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극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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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의 스티그마와 삶의 질 : 극복력의 매개 효과 (Stigma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김인하;김숙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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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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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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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폐암환자의 스티그마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도 소재의 종합병원에서 폐암으로 진단받고 외래를 방문한 환자 중 연구참여에 동의한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3만계 매개회귀분석 및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폐암환자의 스티그마는 극복력 및 삶의 질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극복력은 삶의 질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폐암환자의 스티그마는 극복력의 유의한 영향요인이며 설명력은 15.0%이었고 스티그마와 극복력은 삶의 질의 유의한 영향요인이며 설명력은 41.0%이었다. 극복력은 스티그마와 삶의 질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폐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티그마를 감소시키고 극복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이 요구된다.

병원간호사의 극복력과 긍정심리자본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silience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the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in Hospital Nurses)

  • 고영혜;이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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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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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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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간호사의 극복력과 긍정심리자본이 전문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2021년 6월 1일에서 30일까지 221명의 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세 하위영역(공감만족, 소진,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으로 구성된 전문직 삶의 질과 극복력, 긍정심리자본 도구를 사용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극복력이 높을수록, 긍정심리자본이 높을수록 공감만족에서는 높은 점수를, 소진과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 공감만족의 주요 영향요인은 극복력과 긍정심리자본으로 나타났으며, 공감만족을 47% 설명하였다. 소진의 주요 영향요인은 극복력, 긍정심리자본, 근무형태로, 소진을 36% 설명하였다. 특히 극복력은 공감만족을 높이고, 긍정심리자본은 소진을 낮추거나 예방할 수 있는 주요요인이므로, 병원간호사의 내적자원 강화를 위한 극복력 증진 프로그램 및 긍정심리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을 제언한다.

루푸스 환자가 지각하는 불확실성과 피로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Uncertainty and Fatigue Perceived by Patients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on Resilience)

  • 조옥희;임종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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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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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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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루푸스 환자의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N=118)는 D시 소재의 E병원을 내원한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불확실성의 질병의 영향 영역, 피로, 불확실성의 자기관리 영역과 의사에 대한 신뢰영역 이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루푸스 환자의 극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환자가 인지하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피로 조절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영향요인을 반영한 루푸스 환자의 극복력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임상간호사의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job stress coping on the resilience in clinical nurses)

  • 강경아;박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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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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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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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40명이었으며,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231부가 자료분석에 이용되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5월부터 6월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 자기 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대처 및 극복력은 빈도,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극복력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증은 Duncan test로 분석하였다. 임상간호사의 자기 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대처, 극복력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 및 직무스트레스 대처는 극복력과 모두 긍정적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자기 효능감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간호사의 극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일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의 극복력, 가족지지 및 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Resilience, family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of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in an advanced general hospital)

  • 이정란;이경완;진은영;박복남;손윤
    • 대한한의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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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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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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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의 극복력, 가족지지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암환자 131명에게 극복력, 가족지지,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극복력은 일반적 특성 중 성별, 교육정도, 직업, 가족수입, 가족도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질병관련 특성 중 재발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족지지는 일반적 특성 중 교육정도, 직업, 돌봄제공자, 가족도움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질병관련 특성 중 질병의 경과기간, 재발여부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극복력과 가족지지는 서로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암 환자의 극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환자 가족을 포함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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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의 관계에 미치는 극복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the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in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주연;김민경;조진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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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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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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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C 지역의 3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137명이다. 연구기간은 2016년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은 총 5점 중 각각 평균 $3.09{\pm}0.43$점, $3.54{\pm}0.45$점이었고, 극복력은 총 7점 중 평균 $4.93{\pm}0.66$점이었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극복력 간(r=-.24, p=.005),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 간(r=-.21, p=.012)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극복력과 임상수행능력 간(r=.59, p<.001)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극복력의 매개효과를 검정한 결과, 극복력은 두 변수 간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Sobel test을 통해 확인한 결과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Z=-3.02, p=.003). 즉, 임상실습스트레스는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극복력이 투입된 후 더 이상 유의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교육은 간호학과 교과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교과과정이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직면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간호대학생이 갖추어야 할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 내 외 과정에 극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 :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The Meaning of Life, Empathy Skills, Resilience)

  • 이종란;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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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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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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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의 의미와 공감능력, 극복력을 확인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에 있는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는 공감능력,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공감능력은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극복력은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으로는 성별, 학년, 입학 당시 학력, 건강상태, 전공 만족도, 스트레스, 가족 경제력, 생의 의미, 극복력으로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4.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생의 의미 향상, 공감능력 증진,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 반응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ss Reaction on the Resilienc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윤미숙;정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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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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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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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반응과 극복력 수준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7월 11일부터 2016년 7월 29일까지 일부 지역 치위생과 재학생 27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 반응 수준은 5점 만점 중에 2.59점이고, 극복력 수준은 7점 만점 중에 4.47점이었다. 스트레스 반응과 극복력은 피로, 긴장, 좌절, 분노, 우울, 공격성(p<0.001), 신체화(p<0.05)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극복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 반응 정도는 높아진다.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반응의 요인은 우울과 신체화로, 이들 변인은 25.6%($R_2=0.256$)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반응 수준을 조사하여 우울과 신체화 반응이 높은 학생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열의가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Stress and Academic Engagement on Resilience in Nursing Students)

  • 이상민;조호진;임민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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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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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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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업열의 및 극복력의 정도와 그 관계를 확인하고, 스트레스와 학업열의가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1개 대학 간호대학생 192명이었고,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2월 23일에서 26일까지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0 program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S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실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은 제 특성에서 성별, 학년, 대인관계, 지원동기, 전공만족도, 학점평균 평점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극복력과 학업열의는 정상관관계, 스트레스와는 역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모형분석에서는 학업열의가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상태 중 나쁨, 여성, 3학년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3.0%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극복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기수업시간에서부터 내재적 동기부여를 통한 학습이 권장되는 지지적인 분위기 조성과 학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학업열의 향상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학업열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PBL 등 교수법 활용을 통하여 극복력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극복력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Resilience of Coronavirus Infectious Diseases-19 Patients)

  • 이민희;박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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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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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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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불확실성, 사회적 고립감, 사회적 지지와 극복력의 관계를 확인하고 극복력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1년 3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수집되었고, 200부의 설문지가 자료분석에 이용되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고립감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격리에 대한 설명에 만족한 경우, 경제상태가 '중'인 경우 극복력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극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족과 의료인을 통해 사회적 지지를 강화시키고, 비대면 상담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감소시키며, 질병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과 경제적 지원이 포함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