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근거중심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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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ECG 감지 IoT 응용 서비스에 관한 연구 (Smart Device based ECG Sensing IoT Applications)

  • 마리아판 비나야감;이승연;이정훈;이주영;차재상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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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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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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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의료 센터에서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사물 인터넷 (IoT)은 환자 중심의 의료 관찰과 관리에서 대혁변을 일으킬 것이다. 네트워크 연결은 개인 의료 서비스에서 IoT 의학 장치로 부터 건강을 관찰하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진료받는 사람들의 건강 정보를 모으기 위한 기본 요구사항이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IoT 환경은 매우 효과적이고 이것은 사회 기반 시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본 논문은 ECG 캡처링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이 개인 IoT 아키텍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여준다. 적응 IoT 의료 장치 관문은 클라우드 구성에 관한 대용량을 가진 개인 의료 서비스에 사용된다. 이 접근법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는 개인 ECG 파형을 추출하기 위해 사용된 이미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그것을 IoT 아키텍처를 사용한 대용량 저장 연결에 근거한 클라우드로 보낸다. 정교해진 알고리즘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카메라로 부터 찍힌 얼굴이미지로 부터 효율적인 ECG 등록을 직접 가능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이 심도있는 기술은 아마 적절한 기능 강화들이 소개된 후에 개인 의료 서비스를 관찰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가치를 가질 것이다.

근거 중심 의학(EBM)에 바탕을 둔 임상시험(Clinical Trial)에서 침 치료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하여 (The Problem and Improvement Plan on Acupuncture Treatment in Clinical Trial Based on EBM)

  • 한성수;구창모;홍권의;박양춘;최선미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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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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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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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troduction : Even though Acupuncture has been know for its effect for a long time, recently it is required to verifiy its effect. To solve this, clinical trial, based on EBM, has been the way to explain acupuncture's treatment effect. Methods: Last year we had a clinical trial based on acupuncture. From this experience we came to a conclusion mentioned below. Results : 1. To find out acupuncture's effect more certainly, it is needed that Korean medical method or treatment should be connected to diagnosis. 2. We had found out that sham and minimal acupuncture are the most appropriate way in single blinding. 3. It is required for the acupuncturist to practice the right real acupuncture point and sham's point in clinical trial. 4. The most important thing to maintain the subjects from dropping out is to always be concerned to the subjects and management them. Conclusion : The best way to advance clinical trial on acupuncture is to use single blinding system with sham acupuncture together in controlled groups and most of all also needs a standardized acupuncture point and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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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론(脾受寒表寒病論)의 병증(病證) 및 약리(藥理)에 대한 연구(硏究) (A Study on Disease and Medical Theory of Soyangin Bisoohan-pyohanbyung-theory)

  • 최지숙;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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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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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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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목 적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론(脾受寒表寒病論)의 주요 처방과 약재의 효능 및 병증의 인식을 역사적으로 고찰해보고자 한다. 2. 방 법 "동의수세보원(束醫壽世保元)"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증(脾受寒表寒病證)의 주요 처방 및 약재의 효능을 관련 조문과 원출전 및 동의보감(東醫寶鐵)을 중심으로 과거문헌을 비교하여 소양인(少陽人) 표병증(表病證)의 인식근거를 추론하며 처방과 약재의 효능 인식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3. 결과 및 결론 이제마(李濟馬)는 소양인(少陽人) 표병증(表病證)을 대부분 장중경(張仲景)의 " 상한론(傷寒論)"에서 취하였으나, 처방에 있어서 몇몇 약재를 인용했을 뿐 송대이후 처방으로 대신했다. 소양인(少陽人) 비수한표한병증(脾受寒表寒病證)의 처방구성은 음기(陰氣)를 하강(下降)시키는 약물을 기본전제로 그 증상정도에 따라 수반된 흉복열(胸腹熱)을 치고 손상된 음기(陰氣)를 보하는 약재를 첨가함으로써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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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교육을 위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Virtual Reality Program for Dementia Education)

