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Motivation and Self-efficacy of Women Engineering

여성공학도의 동기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 Choi, Keum-Jin (Center for Engineering Education Innovation, Konkuk University) ;
  • Park, Sun-Hee (Center for Innovative Engineering Education, Dankook University)
  • 최금진 (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
  • 박선희 (단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 Received : 2009.02.15
  • Published : 2009.06.30

Abstract

This thesis is for understanding what women engineer need educational support through the research of motivation when women engineer apply 'engineering college', choosing their major and also, self-efficacy. We collect data through 108 people University of K students and 104 students in D University both of them are located in metropolitan area. In the same way, research 101 students who are attending National university C in Chungchung-do, 104 students in Keungsang-do national university of C and 119 students of J National university belonging in Jeju-do whole number is 536. The questionnaire has corrected and supplied through the Doctor Kim thesis(2004) by two doctors of education. The questionnaire has 5 questions for motivation and 26 questions for self-efficacy and we started research from Sep. 1. until Sep. 26. in 2008. As the result of research, firstly the students who have aptitude for engineering or engineering major show more understanding, less give up when they against difficulty, more talent for studying than the students without aptitude. Secondly the students who decide to apply 'engineering college' before taking entrance examination can compare with the students who decide after taking test. Consequently, already decided before taking test students have more higher self-efficacy.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공학도를 대상으로 공과대학 선택 및 학과선택 동기와 자기효능감을 조사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여성공학도에게 필요한 교육지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로는 수도권지역 소재 K대학교 108명, D대학교 104명이고, 충청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1명, 경상도지역 국립대학교 C대학 104명, 제주도지역 국립대학교 J대학 119명으로 총 536명이다. 조사도구는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 문항은 김재근(2004) 학위논문에서 사용한 검사지를 교육학박사 2인이 수정 보완하였다. 설문 문항은 동기검사 5문항, 자기효능감 2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기간은 2008년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다. 연구결과, 첫째 적성에 맞추어 공학계열 또는 공학전공으로 진학한 학생이 성적에 맞추어 진학한 학생보다 '학습내용이해',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중단하지 않는 정도', '학습에 적합한 재능' 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과 수능시험 후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시험 이전에 공학계열 진학을 결심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Keywords

References

  1. 김동익, 이영화(2008). 공대 여학생의 전공분야 진출 관련 심리적 특성에 미치는 WIE 프로그램의 영향. 2008 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공과대학장협의회 워크숍 발표자료집. 119-123
  2. 김소영(2006). 교수학습에서 기호학적 텍스트와 사회적 상호작용의 활용이 도덕적 판단력과 학습자 동기에 미치는 영향. 교육공학연구, 22(4): 29-53
  3. 김아영(1998). 동기이론의 교육현장 적용 연구와 과제: 자기효능감 이론을 중심으로. 교육심리연구, 12(1) : 105-128
  4. 김재근(2005). 자기효능감, 학교학습동기, 사회적 지지가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 홍익대학교 박사학위논문
  5. 교육과학기술부, 한국학술진흥재단(2008). 제2차 컨설팅 결과 보고서 -우수사례중심으로-. 여학생공학교육선도대학,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
  6. 도승이(2008). 공대생의 진로관련 변인에 대한 성별 및 학년별 차이분석 연구. 2008 공학교육 학술대회 및 공과대학장협의회 워크숍 발표자료집. 104-110
  7. 박선희, 김형수(2008). 삼각측정법을 적용한 여성 공학도 인식에 관한 기초연구. 공학교육연구, 11(2) : 79-89
  8. 변영계(1999). 교수학습이론의 이해. 학지사
  9. 정윤경, 오명숙, 김지현(2008). 공대 여학생의 전공 심리적 특성의 탐색. 공학교육연구, 11(4) : 34-45
  10. 주영주, 김나영, 조현국(2008). 사이버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자기조절학습능력 및 온라인과제 가치와 만족도 및 성취도간의 관계 분석. 교육정보미디어연구, 14(3) : 115-135
  11. Bandura, A.(1986). Social foundation of thought and action: A social-cognitive theory. Englewood Cliffs, N.J.: Prentice-Hall
  12. Bandura, A.(1997). Self-efficacy: The exercise of control. New York: Freeman
  13. Lindsley, D. B.(1957). Psychophysiology and motivation. In M. R. Jones(ed.) Nebraska
  14. sysposium on motivation. Lincoln: University of Nebrasks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