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배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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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생식세포 염색체 배수화 기작에 의한 Oriental-Asiatic hybrid(OA) F1 종간잡종의 임성회복과 후대검정 (Fertility Restoration of F1 OA Interspecific Hybrid by Spontaneous Meiotic Polyploidization and Analysis of Their Progenies)

  • 정미영;정재동;;임기병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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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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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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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나리의 종간잡종 육성체계를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OA hybrid 중 자발적으로 생식세포 염색체가 배수화된 계통을 이용하여 후대 획득과 후대검정에 필요한 실험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n 화분을 생산하는 OA hybrid의 경우 화분의 채취시기에 따른 생존율과 발아율은 10월에 비해 6월이, 생존율은 n성 화분이, 발아율은 2n성 화분이 높았다. 2n 화분을 생산하는 2배체 OA hybrid와 2배체 또는 4배체 Asiatic 또는 Oriental hybrid간 교배시 모본과 부본을 달리함에 따라 후대 획득 수에 차이가 있었는데 OA hybrid를 부본으로 이용했을 때, 상대친을 Asiatic hybrid로 교배했을 때 후대획득이 용이하였다. 즉 A$\times$OA교배에서 후대 획득률이 0.64개체로 O$\times$OA교배에서의 후대 획득률 0.42개체보다 높았으며, OA$\times$A간 교배에서 후대 획득률이 0.40개체인 반면 OA$\times$O교배에서는 전혀 후대획득이 불가능하거나 극히 낮아 후대획득이 어려웠으며, 아울러 2n 화분을 생산하는 OA hybrid의 후대생산을 위한 상대친으로 4배체보다는 2배체가 효과적이었다. 2n 화분을 생산하는 OA hybrid와 Asiatic 또는 Oriental hybrid간 정역교배 결과, OA hybrid를 부본으로 교배했을 때, 상대친으로 Asiatic hybrid을 교배했을 때 후대획득이 용이하였다. 자발적인 2n 화분을 생산하는 2배체 OA hybrid의 여교잡 후대의 ploidy level의 측정결과, OA$\times$A교배에서는 3배체, AA$\times$OA, OO$\times$OA교배에서는 4배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O$\times$OA교배에서는 2배체, A$\times$OA교배에서는 2배체 또는 3배체로 확인되었다.

수분 후 경과일수 및 배지가 심비디움 교배조합의 무균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ys after Pollination and Media on Asymbiotic Germination in Cross Combination of Cymbidium spp.)

  • 김미선;이영란;원제양;김재영;김병현;은종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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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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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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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심비디움의 교배에 의한 신품종 육성시 발아율을 증진시키고 발아기간을 단축시켜 육종 효율을 높이고자 자가 또는 타가수분 후 경과일수에 따라 무균발아에 가장 적합한 수분 후 일수 및 배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방의 길이 생장은 교배조합에 관계없이 수분후 110일경, 자방의 폭은 교배조합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40일경에 생육이 정지되었다. 자방의 수가 많고 교배된 꼬투리의 교배율이 높은 조합일수록 발아상태가 양호하였다. 수분후 150일 부터 180일 경과된 꼬투리를 배양하는 것이 발아 상태가 가장 양호하였고 발아 소요일수도 짧았다. 무균파종 및 발아 후 생육에 적합한 배지는 하이포넥스 배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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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 스트라이프 대륜계 호접란 신품종 '옐로우 크림' 육성 (Development of a Phalaenopsis (P. Blume) Cultivar, 'Yellow Cream' with Striped Yellow Flower)

  • 빈철구;김진기;김수경;노치웅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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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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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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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육종연구소에서 1997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한 후, 2000년부터 2006년에 걸쳐 교배 및 계통선발육종을 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쳐서 호접란 신품종 '옐로우 크림'을 개발하였다. '옐로우 크림'은 황색스트라이프 대륜계 꽃을 가진 품종으로 설판은 적색을 띤다. 꽃 크기가 10.3 cm 이상이 될 정도로 꽃이 큰 편이며 대비품종에 비해 화형은 둥글고 립이 붉으며 꽃잎의 모양이 반원형으로 아름다운 모양을 가지고 있다. 또한 꽃배열도 우수하며 꽃수도 많은 편이다. 엽색은 연한 녹색이며 생육속도도 빠르고 재배하기가 용이하다. 평균 꽃 수명 또한 55일 이상으로 길다. 소수의 품종만이 시장에 나와 있는 황색 스트라이프 계통의 신품종으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기호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알스트로메리아 배주배양을 통하여 획득한 정역교배 자손의 혼종성 분석 (Hybridity Verification of Progenies Obtained from Ovule Culture by Using RAPD Markers in Reciprocal Crosses of Alstroemeria)

