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네팔

검색결과 88건 처리시간 0.03초

한국과 네팔의 6차 산업 기업가정신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Entrepreneurship of the 6th Industry in Korea and Nepal)

  • 김연종;박상혁;이경연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85-103
    • /
    • 2021
  • Entrepreneurship is recognized as an essential education in start-up education. However, domestic studies on entrepreneurship in developing countries are extremely r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importance of entrepreneurship and the perception of implementation of Korean and Nepalese farmers, and to seek a start-up education strategy based on the result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importance of entrepreneurship in the 6th industry between two countries, but the degree of entrepreneurial spirit performance was high in Nepalese farmers. Second, in terms of the difference between the importance and execution of the 6th industry entrepreneurship, Korea had lower performance than importance in all factors, and Nepal had higher importance than implementation in innovation, initiative, cooperation, and networking capability. Third, in the difference between the importance and the degree of implementation in each country, the level of implementation was uniformly lower than that of importance in Korea, but the height of the Nepalese farmers was not uniform. The results of this study, which studied entrepreneurship in Korea and Nepal, contribute greatly in terms of promoting the national economy by creating new added values.

외국인의 한복에 대한 인식 -중국, 미얀마, 네팔, 베트남을 중심으로- (Foreigners' Perceptions of Hanbok -Focusing on China, Myanmar, Nepal, Vietnam-)

  • 차수정
    • 한국의류학회지
    • /
    • 제47권6호
    • /
    • pp.1012-1026
    • /
    • 2023
  • This study used the Q-methodology to identify and categorize the types of subjective perceptions of Korean hanbok among foreigners currently living in Korea, and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each type. We used the QUANL PC program to analyze the data. We categorized foreigners' perceptions of hanbok into three types. The first type comprised the "hanbok experience novice tradition affirming" individuals who thought hanbok was beautiful, affirming Korean culture and traditional clothing. They encountered hanbok for the first time upon arriving in Korea. The second type was the "design preference positive change". These individuals thought hanbok's design was beautiful and belived Korea's image improved because of hanbok. The third type was the "change-seeking tradition negative". This group believed that hanbok was not traditional Korean clothing and required modernizing. The first category comprised mostly individuals from Nepal, the second category was Myanmar, and the third category was China. Thus, different nationalities have different perceptions of hanbok. Future research should explore how foreigners from diverse nationalities perceive hanbok and coduct a comparative analysis based on nationality.

지진으로 인한 건물 손상 예측 모델의 효율성 분석 (Evaluating the Efficiency of Models for Predicting Seismic Building Damage)

  • 채송화;임유진
    • 정보처리학회 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217-220
    • /
    • 2024
  • 지진 발생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이러한 무작위성을 갖는 사건에 대비하여 모든 건물에 내진 설계를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과제이다. 건물의 특징 분석을 통한 건물 손상 예측을 기반으로 건물의 취약점을 보완한다면, 내진 설계를 도입하지 않은 건물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건물 손상 예측 모델의 효율성을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인해 손상된 건물 데이터를 활용하여 Random Forest, Extreme Gradient Boosting, LightGBM, CatBoost 기계학습 분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지진 피해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K 패션 착용경험에 관한 연구 -20~30대 네팔, 베트남, 몽골 외국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Foreigners' Experience ofWearingK Fashion -Focusing on Nepalese, Vietnamese, and Mongolian Foreigners in 20s and 30s-)

  • 머허러전 시르저나;차수정
    • 패션비즈니스
    • /
    • 제28권2호
    • /
    • pp.15-32
    • /
    • 2024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and preferences of foreigners residing in Korea towards K-fashion. It sought to provide suggestions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K-fashion targeting this growing demographic.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longer foreigners had lived in Korea, the more positively they rated Korean fashion, shopping, and culture. The majority of foreigners purchased K-fashion items online, with popular choices including T-shirts, jackets, shirts, and jeans. Both men and women identified shoulders as a common problematic area when wearing clothing, with some issues also reported in the lumbar region. In terms of preferences, younger males (teens and twenties) were more inclined towards fads and celebrity wear compared to older males (thirties and forties). Similarly, younger females (teens and twenties) showed a higher preference for functionality and celebrity wear compared to older females (thirties and fortie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en tend to prioritize aesthetic factors when choosing K-fashion, while women prioritize practical considerations. To better cater to foreign consumers, suggestions for the development of K-fashion include promoting it through K-pop stars, considering dimensions related to foreigners' shoulders when designing top items, diversifying colors, sizes, and patterns, and providing English versions of online shopping platforms.

