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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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카이브의 구축과 관리: 느티나무도서관의 사례 (Establishment and Management of Private Archives: The Case of Neutinamu Library)

  • 최진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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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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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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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글은 용인 수지에 위치한 느티나무도서관의 아카이브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쓰여졌다. 느티나무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지역 커뮤니티의 거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민간 도서관운동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도서관문화 발전을 위해 2003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을 설립하여 여러 기관들과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교류와 활동으로 느티나무도서관은 많은 자료들을 생산, 수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모여진 생산 기록과 수집 기록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2013년 아카이브를 구축하였다. 이 글을 통해 느티나무도서관의 아카이브 조성 과정과 관리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생물학적 특성 및 약제 살충 효과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Rhynchaenus sanguinipes (Coleoptera: Curculionidae) and Control Effects of some Insecticides)

  • 김철수;김종국;신상철;최광식;전문장;박일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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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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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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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최근 대량으로 발생하여 느티나무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느티나무벼룩바구미 (Rhynchaenus sanguinipes)의 생활사 및 발육단계별 형태특징을 조사하고 성충의 우화소장 등의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또한 몇 가지 약제를 공시하여 살충효과 조사를 통해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립하였다. 현재까지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국내 기주식물로서 느티나무만 기재되었으나 본 조사에서 비술나무가 추가되었다.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유충, 용, 성충의 체장은 각각 4.53$\pm$0.30 mm, 3.30$\pm$0.42 mm, 2.96$\pm$0.12 mm이었다. 월동성충의 출현 시기는 4월 상순부터 4월 하순까지 약 1개월 내외였으며, 신성충 우화기간은 5월 상순부터 5월 하순까지였다. 외부의 기온과 비슷한 20$\pm$에서의 용 발육기간은 약 7.2일이었으며 16$\pm$에서는 10일, 24$\pm$ 5.1일, 28$\pm$ 4.0일로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발육속도가 빠르게 나타났으며 발육한계온도는 5.8$\pm$이었다. 천적종류는 기생성천적으로서 고치벌류 4종이 조사되었고, 4월 하순부터 우화하기 시작하여 6월 초순에 종료하였다. 페니트로치온, 인독사카브, 에토펜프록스 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의 느티나무벼룩바구미 성충에 대한 살충활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약제가 90% 이상의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조경수의 병해충-느티나무에 피해를 주는 해충

  • 최광식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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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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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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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세월이 흔들림에 잊혀져 가는 것이 너무 많은데, 부질없는 욕심은 자꾸만 자라 가는데, 해는 졌는데 별은 보이지 않고 내 가슴속에 깊은 정을 품고, 남몰래 숨어들어 몸을 맡기면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귓가에 살포시 속삭이는 말, 녀석 너 아빠도 어릴 때 내 곁에 와서 뒷집 순이와 첫사랑 고백과 첫 키스의 황홀한 추억을 만들었단다. 마을 마다 파수꾼으로 조상님들의 추억을 혼자만 알고 있는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배수가 잘되고 유기질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자라며 넓은 공간이 많으면 생육에 적합한 수종으로 장수목(長壽木)이다. 느티나무는 마을의 정자목으로 공원과 가로수에 적당한 나무로 예로부터 우리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이런 나무에 피해를 주는 몇몇 해충종에 대해서 생태 및 방제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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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 소나무, 밤나무, 느티나무의 연소성질 비교 (Comparison of Combustion Properties of the Pinus rigida, Castanea sativa, and Zelkova serrata)

  • 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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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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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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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콘칼로리미터를 사용하여 한국 리기다 소나무, 밤나무, 느티나무의 연소성질을 조사하였다. 이들 종에 대한 열방출율과 연기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숯생성으로 인한 연소성 억제 증대에 대하여, 느티나무는 리기다 소나무, 밤나무에 비하여 좋은 성질을 보였다. 밤나무는 리기다 소나무, 느티나무에 비하여 높은 CO수율과 높은 $CO/CO_2$ 수율을 나타내었다.

자연 건조된 굴참나무와 느티나무 목재의 연소성(II) (Combustion Properties of the Quercus variabilis and Zelkova serrata Dried at Room Temperature (II))

  • 정영진;진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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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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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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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재는 연소성이 높은 본질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 건조된 굴참나무와 느티나무의 연소성질을 시험하였다. 열방출율과 CO/$CO_2$ 발생과 연기차폐와 같은 연기지수를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50kW/m^2$의 외부 열유속하에서 굴참나무의 총 방출열량, THR ($140.2MJ/m^2$)은 느티나무의 THR ($85.7MJ/m^2$) 과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굴참나무의 총 연기발생량, $TSP3.50m^2$는 느티나무의 $TSP0.65m^2$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들 결과는 시험목의 체적밀도에 의존함을 보여준다. CO/$CO_2$ 발생비는 굴참나무와 느티나무가 각각 0.053, 0.043을 나타내었다. 또한 느티나무가 굴참나무에 비해 숯생성으로 인한 증대된 연소 억제성을 보여주었다.

