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견관절와

검색결과 136건 처리시간 0.038초

스포츠 손상과 비스포츠 손상에 의한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SLAP) 병변의 비교 (Comparison of Superior Labral Anterior Posterior (SLAP) Lesions: Sports versus Non-sports Induced Injury)

  • 이광원;이승훈;양동현;감병섭;최원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0권2호
    • /
    • pp.175-182
    • /
    • 2007
  • 목적: 스포츠 손상과 비스포츠 손상에 의한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을 형태학적으로 분류하고 동반 손상의 빈도와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으로 견관절경 수술을 받은 환자 중 추시가 가능하였던 54예를 대상으로, 평균 연령은 39세($18{\sim}67$세), 평균 추시 기간은 28개월(13개월$\sim$9년 5개월) 이었다.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의 형태학적 분류는 Snyder 분류 및 Morgan분류를 이용하였다. 손상기전에 따라 스포츠 손상군과 비스포츠 손상군으로 분류한 다음, 동반 손상 병변의 빈도를 비교하였으며, 견관절의 기능 평가는 최종 추시 시 UCLA score, Rowe score 그리고 ASES score를 이용하였다. 결과: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의 형태학적 분류는 스포츠 손상군과 비스포츠 손상군 모두에서 제 2형 이 가장 많았다. 손상 기전에 따라 스포츠 손상군은 반복 손상형이, 비스포츠 손상군은 압박 손상형이 가장 많았으며, 동반 손상 병변으로는 스포츠 손상군은 견관절 불안정성이, 비스포츠 손상군은 회전근 개 파열이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시행한 견관절 기능평가에서 스포츠 손상군과 비스포츠 손상군에서 모두 향상되었으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P>0.05). 결론: 상부 관절와 순 전후방 병변은 다른 질환의 동반 가능성이 많으므로 술 전 동반 손상 병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치료의 결과에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내적 충돌 증후군 (Internal Impingement Syndrome)

  • 변재용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6년도 제4차 연수강좌
    • /
    • pp.122-127
    • /
    • 2006
  • 관절와 상완 관절의 후상방의 병적 변화로 통증이 유발되는 internal impingement는 overhead athlete뿐만아니라 nonathlete에서도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특징적인 동통, 특정 동작에 악화되는 증상 및 선택적인 검사 및 MRI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확진은 관절경적 검사에 의한다. 보존적인 치료가 질병초기에는 효과적이다. 만약 증상이 지속 또는 악화된다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다양한 수술적 방법들이 있다. 주 병변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며, 전방관절의 microinstability or laxity에 대한 치료, tight posteroinferior capsule에 대한 capsular release 및 동반된 rotator cuff 및 labrum의 병변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 져야 한다.

  • PDF

증상이 있는 관절와의 양성 골내 골용해성 병변: 3예에 대한 증례보고 (Symptomatic Benign Intraosseous Osteolytic Lesions of the Glenoid: Report of 3 cases)

  • 김영규;조승현;문성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6권1호
    • /
    • pp.40-46
    • /
    • 2013
  • 관절와 내의 양성 골내 골용해성 병변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었던 3예의 증상이 있는 양성 골내 골용해성 병변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이 중 2예는 골내 결절종이었으며, 1예는 섬유이형성증으로 진단되었다. 모든 예에서 병변의 위치는 관절와의 후하방이었으며, 이는 견관절의 후방 통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골내 골용해성 병변이 증상을 보이거나, 연골 결손의 위험 또는 피질골의 파괴의 위험이 있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며 골 이식을 동반한 또는 동반하지 않은 단순 골 소파술이 유용한 치료 방법으로 생각된다.