  • 김수현;박희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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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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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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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교육으로 제공한 국내·외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특성, 효과, 적용 전략 등을 확인하는 체계적고찰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2020년 7월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문헌을 대상으로 국외는 CINAHL, Cochrane, EMBASE, Pubmed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으며, 국내는 RISS, KISS, DBpia에 대한 검색을 시행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근거로 최종 6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선정된 문헌의 연구대상자는 비전문 간병인 2편(33.3%), 일반인 1편(16.7%), 간호학생과 의학 및 약학대 학생을 포함한 학생들 3편(50.0%)이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총 5개(공감능력, 치매 지식과 편안감을 포함한 치매태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 양자관계척도)영역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중 공감능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많았으며 공감능력을 측정한 연구의 75%에서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공감을 기반으로 한 인간중심적 간호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의사의 면허외 행위 판단의 새로운 기준 -대법원 2022. 12. 22. 선고 2016도21314 전원합의체 판결을 중심으로- (New Standards for Determining Unlicensed Practice of Korean Medicine Doctors - Focusing on the Supreme Court's Decision No. 2016do21314 -)

  • 최혁용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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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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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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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의료법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행위와 의료인에 의한 면허외 행위로 나누어 놓았다. 종래에는 의료행위와 한방의료행위를 엄격히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 태도였으나 대법원 2022. 12. 22. 선고 2016도21314 전원합의체 판결은 한의사의 면허외 행위 판단기준과 관련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대상 판결에서 제시된 새로운 판단기준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판단기준의 의의와 이원적 의료체계에 미칠 영향을 검토하였다. 대상 판결의 새로운 기준과 기존 판례의 종전 기준이 가진 차별성은 판단의 근거를 한방원리와의 연관성에서 찾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한방원리와 서양의학적 원리를 배타적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의료행위의 중첩성과 가변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는 점에서 진일보한 기준인 것이다.

의사능력에 기반한 후견제도와 정신건강복지법의 융합 - 북아일랜드 정신능력법[Mental Capacity Act (Northern Ireland) 2016]의 제정 과정과 그 의의를 중심으로 - (Fusion of the Guardianship System and Mental Health Law Based on Mental Capacity - Focusing on the Enactment and the Application of the Mental Capacity Act (Northern Ireland) 2016 -)

  • 유기훈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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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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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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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자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적절히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 외부로부터의 후견주의적·예방적 개입이 언제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규범적 판단이 쟁점이 된다. 이러한 어려움은 정신의료에서의 비자의 입원의 경우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며, 국내에서는 전통적으로 '정신질환의 존재'와 '자타해 위험'을 주된 요건으로 하는 정신건강복지법에 근거하여 비자의 입원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2011년 민법 개정으로 민법상 후견제도를 통한 비자의 입원의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며, 국내의 비자의 입원은 형식상 이원화된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 후견제도를 통한 비자의 입원은 당사자에게 '의사결정능력의 저하'가 있고, 개입이 '당사자의 복리 증진'에 부합할 것을 실행의 요건으로 한다는 점에서 정신건강복지법에 근거한 비자의 입원과 그 목적과 성질을 달리한다. 정신적 능력이 저하된 당사자에 대한 비자의 입원이 이처럼 정신보건법을 통한 방식과 후견제도를 통한 방식으로 이원화되는 양상은 해외에서도 유사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대상자가 고령화되어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의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정신질환과 신체질환의 구분이 모호한 노인성 정신질환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민법상 '최선의 이익-대리의사결정' 패러다임과 정신보건법상의 '사회방위-예방적 구금' 패러다임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법적 규율 영역에서 중첩되고 서로 충돌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해외에서는 이러한 이원화된 체계가 비효율적이고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나아가 '정신질환'이 있을 것을 근거로 하여 후견주의적·예방적 개입을 정당화하는 정신보건 법제의 비자의 입원 요건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당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비판도 꾸준히 이루어졌다. 이에 해외에서는 '의사능력'을 기초로 후견제도와 정신보건 법제를 융합(fusion)하여, 능력이 저하된 개인에 대한 후견적·예방적 개입을 일관되게 규율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이는 의사능력 저하자의 신체질환과 정신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동일한 체계 속에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지 '정신장애'를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정신보건법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기도 했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능력을 기반으로 후견제도와 정신보건법을 융합(fusion)하여 정신의료 서비스 체계를 새롭게 재구성한 전 세계 최초의 사례인 영국 북아일랜드 정신능력법(Mental Capacity Act 2016)의 제정 과정과 구체적 작동방식을 분석하였다. 후견제도와 정신보건 간의 충돌의 문제를 1990년대부터 고민하여 최근 2016년 '의사능력' 이라는 단일하고 비차별적인 기준을 제시한 영국 북아일랜드의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국내 후견 및 정신보건 제도에의 함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자 하였다.

