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 Lindquist Bonny는 음악을 통한 의식의 자기탐색인 Bonny 방식 심상음악 (Bonny Method Guided Imagery and Music: BMGIM)을 개발했으며, 이는 인본주의적 접근과 내담자 중심 치료방식의 영향을 받아 발달하였다. BMGIM은 자기인식과 자기계발을 통해 문제인식과 대면하도록 하여 통증완화, 불안 해소, 대인관계 개선 및 우울증 감소 등의 결과를 돕는다. 본 전기연구는 Bonny의 유년기 및 성장과정 및 삶을 질적 측면에서 돌아보며, 그녀의 인본주의적이며 초자아적 음악치료 개발에 이르기까지의 바탕 및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자는 인터뷰와 관련 자료의 문헌고찰을 통해 그녀의 삶을 유년시절 및 성장과정, 교육과정, BMGIM의 개발로 이끌었던 영감이 되는 경험, 또한 연구 및 임상훈련 등을 순차적으로 살펴본 다음, 각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나 시기를 재검토하고 전체적으로 BMGIM 개발 및 발달의 맥락에서 의미성을 찾으려고 하고자 하였다. 또한, 1972년부터 1979년까지의 기간 동안 Bonny가 개발한 BMGIM 첫 음악프로그램 시리즈가 있기까지의 배경과 이와 관련된 그녀의 삶을 인본주의적 초자아적 철학 기반을 바탕으로 살펴보았다. 위의 기간 동안 개발한 BMGIM 음악프로그램의 첫 시리즈는 이 후 여러 다양한 GIM 음악프로그램의 밑바탕이 되었다는 Bonny의 의견에 근거하여 위 기간을 선정하게 되었다. Bonny의 초기 임상경험 및 업적은 Maslow의 개념과 Rogers의 접근방법을 적용하면서 음악치료학계에 공헌하였으며, 또한 음악을 중심으로 한 고유한 음악치료의 예로서 학계에 의미를 더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상담현장의 장애인부모동료상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및 시스템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들의 현장상담경험을 Yin (2009)의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장애인부모 동료상담사 10명을 대상으로 FGI와 개별심층면담을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연구결과, 총 87개의 압축개념, 17개의 핵심범주를 도출하였는데 장애인부모동료상담 참여 동기 및 상담효과는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두드림", "조명 받지 못하던 존재에서 희망을 주는 존재로의 전환", "장애인부모들이 만드는 또 다른 사회보험이자 사회안전망" 등으로 나타났다. 장애인부모동료상담활성화 장애요인은 "상담현장의 입지확보 및 위상정립의 문제", "홍보부족으로 인지도가 낮아 내담자 발굴이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부모동료상담 활성화를 위한 전략은 "현장의 입지확보와 전문가로써의 위상 재정립", "정부의 정책적인 보완과 지원이 필요함", "정규직 전환으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함"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는 ETC 기반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교 1학년 어머니의 양육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ETC 이론의 치료적 요인과 효과성을 근거로 ETC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연구대상으로 경기도 A시의 OO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 7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프로그램은 2019년 4월 8일부터 5월 24일까지 주 1~2회, 70~90분, 총 11회기를 진행하였으며 효과검증을 위해 양육불안 척도검사를 사전·사후 실시하고 측정한 값을 SPSS 24.0 프로그램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첫째, 어머니의 양육불안이 ETC 미술치료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둘째, ETC 수준의 변화가 양육불안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미술매체로 ETC의 모든 수준에서 자기탐색과 자기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함으로써 양육불안을 낮출 수 있었다. 또한 내담자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자각하고, 자발적 매체선택을 통해 자신에게 유익한 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개인에게 맞는 활동을 수행하게 하는 ETC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계설정을 활용한 이야기치료를 통해 내담자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주목한 실증사례연구이다. 이를 통해 내담자가 살아온 이야기들 가운데 미래의 선호하는 가치와 희망을 찾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심층적 연구방법론(qualitative research)의 구조화되지 않은 질문(unstructured interview)과 느슨한 구조를 통해 진행하였다. 이러한 전제하에 상담자는 '탈중심적이지만 영향력 있는' 자세와 문제에 대해 진단이나 설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대화에 순서가 있지 않았으며, 내담자가 어떤 표현을 하기 전에 미리 그에 대한 반응을 결정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실천적, 학문적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비계를 통한 상담은 내담자의 호기심과 기질, 소망 등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작용을 한다. 둘째, 비계설정은 이야기치료에서 상담자와 내담자간의 관계맺음을 위한 구체적인 모습을 제공해준다. 셋째, 치료적 대화에서 이루어진 비계설정은 '학습과업'을 제시해준다. 넷째, 비계설정을 통한 상담은 내담자의 고등정신기능을 발달시켜줄 수 있다는 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증사례에 대한 분석을 통한 비고츠키 이론의 이야기치료에의 적용점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본 연구는 이야기치료에서 내담자를 단순히 연구대상으로 위치시키고자 하지 않았다. 이들 스스로 이야기치료의 주체가 되는데 필요한 요인과 그 과정에서 상담자의 역할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아울러 그간 국내 연구에서 크게 주목하지 않은 개념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야기치료의 연구범위의 확장과 내실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함의를 갖는다.