  • 이자현;정연화;한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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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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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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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알스트로메리아 두 개의 교배계통을 정역교배한 후 배주배양을 수행하였으며, RAPD 마커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분배를 조사하였다. 수분 후 경과 14일에 수확하여 sucrose $60g{\cdot}L^{-1}$와 gelrite $2.2g{\cdot}L^{-1}$를 첨가한 MS배지에 half-ovule 배양이 가장 좋았다. 배양 6주후부터 배발생을 시작하여 4개월 후에 완전한 유식물체를 생성하였다. 7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교배계통과 교배자손의 RAPD 분석을 수행하여 89개의 밴드 중 59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정역교배에서 얻은 7개의 교배자손은 $X^2$ 분석 결과 부모본으로부터 1 : 1비율로 분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교배자손이 교배계통에서 얻은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정역교배에서 교배조합에 따라 교배자손의 수가 다른 것은 주두 또는 화사와 화분의 불친화성을 가지는 수정 전 장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위하여 수정 후 장벽과 함께 수정 전 장벽 또한 극복해야 할 것이다.

유전자 가위의 이용과 누에 분자 육종을 위한 인위적 돌연변이 유발 (Artificial Mutation for Silkworm Molecular Breeding Using Gene Scissors)

  • 홍정원;정찬영;유정희;김수배;강상국;김성완;김남숙;김기영;박종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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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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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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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 (CRISPR)/CRISPR associated protein (Cas)9을 이용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은 미래 육종 기술로서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3세대 유전자 가위 CRISPR/Cas9을 이용한 누에 kynurenine 3-monooxygenase (KMO) 유전자 편집을 통한 돌연변이 유발 및 선택 교배를 통하여 유전자의 세대간 전달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유전자 편집을 위하여 누에의 KMO 유전자에 대한 3종의 가이드 RNA를 제작하고, 제작된 gRNA는 Cas9 단백질과 복합체를 형성시켜 누에 세포주(BM-N)에 도입 후 T7 endonuclease I 분석을 수행하여 최적의 gRNA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K1N gRNA는 누에 유전자를 편집하기 위하여 Cas9 단백질과 복합체를 형성시킨 후 누에 초가 배아에 미세주사하고 사육하였다. 미세주사 후 부화율은 18% 가량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생존한 개체 중 돌연변이 발생율은 60%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돌연변이가 발생된 G0세대의 KMO 유전자는 이형접합자 형태로 나타났으며, 표현형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형접합자들 사이의 근친 교배에 의해 탄생한 G1세대 돌연변이에서는 일부에서 알과 눈의 색 변화가 확인되었으며, 변이가 확인된 개체들사이의 근친교배를 통해 생산된 G2세대에서는 모든 개체에서 표현형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돌연변이 육종에는 한계가 있으나 전통 교배 육종과 융합을 통하여 육종 기간을 비약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곤충 육종 기술로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새누리 벼 품종 배경 lipoxygenase-3 결핍 자포니카 근동질계통 개발 (Development of Near-Isogenic Line of japonica Rice Cultivar Saenuri without Lipoxygenase-3)

