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무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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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urnover Intention of Care Worker)

  • 강경범;이용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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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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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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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의 핵심인력인 요양보호사들의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인 자기효능감 희망 복원력의 특성을 파악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배우자가 있고, 근무경력과 1회당 근로시간이 길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 높았다. '희망'은 근무경력과 1회당 근로시간이 길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에 높았다. '복원력'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건강상태가 좋고, 근무경력이 길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에 높았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전체 긍정심리자본의 특성 차이를 확인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좋은 건강상태가 좋고, 근무경력이 길며, 높은 급여를 받는 경우에 긍정심리자본이 높았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는 근무경력과 근로시간이 짧고 미혼인 경우에 많았다. 마지막으로 긍정심리자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이직의도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긍정심리자본이 많은 요양보호사는 이직의도가 적은 것이다. 요양보호사들의 이직을 감소시켜 확대되는 장기요양보험의 핵심인력으로서 요양보호사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긍정심리자본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Career Plateau, Self-efficacy, Job Embeddedness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in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s)

  • 김유미;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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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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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8-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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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직무배태성과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J시에 소재한 5개의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17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3년 8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였으며,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이직의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07점 이었으며, 경력정체, 자기효능감, 직무배태성,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이직의도는 경력정체(r=.284)와는 정적관계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r=-.165)과 직무배태성(r=-.432)과는 부적관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직무배태성이었으며, 현 병원 근무경력, 경력정체, 근무부서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한 관리 방안으로 직무배태성을 높이는 간호사 유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간호현장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건강관련 생활양식에 관한 연구 (The Status of Health-related Lifestyle in Massage Therapists with Visual Impairment)

  • 송종균;진행미;김정은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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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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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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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장애정도, 근무경력,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관련 생활양식 실천정도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5년 안마사 보수교육에 참가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23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강관련 생활양식 실천정도는 타당성이 입증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건강관련 생활양식 항목별 실천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일과 후 휴식 습관(81.4%), 균형 식사(70.8%), 그리고 정기적 건강검진(69.9%) 항목들에서 높은 실천율을 보였다. 장애정도에 따라서는 규칙적 아침식사와 자주간식 실천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무경력이 짧을수록 흡연율이 높았고 아침식사 항목의 실천율이 낮았다. 근무형태별로는 안마시술소에 근무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다른 근무형태에 비해 흡연율이 높았고, 적정 수면, 규칙적인 식사 및 휴식 항목에서 낮은 실천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경우 장애정도, 근무경력, 그리고 근무형태에 따라 건강관련 생활양식 실천율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119구급대의 어려운 기관내삽관 교육 전·후 비교 (Comparison of Educational Effects of Difficult Endotracheal Intubation in the 119 Rescue Service)

  • 윤형완;유은영;윤영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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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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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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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J도 소방안전본부 산하 119구급대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09년 12월 1일 부터 2월 10일까지였다. 어려운 기관내삽관 교육 전.후 비교 및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술기수행 능력을 SPSS 14.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식, 자신감, 학업적 자기효능감, 술기수행 능력 모두 교육 전보다 교육 후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교육 전 후 지식은 성별과 병원근무경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자신감은 계급과 병원경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계급과 병원경력 및 학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술기수행 능력은 유형 1에서 119구급대 근무경력, 유형 2에서는 대원의 연령과 최종학력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유형 3은 119구급대 근무경력과, 병원에서 근무경력이 교육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유형 4는 연령과 계급에서 교육 전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119구급대의 기도유지술에 관심을 갖고, 정확한 기관내삽관을 배울 수 있도록 자신감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광주지역 치과위생사의 직무 스트레스 조사 (A Survey on the Job Stress of Dental Hygienist on Working Environment)