관절와 상완 관절 병태 생리, 분류 및 치료 방침 결정

  • 신상진
    •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8년도 제6차 연수강좌
    • /
    • pp.99-108
    • /
    • 2008
  • 견관절 전방 탈구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점은 탈구를 유발한 병태 생리에 대한 충분한 숙지와 함께 적절한 환자의 선택과 치료 결과에 대한 환자의 기대치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구의 횟수에 있어서 첫 탈구이거나 아주 적은 횟수의 탈구로 환자가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지 않는다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해야 할 것이며, 수술적 치료의 경우에 환자의 병변 상태나 그 원인 인자에 대한 평가가 정확히 이루어진 후 시행되어야 한다. 환자의 기대치는 일반인의 경우 수상 이전의 활동도의 회복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할 것이며, 운동 선수인 경우에는 안정성이 회복 되었더라도 운동에 다시 복귀하지 못한다면 만족도는 매우 떨어질 것이다. 이렇듯 의사의 능력이나 욕망 보다는 환자의 활동 정도와 견관절의 병적 상태, 환자의 요구에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 PDF

상부 관절와 및 관절와 순의 해부학적 분석 (Anatomical Analysis of Superior Glenoid and Glenoid Labrum)

  • 최남용;송현석;윤형문;최승균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02-106
    • /
    • 2010
  • 목적: 상부 관절와에 부착하는 관절와 순에 발생한 병변에 대한 봉합술 후의 결과가 모든 예에서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본 저자들은 상부 관절와 순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해부학적인 정보를 얻고자 견관절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분석하고, 상부 관절와 순이 부착하는 부위의 관절와의 해부학적인 형태 및 부착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견관절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한 108예에서 관상면 영상을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은 52세(17~71세)였으며, 남자는 55예였고 여자는 53예였다. 일반적으로 상부 관절와 순 파열에서 봉합하게 되는 영역인, 이두건 장두의 관절와 부착 부위의 후방 2개 영상에서 관절와 순의 부착 부위의 길이 및 상외측 관절와의 단면 각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상부 관절와 순의 관절와 전방 부착 부위의 내-외측 길이는 평균 $9.78{\pm}1.64\;mm$였다. 남자는 평균 $10.1{\pm}1.61\;mm$, 여자는 평균 $9.43{\pm}1.6\;mm$였다. 상외측 관절와의 각도는 평균 $89.6{\pm}7.6$도였다. 결론: 관상면에서의 상부 관절와 순의 부착 부위는 후방이 전방보다 짧다. 상외측 관절와의 각도는 후방이 전방보다 작았다.

  • PDF

견관절 전치환술의 현재 (The Current State of Total Shoulder Arthroplasty)

  • 오주한;송병욱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4권2호
    • /
    • pp.253-261
    • /
    • 2011
  • 목적: 정형외과 의사로 하여금 비구속형 견관절 전치환술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비구속형 견관절 전치환술의 생역학, 적응증 및 금기, 수술 기법, 합병증 및 결과에 관한 최근 추세를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하였으며, keel 형태 또는 peg 형태의 관절와 삽입물중 어느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한 지에 관한 논란 등 견관절 전치환술과 관련된 최근의 주된 관심사에 대해서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결과 및 결론: 수술 후 합병증을 피하며 최선의 기능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견관절 전치환술의 생역학, 그리고 그 수술 기법과 주의점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자기공명 영상 및 3차원 영상을 이용한 견관절 관절낭-인대의 해부학적 연구. 역동학적 생체연구 (A Study of the Capsuloligamentous Anatomy of the Glenohumeral Joint Using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Three-Dimensional Imaging. Dynamic In Vivo Study)