본 연구는 개인적 어려움과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는 정서 표현의 어려움을 지닌 사람들이 상담장면에서 보이는 모습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개입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정서표현갈등과 상담자 지각이 작업동맹에 주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분석대상은 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 청소년상담실, 사설 상담 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97명의 내담자들이였고, 측정도구는 정서표현갈등 질문지, 상담자 평가 질문지, 작업동맹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정서표현갈등은 작업동맹과 관련이 없었다. 그러나 상담자 지각은 작업동맹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다. 상담자 지각이 긍정적일수록 작업동맹이 더 잘 형성되었다. 상담자 지각의 하위요인들이 작업동맹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호감도가 유의미한 관련이 있었고, 전문성은 유의미한 경향성이 있었으나, 신뢰성은 관련이 없었다. 작업동맹에 대한 정서표현갈등과 상담자 지각 간의 상호작용도 유의미하였다. 정서표현갈등이 높은 내담자는 상담자 지각이 긍정적인 경우에 작업동맹이 더 잘 형성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정서표현갈등이라는 성격적 요인보다는 상담자를 어떻게 지각하느냐가 작업동맹과 관련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진로정체감과 Krumboltz의 과제접근기술 중 낙관성, 위험감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가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그리고 충청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진로정체감, 과제접근기술, 진로성숙도, 진로장벽, 진로포부 검사도구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상관분석 결과 진로정체감은 진로성숙 진로포부와 정적상관을, 진로장벽과는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낙관성은 진로장벽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또한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는 진로성숙과는 정적상관을, 진로장벽과는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진로정체감과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성숙,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진로성숙에는 진로정체감,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부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장벽에는 진로정체감, 낙관성,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로포부에는 낙관성만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상담에서 과제접근기술이 진로에 대한 태도, 진로장벽, 진로포부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내담자들이 낙관성과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인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함을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본 연구에서는 연구결과의 의미와 제한점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약 3주간 연구자가 직접 대학캠퍼스에서 설문조사를 하거나 동료, 교수의 도움을 통해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 대상은 362명이며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AMOS, Mplus를 이용하여 기술 통계 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는 정서조절곤란, 관계중독과 정적 상관으로 나타났으며,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내현적 자기애, 정서조절곤란, 관계중독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정서조절곤란은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내현적 자기애, 정서조절곤란,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관계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증명하였으며, 내현적 자기애가 관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더욱 강력한 매개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같은 성향의 내담자와 상담을 진행할 시 정서적 문제를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경험과 자신의 사회적 자원을 긍정적으로 지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관계중독과 같은 대인관계문제에 이르지 않도록 상담적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본 연구는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우월성과 타인승인이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인지적 유연성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479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최종적으로 46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우월성은 대학생활적응과 미래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타인승인은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인지적 유연성이 완전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때,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우월성은 인지적 유연성의 대안요인을 거쳐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타인승인은 인지적 유연성의 통제요인을 통해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타인승인은 인지적 유연성과 부적인 관계에 있으나 인지적 유연성이 높으면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가치가 우월성에 기반한 사람일수록 어려움에 