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공감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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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교육을 통한 공감능력 함양에 관한 예비적 고찰 -초등교육을 중심으로- (Study on Fostering Empathy by Design Education -Focusing on Elementary Education-)

  • 정원준;김창현;김승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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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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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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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인공지능 시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교육 때부터 디자인 교육을 통한 공감능력 함양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헌조사를 통해 디자인 교육의 정의, 필요성 그리고 국내 디자인 교육 현황을 알아보고, 공감능력의 구성요소,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그 필요성 그리고 어린이들이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해외 디자인 및 공감능력 교육 사례를 조사하였다. 결론적으로 사례 분석을 통해 북유럽 국가들은 디자인으로 사회 혁신을 이루고 높은 수준의 공감능력을 갖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놀이의 형태로 소통, 토론, 협동하는 과정의 디자인 교육이 초등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이 공감능력을 함양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사례처럼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기대한다.

의료서비스 디자인싱킹 교육의 공감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융복합 분석 중심으로 (The Effect of Medical Service Design Thinking Teaching-learning on Empathic Problem Solving Ability: Convergence Analysis of Structured and Unstructured Data)

  • 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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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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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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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학년 예비보건행정가의 SNS 병원마케팅 교육에 의료서비스 디자인싱킹 교수법을 적용하고 공감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 일개 대학 보건행정과 1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총 15주간 의료서비스 디자인싱킹을 적용한 후 사전-사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저학년 예비보건행정가들의 공감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효과는 공감적 상상하기, 공감적 관심, 공감적 각성하기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핵심공통어 분석은 중립어와 부정어 사용은 낮지만 긍정어 사용은 높았다. 인공지능 시대에 공감적 문제해결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저학년 교과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한 점이 의의가 있다. 이론 교과 적용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통증사진에 대한 반복적 통증평가가 의대생의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peated Pain Measurement to Injury Pictures on Cognitive and Affective Empathy in Medical Students)

  • 이상권;천경주;장철훈;김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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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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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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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의대생들의 공감능력 수준에 따른 타인의 통증인지 수준 평가와 공감능력의 변화를 파악하여 짧은 시간 내에 공감능력이 낮은 의대생들의 공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공감교육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에 있다. 총 145명 대상자들의 공감능력을 고집단과 저집단으로 나누었다. 또한, 타인의 통증인지 수준 평가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Pain Assessment Computer Program(PACP)'을 사용하였다. PACP 수행 후 공감 고집단은 인지적 공감능력만 유의미하게 증가한 반면, 공감 저집단은 인지적 공감능력과 정서적 공감능력 모두 증가하였다. PACP 수행과정에서 두 집단 모두 인지적 공감능력이 공통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대상자들이 인지적 요소를 우선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인지적 공감이 상승된 것으로 보이며, '인지적 노력'에 따른 인지적 공감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PACP는 짧은 시간 내에 공감능력이 낮은 의대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 보조 수단으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치매교육을 위한 가상현실 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Virtual Reality Program for Dementia Education)

  • 김수현;박희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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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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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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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매교육으로 제공한 국내·외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특성, 효과, 적용 전략 등을 확인하는 체계적고찰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2020년 7월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문헌을 대상으로 국외는 CINAHL, Cochrane, EMBASE, Pubmed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으며, 국내는 RISS, KISS, DBpia에 대한 검색을 시행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기준을 근거로 최종 6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선정된 문헌의 연구대상자는 비전문 간병인 2편(33.3%), 일반인 1편(16.7%), 간호학생과 의학 및 약학대 학생을 포함한 학생들 3편(50.0%)이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은 총 5개(공감능력, 치매 지식과 편안감을 포함한 치매태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 양자관계척도)영역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중 공감능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많았으며 공감능력을 측정한 연구의 75%에서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공감을 기반으로 한 인간중심적 간호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이 다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 (Empathy and cultural impact of the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on multicultural education and multicultural sensitivity and understanding attitude)

  • 박지영;조경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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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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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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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과 다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문화적 공감능력이 다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Y지역의 전문대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165명의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 다문화 감수성, 다문화 교육이해 및 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과 다문화 감수성,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는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은 다문화 감수성, 다문화 교육 이해 및 태도를 의미 있게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문화적 공감능력은 다양한 요인을 매개로 변화되므로 예비유아교사의 문화적 공감능력을 높일 수 있는 요인들을 조사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후속연구가 요구된다. 문화적 공감능력은 다문화 교육, 누리과정의 예술경험 영역에의 접근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전반적인 부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본간호학 실습교육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융복합적 공감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nvergent Empathy of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Fundamental Nursing Skills Course)

  • 백경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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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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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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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의 의사소통력과 대인관계의 이해가 공감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 2학년 12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력(r=.82, p<.001)과 대인관계 이해(r=.84, p<.001)는 공감역량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습참여의 적극성, 의사소통력 및 대인관계 이해였으며, 이들은 공감역량을 80.6%의 높은 수준으로 설명하였다(F=29.41, p<.001).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공감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실습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장치 마련과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계별 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과정에 도입할 필요가 있겠다.