마늘 유전자원의 주요 생리적 특성과 RAPD 페턴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with major physiological characters and RAPD patterns of garlic (Allium sativum L.) germplasm.)

  • 송연상;최인후;장영석;안영섭;조상균;최원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39-147
    • /
    • 2001
  •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마늘 유전자원의 주요 생리적 특성과 RAPD 페턴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84개의 수집마늘의 생리적 특성들에 의한 다변량 해석의 결과 10개의 품종군으로 구분되어졌고 어느 품종군에도 속하지 않은 계통이 9개였다. 조만성은 주로 중국, 일본, 한국에서 수집된 마늘들에서 조생종마늘이 많았고 유럽원산의 마늘들에서는 만생형 품종이 많았으며 RAPD 마커 WE6 $l_{1,630}$과 상당한 관련을 보였다. 이차생장은 거의 대부분의 마늘들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동유럽지역 수집종에서 발생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네팔을 중심으로 한 지역종들은 이차생장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편미분화는 유럽원산의 마늘들에서 많은 발생율을 보였지만 표지인자를 찾기는 어려웠다. 추대성은 RAPD마커 WF70$_{1,400}$에서 벤드가 나타난 마늘은 추대종 마늘이었다. 마늘 임성과 관련 된 RAPD 마커 는 WF64$_{1,400}$이 었으며 임성마늘에서 벤드가 나타났다.

  • PDF

광릉쥐오줌풀과 넓은잎쥐오줌풀의 산지별 유효성분의 변화 (Differences of Major Compounds in Valerian fauriei var. dasycarpa HARA and Valerian officinalis L. Grown at Different Places in Korea)

  • 조장환;최영현;김근수;안대진;한옥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09-113
    • /
    • 1996
  • 광릉쥐오줌풀과 넓은잎쥐오줌풀을 표고가 다른 지역에서 생육시켜 유효성분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정유함량은 산지에 따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정유조성은 미미한 차이를 보였다. 양적으로 많이 함유된 성분은 광릉쥐오줌풀에서는 모든 지역에서 bornyl acetate 및 sesquiterpene alcohol이었고, 넓은잎쥐오줌풀에서는 borneol, bornyl actate 및 ${\beta}\;-sesquiphellandrene$이었다. 유럽산과 네팔산의 주요 약리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valepotriate 화합물 중 valtrate가 광릉쥐오줌풀 및 중국산쥐오줌풀에서 미량 검출되었으며, 이의 함량은 산지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다.

  • PDF

적정 '기술'에서 적정한 '사회기술 시스템'으로: 에너지 관련 기술 분야의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적 혁신 (From appropriate "technology" to appropriate "socio-technical system" : 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and social innovation in energy field)

  • 한재각;조보영;이진우
    • 과학기술학연구
    • /
    • 제13권2호
    • /
    • pp.1-35
    • /
    • 2013
  • 이 글은 한국에서의 적정기술에 대한 논의와 실천이 기술중심적이고 기술개발(제공)자 중심적인 접근에 국한된 상대적으로 좁은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성찰 위에서, 기술을 둘러싼 사회적, 제도적인 측면과 기술 수용자의 측면을 강조하는 사회-기술 시스템적인 시각에서 적정기술을 통한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논의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적정기술을 기술사회 시스템 논의에 비춰 볼 때 검토해 볼 몇 가지 쟁점-적정기술은 수준 낮은 수준인가? 적정기술 실천은 단위 기술 혹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인가? 적정기술은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기본적인 필요만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어 개발도상국-라오스, 태국, 방글라데시-에서 이루어지는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현지 단체들의 적정기술 실천을 앞서 정리한 쟁점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사회기술적 시스템적 접근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논의해보았다. 다음으로 한국의 적정기술 담론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민간 국제개발협력 활동 중 재생에너지 관련 사례-몽골의 G-Saver, 네팔과 라오스의 태양광 발전기-를 통해 적정기술 실천의 현황에 대해서 검토하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사례를 종합하면서, 한국 국제개발협력 활동에서 적정기술 접근을 수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서 몇가지 제안하고, 추후 연구과제를 정리하였다.

