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구교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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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드 시대에 국제교류융합 활성화를 위한 동남아시아 간호대학에서 한국 간호에 대한 수요도 조사연구 (A Study on the Demand of K-Nursing in Southeast Asian Nursing Colleges to Activate International Exchange Convergence in the Untacked Era)

  • 김선정;김경용;최병환;송미령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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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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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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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제 교류 융합 활성화를 위하여 동남 아시아 간호대학을 대상으로 한국 간호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거주하는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Google Form을 활용하여 두 번에 나누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설문조사에서는 간호교육의 큰 범주내에서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응급간호와, 감연관리에 관련된 주제가 가장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두 번째 설문조사에서는 첫 번째 설문조사결과에 근거하여 세부주제에 대한 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결과 응급간호에서는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가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주제에서 빈도가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감염관리에서는 COVID-19과 같은 신종감염병에 대한 관리가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주제에서 빈도가 제일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순위에 따라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제교류프로그램에 활용할 것에 대하여 제안한다.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ergency Treatment Education Program for Self-leadership,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and Nursing Performan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도은수;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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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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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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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 D대학 간호학과 학생 중 연구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27명과 대조군 25명으로 총 52명이었다. 대조군은 2017년 6월 1일 사전 설문조사 후 어떠한 처치도 없이 2주 후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은 7월 25일 실험처치인 응급처치 교육 프로그램 시행 전에 사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중재 후 8월 31일까지 사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에게 제공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성인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화상, 출혈 및 골절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내용 2시간 수강, 자율적인 동영상 시청, 강사로서 4시간 동안 초등학생 응급처치 교육수행 등으로 진행되었다. 자료분석방법은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x^2$ test 및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t=2.08, p<.05), 진로결정자기효능감((t=4.22, p<.05), 및 수행능력(t=5.02, p<.05)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응급처치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및 수행능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미래의 지구 환경에 대한 비과학 전공 대학생들의 인식 (The Perceptions of Non-scientific College Students about the Future Global Environment)

  • 정철;김윤지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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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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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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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일반 시민으로 성장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비과학 전공의 대학생들은 자연물과 인공물의 복합적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또한 현재에서 미래로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다. 대학생들이 상상하는 미래의 지구 환경의 이미지에서 자연과 함께 생존하는 인간이 그려질 수 있도록 환경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 인간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더불어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환경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비과학 전공의 대학생들은 미래의 지구 환경을 인간이 수정하는 공간으로 내면화 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인간 행동에 의해 지구 환경이 수정될 수 있다는 관점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며 대학에서 제공해야 하는 환경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환경에 대한 교육이나 환경으로부터의 교육이 아닌 환경을 위한 교육으로 대학의 환경 교육 방향이 전환되어야 한다. 대학 교육과정에서 전공 여부에 차별 없이 모든 대학생들에게 지구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우리의 아들딸들이 지구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전문대학 예비유아교사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한 지식재산권 연계 사례 연구 (Case Study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of Pre-service Teachers through Convergence Capstone Design Class)

  • 고은미;박영신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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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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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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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인문사회 전공인 유아교육과에서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정규교과목을 운영하고, 그 결과물이 특허출원 및 등록이라는 유의미한 지식재산권 확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였다. 예비유아교사인 학생들은 실습 등의 주요경험을 바탕으로 영유아 관련 현장 전반에 걸친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면서, 기존의 지식재산권 아이디어와 중복되는 부분을 검증하였다. 수행과정의 멘토링을 위한 산업체연계 및 융합형 과제수행을 위한 공학전문가의 참여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정교화과정을 거친 후 교내대회 수상작품들 중 5개팀이 특허출원 및 등록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과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무역량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을 넘어 지식재산권 확보 성과까지 연계되는 융합형 캡스톤디자인교육을 활성화하였다.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se-Based SBAR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박수진;최효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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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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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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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일개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8일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사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전조사, 3회기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 사후조사의 단계로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대인관계 정도는 만족함이 75.0%, 전공만족도는 만족 54.4%로 나타났으며,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비판적 사고성향(t=-2.734, p=.007), 의사소통능력(t=-4.237, p<.001)이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사소통 자기효능감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교육대학교 학생의 성격 5요인에 기초한 잠재적 성격 특성 유형과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ollege Adaptation of Pre-service Teachers)