의료와 사법(司法)의 협력 -일본에서의 진료가이드라인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operation between Medical Care and Law - Focusing on the discussion of the role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 in Japan -)

  • 송영민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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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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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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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진료가이드라인은 의료행위 전의 비법적 통제로서 작용하는 측면과 의료행위 후의 법적인 통제기준으로 작용하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진료가이드라인의 본질적 목적은 전자이지만, 후자의 작용을 배제할 수 없다. 진료가이드라인은 법과 의료를 연결하는 수단이다. 진료가이드라인의 제정에 의해 의료전문가의 자율성이 침해될 수 있다는 진료가이드라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진료가이드라인에 대한 지나친 부정적 평가이다. 오히려 진료가이드라인에 의한 사법판단은 의료전문가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역할을 한다. 즉 진료가이드라인은 의료에 대한 법적 규제를 최대한 억제하고, 의사의 직업윤리 및 자기규율과 환자의 자각 및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의사와 환자의 협력이라는 이상적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료윤리」를 법적 수단으로 편입해야 한다. 이러한 의료윤리의 법적 절차에의 편입작업에 가장 적절한 수단이 의료가이드라인이다. 법률가는 규범을 정립하고, 그것에 사실을 적용하여 결론을 내리는 법적 삼단논법으로 사안을 해결한다. 의료분쟁의 해결은, 의사가 특정 질환에 어떠한 의료행위를 해야 하는가라는 규범을 정립할 때에 진료가이드라인을 사용하며, 정립된 규범을 구체적인 진료행위에 적용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정립된 규범을 구체적인 진료행위에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때에는 감정이나 전문가 증언, 전문위원의 설명과 같은 전문가의 의학적 판단을 이용한다. 이처럼 사법(司法)은 규범의 정립이나 규범의 적용에도 의료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있다. 특히 법적 삼단논법의 대전제인 규범의 정립에는 의료계가 자주적으로 작성한 진료가이드라인을 참고하고 있다. 이는 의료인이 판례의 형성에 참가하여 규범형성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진료가이드라인이 재판에 이용되는 것은 의료의 자율성에 대한 존중과 배려이다. 진료가이드라인에 의해 개개의 의사의 자율성이 제약되는 측면은 있을 수 있지만, 집단으로서의 의사의 자율성은 존중된다고 보아야 한다. 이처럼 진료가이드라인은 「법」의 논리에서 보면, 「의료」 집단의 자율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장개빈(張介賓)의 육십사괘(六十四卦) 방원도(方圓圖)에 대한 천발(闡發);장개빈(張介賓)의 육십사괘(六十四卦) 방원도(方圓圖)에 대한 천발(闡發)

