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과잉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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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DHD) 아동의 진단도구로서 부모용 행동 평가지의 타당도 연구 - 한국아동인성검사와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를 중심으로 - (A VALIDITY STUDY OF PARENT BEHAVIORAL RATING SCALES AS DIAGNOSTIC TOOLS OF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김지혜;소유경;정유숙;이임순;홍성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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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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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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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주의력-결핍 및 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이하 ADHD)의 주요한 평가척도 중의 하나로서 이용되고 있는 한국아동인성검사(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K-PIC)와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의 임상적 타당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피검자들은 ADHD의 하위 유형 중 주의력-결핍 우세형(ADHD-I)으로 진단된 환아 11명과 과잉 행동-충동 우세형 및 복합형(ADHD-H)로 진단된 환아 23명, 우울, 불안 등 정서적 문제로 진단(신경증 집단;N) 받은 정신과 외래 환아 16명, 정상아동 15명 등 총 65명이었다. 먼저 각 집단별로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각각 행동 평정 척도의 변별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판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집단들의 K-PIC와 K-CBCL 결과들에 대한 전체(omnibus) F-검증 결과, K-PIC의 과잉행동(HPR) 척도와 K-CBCL의 주의집중문제(Attention Problems, 이하 AP) 척도들은 분산분석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사후검증 결과, ADHD-I 집단과 ADHD-H 집단 그리고 신경증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반면, 그 세 집단은 모두 정상집단과 .05 유의도 수준 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K-PIC의 과잉행동(HPR) 척도와 K-CBCL의 주의집중문제(Attention Problems) 척도의 경우, 기본적으로 임상군과 정상군을 구별하는데는 유용하지만 임상군내에서의 세부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또한 본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HPR 척도는 ADHD-H type을 감별하는 데 더 유용한 반면, K-CBCL의 AP 척도는 ADHD-I type을 감별하는 데 더 큰 강점을 갖는 것으로 보이나, HPR척도와 AP 척도 중 어느 하나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cut-off score 면에서 두 척도 중 어느 하나에서 T 점수 65점 이상 상승할 때 ADHD로 진단내리는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정분류율(true positive rate;sensitivity)과 정배제율(true negative rate;specificity)을 조화시킬 수 있는 결정규칙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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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식 메트로놈 중재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행동증상, 타이밍, 및 운동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Interactive Metronome Intervention on Behavior Symptoms, Timing, and Motor Function of Children With ADHD)

  • 구기쁨;강제욱;이수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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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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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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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에게 사용되는 상호작용식 메트로놈(Interactive Metronome; IM)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임상에 적용 가능하도록 수정된 IM 프로그램이 ADHD 아동의 행동증상, 타이밍 및 운동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부산 소재의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있는 7-12세의 ADHD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단일 집단 사전-사후 설계(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사용하였다. 중재는 회당 30분, 주 3회, 24회기 동안 실시하였으며, 중재 전과 후의 행동증상, 타이밍 및 운동기능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부모보고형 한국어판 ADHD 평정척도, IM의 Long Form Assessment(LFA), Bruininks-Oseretsky Test of Motor Proficiency 2판(BOT-2)을 사용하였다. 결과 : 행동증상 중 과잉행동/충동성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고, 타이밍과 손의 협응 및 신체협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 결론 : 임상에 적용 가능하도록 수정된 IM 프로그램이 ADHD 아동의 행동증상을 개선하고, 타이밍 및 운동기능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다.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하위유형별 기질, 기질 적합성 및 문제행동의 차이 비교 (THE DIFFERENCE OF TEMPERAMENT, GOODNESS OF FIT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HD SUBTYPES OF ADOLESCENT HIGH RISK GROUP)

