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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 개교 (POSTERIOR OPEN BITE)

  • 손영화;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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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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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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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수직적인 문제는 심한 과개 교합에서 심한 정도의 개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구치와 전치의 맹출, 하악지와 하악체의 성장, 기저골과 치조골의 성장, 근육및 습관 활동의 동시적인 상호 작용이 궁극적인 수직 관계를 결정한다. '개교'라 함은 다른 치아가 최대 감합위에 있을 때, 어떤 대합치가 교합되지 않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구치부 개교는 종종 치조골과 치아 맹출과 관련되어 있으며, 대부분 습관과 같은 연조직 장애나 유착등 맹출 과정중의 기계적 장애에 기인한다고 생각되어 왔으나, 때로 맹출 기전 자체의 이상에 의할 수도 있다. 몇 개의 증례 제시와 함께 구치부 개교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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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이미지를 사용한 Micro-implants 식립을 위한 매부학적 연구 (An Anatomical Study using CT Images for the Implantation of Micro-implants)

  • 박효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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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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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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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교정치료의 고정원으로서 수술용 Microscrew가 소개되고 사용되어 왔다. 몇몇 임상가들은 Miniscrew혹은 Microscrew를 치근의 손상을 피하기 위하여 치근 하방의 기저골에 식립하여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저자는 Microimplant를 치근 손상없이 치근사이의 치조골에 식립하여 고정원으로 사용하여 왔다. 이렇게 하므로서 치근하방에 식립할때 생기는 문제점인 수직 분력이 커지고 수평 분력이 작아지는 것을 방지하여 상악의 경우 적절한 후상방 교정력을 가할 수 있다 그리고 치조골에 상악의 경우 치아 장축에 대하여 30-40도의 각도로, 하악의 경우 10-20도의 각도로 식립하여 교정력의 방향을 전술한 바와 같이 수평방향으로 바꾸고 긴 Micro-implant를 치근 손상의 위험성을 줄이며 식립하여 안정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Mciro-implant를 치근사이 치조골에 식립하는데 기준이 되는 어떠한 연구도 이루어 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Micro-implant식립에 기준이 되는 즉 치근 손상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는 부위의 선택을 위한 근거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1명 환자를 대상으로 치조골로부터 5-7mm에 해당하는 CT 절단면을 선택하여 피질골의 두께, 피질골 표면과 치근과의 거리, 치근사이의 거리등을 측정하였다. 각 부위별 피질골의 두께, 골 표면과 치근사이의 거리, 인접 치근사이의 거리등을 구하였다. .피질골의 두께는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이행할수록 두꺼웠다. 특히 하악골 구치부에서 가장 두꺼웠다. 인접 치근 사이의 거리 계측 항목에서 상악에서는 제2소구치와 제 1대구치사이, 하악에서는 제 1대구치와 제 2대구치 사이에서 가장 큰 값을 보였다.

성견 하악골에 식립한 다양한 임플란트 표면에서의 골 치유 양상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Bone Healing Response According to the Various Surfaces of the Implant in the Mandible of the Mature Dog)

  • 임현필;김용학;방몽숙;양홍서;박상원;최홍란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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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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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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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최근에는 다양하게 표면 처리된 임플란트가 소개되고 있으며, 이러한 표면 처리가 임플란트 표면에서 세포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본 연구는 성견 하악골에 현재 사용 중이거나 개발 중인 다양하게 표면 처리된 8종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조직학적 및 조직계측학적 분석을 함으로써 임플란트 표면 처리 방법이 골 치유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비교 평가하고 임플란트 식립 후 시기에 따른 골내 치유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8가지의 서로 다르게 표면 처리된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총 72개의 임플란트를 9마리의 성견 하악골에 식립하였고, 2주, 4주, 8주에 각각 3마리씩 희생하였다. 골편을 절단 및 처리하여 시편을 제작한 후 조직학적 분석을 하였으며, 조직계측학적 분석으로 bone to implant contact(BIC)를 측정 비교하였다. 조직학적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골 형성이 좋은 상태로 2주의 실험군에서도 임플란트의 인접부위에서 상당량의 골 형성을 볼 수 있었다. 4주의 실험군에서는 골 형성이 전반적으로 관찰되었으나, 신생골은 기저골과 구분되었고, 8주 실험군에서는 신생골이 성숙되어 기저골과 잘 연결되어 있었다. 8가지 서로 다른 임플란트에서 표면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조직계측학적 분석 결과 2주군에서 4주군과 8주군에 비해 BIC가 유의할만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4주군과 8주군 사이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표면 처리에 따른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수종의 골이식재를 이용한 성견의 임플란트 주위 3면 골내낭의 조직학적 관찰 (Histologic findings of three-wall intrabony defects around dental implants using different grafting materials in beagle dogs)