  • 손혜주;김승희;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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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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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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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과위생사 근무환경의 빠른 변화와 요구되는 직무내용이 다양해짐에 따라 구강진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는 많은 직무스트레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 의하여 구강보건인력간의 업무도 전문화, 세분화되면서 스트레스 정도도 심화되고 있어 지역사회구강진료기관의 치과위생사의 입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업무활동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 요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광주광역시 치과 병/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각 구별로 편의 추출법을 이용하여 206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직무 스트레스 분석결과 직장에서의 장래성과 지지(3.44), 환자와의 관계(3.41), 업무관련(3.38), 전문가의 입장(3.19), 대인관계(2.66) 순으로 나타났다. 2. 업무관련 스트레스는 20-25세(p<0.05), 치과의원(10명 미만), 미혼(p<0.05), 근무경력 1-3년, 가정경제부담이 없는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 3. 전문가의 입장관련 스트레스는 20-25세, 치과병원, 미혼, 대졸이상, 근무경력 3년-6년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 4. 환자와의 관계관련 스트레스는 20-25세, 치과의원(10명 미만), 미혼, 근무경력 1-3년미만(p<0.05),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에서 높았다. 5.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20-25세, 치과의원(10명 미만) 미혼,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 가정 경제 부담이 없는 경우 높았다(p<0.05). 6. 직장에서의 장래성과 지지 요인 스트레스는 20-25세, 치과의원(10명 미만), 미혼, 1-3년 근무경력, 부모와 동거하는 경우, 가정경제부담을 전적으로 하는 경우에서 높았다. 치과 병/의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직무활동에서 발생되는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융합경력관리시스템이 직무몰입과 경력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Convergence Career Management Systems on Job Engagement and Career Commitment)

  • 김현영;임명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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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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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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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 가운데 경력관리제도 적용 하에 있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병원의 경력관리시스템의 품질요인들이 직원의 심리상태인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심리상태가 경력유효성에 관한 요인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갖는지 분석하여 효과적인 경력관리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내에 있는 두 개의 대형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 및 수집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경력관리지원시스템이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몰입은 경력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경력관리지원시스템은 경력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경력평가시스템은 직무몰입과 경력몰입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학교급식 영양사의 위생 및 HACCP 직무관련 수행도 평가

  • 김영옥;이선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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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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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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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1999년에 특별정책 연구를 실시하여 학교급식 HACCP 일반모델을 개발 보급하고 2001년부터는 규모가 큰 학교에서 조리실이 설치된 모든 급식학교로 점진적으로 적용을 확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급식에서 식중독 사고는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학교급식에서의 HACCP 시스템을 재진단하고 수행도가 낮은 중점관리점의 문제점을 짚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전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영양사 153명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직무 수행도와 HACCP의 일부 CCP (중점관리점)수행도, HACCP에 대한 인지도, 급식시설현황 등에 대하여 조사하고 변인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초등학교 영양사 56.5%, 중학교 영양사 25.5%, 고등학교 영양사 17.6%이었으며 4년제 대학 졸업자가 51.0%로 가장 많았고 연령은 30-34세가 36.6%, 35-40세가 21.6%로 30대가 대부분이었다. 근무경력은 평균 5.8년이었으며 영양사 1인당 담당하는 평균 학생수는 1,163명, 조리종사원 1인당 배식 아동수는 평균 124명이었다. 배식방법은 교실배식이 56.2%, 식당배식 34.6%, 교실과 식당의 혼합형태가 9.2%로 교실배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았고 직영급식이 90.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위생관리 영역의 수행도는 개인위생관리 부문이 가장 높았고 기기설비 위생관리, 저장관리, 교차오염관리, 시간관리, 온도관리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온도관리 수행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배식을 실시하는 학교의 온도관리 수행도가 다른 그룹에 비해 높았고 직영급식의 시간관리수행도가 위탁급식 보다 높았다. 영양사의 연령과 근무경력이 증가할수록 모든 위생관리영역에서 수행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CCP별 수행정도 평가에서는 ‘운반 및 배식과정(CCP7)’이 가장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고 그 다음으로는 ‘검수’, ‘식품취급 및 조리과정’, ‘식품접촉 표면 세척 및 소독과정’, ‘식단의 구성’, ‘생채소 및 과일의 소독’,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단의 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운반 및 배식과정의 수행도’는 식당배식이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고 CCP8(식품접촉표면의 세척 및 소독)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직영급식이 위탁급식에 비해 높은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근무경력과 연령이 많을수록 모든 CCP영역에서 높은 수행도를 보였다. CCP1과 CCP2의 수행도가 낮은 주된 이유로 ‘CCP1과 CCP2의 관리기준이 이해하기 어렵다’이었다. 학교 급식관리 영양사의 HACCP시스템에 대한 지식 및 이해 정도를 조사한 결과 HACCP 인지도 점수의 평균은 총 100점 만점에 전체 평균 점수는 74.9점이었다 CCP별 점수분포는 CCP7의 인지도 점수가 가장 높았고 CCP6, CCP1, CCP5, CCP3, CCP8, CCP2의 순으로 절차 낮아졌다. 정규직의 HACCP인지도 점수가 위탁직 보다 높았으며 근무경력에서도 경력이 3년 미만인 경우가 가장 낮고 8년 이상인 경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급식시설면은 보온보냉시설을 갖춘 학교가 온도관리 부문에서 갖추지 않은 학교보다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고, 전처리실과 손 소독기가 있는 학교는 교차오염관리 부문에서 높은 수행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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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간호수행능력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for General Hospital Nurses)