디자인씽킹에 기반한 가정교과 '건강한 가족 관계' 수업이 중학생의 공감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althy Family Relationship' Class of Home Economics Based on Design Thinking on the Improvement of Empathy Ability of the Middle School Student)

  • 강보람;박미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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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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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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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정교과의 '건강한 가족 관계' 수업을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한 후 그 결과 중학생의 공감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디자인씽킹에 기반 한 총 5차시의 『슬기로운 '집콕'생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학교 2학년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한 후,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수업 후에 학생들의 공감능력이 향상되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슬기로운 '집콕'생활』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인지적 공감능력 향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공감하기, '부캐' 만들기 등의 활동이 흥미로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COVID-19로 인한 시간의 부족 및 모둠활동 제약으로 인해 수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연구는 COVID-19로 인해 학습 환경이 변화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상황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점과 가정과교육이 중학생의 공감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공감의 인지적 요인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대구·경북지역 언어재활사의 공감능력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련성에 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y Abilities and Job Satisfaction of Speech and Language Rehabilitation in Daegu and Gyeongbuk)

  • 김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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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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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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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구·경북지역 언어재활사의 개인적 특성과 공감능력 및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와 특히 인지적 및 정서적 공감능력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언어재활사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은 대구·경북지역에서 근무하는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총 111명의 설문조사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연구 목적에 따라 SPSS/PC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적 특성과 공감능력 및 직무만족도 간의 관련성이 높게 나타났고, 공감능력의 하위 요인인 인지적 및 정서적 공감능력과 직무만족도 간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추후 집체 및 소집단이나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와 대학에서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비교과 및 교과목 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향후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전국 단위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한 비교과 및 교과목 이수여부에 따른 언어재활사의 공감능력과 직무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공감교육 프로그램이 공감능력, 대인관계 능력 및 돌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an Empathy Education Program on Nursing Students' Empathy Ability, Interpersonal Ability, and Caring)

  • 정진옥;김수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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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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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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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d evaluate the effects of an empathy educa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tudy employ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A total of 46 nursing students were voluntarily recruited by convenience sampling from senior nursing students from the nursing department of K college in I city, Korea.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of 23 and a control group of 23. The experimental intervention (empathy education program) was conducted from April 19 to May 6, 2016 and consisted of 150-minute sessions, twice a week, for 3 weeks for a total of 15 hours. Results: Participants demonstrated improvements in perspective taking in cognitive empathy, improved empathic concern in emotional empathy, and improved communicative empathy. Analysis of reflective writings identified four theme clusters regarding communicative empathy: improvement of empathic expression, experiencing comfort and healing, improvemen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experience of conflict resolution. Improved interpersonal ability and caring were also identified. Conclusion: The empathy education program improved cognitive, emotional and communicative empathy, and interpersonal skills and care, which are all necessary qualities for nurses.

디자인 사고 기반 메이커 교육을 위한 초등교사 연수프로그램 개발 (The Development of an Elementary Teacher Training Program for Design Thinking-Based Maker Education)

  • 이승철;김태영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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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8년도 동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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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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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의 특징 중 하나는 생산과 소비의 결합이다.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물건의 생산에 관여하고, 직접 필요한 물건을 생산한다. 이는 다양한 제작도구들이 보편화되면서 가능해졌다. 이런 흐름으로 세계적으로 메이커 운동, 메이커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메이커들은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활용하여 무언가를 만들고 공유한다. 이런 공유문화는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창의적인 메이커를 교육을 통해 길러내야 될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메이커 교육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디자인 사고가 있다. 디자인 사고 프로세스는 실제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에게 공감하여 이해한 뒤, 다양한 대안을 찾는 확산적 사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수렴적 사고의 반복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이다.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학교에 도입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교육이라도 교사들이 모른다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메이커 교육을 학교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메이커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디자인 사고 기반 메이커교육을 위한 초등교사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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