  • 박해송;최은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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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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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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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구목적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을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하지 않는 부주의성 유형(ADHD-I)과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한 유형(ADHD-HI/C)으로 분류한 후, 이들 간에 기질 및 기질 적합성과 문제행동에서의 차이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 모 남자 중학교 1, 2학년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ADHD 고위험군을 선정하기 위해 ADHD 행동증상을 평정하는 세 척도 '((1)' 한국어판 ADHD 평가척도, (2) 부모용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 (3) 청소년용 단축형 코너스-웰스 자가평정척도)를 사용하여 2개 척도 이상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선정하였고, 이 중 ADHD평정척도의 부주의성 차원과 과잉행동/충동성 차원을 활용하여 각각 상위 $20\%$의 조합으로 하위유형을 분류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ADHD-I 고위험군이 25명, ADHD-HI/C 고위험군이 70명, 정상군이 70명 이었다. 기질 및 기질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학생들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DOTS-R)를, 부모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 맥락' (DOTS-R : Ethnotheory)을 사용하였으며, 문제행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판 청소년 문제행동 자가평정 척도' (K-YSR)를 이용하였다. 결과 : 기질 면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일반적인 활동수준' (general activity)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부모의 기대 맥락에서는 '일반적인 활동수준'에서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아 자녀의 활동성에 대한 기대가 컸으며, '새로운 자극에 대한 융통/경직성' (flexibility/rigidity) 및 '기분' (mood) 면에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자녀의 긍정적 기분을 기대하는 수준에서 ADHD-I 고위험군의 부모와 ADHD-HI/C 고위험군의 부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질 적합도에서는 '기분'과 관련하여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ADHD 고위험군의 두 하위유형은 정상군보다 '기분'과 관련된 적합도과 낮아 정서적인 차원에서 부모-자녀 간 부적합성이 ADHD의 행동증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문제행동 영역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 모두에서 뚜렷하게 문제행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DHD 하위유형별로 비교할 때 외현화 문제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ADHD-I 고위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심각했지만 내면화 문제에서는 두 유형 간에 심각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기질 및 기질 적합성 특성이 하위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청소년 ADHD 행동증상 및 하위유형의 발현이 기질 뿐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중요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청소년 ADHD 행동증상과 하위유형은 기질 특성에서는 활동성 차원이, 기질 적합성 특성에서는 기분 차원이 연관이 있었다. 문제행동 특성에서는 하위유형별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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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을 위한 부모훈련 중재의 효과 연구: 메타분석 (The Effects of Parental Training Interventions on ADHD in Children: A Meta-Analysis)

  • 라대엽;박혜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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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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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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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있어 부모 훈련 중재(Parent Training Intervention)의 효과를 분석하고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그 근거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문헌을 Proquest,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검색용어는 (ADHD 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Parent OR Mother OR Father) AND (Training OR Program OR Therapy OR Intervention) AND (Randomized OR Randomised OR Randomly)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질적 평가를 위해 PEDro척도를 활용하였고, Comprehensive Meta-Analysis 3.0을 통해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1차 검색된 628개의 연구를 확인하였고, 최종 20개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ADHD 아동에 대한 부모 훈련 중재의 전체효과크기(0.431) 및 부모 대상 중재(0.391), 부모-아동 대상 중재(0.639)는 모두 중간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부모 대상 중재는 ADHD 증상-과잉행동 및 충동성(0.921), 아동 행동(1.075), 아동 정서(0.834)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며, 부모-아동 대상 중재는 ADHD 증상-과잉행동 및 충동성(0.922), 아동 정서(1.335), 반항성 및 품행장애(2.555), 학교 기능 및 사회기술(0.990)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이질성 검정 결과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 랜덤효과모형을 선택하였다. 결론 : 부모 훈련 중재가 ADHD 아동의 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 수 있었다. 이는 작업치료사에게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기 위한 근거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추후에는 국내실정에 맞는 부모 훈련 중재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에서의 새로운 약물치료:새로운 장기작용형 중추신경자극제 (NEW DRUG THERAPY IN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NEW LONG-ACTING PSYCHOSTIMULANTS)

  • 최성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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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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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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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소아 청소년기의 가장 흔한 정신 장애이다. 이 장애의 기본 증상 및 이차 증상으로 인하여 본 장애를 가진 아동들은 학교 생활의 어려움, 학업성취도의 저하, 가족이나 친구관계 등 대인관계의 문제를 보이며, 장애가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우울증과 같은 이차적인 정신장애로 발전하기도 하며, 물질남용, 행동장애, 반사회적 인격장애 등과 같은 장애와도 연관되어 있다. 현재까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로 가장 선호되는 것은 메칠페니데이트나 암페타민 등의 중추신경자 극제이다. 이들 약제의 작용기전은 여전히 불분명한 부분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뇌에서 도파민 등의 카테콜아민 농도를 증가시켜서 시냅스 효율을 높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 측면에서도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본 중추신경자극제에 의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치료는 정신질환의 어떤 치료법보다도 효과적이다. 지금까지 중추신경자극제의 최대 단점은 짧은 작용시간으로 인하여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복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본 약제를 복용하는 아동들은 동료로 부터 문제아로 낙인이 찍힐 가능성이 높으며, 낮은 약물 순응도, 사회적 편견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았다. 이로 인하여 중추신경자극제의 장기 제형 개발은 꾸준히 시도되었고, 최근에는 본 장애의 병태생리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반영한 보다 진보된 형태의 장기 작용형 중추신경자극제가 등장하였다. 본 고찰에서는 이들 제형들의 특징을 소개하였다. 이들 새로운 제형의 중추신경자극제들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동 뿐만 아니라 장애아의 부모나 학교 교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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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현대적 양육관과 아동의 행동문제가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ental Modernity and Children's Misbehavior on Parenting Stress of Mothers)