  • 문희일;문상권;김창성;;이용근;조규성;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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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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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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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목적 : SLA surface dental implant 주위의 3면 골내낭에서 xenogeneic demineralized bone matric putty, porous ${\beta}$-tri-calcium phosphate, 새로이 개발된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를 사용한 치료를 조직학적으로 비교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실험동물로는 15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12kg에서 15kg 정도되는 성견을 사용하였다. 20개의 SLA surface implant가 사용되었으며, 성견 하악의 양측에 각각 2개씩 사용되었다. 임플란트 식립전에, 각각의 임플란트 근심면에 straight fissure bur를 이용하여 표준화된 3면 골내앙(근원심 5mm ${\times}$협설 3mm ${\times}$깊이 3mm)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 결손부에는 demineralized bone matrix putty, porous ${\beta}$-tri-calcium phosphate,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를 넣은 것을 각각 실험군으로, 이식재를 넣지 않은 것을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8주 후에 실험 동물을 희생시키고 조직학적 관찰을 하였다. 결과 : 조직학적 소견상 임플란트 주위에 급성 염증 소견은 보이지 않았으며,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은 매우 적은량의 신생골을, ${\beta}$-TCP을 이용한 골내낭에서는 약간의 기저부에서 유래된 신생골이 관찰된다. ${\beta}$-TCP granules 가운데로 상당량의 측면의 골에서 유래된 신생골 형성이 보인다. xenogeneic DBM putty에서는 많은 량의 신생골이 기저부에 형성된 것을 볼수 있으나 대조군과의 차이는 크지 않다. 이식재의 종류와 상관없이 흡수되지 않은 이식재를 임플란트 주위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골내낭 안의 이식재들은 모두 connective tissue로 둘러 싸여 있었다. 모든 실험군에서 이식재에서 기인한 신생골 형성과 임플란트 표면에 신생 골유착의 조직학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날치의 자치어에 관한 연구 II. 자치어의 골격발달 (Studies on the Larvae and Juveniles of Flying Fish, Prognichthys agoo (Temminck et Schlegel) (Pisces, Exocoetidae))

  • 박양성;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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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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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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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6년 7월 14일 제주도 우도앞 해상에서 채포한 날치친어를 선상에서 인공수정시켜 실험실로 운반하여 부화${\cdot}$사육한 자치어의 성장에 따른 내부골격의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개골중에서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부설골이 전장 5.06mm에서 처음으로 골화한다. 2. 척추골은 앞쪽에서 뒤로 골화가 진행되며, 신경극과 혈관극은 대응하는 추체에 앞서서 골화한다. 3. 미부봉상골은 하나의 가는 골로 이루어지며, 꼬리부분의 추체보다 먼저 골화한다. 4. 요대골은 지느러미를 지지하는 골중에서 가장 늦은 전장 7.23mm에 이르러 치음으로 골화한다. 5. 악골은 섭이와 관련하여 두부의 골중에서 비교적 빨리 골화하여 전장 7.23mm에 이르러 기본적인 형태를 갖춘다. 6. 대부분의 내부골격은 전장 20.01mm에서 골화가 거의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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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세포 모반 증후군 : 증례보고 (Basal Cell Nevus Syndrome : A Case Report)

  • 김지연;오소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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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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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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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저세포 모반 증후군은 상염색체 우성 방식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다발성 각화낭성 치성종양, 대두증 및 두정골 융기, 골격계 기형 등을 보이는 질환이다. 다발성 각화낭성 치성 종양, 두정골 융기, 양안격리증을 가진 만 11세 환자의 하악과 상악에서 발생한 다양한 크기의 낭종에 대한 적출술과 이종골 이식술을 시행 후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낭종에 의한 매복 영구치를 가진 성장중인 기저세포 모반 증후군 환자에서의 보존적인 치료를 하였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고자 한다.

대퇴골에 발생한 Bizarre Parosteal Osteochondromatous Proliferation of the Femur (Nora 병변) - 증례 보고 - (Bizarre Parosteal Osteochondromatous Proliferation of the Femur (Nora's Lesion) - A Case Report -)

  • 신봉경;조현득;염범우;최종상;김철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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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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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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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18세 남자 환자의 우측 대퇴골에 발생한 bizarre parosteal osteochondromatous proliferation (Nora 병변) 1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사선 소견상 비교적 경계가 좋은 석회화 병변이 하부 대퇴골의 피질 표면에 붙어 있었으며 병변은 넓은 기저면을 갖고 있었다. 대퇴골의 변형은 없었고, 병변과 대퇴골간의 골수강의 연결은 관찰되지 않았다. 조직학적으로 병변은 연골, 골 및 섬유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연골은 세포밀도가 증가되어 있었으나, 과염색증이나 다형성세포는 없었다. 불규칙한 골과 연골간의 경계와 연골내 골화를 보였다. 골소주는 불규칙한 형태를 보이고 배경 기질에서 방추형 세포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세포학적 비정형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병변은 일종의 이소성 골화로써 반응성 병변으로 간주되며, 임상적으로나 병리학적으로 골육종이나 연골육종과 같은 악성 병변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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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Konosirus punctatus) 자치어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Konosirus punctatus)

