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극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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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 비교 (Comparison of Resilience between Novice and Experienced Nurses)

  • 황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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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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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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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 사회적지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소진 정도를 확인하여 비교하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경력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 65명과 임상경력 7년 이상의 경력간호사 7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신규간호사의 극복력은 경력간호사보다 낮았으며, 교육정도와 직무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반면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은 직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이 가장 높았으며(r=-0.633, p<.001; r=-0.586, p<.001), 신규간호사는 사회적 지지(r=0.560, p<.001), 경력간호사는 소진이(r=-0.404, p=.001) 그 다음 상관성이 높은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의 정도와 관련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각 대상자의 극복력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부정정서 극복력이 대학생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lience of the negative emotion in health-related university student on the stress of university life)

  • 최정옥;최유진;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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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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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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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부정정서 극복력과 대학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경상남도 소재의 보건계열 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보건계열 학생의 부정정서 극복력은 평균 4.49로 나타났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는 2.74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는 공격성 반응이 1.76으로 가장 낮았고, 피로반응이 2.71로 가장 높았다. 부정정서 극복력과 스트레스 반응, 대학생활 스트레스의 관계를 상관분석 한 결과, 부정정서 극복력은 대학생활 스트레스, 스트레스 반응과 부적상관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정서 극복력은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반응 하위요인에서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극복력은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반응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대학생 중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에게는 부정정서 극복력이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반응의 하위요인에 받는 적절한 스트레스 완화방법이 요구되어 진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극복력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Resilienc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윤미숙;정효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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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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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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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이 경험하는 생활스트레스와 극복력 수준을 살펴보고, 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일부 지역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 274부를 IBM SPSS Statistics ver. 21.0 for Windows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위생과 학생이 경험한 생활스트레스는 5점 만점 중 평균이 2.35점으로 나타났으며, 8개의 생활스트레스 요인 중에서 학업문제가 가장 높았고, 교수와의 관계, 장례문제, 가치관문제, 경제문제,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은 7점 만점 중 평균이 4.47점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의 유능성'이 4.57점으로 '자신의 삶의 수용' 4.25점보다 높았다. 치위생과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F=24.13, p<0.001), 학교성적(F=8.77, p<0.001), 경제상태(F=12.89, p<0.001), 건강상태(F=15.34, p<0.001), 대인관계(F=19.72, 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극복력은 종교(t=2.29, p<0.05), 전공만족도(F=14.69, p<0.001), 학교성적(F=11.41, p<0.001), 경제상태(F=5.05, p<0.01), 건강상태(F=3.67, p<0.05), 대인관계(F=7.57,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과 생활스트레스의 관계는 모든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p<0.05, p<0.001), 극복력이 높을수록 생활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고,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은 가치관문제, 가족관계, 장래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방적 차원의 극복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생활스트레스 요인과 수준에 대한 검사를 통해 각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지도가 요구된다.

119 구급대원의 라이프 케어를 위한 스트레스 대처와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for Life car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and Job Stress of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 강다연;이효철;고대식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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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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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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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119구급대원의 라이프 케어를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와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119구급대원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0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4주간이었고,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119구급대원 20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ver. for Window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유형별 스트레스 대처와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사회적지지, 긍정적 사고 대처유형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해결 대처유형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극복력은 완전매개하였고, 회피 대처유형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는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119구급대원의 라이프 케어를 위하여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문제해결 대처유형은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켜야 하며, 회피 대처유형은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력에 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f Menopausal Resilience of Middle-aged Women)

  • 김영화;최혜경;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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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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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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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국내 전북지역의 친목 및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중년 여성 227명이다. 측정도구는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사회적지지, 폐경기 적응정도, 극복력에 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규칙적인 운동(${\beta}=-.15$, p<.01), 자기 효능감(${\beta}=.29$, p=<.001)과 사회적 지지(${\beta}=.29$, p<.001), 갱년기 적응정도(${\beta}=.17$, p<.01)가 영향요인으로 이들 변인들은 극복력에 대해 35.3%(F=18.65,p=<.00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갱년기에 있는 중년여성들에게 자기 효능감 강화와 사회적 지지가 포함된 간호중재를 통해 갱년기 위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계획 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신규간호사의 재직의도와 현실충격 및 극복력 (A Study of Intention to Stay, Reality Shock, and Resilience among New Graduate Nurse)

