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학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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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계열 공학에서의 산출물간의 추적성 기법 (A Method of Applying Traceability among Product Line Engineering Artifacts)

  • 라현정;장수호;김수동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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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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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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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품계열 공학(Product Line Engineering, PLE)은 핵심 자산을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경제적으로 개발하는 대표적인 재사용 기술이다. PLE는 프레임웍(Framework) 공학과 어플리케이션 공학으로 구성된다. 프레임웍 공학은 한 도메인 내에 있는 여러 패밀리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기능인 핵심 자산을 개발하는 단계이고, 어플리케이션 공학은 핵심 자산을 패밀리 멤버에 맞게 인스턴스화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하는 단계이다. PLE는 핵심 자산을 이용하여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재사용성이 높을 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개발하는 효율성도 높다. 그러나, PLE 개발 절차에 대한 산출물 정의 및 템플릿 제공이 미비하여 개발자들이 PLE 프로세스를 따라 산출물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고, 산출물간 관계 정의가 충분하지 못하여 산출물간 일관성을 유지하기 힘들어 개발자들은 PLE 프로세스의 실용적 적용에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rLE의 핵심단계인 프레임웍 공학 과정의 각 단계마다 도출되는 산출물의 메타모델을 정의하고 각 산출물간의 추적 관계를 추적성 맵(Traceabitliy Map)으로 나타내며 산출물간 추적 관계를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추적성 맵에 대한 평가와 적용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문대학 공학계열 신입생들의 메타인지, 문제해결력 및 학습몰입이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ta-cognition, Problem-Solving Ability, Learning Flow of the College Engineering Students on Academic Achievement)

  • 정애경;맹민재;이상회;김능연
    • 전자공학회논문지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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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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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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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문대학 공학계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메타인지, 문제해결력, 몰입과 성취도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메타인지 문제해결력 몰입을 독립변인으로 성취도를 종속변인으로 하는 가설적 모형을 상정한 다음, 2009년 D 대학 공학계열 6개학과 신입생 396명을 대상으로 2009년 2학기 초에 메타인지와 문제해결력을 학기말에 몰입과 성취도(성적)를 측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독립변인이 종속변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메타인지와 문제해결력이 전문대학 공학계열 신입생들의 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였으며, 몰입은 학생들의 메타인지, 문제해결력 및 성취도간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대학 공학계열 학생들의 수업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과 방법을 수립 시 메타인지와 몰입과 같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력이 높은 변인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제안하였다.

전문대학 공학계열 수업에서의 성찰저널 적용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Applying Reflective Journal to The Engineering Classes in College)

  • 홍유나;맹민재;정애경;이상회;김능연
    • 전자공학회논문지 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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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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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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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대학 공학계열 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자기조절학습전략의 향상을 위하여 성찰저널을 수업에 적용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성찰저널은 학생들의 학업성취와 자기조절학습전략, 특히 메타인지와 비판적 사고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지도구로서 (1) 5점 Likert 척도로 된 자기평가, (2) 수업에세이, (3) 동료와의 대화, (4) 교수님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조화된 성찰저널'이다. 이러한 성찰저널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2009년 8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8주 동안 공학계열 1학년 94명(이론반 42명, 실험실습반 52명)을 연구반(성찰저널 적용 수업)과 비교반(성찰저널을 적용하지 않는 반)으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이러한 수업 유형에 따라 사전과 사후의 학업성취도와 자기조절학습전략의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공분산 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성찰저널이 공학계열 신입생들의 학업성취도와 자기조절학습전략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TToSA : 제품계열공학으로의 전이를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모델 기반 아키텍처 변환기 (TToSA: An Architecture Model Translator toward Embedded Software Product Line Engineering)

  • 홍장의;오기영;김종필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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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D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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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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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응용범위 확대, 요구기능의 복잡성 증가, 그리고 제품개발의 신속성이 요구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는 기존의 개발 환경에서 진화하여 제품계열공학에 근거한 소프트웨어 생산 환경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대상 시스템에 대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개발업체가 기존의 소프트웨어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구조적 모델을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모델로 변환하기 위해 요구되는 방법 및 지원 도구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아키텍처 변환기는 기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 대한 큰 변화 없이 제품계열공학의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형 명세를 이용한 제품계열 아키텍처의 인스턴스화 기법 (A Method for Instantiating Product Line Architecture using Formal Specifications)

  • 신숙경;허진선;김수동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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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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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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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품계열 공학(Product Line Engineering, PLE)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재사용 접근 방법 중 하나로 핵심자산을 인스턴스화(Instantiate)하여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핵심자산(Core Asset)의 구성요소로는 제품계열 아키텍처(Product Line Architecture, PLA), 컴포넌트, 의사결정모델(Decision Model)이 있다. 이런 요소 중, PLA는 핵심자산의 전체적인 구조를 정의하고 있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PLE 방법론들이 소개되어 있으나, PLA의 구체적인 구성요소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PLA를 인스턴스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기법이 미비하다. PLA의 구성요소를 명확히 정의하고 인스턴스화 프로세스를 상세히 정의하기 위해 정형명세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먼저 PLA의 메타모델을 제시하고 PLA를 정형명세 언어인 Object-Z로 명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정형명세를 이용한 인스턴스화 규칙을 제안하며, 이런 규칙은 PLA를 인스턴스화히기 위한 제약사항을 상세히 정의하고 있다. 제안된 정형명세를 적용함으로써, PLA의 인스턴스화는 상세하고 명확하게 수행될 수 있어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생산할 수 있다.

