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모세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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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성 교모세포종의 항생제 내성 종양 줄기세포 (Chemotherapeutic Drug Resistant Cancer Stem-like Cells of Glioma)

  • 강미경;강수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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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통권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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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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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형성 교모세포종은 뇌종양 가운데 가장 빈번하게 발병하는 악성종양이다. 다형성 교모세포종에 종양 줄기세포가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암제 내성과 종양 줄기세포 사이의 상호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다형성 교모세포종 세포주 A172 및 뇌종양 환자로부터 확립한 GBM2에 1,3-bis(2 -chloroethyl)-1-nitrosourea (BiCNU)를 처리시 극소량의 세포군만이 생존하며, 이들 생존 세포군은 BiCNU 재처리에 내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다형성 교모세포종 유래 BiCNU-내성세포군의 Erk 및 Akt 인산화 활성이 증가되었으며, CD133 줄기세포 표지인자를 발현하는 세포가 다량 존재하였다. 이와 아울러, 다형성 교모세포종 유래 BiCNU-내성세포를 severe combined immuno-deficient (SCID) mouse brain에 이식하였을 때 암이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다형성 교모세포종 유래 BiCNU-내성세포가 종양줄기세포의 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는 다형성 교모세포종에 존재하는 종양줄기세포가 항암제 내성에 관여 한다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에 대한 진피 소수성 추출물의 항암 활성 (Anticancer activity of chloroform extract of Citrus unshiu Markovich peel against glioblastoma stem cells)

  • 김유진;심예은;정혜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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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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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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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진피 소수성 추출물(CECU)의 U87MG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CECU는 25-200 ㎍/mL의 농도 범위에서 U87MG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의 증식, 종양구체 형성과 이동능력을 유의적으로 저해하였다. 특히, CECU는 G0/G1기에서 세포주기 정지와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었다. 게다가,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에 대한 CECU의 항암 활성은 CD133, Oct4, Nanog, Integrin α6, ALDH1A1과 같은 줄기세포능 조절인자들의 발현과 STAT3 신호전달경로를 저해함으로써 유도된 것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CAM assay를 통해 CECU가 U87MG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의 in vivo 종양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입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진피 소수성 추출물이 주요 stemness marker들의 발현과 핵심 stemness 조절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함으로써 U87MG 교모세포종 암줄기세포에 대한 항암 활성을 나타냄을 입증하여, 교모세포종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천연물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뇌암 진단 및 치료 연구를 위한 교모세포종 동물모델 개발 (Development of Glioblastoma In Vivo Model for the Research of Brain Cancer Diagnosis and Therapy)

  • 강성희;강보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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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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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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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교모세포종 (Glioblastoma multiform, GBM)에 대한 방사선 진단학적/치료학적 연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악성뇌종양 동물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악성뇌종양 동물모델 개발을 위해 뇌정위 기구(stereotactic instrument)를 이용하여 C6 세포(Glioblastoma cell line)를 SD rat의 우측 선조체 내에 동종이식하였다. 개발된 동물모델의 검증을 위해 MRI와 해부조직학적 검사방법을 이용하였다. 해부조직학적 검사방법으로는 H&E 염색법을 이용하였다. MRI를 이용한 종양 형성 검사에서 C6 세포 이식 7일 후 종양 형성이 확인되었고, 14일 후에는 이식한 우측 뇌의 대부분이 종양으로 변화한 것을 확인하였다. 해부조직학적 검사에서는 과세포 발현 및 다형성 세포에 의해 형태학적 변화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악성뇌종양 동물모델은 in vivo level에서 교모세포종에 대한 방사선 진단학적 기술 개발 및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뇌하수체 선종의 방사선치료 후 발생한 교모세포종 - 증례 보고 - (Glioblastoma after Radiotherapy for Pituitary Adenoma)