  • 김소영;현명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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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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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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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경기도 소재 일개의 대학 부속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 12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30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재직의도는 현실충격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극복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간호직 만족도, 현실충격, 임상경력, 극복력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4.2%이었다. 따라서 신규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임상상황에 대한 사전경험이나 훈련을 통해 현실충격을 줄이고, 극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직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지체계와 근무환경을 구축하고, 신규간호사의 업무적응을 돕는 6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보조생식술을 받는 여성의 우울과 극복력 관계 : 신체증상 매개효과 중심으로 (Depression and resilience of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iques: the mediating effect of somatic symptoms)

  • 김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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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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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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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의 목적은 보조생식술을 받고 있는 난임 여성의 우울과 극복력의 관계에서 신체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난임 클리닉에서 보조생식술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97명이었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 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대상자의 우울과 신체증상 및 극복력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신체증상은 우울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한 완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eta}=.73$, p< .001), 그 영향력은 53%였다(Z=6.32, p< .001).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임상현장에서 보조생식술을 받고 있는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이들이 스스로 건강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증상 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적극적으로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일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 간의 관계에 미치는 공감역량과 극복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Empathy and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rminal Care Stress and Performance for Nurses in a Tertiary Hospital)

  • 김희영;남금희;권수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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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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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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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증진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의 관계를 규명하고, 공감역량과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2017년 8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B 광역시 소재 D대학교병원 간호사 218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IBM SPSS/WIN 21.0 software를 사용하였으며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공감역량(r=-0.345, P<0.001), 극복력(r=-0.223, P=0.001), 임종간호수행(r=-0.260, P<0.001)과 음의 상관관계였으나 공감역량(r=0.467, P<0.001)과 극복력(r=0.358, P<0.001)은 임종간호수행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임종간호수행 간의 관계에서 공감역량은 완전매개 효과(${\beta}=0.409$, P<0.001), 극복력은 부분매개효과(${\beta}=0.294$, P<0.001)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사의 공감역량과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임종간호 수행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뇌졸중 중년 환자의 우울이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 - 극복력의 매개효과 중심으로 (Effects of Depression on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 of Middle-Aged Stroke Patients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

  • 오수용;황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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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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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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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년기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재활동기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S시에 소재한 3개의 병원과 U시에 소재한 4개의 병원에서 입원하여 재활치료중인 40세 이상 64세까지의 중년기 환자 185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인과적 단계방식이 활용 되었다.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 검정을 위해 PROCESS가 활용되고 Bootstrapping 방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56.26이었고, 남성이 70.3%이었으며 우울 수준은 평균 21.21점, 극복력은 평균 25.52점, 재활동기의 평균은 47.44점이었다. 우울은 극복력 및 재활 동기와 부적인 관련성을 가졌다. 이에 반해서, 극복력과 재활 동기는 정적인 관련성을 가졌다. 즉 우울과 재활동기의 관계에서 극복력이 완전 매개효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뇌졸중 환자에게 재활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혈액투석 환자의 자아존중감, 극복력 및 삶의 질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Self-Esteem, Resilience, and Quality of life of Hemodialysis Patient)

  • 송충숙;정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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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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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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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의 자아존중감, 극복력을 파악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혈액투석 중인 환자 123명을 대상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WIN 2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혈액투석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 자아존중감, 극복력,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동거형태(r=.262, p<.01), 경제상태(r=.278, p<.01), 현재 건강상태 인식(r=.294, p<.01), 자아존중감(r=.547, p<.01), 극복력(r=637, p<.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수용하며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