  • 김혜순;강기숙;윤영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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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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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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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머니가 지각하는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파악하고자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아동관련 변인으로 아동의 행동문제를 분석하고자 하며, 또한 어머니의 현대적 양육관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한다. 어머니의 현대적 양육관, 아동의 행동문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서 아동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이들 변인 중 아동의 행동문제에서만이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었고, 여아들보다 남아들에게서 과잉활동을 보이는 행동문제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학력이 높을수록 현대적 양육관이 높았고, 어머니의 현대적 양육관이 높을수록 아동에 대한 양육스트레스를 덜 지각하였으며 아동의 과잉활동이 많을수록 양육스트레스를 더 많이 지각하였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동의 행동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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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아동의 부주의와 충동성 감소를 위한 인지중재 집단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the Cognitive Intervention Program on the Inattentive and Impulsive Behaviors of Children with ADHD)

  • 이명희;강문희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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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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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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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intervention program for decreasing inattentive and impulsive behaviors of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e Disorder (ADHD) by combining cognitive training and cognitive-behavioral therapy. Subjects were 22 children who were classified as ADHD. Eleven children among the 22 were placed randomly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remaining 11 children were placed in the control group.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as analyzed by ANCOVA after controlling for effects of pre-tests on criterion variables.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howed that the cognitive intervention program was significantly effective for improving attention span and decreasing impulsivity of children with 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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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허가 초과 약물 처방 : 학령전기 아동 중심으로 (Off-label use of Psychotropic Medications in Preschool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김의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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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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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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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s a neurobehavioral disorder with an onset of symptoms before 7 years of age, often starting as early as the preschool years. The off-label use of methylphenidate (MPH) for 3- to 6-year-old preschool children with ADHD is being more common, although MPH is not licensed for use in children younger than age 6 years, in most countries. Despite the limited data, the review of the literature suggests that MPH meets evidence based criteria as beneficial and safe for carefully diagnosed ADHD preschool children. Carefully monitored administration of evidence-based psychotropic medication in preschool children with ADHD may be indicated if psychosocial treatments are ineffective.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정신자극제를 이용한 약물치료 (Stimulants Medication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양영희;유희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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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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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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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s characterized by inattention, hyperactivity, impulsiveness and problems in other higher cognitive processes such as executive function deficits. Currently, there are many treatment modalities, of which pharmacotherapy is the most strongly supported by scientific and clinical evidence. Stimulants, which are first choice in the pharmacological treatment of ADHD, block dopamine reuptake by binding the dopamine transporter and so increasing the concentration of dopamine in synaptic clefts. Stimulants are effective in improving core ADHD symptoms, as well as the nonspecific symptoms, such as aggressiveness and oppositional behavior. Frequently reported short-term adverse effects are decreased appetite, sleep disturbance, headache, dizziness and irritability. Although questions have been raised about the long-term side effects of stimulants, including growth suppression, cardiovascular events, and abuse potential, there is no clear evidence to support these conc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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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비정신자극제 약물치료 (Non-Stimulant Medications in the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황준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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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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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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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im of this paper is to evaluate the use of non-stimulants, including atomoxetine, bupropion and modafinil, as alternative approaches to the treatment of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comprehensive review of the empirically based literature regarding the efficacy and the safety of the non-stimulants was performed. There is a large and increasing body of data supporting the efficacy and the safety of non-stimulants. Although the treatment effect sizes for non-stimulants may be smaller than those for stimulants, non-stimulants alone have been shown to be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s well as several comorbidit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non-stimulants are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alternative pharmacological medications in the treatment of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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