  • 이종영;박경란;김헌주;이종인;김명순;정순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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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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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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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39세 여자환자에서 뇌하수체 선종으로 방사선치료(45 Gy)를 받은 지 7년 10개월 후에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이 발생되었다. 본 저자들은 이에 대한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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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의 적정 방사선 조사 영역에 대한 고찰 (Optimal Radiation Therapy Field for Malignant Astrocytoma and Glioblastoma Multiforme)

  • 조홍래;최영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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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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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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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 환자들의 방사선 치료 시 가장 적절한 조사 영역을 알아 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으로 진단되어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MRI로 추적관찰이 시행된 환자 중 재발이 확인된 21 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원발 병소 바깥 경계에서부터 처음 재발이 확인된 병소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그 외에 종양의 크기, 부종의 정도, 수술 절제의 범위,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정위방사선수술, 다발성 병변 등이 재발 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을 하였다. 결과 : 총 21명 중 18명$(86\%)$이 2 cm 이내에서 재발을 하였다. 이들 중 1 cm 이내가 12명, $1\~2\;cm$ 사이의 재발이 6명이었다. 나머지 3명의 재발은 3 cm, 4 cm, 5 cm, 떨어져서 각각 재발을 하였다. 2 cm 이상 떨어져 재발한 3명은 모두 다발성 병변이 있는 환자였다. 종양의 크기, 부종의 범위, 수술 절제의 범위, 감마나이프 시행 유무에 따른 재발의 양상에 차이가 없었다. 다만 다발성 병변일 경우 더 멀리서 재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악성 성상세포종 및 교모세포종에서 재발 양상은 원발 병소 준위의 2 cm 이내 재발이 주 재발 양상이었다. 방사선 조사영역의 넓이는 부종의 범위나, 병소의 크기, 감마 나이프 수술 등에 따라 더 넓힐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다발성 병변의 경우에는 단일 병소보다 더 넓은 조사 범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교모세포종 환자의 T1CE 영상 생성 및 암 영역분할을 위한 멀티 태스크 심층신경망 모델 (Multi-task Deep Neural Network Model for T1CE Image Synthesis and Tumor Region Segmentation in Glioblastoma Patients)

  • 김은진;박현진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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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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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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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신경 교세포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뇌 악성종양인 교모세포종은 조기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주로 조영제를 통해 촬영된 T1CE 영상을 통해 암의 진단이 이뤄지는데, 최근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 주입의 위험이 보고되고 있다. 의료영상에서 새로운 영상을 합성하는 GAN 모델과 영역분할에 대한 심층신경망 모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모세포종 환자의 T1CE 영상의 생성과 암의 영역분할을 동시에 학습하는 하나의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된 모델의 성능은 평균 제곱오차, 최대신호대잡음비 등의 유사성 측정을 통해 평가되어 0.002, 55dB의 평균 결과 값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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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미세환경에서 이질적인 사이토카인에 의한 PN-MES 뇌종양줄기세포 전이 조절 (Different Cytokine Dependency of Proneural to Mesenchymal Glioma Stem Cell Transition in Tumor Microenvironments)

  • 이선용;김형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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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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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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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교모세포종은 형질 전환된 신경 교세포로부터 유래한 악성 종양이다. 교모세포종의 치료는 외과적 수술을 포함한 약물 및 방사선 치료를 통해 진행된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 과정이 환자의 예후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교모세포종 치료의 어려움 중 하나로 뇌종양줄기세포의 존재를 들 수 있다. 주요하게 proneural (PN) 아형과 mesenchymal (MES) 아형으로 나누어지는 뇌종양줄기세포는 교모세포종의 발달, 유지 및 항암 치료 후 재발의 원인이 되는 암세포로 이해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PN 아형 뇌종양줄기세포들이 특정 사이토카인에 선택적으로 MES 아형으로 전이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PN 아형 뇌종양줄기세포 중 GSC11 세포는 $TNF-{\alpha}$ 사이토카인에 의해, 그리고 GSC23 세포는 $TGF-{\beta}1$ 사이토카인에 노출이 될 때 MES 아형 뇌종양줄기세포의 표지 인자인 CD44의 발현 증가가 관찰되었다. 또한, Ivy Glioblastoma Atlas Project (Ivy GAP)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TNF-{\alpha}$$TGF-{\beta}1$은 종양미세환경을 구성하는 요소 중 각각 괴사 부위와 미세혈관 주위에서 높은 발현을 보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PN 아형의 뇌종양줄기세포가 특정 종양미세환경에서 조절되는 다양한 종류의 사이토카인 신호에 의해 MES 아형으로의 전이가 결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데이터 기반으로 선별한 전복(Haliotis discus hannai) 유래 신규 펩타이드의 항암 효과 (Anticancer Effect of Novel Peptide from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based on Next Generation Sequencing Data)