여성공학도의 동기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otivation and Self-efficacy of Women Engineering)

  • 최금진;박선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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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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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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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공학도를 대상으로 공과대학 선택 및 학과선택 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여성공학도에게 필요한 교육지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으로 총 536명이다. 조사도구는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김재근(2004) 학위논문에서 사용한 검사지를 교육학박사 2인이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 문항은 동기검사 5문항, 자기효능감 2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다. 연구결과, 첫째 적성에 맞추어 공학계열 또는 공학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내용이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중단하지 않는 정도', '학습에 적합한 재능' 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과 수능시험 후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대학졸업자의 전공계열별 직업노동시장 성과: 이공계 위기의 노동시장 원인론을 중심으로 (Occupational Labor Market Activities by College Majors: On the Crisis of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 김창환;김형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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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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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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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이공계 전공자들의 노동시장 성과, 특히 사회적 위신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낮다는 논의에 대한 경험적 검증이다. 대학졸업자의 전공계열에 따라 고용 확률, 고위직, '좋은 직업' 획득 확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2% 표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표본 선택편향을 수정한 2단계 프로빗 모형 분석 결과, 이학계와 공학계열 전공자가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 비해 고용, 고위직,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이 유의하게 낮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학계 전공자의 경우 노동생애 초기에는 인문사회계 전공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을 가지지만 연령 증가와 더불어 이러한 이점이 빠르게 사라져 40대 이후로는 인문사회계보다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이 낮다. 이는 공학계에서는 현장 경험에 의한 인적 자본의 축적률이 낮고, 대학에서 습득한 기술이 급격히 노화되기 때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제품계열공학에서 어플리케이션 생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A Systematic Process for Generating Applications in Product Line Engineering)

  • 장치원;장수호;김수동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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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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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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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품계열공학(Product Line Engineering, PLE)은 핵심자산(Core Asset) 개발과정과 어플리케이션공학(Application Engineering, AE)과정으로 구성된다. 핵심자산 개발과정은 한 도메인에 속한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의 공통적인 휘쳐(Feature)를 핵심자산으로 모델링하고, 이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어플리케이션 공학 과정은 핵심자산을 각 어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에 맞게 인스턴스화(Instantiation)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작업이다. 기존의 PLE 기법들은 핵심자산개발에 크게 치중되어 있고, AE 과정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AE 과정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중요한 활동인 인스턴스화하는 실용적 절차와 기법이 미비하다. PLE의 넓은 산업계의 적용을 위해서는 체계적이며 실용적인 수준의 AE 프로세스, 작업 지침, 산출물의 연구가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AE의 실용적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프로세스의 각 활동에 대한 상세 지침을 제시하며. 활동에 따른 산출물 제시한다. 또한 사례 연구를 통하여 제시되는 프로세스에 논리성과 실용성을 검증한다.

이모티콘 유형에 따른 감정소통의 효과성 연구 - 수신자의 성별 및 전공계열별 차이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Emotional Communication According to Types of Emoticon - Focusing on the Differences in Gender and Major of the Receiver -)

  • 강정애;김현지;이상수
    • 디자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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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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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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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다양한 이모티콘 유형이 포함된 감정 메시지에 대한 수신자의 해석 정도(내용이해, 감정인지, 반응 측면)를 분석하여 온라인 의사소통 과정에서 가장 효과적인 이모티콘 유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이모티콘의 변천과정을 반영하여 텍스트만 있는 메시지와 텍스티콘, 그래픽콘, 애니콘, 실사콘이 포함된 메시지의 총 5가지 유형을 분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감정상태별 시나리오 상황을 구성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성별 및 전공 계열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감정상태 중에서는 쾌감에서 그래픽콘, 애니콘, 실사콘 등의 효과성이 높게 나타난 반면, 불쾌감에서는 텍스트만 있는 메시지의 효과성이 높게 나타났다. 남녀 간에는 여학생이 그래픽콘, 애니콘, 실사콘 메시지에 대해 효과적이라고 응답한 반면, 남학생은 텍스트만 있는 메시지에 대해 가장 높게 응답하였다. 전공계열별로는 몇몇 메시지 유형에서 예체능계열과 자연공학계열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특히 자연공학계열이 대부분의 이모티콘 유형에서 다른 계열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감정의 유형과 성별, 전공계열별 차이를 고려하여 메시지의 형태를 가공할 필요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