  • 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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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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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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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통과대복의육십사괘차서도(通過對伏義六十四卦次序圖), 방도(方圖), 원도적연구(圓圖的硏究), 이급장개빈대육십사괘방원도중소천발적의역학내용적연구(以及張介賓對六十四卦方圓圖中所闡發的醫易學內容的硏究), 득출여하결론(得出如下結論): 1. 육십사괘적생성원리중(六十四卦的生成原理中), 존재소강절적일분위이법설화번사전적일정팔회설(存在邵康節的一分爲二法設和繁辭傳的一貞八悔說), 이사지횡향배열적도(而使之橫向排列的圖), 칭위복의육십사괘차서원(대횡도)(稱爲伏義六十四卦次序圓(大橫圖)). 종차원(從此圓), 가청초지효육십사괘적생성근원(可淸楚知曉六十四卦的生成根源). 2. 복의육십사괘원도(伏義六十四卦圓圖), 파대횡도분위료양부분(把大橫圖分爲了兩部分), 즉전삼십이괘종좌상방향하진행료배치(卽前三十二卦從左上方向下進行了配置), 이후삼십이괘종우상방향하원형진행료배치(而後三十二卦從右上方向下圓形進行了配置). 차원이자오묘유위중심청초지현시출료양시(자)(此圓以子午卯酉爲中心淸楚地顯示出了陽始(子)), 양진(묘)(陽辰(卯)), 양극(오)(陽極(午)). 음시(오)(陰始(午)), 음진(유)(陰辰(酉)), 음극(자)등적상(陰極(子)等的象), 체현료천도순환적도리(體現了天道循環的道理). 3. 복의육십사괘방원(伏義六十四卦方圓), 야유래어대횡도(也由來於大橫圖), 역체현료지도원리급선천법상적자연지묘(亦體現了地道原理及先天法象的自然之妙). 4. 복의육십사괘방위원시근거천지지리(伏義六十四卦方位圓是根據天地之理), 재복의육십사괘원도내배치료복의육십사괘방원(在伏義六十四卦圓圖內配置了伏義六十四卦方圓). 저시유주자수차배치적(這是由朱子首次配置的). 원도이원형진행료배치(圓圖以圓形進行了配置), 중공상태체현료천지순환적질서(中空狀態體現了天之循環的秩序), 이방도이방형진행료배치(而方圖以方形進行了配置), 중간충실체현료지지존재적상태(中間充實體現了地之存在的狀態), 기작용균시어중심부(基作用均始於中心部). 방원도중포함착일개월적변화(方圓圖中包含着一個月的變化), 일년적운행(一年的運行), 129,600년지우주일년적변화(年之宇宙一年的變化), 천지적종시(天地的終始), 인물적생사(人物的生死), 고금세변적원리등(古今世變的原理等). 5. 장개빈확립료용역학원리해석의학적의역학(張介貧確立了用易學原理解釋醫學的醫易學), 파육십사괘방원여인체진행결합작료천발(把六十四卦方圓與人體進行結合作了闡發). 기일(基一), 기인위육십사괘원도적중심시태극(基認爲六十四卦圓圖的中心是太極), 차부상당어인체지심, 이건남곤북화리동감서(而乾南坤北和離東坎西), 분별대응어상수하복화좌우이목(分別對應於上首下腹和左右耳目). 기이(基二), 원도이사등분적사상(圓圖以四等分的四象), 파인생분위료사분(把人生分爲了四分), 병분별진행료배속(幷分別進行了配屬). 저설명료파육십사괘여 "소문·상고천진론" 중이팔수위변적장부원리(這設明了把六十四卦與『素問·上古天眞論』中以八수爲變的丈夫原理), 소진행적배속관계(所進行的配屬關係). 기삼(基三), 기인위재원도중(基認爲在圓圖中), 여동양시생적복괘(천근)여음시생적구괘(월굴), 相互交替進行循環一樣, 인적생장쇠로적도리화일일중오매적도리시일양적(人的生長衰老的道理和一日中寤寐的道理是一樣的). 기사(基四), 기재원도중(基在圓圖中), 이천양재남화천부족서북(以天陽在南和天不足西北), 래설명료건재남화곤재북적도리(來說明了乾在南和坤在北的道理), 병재방토중이지강재북화지불만동남(幷在方土中以地剛在北和地不滿東南), 래설명료건재서북화건재동남적도리, 이육십사괘적원리여의학밀접결합, 대지진행료설명(對之進行了說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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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nalysis of the Trends of Aromatherapy Researches in Chinese Literatures

