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대인관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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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노동자의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and Ambivalence emotion of Emotional Workers)

  • 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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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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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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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5개시에 거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327명이 통계에 사용되었다. 척도로는 성인애착척도(ECR-R), 한국판 정서표현 양가성 척도(AEQ-K), 대인관계문제(IIP)가 사용되었다. 통계분석을 통해 기술 통계, 상관관계 분석을 실행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 후에 Sobel 검증을 하였다. 연구결과에서는 애착의 하위유형과, 정서표현 양가성, 대인관계 문제의 하위유형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정서표현 양가성이 클수록 대인관계 문제 간 갈등이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간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 효과에서는 대인관계의 문제는 애착과 정서표현 양가성 간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감정노동자의 대인관계의 긴밀한 애착관계 형성에 대인관계 특성이 정서적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연구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내현적 자기애와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성 차이와 대인관계문제의 조절된 매개효과 (The Role of Gender difference and Interpersonal Problem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Narcissism and on Middle School Students' SNS Addiction Tendency)

  • 임수진;김유연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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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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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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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남녀 중학생의 내현적자기애가 대인관계 문제를 통해 SNS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성차이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의 남녀 중학생 240명(남학생 95명, 여학생 145명)의 자료를 사용하였고, 기초통계분석, 상관분석, SPSS Macro PROCESS 모델 4, 모델 1, 모델 7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문제 중 맞섬의 문제는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향함과 멀어짐의 문제는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둘째, 내현적자기애와 대인관계 맞섬문제에서 성차이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내현적 자기애는 성에 따라 다르게 대인관계 문제에 영향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내현적자기애와 SNS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성 차이와 대인관계 맞섬문제는 유의미한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내현적자기애 성향이 대인관계 맞섬 문제에 미치는 영향은 성차이에 의해 조절되며, 이러한 대인관계 맞섬의 문제는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내현적자기애와 대인관계문제의 심리적인 요인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며, 청소년의 SNS 중독문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HD Tendency on Depression among College Students: Mediation Effect of Interpersonal Problem)

  • 김은영;김은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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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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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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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ADHD 경향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로 1개월 소요되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ADHD 경향, 우울, 대인관계문제 척도로 이루어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총 201부의 통계분석을 위해 SPSS와 AMOS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의 ADHD 경향, 우울, 대인관계 문제 변인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 문제는 완전 매개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대학생의 ADHD 경향이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ADHD 경향이 대인관계 문제를 매개로 우울이 나타나는 것을 시사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상담 및 임상 현장에서 대인관계 문제를 감소시키는 전략이 ADHD 경향을 가진 대학생의 우울의 예방 및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후기청소년의 체형 인식, 대인관계 문제 및 영적 안녕 간의 관계 (Relations among Body Shape Perception, Interpersonal Problems, and Spiritual Well-being in Late Adolescents)

  • 이해영;유하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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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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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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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후기청소년의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 대인관계 문제, 그리고 영적 안녕의 정도를 확인하고 그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1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2개 대학교의 학생으로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116명을 임의로 표출하였다. 2012년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 Kruskal-Wallis test, Bonferroni correction,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을 통해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94.9%가 체질량지수가 저체중 혹은 정상체중이었지만 현재 보다 더 마르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 인식은 성별, 종교 유무, 체중조절 경험 유무, 현재 체질량지수와 원하는 체질량 지수에서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영적 안녕은 종교 유무와 음주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체형 인식과 대인관계 문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대인관계 문제와 영적 안녕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후기 청소년의 왜곡된 체형 인식에 대한 교육과 상담의 필요성이 있으며, 후기 청소년의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중재 요소로서 영적 안녕에 대한 영역을 활용하기를 기대한다.