조림수종 핵심 해설

  • 한영창
    • 한국양묘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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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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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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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에 조림 가능한 향토수종으로 앞으로 산림의 다목적 기능에 부응하기 위하여 시대적으로 많은 조림이 요구되는 수종이다. 느티나무는 심근성이며 내음성은 강하나 건조에 약하여 조림적지는 입지에 대한 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계곡, 산록, 마을주변의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양호한 곳에 식재하여야 한다. 유시생장이 신속한 속성 활엽수로써 용도가 다양한 고급용재 조림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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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사 대웅전 목부재의 수종 (Species Analysis of Wooden Elements Used in the Bulgapsa Temple of YeongGwang)

  • 박원규;남태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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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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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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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영광 불갑사의 대웅전에 쓰인 목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보, 평방, 창방, 도리, 사래, 추녀, 서까래 등 총 88점을 조사하였다. 수종은 경송류(소나무류), 전나무속, 참나무(상수리나무류), 느티나무 등 4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과 사래는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았으나, 다른 부재는 경송류가 대부분이었다. 기둥과 사래의 느티나무의 비율이 높은 것은 조선후기 이전에는 소나무보다 재질이 우수한 느티나무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안성 석남사 영산전 목부재의 수종 분석 (Species Identification of Wooden Members in the Youngsanjeon Hall of Sucknamsa Temple)

  • 박원규;정현민;김상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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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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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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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안성 석남사 영산전에 쓰인 주요 목부재의 수종을 식별하기 위하여 기둥, 창방, 대들보, 서까래, 청판 등 총 95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수종은 소나무류(경송류), 외래산 소나무류, 느티나무, 은행나무, 감나무속, 배나무속, 참나무속의 상수리나무류 등 7 수종이 식별되었다. 기둥에서는 소나무류(경송류) 8점, 느티나무 1점, 배나무속 1점이 확인되었다. 추녀에서는 은행나무 2점과 느티나무 2점, 대들보에서는 소나무 1점과 느티나무 1점이 나왔다. 주심도리는 2점 모두 상수리나무류이었고, 서까래에서는 은행나무 1점과 외래산 소나무류 1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소나무류인 것으로 밝혀졌다. 적심목에서 느티나무 1점과 감나무속 1점이 나왔다. 다른 부재는 소나무류가 대부분이었다. 서까래에서 나온 외래산 소나무 1점은 해방 이후 영산전 수리 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소나무류 이외에 다양한 수종의 목재가 사용된 것은 사찰 인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종들을 이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느티나무에서 단리한 카달렌 화합물에 관한 연구 I -7-hydroxy-3-methoxycadalene 단리 및 목부 내 분포 - (Study on Cadalene Compounds Purified from Zelkova serrata Wood I - Purification of 7-hydroxy-3-methoxycadalene and Its Distribution in Xylem -)

  • 최준원;문성희;최돈하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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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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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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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느티나무의 에탄올 추출액에서 실리카겔 칼럼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하여 15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나프탈렌 구조의 세스퀴테르펜인 카달렌 화화물을 단리하였다. 단리한 카달렌 화합물은 HPLC, EI-MS와 $^1H$, $^{13}C-NMR$로 화학 구조를 규명하였다. 느티나무에서 단리한 카달렌 화합물의 분자량은 244 (m/z)으로 측정되었으며, 나프탈렌 구조의 1번 위치에 메틸기($CH_3$), 4번 위치에 isopropyl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7번 위치에 수산기(OH)와 3번 위치에 메톡실기($OCH_3$)가 치환된 7-hydroxy-3-methoxycadalene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수율은 기건상태 느티나무 중량의 약 0.03% 정도로 나타났다. 카달렌은 느티나무의 잎과 수피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목부 부위를 연륜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7-hydroxy-3-methoxycadalene은 변재부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고 심재부에서만 발견되었다.

현재 사용 중인 상처도포제의 유효성 검정 (Examination of Effectiveness of Existing Wound Dressings)

  • 이규화;이용환;송현성;이정구;유재룡;안새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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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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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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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재 수목관리 현장에서 사용 중인 상처도포제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상표명: 톱신페스트)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에서, 라놀린은 느티나무와 왕벚나무에서, 테부코나졸 도포제(상표명: 실바코)는 왕벚나무에서 각각 무처리구 대비 유의하게 높은 상처유합률을 나타냈다. 페트롤리움젤리(상표명: 바셀린)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소나무를 제외한 전 수종에서, 인체 무독성 접착제(상표명: 오공본드)는 느티나무에서 각각 무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상처유합률을 보였다. 특히 바셀린을 처리한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상처부위에서는 형성층이 괴사되어 상처가 확대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소나무는 수지 유출로 인해 상처도포제 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