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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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수부 미세수술 후 통증, 기분 및 외상 후 위기 정도의 변화양상 (Changes in Pain, Mood and Posttrauma Risk Level of Patients with Acute Hand Microsurgery)

  • 김민숙;윤순영;소희영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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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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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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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plore changes in pain, mood and the level of posttrauma risk for 2 weeks after acute hand microsurgery and determine predictors of pain 2-week after microsurgery. Method: Using a sample of 84 patients with hand microsurgery, pain, mood, and posttrauma risk were measured by the Brief Pain Inventory-Korea, the modified Profile of mood states, and the Posttrauma risk checklist at 1-day, 1-week and 2-week post-microsurgery. Repeated measures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evaluate changes in pain, mood, and posttrauma risk over time after the surgery and determine predictors of pain 2-week after the surgery. Results: Pain significantly decreased (F=63.22, p<.001), mood significantly improved (F=41.04, p<.001) 2 weeks after microsurgery and interestingly, posttrauma risk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baseline to 1-week microsurgery but increased at 2-week after microsurgery (F=24.66, p<.001). Approximately 57% of the variance of pain 2-week post-microsurgery was explained by pain at 1-week post-microsurgery, mood and the numbers of injured finger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e pain control for 1week after acute surgery being critical and posttrauma rehabilitation of injured finger being necessary.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is urgently needed to help individuals with impending hand microsurgery.

이중 맹검법을 이용한 홍삼의 노인병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A DOUBLE-BLIND CLINICAL TRIAL OF PANAX GINSENG IN AGED SUBJECTS)

  • Fulder Stephen;Kataria Mohan;Smith Beryl Gethyn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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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1984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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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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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인삼이 노령자의 피로 및 쇠약 치료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의 성프란시스병원과 지방의 일반 개업 병인으로부터 50명의 노인들을 모집하였다. 매일 2g의 홍삼 분말을 이중맹검법에 의하여 10일간 투약하였으며. 위약과 홍삼 분말의 투여는 3주간의 간격을 두고 각기 투여하였다. 간호원이 10가지 정신측정 종합테스트와 심리측정 테스트를 하였고, 기분상태 및 일반적인 건강평가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이 측정을 홍삼 및 위약의 투여기간을 전후하여 실시하였다. 즉, 각각의 테스트를 모두 4번 실시하였다. 심리측정 테스트와 정신측정 종합테스트 결과 홍삼의 투여는 위약과는 달리, 미약하나마 일관성있는 증가를 가져왔다. 그러나 기분상태 및 일반적인 건강 평가는 별 변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인삼은 강장효과를 갖는다 할 수 있다. 노인병 치료를 평가함에 있어 시도방법 및 기간 등에 의하여 약효의 평가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다 적절한 임상시험법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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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에 따른 기분의 Circadian Rhythm 변화 (The Changes of the Circadian Rhythm of Mood in Shift Worker)

  • 고성희;김명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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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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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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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examined the daily rhythmic patterns of mood in shift workers. Ten rotating shift nurses (shift worker group) were matched with ten non-rotating student nurses (non - shift worker group) working under the same conditions at University Hospital. The subjects completed the Mood Adjective Checkist (MAC) every two or three hours from 6AM to 9-11 PM for six consecutive days. The MAC was constructed by Mansour and conversed the mood factors of Anger - Depression. Happiness, Mental, and Social. Thes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Cosinor metho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re was no difference in mean scores for Anger - Depression, Happiness, Mental, and Social mood rhythm between the shift workers and the non - shift workers. 2.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amplitude of Anger - Depression, Happiness and Social mood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 shift workers had a higher amplitude of Mental mood. 3. The acrophases of the Anger - Depression mood were between 1:28 and 2:05, and those of Happiness, Social, and Mental mood were between 12:5 and 15:03 for both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4. The number of the subjects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mean cosinor rhythms for Anger-De-pression and Mental moods were higher in the shift workers than in the non-shift workers,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shift workers and the non-shift workers in those of Happiness and Mental mood. This study showed that the mod manifested circadian periodicities, and a rapidly rotating shift system did not changed the circadian rhythm of mood.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facilitate a better understanding of circadian rhythm in mood in the shift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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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피드백 훈련이 청각장애 학생들의 정서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g on the hearing impairments Student about Emotional)

