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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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MBTI 성격유형을 중심으로 -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Personality Types and Stress Management Techniques and Their Effect on Academic Burnout - Based on the MBTI Personality Assessment -)

  • 임근옥;최연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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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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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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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소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성격유형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학업소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EP, IJ성격유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소망적사고 및 정서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EP성격유형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담자는 스트레스를 받은 내담자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긍정적인 상상이나 기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가족체계 유형과 부부간 갈등 및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ypes of Family Systems, Marital Conflicts and Coping Strategies)

  • 최규련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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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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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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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 부부가 지각하는 가족체계 유형에 따라 부부간 갈등과 대천방안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시와 근교에 거주하는 532쌍에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부부 양반이 지각한 가족응집성과 가족적응성은 높은 편이고 부인이 남편보다 가족응집성을 더 높게 지각한다. 가족체계 유형은 HH가족이 47.9%, LL가족이 35.1% 이며, 교육수준, 직업, 결혼기간, 종교일치여부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부인이 남편에 비해 갈등정도가 더 높고 신앙에 의지, 외부도움 요청, 감정표출, 회피 등 의 대처방안을 더 많이 사용한다. 가족의 응집성 및 적응성이 높을수록 부부 양방에서 부부간 갈등정도가 낮고 이성적 대처방안을 많이 사용하며 행동표출, 회피 등의 대처방안은 적게 사용한다. 따라서 가족의 응집성과 적응성이 부부 공통적으로 부부간 갈등정도 및 이성적 대처, 행동표출, 회피등의 대처방안과 선형적 관계를 보인다. 또한 가족의 응집성은 부부 공통적으로 감정표출의 대처방안과도 선형적 관계를 보인다. 가족체계 유형중 HH가족과 LL가족에서 역시 부부간 갈등정도와 대처방안 사용이 각각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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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차이 (A Comparative Study of Job Satisfaction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f Teacher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According to Their Personality Types)

  • 채진영;권혜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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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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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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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에니어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한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유아교사 18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은 중재자 유형이 가장 많았고, 개혁가 유형, 조력가 유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도의 4개 하위요인 가운데 직무요인에서만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성취자 유형은 직무요인에 대해 가장 만족하였고, 지도자 유형의 만족 정도가 가장 낮았다. 그러나 이 두 집단의 수가 작아서 사후검증 결과 다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 대신 충성가 유형이 개혁가, 조력가, 낙천가, 중재자 유형에 비해 직무만족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유아교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5개 하위요인 가운데 심리적 대처 방식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예술가 유형이 가장 높은 점수를, 조력자 유형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사후검증 결과 예술가 유형은 개혁가, 조력가, 충성가, 낙천가, 중재자 유형보다 각각 유의하게 심리적 대처 방식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나타났다.

고부관계에서의 스트레스 유형과 대처

  • 박경란;이영숙
    • 한국가정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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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정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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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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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 사회의 고부관계는 예로부터 갈등관계로 인식되어져 왔다. 핵가족화, 여성취업 등 오늘날의 많은 사회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부관계는 복잡하고 갈등적인 가족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고부관계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유무 그 자체보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방법이 더 중요함을 인식하고 첫째, 고부관계에서 며느리가 지각하는 스트레스의 유형과 그 정도는 어떠하며 둘째, 스트레스에 대한 며느리의 대처유형과 그 정도는 어떠하며 셋째, 대처유형과 스트레스 정도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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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학년별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와 실습 만족도에 관한 융합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Stress Coping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to the Grade of Nursing Student's)

  • 박인숙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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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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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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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학년별 임상실습 스트레스 대처와 실습 만족도를 규명하는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도 J시에 소재한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3학년은 141명, 4학년 142명 총 283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WIN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 중 소극적인 대처 유형은 총 96점에서 3학년 63.75(${\pm}6.57$)점으로 4학년 62.21(${\pm}6.45$)점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t= 1.75, p=.045). 대상자의 실습 만족도는 학년간 차이는 실습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t=2.87, p=.003).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와 실습만족도와의 관계에서는 적극적 대처 유형과 실습내용 만족도(r=.151, p<.05), 소극적 대처 유형과 실습시간 만족도(r=.138, p<.035)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추후 실습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임상 실습 전 긍정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자극적이고 효율적인 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에서의 융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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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유형이 외상후성장 및 지혜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와 대처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Traumatic Event Type on Posttraumatic Growth and Wisdom: the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Coping)

