되고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리메이크 뮤지컬의 주요 원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