  • 백기자;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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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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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7-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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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S시 M동에 위치한 A청각장애특수학교 학생 39명(실험군 25명, 대조군 14명)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각장애학생들의 정서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뇌파측정을 하였으며 뇌파 정보를 토대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하여 훈련 전과 후의 뇌 기능 변화 결과를 분석하였다. 뇌파측정 결과 가장 낮은 점수를 훈련 모드로 채택하여 A학교 훈련실에서 일주일에 2회 실시하였으며, 1회당 훈련 시 간은 40분간, 방학을 제외한 9개월 정도를 실시하였다. 정서적, 심리적 반응 측정을 위한 도구는 POMS(Profile of M ood State) 기분상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주의지수(좌 우), 항스트레스 지수(좌 우)가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 둘째, 청각장애 학생들의 기분상태 설문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각장애학생 들의 정서적 성향에 뉴로피드백 훈련이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음성 기반 심리상담 에이전트의 활용 가능성 탐색 연구 (Exploring the Applicability of Voice-based Psychological Counseling Agent)

  • 김지근;양현정;이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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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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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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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에서 대화형 에이전트의 활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음성 기반 심리상담 에이전트 설계 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실험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실제 심리상담 맥락에서 음성 기반 대화형 에이전트를 구현하여, 20~30대 성인 남녀 48명을 대상으로 상담 대화를 진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4가지 유형의 에이전트 목소리(청년여성, 청년남성, 중년여성, 중년남성) 중 선호하는 목소리를 선택한 후 대화하였으며, 목소리 선택에 대한 이유, 기분 변화, 에이전트의 특성에 대한 지각, 상담 성과 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사용자 성별에 따른 에이전트의 목소리 유형 선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목소리 선택 이유로 '편안함'이 가장 많이 언급됨으로써, 심리상담 에이전트에게 요구되는 목소리 특성이 탐색되었다. 다음으로, 사용자는 에이전트와의 대화 후, 기분이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심리상담 에이전트의 개입 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용자가 심리상담 에이전트에게 지각하는 특성 중, 전문성과 호감이 상담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상담 에이전트의 활용 가능성과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산림치유 효과 측정 지표로써 과산화지질의 활용가능성 분석 (A Study on the Possibility of Malondialdehyde(MDA) as Indicator of Forest Therapy Effectiveness)

  • 정미애;박수진;이정희;박찬우;권진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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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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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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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산림환경이 인체 내 과산화지질 농도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고, 산림치유 효과 측정을 위한 생리적 지표로써 과산화지질의 활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피험자 29명을 대상으로 도시지역인 제주도의 제주시청 앞 인도와 산림지역인 삼나무 숲길에서 심리적 지표인 기분상태척도와 생리적 지표인 과산화지질수준 변화를 걷기 전후에 분석하였다. 도시지역에 비해 산림지역에서 기분상태척도의 총기분장애점수가 유의하게 낮아져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과산화지질 수준은 도시지역에서 2.9에서 3.5 수준(5점 수준, 만점)으로 유의하게 높아졌고, 산림지역에서는 2.4에서 1.9 수준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위와 같은 결과는 과산화지질이 단기간 환경노출에 의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적합한 지표라는 것을 보여준다. 산림과 도시에서 대기환경 및 심리적 안정도가 달라 과산화지질 수준의 변화 경향도 서로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연구에서는 장기간의 환경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생리적 지표로써 과산화지질의 적합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생리적 지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

월경전 불쾌기분장애가 식이 섭취량 및 체구성 성분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on the Changes of Energy Intake and Body Composition)

  • 장은재;김동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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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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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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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월경전 불쾌기분장애 그룹과 무증상 그룹으로 나누어 여성 24명을 대상으로4주 동안 식이 섭취량 및 체구성성분이 월경주기에 따라 변화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에 본 결과를 요약하였다. 월경주기에 따른 식이섭취량은 PMDD 그룹과 NPS 그룹에 상관없이 난포기보다 황체기와 생리기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1), 그룹 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탄수화물 섭취량은 PMDD 그룹과 NPS 그룹에 상관없이 난포기보다 황체기와 생리기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그룹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단백질 섭취량은 PMDD 그룹과 NPS 그룹에 상관없이 난포기보다 황체기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1), 그룹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방 섭취량은 PMDD그룹과 NPS그룹에 상관없이 주기 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룹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월경주기에 따른 체중은 PMDD그룹과 NPS그룹에 상관없이 난포기보다 황체기와 생리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p<0.001), 그룹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수분은 PMDD 그룹과 NPS 그룹에 상관없이 난포기보다 황체기와 생리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그룹 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체지방량은 PMDD그룹과 NPS 그룹에 상관없이 난포기보다 황체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p<0.05), 그룹 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여성의 식이섭취량, 혈당 및 체구성성분은 월경주기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월경주기에 작용하는 변인과를 관련시켜 월경전증후군의 치료 또는 관리방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이에 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경험: 대처와 지각 변화를 중심으로 (The acculturation experience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South Korea: Coping and perceived changes in the cultural transition)