  • Sun, Jiao-Jing;Kim, Kyeong-R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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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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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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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중국의 전통의학은 자연경험학적으로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시켰으나, 19세기 말부터 선진국 중심으로 자연요법에 관심이 커지면서 아로마요법을 연구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아로마요법과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검색하여 증상에 따른 에센셜오일과 신체 적용부위, 사용방법, 사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내용은 중국연구재단 검색엔진인 CNKI(www.cnki.com)과 WANFANG DATE(www.wanfang.com)의 플랫폼에서 방향요법(芳香?法)(아로마요법)과 관련된 2000년~2019년까지의 학술지 및 학회지를 검색 및 선별하였다. 선별된 논문은 5단계 질적평가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종 30편의 연구논문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Excel 2013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고, 도표로 나타내었다. 아로마요법 동향분석결과 30편 모두 의학계에서 연구한 논문이다. 증상별로는 불안, 초초, 불안적 증상이 13편으로 가장 많았고, 에센셜오일 종류로는 라벤더오일, 버가못 오일이 높았고, 적용부위와 방법은 코를 이용한 흡입법으로 나타났다. 증상에 따른 에센셜오일은 초조증상/우울증/산통/수면장애/편두통/긴장/수술 후/구토증 통증/피로에서 모두 라벤더가 가장 높고, 부정적 감정증상은 오렌지, 메스꺼움은 레몬, 진저, 페파민트 오일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 아로마요법이 간호미용 및 의료미용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적용부위, 사용방법, 사용기간이 도출되었지만, 의료인들이 간단한 적용방법으로 흡입법과 극소적인 마사지가 높았다. 그러나 진통, 산통, 긴장 등은 단기간에 효능을 볼 수 있으나, 정신신경학적인 부분은 기간을 길게 적용한다는 표준적인 근거를 제공하였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보험 한약 제제 및 한의 처치 이용 현황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 (Analysis of the Use of Insured Herbal Extracts and Korean Medicinal Treatments in Patients with Allergic Rhinitis : Data from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 김정훈;류지인;강채영;황진섭;이동효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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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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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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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use of insured herbal extracts and Korean medicinal treatments, which are mainly used to treat allergic rhinitis in Korean medicine. Methods : Among all HIRA(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claims data in 2016, we included all statements that included J30(vasomotor and allergic rhinitis) or a subcategory of J30(J30.0, J30.1, J30.2, J30.3, or J30.4) as the main disease, using the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s(KCD-7). This study analyzed the most frequently used insured herbal extracts and Korean medicinal treatments for allergic rhinitis in Korean medicine. We performed a frequency analysis on subgroups based on treatment type(inpatient or outpatient), sex, age, insurance type, and medical institution type. Results : The result shows the 10 most frequently used insured herbal extracts and Korean medicinal treatments for allergic rhinitis. The total number of insured herbal extracts prescriptions was 82,533, and the most commonly prescribed insured herbal extracts was socheongryong-tang(35,131 prescriptions), followed by hyeonggaeyeongyo-tang(18,157 prescriptions), samsoeum(6,257 prescriptions), and galgeun-tang(4,465 prescriptions). The total number of Korean medicinal treatments prescriptions was 1,878,541, of which the most common Korean medicinal treatments was acupuncture(922,977 prescriptions), followed by moxibustion(372,120 prescriptions), cupping(242,094 prescriptions), and segmental acupuncture(161,553 prescriptions). Conclusions :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a basis for establishing the priorities of evidence-based clinical research topics in the field of Korean medicine and making health care policy decisions to strengthen coverage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