  • 문현혜;황보전;비라판 칼파감;사티시쿠마 나타라잔;정호용;박준형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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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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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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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우리나라 해안에서 널리 서식 중인 해양 자원 중 하나인 전복(Haliotis discus hannai)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데이터 기반으로 선별한 신규 펩타이드의 항암 활성을 평가한 연구이다. 펩타이드의 항암 활성은 교모세포종 세포주인 SNU-489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처리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200 µM로 48시간 처리하였을 때 암 세포 사멸율이 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정상 세포인 HaCaT에서 가장 높은 세포 사멸율은 18%로 농도 의존적이었으나 처리 시간과는 무관하였다. 또한 신규 펩타이드의 항암 메커니즘 과정을 밝히기 위해 세포자멸괴사(Necroptosis) 관련 유전자의 발현 변화를 qRT-PCR 방법을 통해 검증하였다. RIPK3는 신규 펩타이드 처리군에서 200 µM 처리 시 9배 이상 발현 증가, MLKL는 100 µM 처리군에서 대조군 대비 2배 이상 유의미하게 발현이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전복 유래 신규 펩타이드는 암 세포 특이적으로 세포 독성을 가지며, 세포자멸괴사 메커니즘을 통해 암세포 사멸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되므로 신규 펩타이드가 추후 교모세포종 치료제의 후보 물질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족 돌봄제공자의 말기 교모세포종 환자 돌봄경험-갈등과정에 대한 내러티브 분석 (Caring for Dying Patient with Glioblastoma Multiforme: A Narrative Analysis of the Caring Experience of Family Caregiver)

  • 김명아;류은정;홍연표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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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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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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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narrative study was to understand how family caregivers interpreted themselves life during caring for dying patients with gliobalstoma, and how they integrated these experiences into their personal biographies. Methods: Three family caregivers were recruited for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eries of audio-taped unstructured interviews and conversations with participants. The interviews and observation were conducted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2011. Data were analyzed using psychosocial analytical methods that combined case based, in-depth staged analysis of narratives. Results: The life experiences of the family caregivers with a dying family member were summarized as, in their own voices, 'the repetition of gliobalstoma,' 'a smart patient,' 'being obsessed with rehabilitation treatment,' 'the frustration from nothing but just looking at the suffering of the patient,' and 'a stubborn son'. Conclusion: Caregiving was characterised by various roles and life changes from the moment of diagnosis. Family caregivers of brain tumor reported experiences similar to those described by caregivers of people with other cancers. What differed for this group was the rapidity of change and the need for immediate information and support to assist with caring for a person with high-grade glioma.

한양방결합치료로 장기간 생존하고 있는 교모세포종 증례 보고 (Case Report on Long Term Survival of Glioblastoma Patient Treated with Integrative Medicine)

  • 양주노;윤영주;홍진우;한창우;권정남;이인;박성하;김소연;최준용;이혜윤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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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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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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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교모세포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와 수술을 시행한 30대 남자에게 서양의학, 한의학적인 치료를 결합하여 시행한 결과, 현재 비록 치료 후유증인 편마비가 남아 있으나 이미 14년간 재발없이 장기간 생존함으로써 한방치료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기에, 이에 증례를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