  • 이명숙;최효식;연은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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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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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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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에 기초하여 교육대학교 학생의 잠재적 성격 특성 유형을 확인하고, 성격 특성 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분석 자료는 A 교육대학교 1~4학년 1,295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교육대학교 학생의 잠재적 성격 특성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 잠재프로파일분석을 활용하였으며, 분류된 성격 특성 잠재 집단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적응 차이 검증을 위해 다변량분산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잠재프로파일분석결과 교육대학교 학생의 성격 특성은 신경과민성,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의 다중 속성에 의해 (1) 높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신경과민성 하, 나머지 성격 요인 상), (2) 중간 수준의 적응적 성격(성격 5요인 모두 중), (3)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신경과민성 상, 나머지 성격 요인 하)의 세 개 유형으로 구분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집단에 따라 성격 5요인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높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이 중간과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중간이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신경과민성은 낮고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성격 특성 잠재 집단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과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높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은 중간과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중간은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심리적 안녕감과 대학생활적응 하위 요인 모두에서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교육대학교 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성격 특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교육대학교 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성격 특성을 고려한 교육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작업치료사의 인지재활 직무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 분석: 국내 대학 작업치료(학)과 교수자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Professional Education Needs for the Competencies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Cognitive Rehabilitation: Focusing on the Professors in Occupational Therapy Departments of Universities/Colleges in Korea)

  • 홍승표;이희령;한대성;주유미;김영근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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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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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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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의 작업치료(학)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지재활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인지재활 관련 주요 역량에 대한 교육요구도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전국의 작업치료 전공 대학의 교수를 대상으로 인지재활 교육 현황에 대한 설문지를 배포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선행연구의 국내 인지재활 작업치료 전문가 델파이 조사 결과 중 전문역량과 관련된 항목을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전국 총 62개 대학 중 32개(51.6%) 대학의 39명의 교수진의 응답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설문 분석은 엑셀 2010과 SPSS 18.0을 사용하여 인지재활 관련 전문역량에 대한 Borich 요구도와 Locus for focus 모형을 통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인지재활 관련 주요 역량별 Borich 요구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조사한 결과 '인지문제를 작업수행 관점으로 설명하는 임상적 추론 능력', '인지재활 관련 수가 청구 관련 관리 능력', '결과평가에 따른 인지재활 계획 수립 능력', '작업중심 인지중재 수행 능력', '인지재활 평가 및 중재 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Locus for focus 모형에서는 작업수행에 기초한 인지재활 평가와 중재, 기록 작성 등의 항목들이 교육 우선순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작업치료(학)과에서 인지재활 교육의 현황을 인지하여 교육과 교과에 교육내용과 역량을 반영하고, 대학 졸업 후 지속되어야 하는 인지재활 전문가 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치위생(학)과 신입생의 긍정심리자본과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Freshmen of Dental Hygiene Department)

  • 조미숙;박정현;장경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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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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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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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부산, 울산, 대구광역시 지역의 대학교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변인들의 결과 희망, 복원력, 낙관주의, 자기효능감,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적응의 요인에서 모두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 중 학업적응과 사회적응은 낙관주의(p<0.001)와 자기효능감(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개인정서적응과 대학환경적응은 낙관주의(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을 향상시킬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현장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재직자의 대학·대학원 경험이 직업전환에 주는 의미 (The Meaning of University-Graduate School Experiences of Employee's for Job Conversion)

  • 이경자;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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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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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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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재직자의 대학 대학원 경험이 직업전환에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대학 대학원 경험이 있는 재직자 7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재직자의 대학 대학원 경험이 직업전환에 주는 의미는 크게 3개의 범주와 8개의 하위요소가 도출되었다. 첫째, 새로운 시각과 인식이 바뀌는 가치관의 변화이다. 둘째, 자신감 향상과 동기부여, 그리고 흥미와 적성을 되찾는 심리적 변화이다. 셋째, 배움의 즐거움과 인적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가족의 지지를 얻는 실생활의 변화이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재직자들의 대학 대학원 경험은 자신감을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하게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되찾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정체성의 발현이라 해석할 수 있다.

영·미·일 대학 갭이어 사례 및 시사점 분석 (The Analysis of Gap Year Cases of England, America, and Japan and their Implications)

  • 김정희;주동범;정일환;정진철;권동택;최창범;이현민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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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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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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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 또는 대학생활 동안 일정 시간 동안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주요국(영국, 미국, 일본) 대학의 갭이어(Gap Year) 운영 사례를 분석하여 우리나라 대학의 도입 가능성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갭이어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 정규교육과정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이해 등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진로 및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갭이어 운영 사례는 미국 대학의 4개교, 영국 대학의 2개교, 일본 대학의 1개교를 분석한 결과, 갭이어를 제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학교로 구분할 수 있으며, 그 대상으로 입학허가자, 재학생, 졸업예정자로 구분할 수 있다. 영국, 미국, 일본 대학의 갭이어 사례분석 결과와 그 시사점을 토대로 국내 대학의 도입 가능성 차원에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학 내외 관련 제도 정비 및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갭이어 운영 정착을 위한 진로교육시스템을 제안하는 바,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진로탐색, 진로결정, 진로계획 수립, 진로 준비 등의 체계적인 단계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