  • 강경자;김은만;류세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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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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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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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호사의 간호수행능력을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는 2010년 5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경기도 소재의 종합병원 간호사 16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간호사의 학력, 근무부서, 프리셉터 경험, 향후 계획, 직무교육 참여도에 따라 간호 수행능력에 차이가 있었다. 간호수행능력과 근무경력, 비판적 사고성향, 임상 의사결정능력이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일 종합병원 간호사의 간호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 근무부서, 근무 경력이었고 세 요인이 간호수행능력을 50.3% 예측설명하였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간호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 지속적으로 근무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이 요구된다.

경력단절 간호사의 경력단절 원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Causes of Career Interruption in inactive nurses)

  • 유은주;이건정;황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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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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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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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의 병원 근무 경험과 경력단절 영향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26-55세 경력단절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간호사로서의 경험, 간호 일의 특성과 퇴직사유의 내용을 인터뷰하였으며 현상학적 방법 중 꼴라쥐(Colaizzi)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104개의 주요 진술과 17개의 구성된 의미, 6개의 공통 주제군, 2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2개의 범주는 간호 업무 특성과 근무 환경 특성이며 간호 업무 특성에서는 '시간 압박', '자율성 부재', '신체 감정 노동', '낮은 임금 상승률'의 4가지 공통 주제군이, 근무 환경 특성에서는 '물리적 환경', '인적 환경'의 2가지 공통 주제군이 각각 도출되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경력단절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업무강도를 완화하고 적정수준의 임금인상과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병원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도가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on Job Embeddedness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 박은영;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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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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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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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간호조직문화,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 직무착근도의 관계를 확인하고,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C시 소재한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238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1일~8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조직문화는 5점 만점에 평균 3.32±0.33점 이었고,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은 5점 만점에 평균 3.19±0.37점 이었으며, 직무착근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19±0.44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의 차이는 연령(F=9.00, p<.001), 학력(F=13.24, p<.001), 직위(t=-5.42, p<.001), 결혼(t=-3.11, p=.002), 근무경력(F=10.55, p<.001), 근무형태(F=10.99,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직무착근도와 간호조직문화(r=.502, p<.001),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r=.673, p<.0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β=.575 p=.000), 근무경력 '10년 이상'(β=.342 p=.000), 간호조직문화(β=.203 p=.000), 근무경력 '5년 이상~10년 미만'(β=.121 p=.000)의 순이었고, 모형의 설명력은 57.4%이었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병원간호사의 간호직무에 착근도를 높이기 위하여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도를 수시로 파악하고, 근무경력, 간호조직문화 등을 고려한 간호실무 및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