  • 박현수;이건미;김기영;김정주;신운철;백만기;김춘송;박슬기;이창민;서정필;조영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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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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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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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벼의 Lipoxygenase-3 (LOX-3) 결핍은 벼의 저장 후 고미취 발생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우리나라 밥쌀용 품종의 저장 후 품질 향상을 위해 대면적 재배품종인 새누리 유전배경에 LOX-3가 결핍된 자포니카 근동질계통 개발을 위한 육종사업이 수행되었다. 1차 육종단계에서는 다우담을 LOX-3 결핍 수여친으로 활용하여 신동진과 1회 여교배 후 발색반응을 통해 LOX-3 결핍 계통을 선발하였고 약배양을 통해 조기에 고정계통 HR27873-AC12를 육성하였다. 2차 육종단계에서는 HR27873-AC12를 LOX-3 수여친으로 하고 새누리를 반복친으로 하여 1회 여교배 후 분자표지 선발과 농업형질에 대한 표현형 선발을 통해 HR28896-31-3-1-1 (이하 HR28896)를 선발하였다. 1, 2차 단계에서 육성된 HR27873-AC12와 HR28896 계통은 LOX-3가 결핍되어 있으나 재배품종으로 활용하기에는 열악형질이 수반되어 있었다. 3차 육종단계에서 HR28896계통과 새누리를 다시 교배하여 분자표지 선발과 표현형에 대한 강한 선발압을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BC2F7세대 HR30960-186-2-1-2-1를 선발하여 전주62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분자표지 검정 결과 전주624호는 LOX-3가 결핍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주624호는 중만생종으로 단간 내도복 직립초형에 벼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 계통으로 새누리와 농업형질 특성이 비슷하였다. 전주624호의 수량구성요소는 새누리와 대부분 같았으나 현미 천립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수량성은 다소 낮았다. 전주624호의 외관품위는 새누리에 비해 좋았고 식미 특성은 비슷하였다. 406개 KASP 마커를 이용한 유전배경 분석 결과 전주624호는 새누리의 유전배경을 95.8% 회복하여 근동질계통으로 판단되었다. 전주624호는 새누리 품종 배경의 LOX-3가 결핍된 자포니카 근동질계통으로 최초 수여친인 다우담의 열약 형질 수반문제를 극복하였으며 새누리와 비슷한 농업형질 특성과 유전배경을 가지고 있어 저장 후 품질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재배품종, lox-3 도입을 위한 교배모본 및 유전자 효과 구명을 위한 유전재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큰느타리버섯 갓우수 품종 육종 (Breeding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Carrying Good Traits of Cap)

  • 임착한;김민근;제희정;김경희;김선영;김계자;박성자;하영아;김미진;김설화;류재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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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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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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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갓모양이 우수한 계통과 대길이가 길고 속성형질을 가진 계통을 모본으로부터 교배육종으로 두 가지 형질을 모두 가진 우수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다. 낮은 갓명도 형질의 동형접합체를 만들기 위하여 KNR2312 유래 단핵균사들로 자가교배를 실시하여 갓명도가 45.2, 품질이 6.5인 중간모본 KNR2312-2636-$10{\times}18$을 선발하였고, 이를 A8B10(나) 유래 단핵균사와 이종교배 하였다. 이후 낮은 품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KNR2312 유래 단핵균사와 여교배를 실시하여 갓명도가 49.5, 품질이 7.3 수확량이 95.1 g인 가5나5KNR2312-47KNR2312-$12{\times}38$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계통은 갓모양이 우수하고 특히 갓끝이 24mm로 다듬기나 유통중 파손이 적을 것으로 사료된다.

작약(芍藥) 수집종(蒐集種)의 화기특성(花器特性)과 교잡친화성(交雜親和性) (Floral Characteristics and Cross Compatibility of Collected Paeonia lactiflora PALL)