  • 이유영;김한주;남숙경;김령;양은주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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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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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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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적응과정에서 그들의 사용하는 대처전략과 스스로 지각하는 변화양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56명의 중국유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개념도(concept mapping)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국인 유학생들은 '언어적 유능감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크 활용'을 중요한 대처전략으로 생각하며, '문화적 자기', '개인적 자기'의 변화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측면에서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처전략과 변화양상에 대한 인식은 체류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장기 체류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단기 유학생과는 달리 '기분조절'을 대처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단기 유학생들이 긍정적 변화양상을 우세하게 보고하는 반면,장기 유학생들은 긍정적 변화보다는 부정적 변화를 더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추후 대학 관계자들이 체류기간에 따라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중국 유학생을 이해하고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초고집적 환경에서의 반도체 수율 분석에 관한 연구 (Yield Analysis System in the Very Deep Submicron Design)

  • 이윤식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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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2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Vol.29 No.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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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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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반도체 CAD기술과 제조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반도체 집적도가 2001년 2002년 각각 0.35, 0.25마이크론 등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집적토의 향상은 기대치 이상의 시스템 성능 향상을 이룩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제조 공정의 변화와 불완전성으로 인하여 칩 크기에 제한이 따르게 되며 그 이상의 크기에서는 상용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수율(Yield)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된다. 기존의 대부분 연구가 반도체의 생산 공정의 관점에서 준비되어 활용되는 통계 자료에 근거한 경험의 축적이었다. 그런 연유로, 단지 반도체 생산 부분의 자료에만 치중하다보니 실지 반도체 수율에 가장 큰 영향의 요소인 랜덤 디펙트(random defect) 수율을 고려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본 연구는 반도체 수율 분석과 수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설계된 도면 중 레이아웃에 해당하는 도면을 입력으로 하여, 반도체 생산 설비 즉 공정의 상태나 변수를 모델링하여 이를 수율 예측을 위한 기분 자료로 사용한다. 즉, 설계 단계에서 수율을 예측함으로써 과거 64M DRAM의 초기 단계에서의 수율과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비 메모리 칩의 수율을 설계단계에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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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모델에서 Gouda Cheese 섭취에 따른 만성 스트레스 개선 효과 (Ingestion of Gouda Cheese Ameliorates the Chronic Unpredictable Mild Stress in Mice)

  • 강민경;윤보현;오상남
    • 축산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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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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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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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울증은 동기, 의욕, 관심, 주의력, 정신기능 및 식욕의 감소를 특징으로 하는 일종의 기분 장애이다. 우울증은 유전적, 내분비 및 환경적 스트레스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가벼운 우울증은 식이요법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기능성 및 영양 보충제를 포함한 다양한 식품 공급원이 필요하다. 치즈에는 숙주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생리 활성 펩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저지(Jersey) 우유는 홀스타인(Holstein) 우유보다 고형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연구는 저지(Jersey) 와 홀스타인(Holstein) 우유의 가우다 치즈(Gouda cheese)가 만성 스트레스(CUMS, chronic unpredictable mild stress)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치즈를 먹인 만성 스트레스 마우스 모델의 개선적 변화는 젖소 종에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PCR을 통한 분변 미생물 균총 분석에서 저지 치즈를 섭취함으로써 Bacteroidetes가 증가하고 Firmicutes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본 연구는 치즈 섭취가 스트레스 개선 작용이 있음을 제시하며, 특히 장내 미생물 균총의 유익한 방향으로의 변화가 관찰되는데, 치즈의 생리활성물질 혹은 장내미생물 균총의 대사물질들이 이러한 행동·정신학적 개선 작용과의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