  • 박태수;최일용;주경빈;김선일;김준식;백두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54-158
    • /
    • 2000
  • 목적 : 정상견관절의 각기 다른 위치에 따른 관절와 상완 인대들의 해부학적 구조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정상 견관절 9례에 대하여 생리식염수를 주입하고 외전 및 외 회전의 위치를 달리하여(각각 $0^{\circ}$$0^{\circ},\;45^{\circ}$$25^{\circ},\;90^{\circ}$ 및 최대 외 회전) 자기공명 영상을 각각 촬영하고 이를 이용하여 3차원 영상을 재구성한 후 관절와상완 인대 특히 중 및 하 관절와 상완 인대를 관찰하였다. 결과:. 중 관절와 상완 인대는 $0^{\circ}$ 외전 및 $0^{\circ}$ 외 회전시 상완골 두의 전면 적도를 중심으로 상하부에 걸쳐 이중 곡선 모양으로 비스듬히 위치하였다가, 외전 및 외 회전이 점차 증가하여 $45^{\circ}$$25^{\circ}$에 이르면 점차 상완골 두의 전면 적도 부근에 신장되어 거의 직선에 가까운 비스듬한 주행을 보였으며, $90^{\circ}$ 외전 및 최대 외회전시 상완골 두의 전면 적도의 상부 위치에 다시 곡선 모양을 보였다. 반면 하 관절와 상완 인대는 $0^{\circ}$ 외전 및 $0^{\circ}$ 외 회전시 상완골 두의 전면 하부에서 완만한 곡선 모양으로 위치하였으며, 외전 및 외회전이 증가함에 따라 상완골 두의 전면 적도 아래에 위치하면서 아래쪽으로 볼록한 곡선 모양을 보였다가, $90^{\circ}$ 외전 및 최대 외 회전시 상완골 두의 전면 하부에 거의 직선에 가깝도록 신장되어 비스듬히 위치하였다. 결론 : 견관절을 $45^{\circ}$ 외전 및 $25^{\circ}$ 외 회전 할 때와 $90^{\circ}$ 외전 및 최대 외 회전 시 중 관절와 상완 인대 및 하 관절와 상완 인대가 각각 신장되어 관절와 상완 관절의 중요한 정적 안정화 구조물로서 작용한다고 사료된다.

  • PDF

40세 이상 재발성 견관절 탈구 환자에서 관절내 병변에 대한 관절경적 연구 (Arthroscopic Evaluation on Intra-Articular Pathology in Recurrent Shoulder Dislocation Aged Over 40 Years)

  • 민우기;김주은;조환성;김풍택;전인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2호
    • /
    • pp.215-220
    • /
    • 2009
  • 목적: 40대 이상의 환자의 외상성 견관절 재발성 전방 탈구에서 관절 내 병변 구조물을 조사하고, 그 발병 기전 및 향후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임상적 의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재발성 견관절 전방 탈구로 본원에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수술 당시 나이가 40세 이상인 16명의 환자 (평균 나이 52.7세)를 조사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와 순, 관절막, 회전근 개, 골병변 등의 관절 내 구조물에 대한 관절경적 소견을 조사하였다. 결과: 조사한 16례의 모든 환자들에서 상완 골두의 Hill-Sachs 병변이 보였으며, 골성 Bankart 병변 3례 (19%), 관절와 순 파열 6례 (38%), 관절막 파열은 15례 (94%)에서 발견 되었다. 12례 (75%)의 환자에서 극상건 파열이 발견되었고, 견갑하근 파열은 5례 (31%)에서 발견되었다. SLAP 병변은 1례 (6%)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40세 이상 견관절 재발성 탈구 환자에서는 관절막 및 회전근 개 파열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기와 달리, 장년층 이상의 환자에서는 관절막 및 회전근 개 손상에 대한 수술 전 대비가 요구된다.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에서 견관절의 관절경적 활액막절제술 (Arthroscopic Synovectomy of the Shoulder Joint for Rheumatoid Arthritis)

  • 김경택;이명진;김욱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7권1호
    • /
    • pp.76-80
    • /
    • 2003
  • 목적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견관절의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에 따른 임상결과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5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견관절에 이환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받은 16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9개월이었다. 성별은 남자 2명, 여자 14명이었고 연령 분포는 최소 32세에서 최고 66세로 평균 50세 였다. 결과의 평가는 일본 정형외과 학회에서 제시한 견관절 수술에 따른 임상 평가 (Clinical assessment of the shoulder surgery classification system)와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에 따라 만족, 양호, 불만족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일본 정형외과 학회에서 제시한 견관절 수술에 따른 임상 평가에 따라 술전 관절 운동 범위의 평균점수는 13.9에서 술후 평균 23.8로 증가하였고 동통은 술전 22.0게서 술후 26.5로 증가하였다. 주관적 만족도는 만족이 7례, 양호가 7례, 불만족이 2례로 양호 이상이 14례$(88\%)$로 나타났다. 결론 : 견관절의 류마티스 관절염환자에서 관절경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이환 기간이 짧을수록 경도의 관절 연골의 손상인 경우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