  • 이수림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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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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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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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외상 유형이 외상후성장 및 지혜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모형에서 사회적 지지와 대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47명의 성인자료를 대상으로 외상경험질문지, 스트레스 대처 반응 검사, 사회적 지지척도, 외상후성장 척도, 초월적 지혜척도를 실시하였다. 먼저, 두 외상 유형 집단인 대인외상 집단과 비대인외상 집단을 비교하여 외상후성장과 외상 정도, 사회적 지지, 대처, 지혜의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비대인외상집단의 사회적 지지, 긍정적 대처, 외상후성장 및 지혜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외상집단의 외상 정도, 회피적 대처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외상 유형이 외상후성장 및 지혜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을 경로분석으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외상 유형이 사회적 지지, 긍정적 대처, 외상후성장을 매개로 지혜에 영향을 주었고, 이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 긍정적 대처, 외상후성장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그러나 외상 유형에서 긍정적 대처로 가는 경로와 사회적 지지에서 회피적 대처로 가는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회피적 대처의 매개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결과를 종합하면, 비대인외상 유형이며, 사회적 지지가 높고, 긍정적 대처를 사용할수록 외상후성장이 높고 지혜가 발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의의 및 외상에 대한 개입방안,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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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대처방식의 차이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differences in the stress and the strategies for coping with such stress arising from clinical fieldwork in accordance with the DISC behavioral style of some of the students of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

  • 차수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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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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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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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를 통해 일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DISC 행동유형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 차이를 알아보고, DISC 행동유형에 따른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의 행동유형에 따라 임상실습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5년 9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위치한 작업치료(학)과가 있는 대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DISC 행동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DISC 행동유형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 세부항목에 차이가 나타났고, DISC 행동유형에 따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주도형은 임상실습 기관의 물리적 환경, 임상과제의 양, 환자에 대한 수행평가, 다른 실습생과의 비교 항목에서, 사교형은 SOAP 노트와 일지작성 항목에서, 안정형은 자신의 능력수준, 실습지와 집과의 거리, 과제에 의한 수면부족 항목에서, 신중형은 할당받은 환자의 상태, 환자의 성별 항목에서 각각 다른 유형에 비해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도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문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신중형은 정서중심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시 학생들의 행동유형을 고려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지도 및 상담 매뉴얼 개발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유형 (The Work Stress and Coping Type of Nurses in Hospital)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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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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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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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 유형을 알아보고, 상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자는 168명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대상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t test, ANOVA, Sheffe's test와 피어슨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실시하였다.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은 4.27점이었고, 대처 유형 점수는 2.67점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학력, 근무 부서, 경력, 직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으며, 학력은 경력과 직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다. 직위는 스트레스대처 유형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유형을 이해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한 보다 나은 스트레스대처 유형을 개발하고,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 유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한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에 관한 연구 (Coping Behavior According to the Personality Type of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조미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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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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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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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2020년 6월부터 9월까지 장애아동 어머니 102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대처행동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성격유형은 에니어그램을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대처행동은 한국판 장애아부모 대처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은 장형이 가장 많았다. 대처능력은 장애자녀를 위한 적극적 문제해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을 분석한 결과, 장애아동 어머니의 대처능력과 부부협력 강화, 사회적-정서적 지지추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검증 결과 대처능력과 부부협력강화, 사회적-정서적 지지추구 모두 가슴형과 장형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가슴형이 장형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중재 개입 시, 장애아동 어머니의 성격유형에 따른 대처행동을 예측하고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Communication Style on Stress Coping in College Students)

  • 박양신;장성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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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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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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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밝혀내는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 303명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상관관계분석과 다변인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문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감성지능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처해진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감성지능 중 감성조절은 문제중심 대처방식과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에, 감성활용은 정서완화 대처방식에 영향력이 가장 크게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처해진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복탄력성 요인 중 통제성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에, 긍정성은 소망적사고 대처방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사회성은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방식에는 정적으로, 정서완화적 대처에는 부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따라 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양성적/능력있는 유형은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을, 여성적/순응적 유형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방식, 소망적 사고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