유아의 대인관계 형성능력에 미치는 정서조절능력과 대인문제해결사고의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Control and Interpersonal Cognitive Problem Solving Ability on Children's Interpersonal Relationship Formative)

  • 박화윤;마지순;김민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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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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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3-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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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유아의 대인관계 형성능력에 정서조절능력과 대인문제해결사고가 어떠한 영향력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곳의 유아 133명이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ANOVA,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성별에 따라서는 대인관계 형성능력 전체와 하위요인인 사회적 반응성에서만 여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 수와 어머니의 취업여부에 따라서 형제가 1명인 경우, 취업모인 경우가 대인관계 형성능력, 정서조절능력, 대인문제해결사고 모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 형성능력은 정서조절능력과 대인문제해결사고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인관계 형성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조절의 자기조절과 타인조절력이었으며, 대인문제해결사고에서는 원인적 사고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 분노표현양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School Stress on Interpersonal Problems in Adolescent : The Moderating Effect of Anger Expression Styles)

  • 임경빈;이봉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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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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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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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스트레스와 대인관계문제를 탐색하고, 그 관계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노표현양식의 하위변인의 효과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9월~10월 충북 소재 청소년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스트레스 척도와 분노표현 척도, 대인관계문제 척도로 구성된 설문지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61개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중다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학교스트레스와 분노표현양식 중 분노억제와 분노표출이 대인관계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대인관계문제에서 학교스트레스와 분노표현양식의 상호작용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대인관계문제의 하위영역 중 통제지배를 분노표출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에서 학교스트레스와 분노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중요함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문제를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예방 교재의 개발 및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초등학생의 대인관계 문제 개선을 위한 상담전략과 실제 :용서상담교육의 적용 (A Counseling Strategy and Practice for solving Interpersonal Problem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 Forgiveness Counseling Education Application)

  • 김광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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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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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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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육현장에서 교사들이 직면하는 문제이자 해결해야할 부담스러운 과제가 되고 있는 초등학생의 대인관계문제 개선을 위한 상담교육 방안을 탐색, 제시하고자 하였다. 초등학생 대인관계 문제의 개선과 해결을 위한 기존 접근 방식의 특성과 제한점을 지적하고 일회적, 표면적, 문제대처 지향적인 기존 접근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더 근원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초등학생의 인간관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상담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즉 초등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간관계 특히 또래관계에서의 갈등, 상처, 피해로 인해 나타나는 부정적 반응을 극복하고 건강한 반응으로 나아가게 촉진하는 용서상담교육에 대해서 논의하고 용서상담교육의 실제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용서상담교육이 대인관계 공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인성교육방안으로 실천, 적용되기 위해서 해결되어야 할 과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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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생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interpersonal problem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martphone addiction of college student living in a dormitory)

  • 이미영;강희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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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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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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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 기숙사생의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효과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를 위하여 K시 소재 대학생 중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최종 1,016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상관분석과 회귀분석 그리고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우울, 대인관계 문제, 스마트폰 중독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우울이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즉, 우울의 수준이 높을수록 기숙사 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높였다. 대인관계 문제는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부분적으로 매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기숙사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 정도를 낮출 수 있는 전략으로 대인관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결과의 활용과 향후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between Anger Express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College Students)

  • 이명인;서혜영;황순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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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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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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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분노표현, 대인관계문제의 관계를 파악한 후 매개효과로써 정서조절곤란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하여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분노표현은 대인관계문제, 정서조절곤란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인관계문제는 정서조절곤란과 다소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대학생의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의 정서조절 곤란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으로 분노표현을 하도록 이끄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향후 연구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SNS중독 경향성, 자기표현 및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addiction tendency, Self assertiveness, Interpersonal problems and in College students)

  • 구혜자;이외선;홍민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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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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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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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 자기표현 및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도의 대학생 198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2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피어슨의 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자기표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48, p<.05),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34, p<.001), 자기표현과 대인관계문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45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중독경향성이 높을수록 자기표현정도가 낮고 대인관계 문제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표현정도가 낮을수록 대인관계 문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SNS중독경향성을 낮추고 자기표현은 높이며 대인관계문제를 낮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