  • 황형박;김재철;최장수;추연대;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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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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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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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작약주산지(芍藥主産地)의 일반농가재배(一般農家栽培) 포장(圃場)에서 수집(蒐集)된 지방종(地方種)의 지상부생육(地上部生育) 및 화기특성(花器特性)과 교배친화성(交配親和性)을 조사(調査)하여 교배육종(交配育種)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작약(芍藥) 수집종(蒐集種)의 출현기(出現期)는 조기출현계통(早期出現系統)이 6종(種), 만기출현계통(晩期出現系統)이 13종(種)으로 구분(區分)되었다. 2. 작약(芍藥)의 화기특성중(花器特性中)화형(花形)은 홑꽃과 겹꽃으로 구분(區分)되었고, 화색(花色)은 홑꽃은 분홍색, 겹꽃은 분홍색+분홍색이 주종(主種)을 이루었고, 암술수는 꽃당 $3{\sim}4$개(倜)인 계통이 많았고, 수술수는 꽃당 $0{\sim}200$개(倜) 이상(以上)으로 차이가 많았으며, 화폭(花幅)은 10cm 미만(未滿)의 소형화(小形花)가 3종(種), 14cm 이상(以上)의 대형화(大型花)가 5종(種) 이었다. 3. 작약(芍藥) 수집종간(蒐集種間)의 인공교배(人工交配)에서 교잡(交雜) 친화성(親和性)은 대부분이 높은 것으로 검정(檢定)되었고 꽃당 골돌과(follicle)의 수(數)는 $3.0{\sim}5.0$개(倜), 종실(種實)의 수(數)는 평균(平均) 15.6개(倜)였으며, 인공교배(人工交配)에서 얻어진 종실(種實) 100입중(粒重)은 10g 이하(以下)인 것이 3조합(組合), 15g 이상(以上)인 것이 3조합(組合)이었으며 이들은 금후(今後) 육종 재료로 활용키 위해 계속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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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대륜 절화용 다수성 거베라 신품종 "골든타임" 육성 (Breeding of a New Yellow Gerbera hybrida "Golden Time" with High Yield for Cut Flower)

  • 정용모;이병정;황주천;진영돈;김수경;노치웅;권오창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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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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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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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다수성인 거베라의 우수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0년부터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국내의 재배농가와 종묘업체로부터 품종을 수집한 후, 2002년 3월에 황색 대륜계의 '99-가-2'를 모본, 핑크색 대륜계의 '99-나-7-6'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교배조합으로부터 8475개의 종자를 획득하였다. 교배 후 결실이 된 조합은 채종 즉시 파종 하였으며, 파종 1개월 후 발아된 807개의 유묘는 본엽이 4~5매 전개되었을 때 화훼연구소 유리온실 내의 선발 포장에 정식하였다. 그 후 교잡 1세대의 특성검정 결과, 화색이 선명하고 수량이 많은 우수 4개체 (02036-122, 345, 578, 705)를 1차로 선발하였다. 그 후 특성이 우수한 02036-578(경남 G-30)개체를 생장점배양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연구소 유리온실내의 특성검정 포장에 정식하여 2004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3회에 걸쳐 생육 및 수량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화색, 화형, 수확량 등 품질과 수량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Golden Time"으로 명명 품종등록 하였다. "Golden Time"은 황색 반겹꽃 절화용으로 수량이 많고 화형이 안정된 대륜화로서 화색과 화심색이 잘 조화된 기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본당 수량은 연간 3회 검정 결과 평균 49.5개이며, 평균 절화수명은 12.3일이다.

RAPD를 이용한 춘란 수집종 20 품종의 유연관계 분석 (Analysis of Genetic Relationship Among Collected Cymbidium goeringii Based on RAPD)

  • 김태복;이진재;송영주;최창학;정동춘;유영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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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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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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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춘란 품종간의 유전적 유연관계를 밝혀 교배육종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춘란 수집종 20 품종에 대하여 형태적 특징 19가지를 조사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20개 수집품종들은 크게 2군으로 분류되었으며, I군에는 7개의 수집 품종이 속하였고, II군에는 13개의 수집 품종이 속하였다. I군에는 잎에 무늬가 없는 품종들로 구성되어졌으며, II군에는 무늬가 있는 품종들로 구성되어졌다. 10 종의 10 mer primer를 이용하여 RAPD 분석을 통해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결과 총 89개의 band를 얻었으며 그 중 monomorphic band는 3개, polymorphic band 86개였다. 수집품종간의 전체적인 유사도는 0.521~0.862의 범위로 나타났다. 유전적 유연관계 또한 2군으로 분류되었으며, X군에는 16개의 수집품종이 속하였고, Y군에는 4개의 수집품종이 속하였다. 외형적특징을 이용한 분류와 RAPD를 이용하여 유전적 유연관계를 분류한 결과는 정확히 일치하지 않았지만 유전적 유연관계를 통하여 분류된 Y군의 품종들은 모두 외형적 특징을 이용한 분류의 II군에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RAPD에 의한 유연관계분석에서 유사도가 낮은 품종간에 교배조합을 구성한다면 보다 높은 효율의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