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긍정자본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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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창의성의 관계에서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 검증 (Mediating Effects of Intrinsic Motiv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sychological Empowerment and Creativity)

  • 최익성;장영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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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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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1-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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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긍정심리자본,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개인 창의성을 관계를 파악하고, 긍정심리자본,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개인 창의성의 관계에서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국내 12개 기업의 구성원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웹과 설문지를 활용하여 조사하였으며, 418부를 회수하여 유효하지 않은 설문을 제외하고 332부 샘플을 중심으로 구조방정식모델(S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내재적 동기와 개인 창의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심리적 임파워먼트는 내재적 동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개인 창의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내재적 동기는 긍정심리자본과 개인 창의성을 부분매개하면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개인 창의성을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개인 창의성 발휘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 요소 중 내재적 동기에 집중하여 이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심리적 정서적 기제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러한 각 변수들 간의 영향관계에 대한 실증적 분석은 향후 이와 관련된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이론적 시사점과 함께 조직 구성원의 개인 창의성 발휘를 위해 조직 차원의 실무적 시사점을 얻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에 제시하였다.

혁신-관계의 유연문화 지각이 긍정심리자본의 매개로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erceived Flexible Culture of adhocracy-clan on the Change Oriented OCB through Meditator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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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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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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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재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더욱 치열해진 경쟁 시대에,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의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을 가지게 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혁신-관계의 유연문화가 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과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기업의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394부 유효설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에서 얻은 구체적인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관계의 유연문화중 혁신문화는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관계문화는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혁신-관계의 유연문화가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이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긍정심리자본은 혁신-관계의 유연문화의 지각과 변화지향 조직시민행동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직에서 혁신-관계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또한 구성원들이 긍정적 심리상태가 되도록 하여야만 오늘날 같이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변화지향의 조직시민행동이 나타날 수 있음을 규명하였다고 하겠다. 향후의 연구는 조직문화의 단위를 본부 또는 팀으로 세분화 되어 측정하여 하위문화(sub culture)유형과 이에 따른 새로운 조직시민행동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의 커리어 야망과 자기자비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Career Ambition and Self-Compassion on Innovation Work Behavior of CEOs and Executives of SMEs)

  • 최진숙;황금주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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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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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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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중소기업의 혁신의 주체가 최고 경영자라는 점을 고려할 때 최고 경영자 개인수준의 혁신행동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의 혁신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혁신행동의 선행요인으로 최고 경영자의 심리적 특성 중 동기부여 변인인 커리어 야망과 긍정심리자본을 그리고 개인의 심리적 성장과 잠재력 발휘를 나타내는 정서지능 요인인 자기자비와 자기초월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자동차 부품 및 제조업 중심의 중소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회수한 설문지 238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들의 혁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분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커리어 야망은 긍정심리자본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둘째, 긍정심리자본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최고 경영자의 자기자비는 자기초월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넷째, 최고 경영자의 자기초월은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의 커리어 야망, 긍정심리자본, 자기자비, 자기초월, 혁신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확인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의 긍정심리자본과 자기초월이 혁신행동 간의 영향관계를 확인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 하였고,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재창업자의 긍정심리자본이 흡수역량을 통해 의사결정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Quality of Decision-Making through Absorption Capacity of Re-founders)

  • 전정구;서영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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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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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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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재창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재창업자의 긍정심리자본 요인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이 흡수역량에 미치는 영향과 재창업자의 흡수역량이 의사결정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재창업자에게 심리적 요인들 중 긍정심리자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하는 궁금함에서 출발하였다. 연구대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재창업 지원자금을 받은 재창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사한 144명의 표본자료를 SPSS 24.0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을 Smart PLS 3.0을 활용하여 구조모형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재창업자의 심리적 특성인 긍정심리자본을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의 3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잠재적 흡수역량과 실행적 흡수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잠재적 흡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행적 흡수역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희망은 잠재적 흡수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행적 흡수역량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잠재적 흡수역량 및 실행적 흡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잠재적 흡수역량 및 실행적 흡수역량은 의사결정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무적 시사점과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임상실습경험의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간호전문직관, 긍정심리자본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Speciality Satisfaction, Nursing Professional Valu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s Factors Affect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mong Nursing College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 우정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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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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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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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일 지역 159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14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자료는 SPSS/WIN 21에 의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로는 간호전문직관, 전공만족도 및 긍정심리자본이 대상자의 진로준비행동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만족도의 교과만족과 간호전문직관의 사회적 인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긍정심리자본은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대학생의 진로관련 변인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반복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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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긍정심리자본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SNS활용정도중심으로

  • 윤지영;오상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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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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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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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SNS사용범위 및 활용 목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급격하게 발전하는 환경에서 마케팅은 개인 또는 소상공인, 기업에서 중요한 경영전략이 되고 있다. 그중 모바일 온리시대에 들어와 소상공인의 홍보 및 마케팅에서 온라인마케팅의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의 마케팅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교육을 준비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바일에 집중된 다양한 SNS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실제 SNS온라인마케팅을 교육을 통해 모두가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올리고 있지는 않다. 이에 소상공인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본 연구는 SNS를 활용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의 긍정심리자본이 SNS활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이러한 SNS활용이 경영성과인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라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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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배태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job embeddedness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한진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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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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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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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병원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배태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 세종자치시 소재의 병원 등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보건행정직원 및 기타 의료서비스직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453부를 가설검증에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은 조직시민행동에 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배태성의 적합성과 연계가 조직시민행동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희생은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시민행동간 직무배태성의 적합성과 연계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희생은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심리자본이 직무배태성의 적합성과 연계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직무배태성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조직에서는 직무배태성의 활용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과 교수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Professor Support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University Students)

  • 임성우;정헌식;송민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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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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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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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 목적은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 교수지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20년 8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편의 표집한 대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긍정심리자본과 교수지지는 성별, 진로결정, 경제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은 성별(t=3.52, p<.001), 전공(F=10.85, p<.001), 진로결정(t=4.9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긍정심리자본(r=.45, p<.001)과 교수지지(r=.40, p<.001)는 진로준비행동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전공, 진로결정유무, 긍정심리자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요인에 의한 설명력은 32.5%였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전공별로 대학생들의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진로 및 상담지도를 계획하여야 한다. 또한, 대학생 시기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나 직업을 탐색하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Academic Stress in Adolescents)

  • 정미라;정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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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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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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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긍정심리자본,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05월 09일부터 05월 19일 이루어졌으며, 연구 참여자는 전라북도 J시에 소재한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 14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년, 긍정심리자 본 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7.1%(F=7.68, P<.001)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를 낮추고 완화시킬 수 있는 긍정심리자본과 학업적 자기효능감 강화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생의 긍정심리자본이 자기결정성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rough Self-determination of College Students)

  • 박진영;이신복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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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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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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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생들은 장기간 코로나 시기 및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진로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는 한편, 취업 위해 긍정심리자본과 자기결정성 요인에 대한 연구 미비한 실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자기결정성 요인을 통해 진로 준비 행동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으로 목적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는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기록내용 누락 등이 설문지 5부를 제외하고 총 345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긍정심리자본 중 희망은 자기결정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자기효능감은 유능성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낙관주의는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복력은 자율성 및 관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결정성 요인 중 자율성은 진로준비행동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관계성은 진로준비행동의 대화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방향 및 정책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