당면했을 때 자신과 상황에 적응적인 생각을 취함으로써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한편 자기가치감이 타인의 승인을 기반으로 한 것일지라도 상황과 사건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조력한다면 대학생활적응 및 미래성공기대에 대한 부적응적 측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상담 및 교육 장면에서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우월성 및 타인승인이 현재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나아가 미래성공에 대한 기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자기가치감 수반성의 우월성 및 타인승인이 높은 내담자를 이해하고 조력할 수 있는 개입으로서 인지적 유연성이 핵심 변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담자균류인 좀우단버섯 Paxillus atrotomentosus의 항암성분을 구명하기 위하여 그 균사체를 열수 추출하여 단백 다당체를 분리하였고, 이를 DEAE-cellulose ion 교환수지와 Sepharose CL-4B gel filtration chromatography로 정제하였다. 분획들을 각각 20 또는 50 mg/kg/day의 용량으로 마우스의 복강내에 투여하였을 때, sarcoma 180 고형암에 대하여 Fr. A가 68.51%의 가장 높은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항암기전을 밝히기 위하여 마우스에 대한 면역학적 실험을 한 결과, Fr. A는 대조군에 비해 활성화된 macrophage에서 분비되는 superoxide anion 양을 1.1배, hemolytic plaque assay에서의 용혈반 형성 세포수를 2.3배 증가시켰고 감소된 DTH 반응을 정상수준으로 회복시켰다. 암세포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세포의 viability가 약 32% 감소됨을 나타내었다. 화학분석에 의해, 이 성분은 fucose, galactose, glucose, mannose 및 xylose로 구성된 86.36%의 다당체와 14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1.52%의 단백질 및 1.64% hexosamine으로 구성된 protein-bound polysaccharide이었다. 이 성분을 paxillan으로 명명한다.
버섯은 균사체와 자실체를 가진 고등균류로서 옛날부터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부작용이 없는 저칼로리 식품으로서, 영양적인 측면과 의약품으로서의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량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버섯은 항균자용, 항암작용, 면역증강작용, 혈압강하 효과 및 혈중 콜레스테롤합성 억제효과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에서도 버섯의 균사체 배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종류의 버섯(아가리쿠스, 상황, 노루궁뎅이, 운지, 동충하초)의 균사체 배양원액을 10%, 30%, 50%, 100% 함유한 음료로서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MDA cell과 A549 cell에 대한 암세포 증식억제 작용을 조사하였다. 5종류의 버섯 균사체 음료의 전자공여능은 발효원액을 30% 함유한 경우에 72∼89%였으며 100% 원액의 경우는 87∼93%의 탁월한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음료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노루궁뎅이버섯이 가장 높아서 균사체 원액은 73%, 112 희석액은 51%였으며 다음은 동충하초의 균사체 원액이 52%를 나타내었고 나머지 3종류의 버섯 균사체는 28∼36%의 아질산염소거능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발효음료 원액은 MBA cell에 대하여 5종류의 버섯 모두에서 82∼85%의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작용을 나타내었고 동충하초는 1/2 희석액에서도 80%이상의 증식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발효음료 원액의 A549 cell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동충하초 발효원액이 68%, 상황 발효원액이 50%로서 MDA cell에 대한 증식억제효과 보다는 효능이 낮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5종류의 버섯 균사체 발효음료는 항산화작용, 아질산염소거능, 항암활성이 우수한 기능성 음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적으로 평가하는데 적합하나 아직 국내에선 X-선을 이용한 가공용 감자의 내부 결함특성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공용 감자의 내부결함 특성중 하나인 내부동공의 X-선에 의한 특성을 본 연구소에 있는 X-선 발생장비로 측정해 보고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실시간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감자는 수원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2003년산 가공용 감자 (품종:선농)를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감자내 내부동공은 35 ∼ 40 kV와 5.25 mA값으로 발생된 X-선에 의해 잘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금후, 실시간으로 내부동공을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정한 결과 메탄올에서는 5% 농도차이가 그 추출효율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에서는 40%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 측정되었고 아세톤에서는 50%에서 측정되었다. 따라서 시료의 상태와 상관없이 배 과피의 페놀성물질 추출용매로는 40∼70%의 함수 아세톤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en delicious는 상온에서60일 동안 보관하였을 경우, 사과표피의 색도 변화를 현저히 지연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control과 비교하여 성공적으로 사과에 코팅하였으며, 상온에서 보관하여을 때 사과의 품질을 30일 이상 연장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대두단백질 필름이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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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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