  • 서지훈;김관석;이진;최원준;차상훈;유태식;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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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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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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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어는 부화 후 5일째 평균전장 5.96 mm로 부설골, 전액골, 전상악골, 치골이 먼저 골화하였다. 부화 후 16일째 평균전장 9.96 mm로 전이골, 후이골, 외익상골, 상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평균전장 11.03 mm로 상쇄골, 후측두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4개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8일째 평균전장 12.34 mm로 액골, 익이골, 상이골,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안전골, 주상악골, 설악골, 전새개골, 주새개골, 하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6일째 평균전장 16.11 mm로 견갑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37일째 평균전장 16.25 mm로 사골, 비골, 노정골, 상후두골, 안하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전장 21.14 mm로 오혜골이 골화하여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48일째 평균전장 23.20 mm로 관절골, 하새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53일째 평균전장 30.11 mm로 서골, 구개골, 내익상골, 각골, 방골, 접속골, 인설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

교정력이 골유착성 티타니움 임프란트의 초기 고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ffect of early loading on the direct bone-to-implant surface contact of the orthodontic osseointegrated titanium implant)

  • 정규림;이성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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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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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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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와 Biosstech$^{\circledR)$이 개발한 교정용 골유착성 티타니움 임프란트를 이용하여 임프란트 매식 후 가해지는 교정력이 임프란트의 골유착에 미치는 영향과 임프란트 제거 후 손상된 치조골의 치유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acid-etched type, sand-blasted type, sand-blasted & acid-etched type, 3종류의 교정용 임프란트 24개를 2마리 실험 동물의 구강 내에 식립하였다. dog1의 상하악 좌측에 식립한 6개 임프란트에는 식립 후 교정력을 주지 않았고, 우측에 식립한 6개 임프란트에는 식립 즉시 200-300gm의 교정력을 가하였다. dog2에서는 임프란트 식립후 4주의 치유기간을 기다린 후, 골 내에 고정되어 있는 모든 임프란트에 4주 동안 200-300gm의 교정력을 가하였다. 4주, 8주의 관찰 기간이 지난 후 실험 동물을 각각 희생시켜 임프란트와 주위 조직을 포함하는 비탈회 표본을 제작하여 광학 현미경하에서 검경하였다. 이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내 고정에 성공한 임프란트들의 식립 4주 후 조직 소견에서, 식립 즉시 교정력을 가한 임프란트와 교정력을 가하지 않은 임프란트 사이에 조직학적 차이가 없었다. 두 군 모두에서 미성숙 소주골이 임프란트 식립시 손상된 부위로 생성되고 있었으며 부분적인 골유착이 보였다. 2. 임프란트 식립 부위의 골손상이 완전히 치유되기 전에 가해진 교정력은 골유착의 진행을 방해하지 않았다. 4주의 치유기간 후 4주간 교정력을 가한 임프란트의 조직소견에서 골조직과 임프란트 계면 사이의 접촉은 더 넓은 부위로 진행되었고 나사골을 채우고 있는 신생골은 기저골의 구조와 형태를 닮은 층판골로 성숙되어 있었다. 3. 식립 후 임프란트 주위 연조직 염증이 심했던 임프란트는 대부분 탈락되거나 동요가 있었으며, 실험 동물 희생시 동요가 있었던 임프란트의 조직 소견에서 임프란트 주위는 연조직으로 둘러 쌓여 골조직과 분리되어 있었다. 4. 골내 고정에 실패한 임프란트의 식립 부위에서는 임프란트 제거 2주 후 염증 소견없이 왕성한 골형성을 나타내는 조직학적 소견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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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얼룩날개모기 유충내에 있는 중장 상피세포들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Midgut Epithelial Cells in the Mosquito Larvae, Anopheles sinensis Wiedemann)

  • 류재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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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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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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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es sinensis; Culicidae; Diptera)를 사육하여 종령 유충의 중장 상피를 구성하는 세포들에 대한 미세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중장 상피조직은 원주상흡수세포, 재생세포 그리고 분비과립세포 등으로 구성된 단층 점막상피를 이루었다. 원주상흡수세포의 첨단부 원형질막은 미세융모로 변형되어 "brush border"를 형성하였다. 기저원형질막은 심하게 주름이 잡혀 "canaliculi"를 만들며 길게 발달한 사립체와 접해 있었다. 또한 원주상흡수세포는 세포질내에 과립소포체, 사립체 그리고 골지체 등이 고루 발달한 전형적인 물질 흡수세포의 형태이었다. 재생세포는 세포기관이 미분화된 상태이었고, 세포질의 전자밀도가 높아 검게 보였다. 작은 재생세포들은 1개 혹은 $2{\sim}3$개가 집단 (nidi)을 이루어 원주상흡수세포의 기저부 사이에 위치하였다. 직경이 약 $200{\sim}400$ nm 크기의 분비과립을 가지는 분비과립세포가 관찰되었는데 이 세포는 기저막상, 원주상세포의 기부 사이에 위치하여 원추형으로 관찰되었다. 기저막 바깥쪽에는 전형적인 골격근으로 분화된 환상근과 종주근 다발이 있었으며, 기저막과 근육층사이 결합조직인 점막하층에는 신경세포와 기관세지들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