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긍정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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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MBTI 성격유형을 중심으로 -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Personality Types and Stress Management Techniques and Their Effect on Academic Burnout - Based on the MBTI Personality Assessment -)

  • 임근옥;최연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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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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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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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MBTI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여 성격유형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학업소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성격유형은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학업소진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문제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EP, IJ성격유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소망적사고 및 정서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EP성격유형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담자는 스트레스를 받은 내담자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긍정적인 상상이나 기도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스트레스, 집단의 학습분위기와 응집력이 지식창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 Stress and Team Cohesion and Mastery Climate on Knowledge Creation)

  • 강소라;김민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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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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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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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스트레스가 지식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즉, 개인의 목표에 대한 그리고 직무와 관련된 스트레스는 지식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이때 팀의 어떠한 요소들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고 지식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지식창출을 위해 자원에 비해 과도하게 설정된 목표로 인한 목표 스트레스(goal stress of resource inadequacy)와 지식창출을 위한 업무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job stress)는 지식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지식창출을 위해 구성된 팀구성원들이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팀 학습분위기) 속에서 강하게 결속되어 있다면(팀 응집력) 스트레스로 인한 지식창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약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집단수준의 변수와 개인수준의 변수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본 연구의 성격상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다수준접근방법을 적용하여, HLM 6.08을 사용한 위계적 선형 모형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직무 스트레스는 지식창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목표 스트레스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팀의 학습분위기는 지식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목표 스트레스와 지식창출간의 관계에 조절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의 응집력 역시 지식창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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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여대생의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Convergent Influence of Positive Emotion, Negative Emotion and Job Seeking Stress on Depression among College Women of Health Affiliated Educations)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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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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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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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여대생들의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호남지역의 4개 대학에서 임의로 선정된 419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우울은 긍정정서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주관적행복이 낮을수록, 절망감이 높을수록, A형행동유행이 높을수록, 성격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았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7.1%이었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긍정정서,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와 우울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보건계열 여대생들의 우울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긍정정서를 높이고 부정정서 및 취업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간기획: 자연에서 찾은 건강_그림 테라피 -긍정적인 말 한마디, 노란 꽃 한 송이

  • 이윤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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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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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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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는 그림자와 같다. 모두들 크기와 깊이는 다른 스트레스를 안고 살지만,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 수 있다면 고통을 덜 수도 있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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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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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통권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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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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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가 적응해야 할 외부의 자극이나 변화를 말한다. 또한 그때 느끼는 생리적.행동적 반응도 스트레스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하면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만약 변화나 자극이 전혀 없다면 너무 권태롭고 지루할 것이다. 적당한 자극과 변화는 우리 삶의 활력소가 된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스트레스가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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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parenting style, self-efficacy, stress, and depression on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 서석남;이상구;임상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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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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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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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느끼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한국 청소년정책 연구원에서 실시한 2010년 한국청소년 건강 실태조사에 응답한 중 고등학생 청소년이며, 총 7,18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구조방정식모형(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보면,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및 우울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와 우울이 낮았으며, 학교생활적응은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이 낮을수록 학교생활적응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가 자기효능감 등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효과까지 고려한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전체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통제적이고 권위적인 양육태도보다는 긍정적이면서 자율 수용적인 양육태도로의 변화, 친밀한 부모-자녀관계 형성, 그리고 양육방식에 대한 효과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대학 행정직원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Flexibil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in University Administration Staff)

  • 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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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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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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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목적은 대학 행정직원들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대상자 186명에게 설문지를 시행했다.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통계 분석했다. 분석결과, 지각된 스트레스, 긍정적 지각, 심리적 유연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부정적 지각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유연성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행정직원의 스트레스가 통제 상실과 같은 부정적 지각보다는 긍정적 기능 감소와 같은 긍정적 지각과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논의했다. 또한, 심리적 유연성이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우울을 예방할 수 있음을 논의했다. 대학 행정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문제에 대한 개입 방안으로서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수용전념치료를 제안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삶의 질, 긍정심리자본에 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f stress caused by the epidemic of COVID-19, quality of lif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김송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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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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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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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성인 180명이며, 자료는 2020년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긍정심리자본은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COVID-19 유행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로 인해 낮아진 삶의 질을 중재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경영자의 기업가정신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직무스트레스 요인과 관계성을 중심으로 (Research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f Enterpriser on Subjective Well-being: Focusing on job stress factors and relationship)

  • 변희지;서영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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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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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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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업가정신에 대한 학술연구는 오랜 기간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 되어 왔지만, 기업가정신과 주관적 웰빙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도전적스트레스와 방해적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 관계에서 개인적 특성인 자기결정성 요소 중 관계성이 매개효과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그 연구결과로 첫째, 기업가정신은 도전적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에 긍정의 영향을 주는 반면, 방해적스트레스에는 부정의 영향을 주었다. 둘째, 도전적스트레스는 관계성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고, 주관적 웰빙에는 긍정의 영향을 주었으나 미비하였으며, 방해적스트레스는 관계성과 주관적 웰빙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도전적스트레스와 방해적스트레는 관계성을 통해 모두 주관적 웰빙에 긍정의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경영자의 기업가정신은 주관적 웰빙에 도움을 주고, 방해적스트레스는 주관적 웰빙을 방해 할 수 있는 요인이며, 관계성은 경영자의 주관적 웰빙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논의하고 시사점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on the Stress, Depression and Resilience in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in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 남궁은하;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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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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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7-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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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스트레스(신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의 정도 및 차이를 파악하는 비교서술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D센터에서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참여자 중 중년 여성 26명과 D광역시 J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 중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중년 여성 29명 총 55명으로 2019년 11월 4일~22일까지 3주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군이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t=2.549, p=.014), 심리적 스트레스(t=2.352, p=.022), 회복탄력성의 상위요인인 자기조절능력(t=-2.219, p=.031), 긍정성(t=-2.387, p=.02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군은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낮았으며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