  • PDF

쓴메밀(Fagopyrum tataricum) 유전자원의 루틴 함량 비교 (Comparison in Rutin Content of Tartary Buckwheat(Fagopyrum tataricum))

  • 박병재;박종인;장광진;박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246-250
    • /
    • 2005
  • 아시아 지역에서 수집한 야생 쓴메밀의 종자 및 식물체 내의 루틴함량을 조사하였다. 쓴메밀은 종자 및 식물 전체부위에서 숙근메밀이나 단메밀보다 높은 루틴 함량을 나타냈다. 특히, 꽃은 숙근메밀의 2.2배, 단메밀의 9.5배, 줄기는 각각 3.1배와 24.9배, 종자는 3.2와 65배나 높았다. 3종에 대한 식물체 부위별 루틴함량은 모두 꽃>잎>종자>줄기>뿌리의 순으로 높았다. 종피색에 따른 루틴함량은 암회색>검은색>갈색, 회갈색 순의 경향을 나타냈으며, 종자의 형태는 Slender>Notched>Round 순으로 루틴함량이 높았다. 재배종은 야생종에 비해 루틴함량이 잎은 1.3배, 줄기가 1.4배, 종자가 1.2배의 높은 경향을 보였다. 부탄지역 수집품종은 잎, 줄기, 종자의 루틴함량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슬로베니아 및 파키스탄지역 수집품종은 잎, 줄기에서, 인도 및 네팔지역 수집품종은 종자에서 가장 낮은 루틴함량의 경향을 보였다.

물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사업의 한계와 개선방향 (Limitations and Improvements for Water-related ODA Projects of South Korea)

  • 박성제;류시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 /
    • pp.229-229
    • /
    • 2012
  • 물관리는 밀레니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달성과정에서 가장 강조되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 물관리의 최종목표는 물관리 그 자체가 아니라 자연적으로는 유한한 수자원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사회적으로는 계층간의 형평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개발도상국들은 한정된 국가재정으로 기반시설의 투자가 부족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빈발로 인하여 인간다운 삶의 질을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 있다. 이러한 인식 아래, 미국, EU, 일본 등의 선진국은 물론 이웃 중국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물 관련 사업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대 개도국 협력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수행하는 ODA 사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물 분야 지원사업도 식수개발, 댐건설, 관개시설 개발, 수질오염처리, 재해방지 예 경보 시스템 및 홍수조절사업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물 분야 ODA 사업은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컨설팅이나 교육훈련 등 소프트웨어 기반의 원조개발협력은 상대적으로 미진하고 물리적 인프라 위주의 지원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가 파견 및 연수생 초청 등의 인적협력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사업내용의 대부분이 건물, 시설물 및 기자재 등의 구조적인 지원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일찍이 대개도국 물 분야 사업을 추진한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들이 원조협력사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제도적이고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1992년 KOICA가 네팔 모디강 수력발전소 실시설계 지원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물 분야 사업도 이제 20년에 이르고 있다. 물 분야 지원사업도 새로운 방향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물 분야 ODA 지원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아시아의 스리랑카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의 2개 국가를 사례지역으로 선정하고 물관리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한다. 그리고 사례지역에 대한 우리나라의 물 분야 ODA 지원사업의 현황과 당면과제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물분야 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물 분야 ODA 지원사업이 지향할 방향성을 제시한다.

  • PDF

개발도상국의 효율적인 전자정부 구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icient Implementation of the e-Government in the Developing Countries)

  • 박철근;서성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9호
    • /
    • pp.4169-4182
    • /
    • 2011
  •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전 세계 국가들은 전자정부를 도입하여 국가의 행정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본 논문은 개발도상국이 효율적으로 전자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이를 위하여 유엔이 평가한 전자정부 발전지수를 분석하여 전자정부 발전 단계를 시작하는 단초를 얻는다, 또한 한국이 지원한 몽골, 키르기즈스탄 및 네팔의 전자정부 현황과 전자정부 마스터플랜을 분석하여 전자정부를 구축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한다. 조사 대상국들이 각각 정의한 사업들을 비교 검토하여 표준화하고, 포트폴리오 방식에 의해 평가된 사업들의 우선순위를 비교 분석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전자정부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로드맵을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