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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후 2차 관절경 검사 소견 - 이식건 주위의 변화 - (Second-look Arthroscopic Findings after ACL Reconstruction - The Changes around Graft -)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황훈;고동오;권기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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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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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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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시행한2차 관절경 소견을 통하여 이식건 주위의 반흔 조직의 형태와 그 의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1월부터 1999년 6월 사이에 본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2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환자중 임상적 증상이 없는 14명 1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학적 검사 및 단순 측면 방사선 검사 상 터널의 위치를 측정하였는데 경골 터널은 경골 고평부 전-후방 길이에서 터널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고 대퇴골 터널은 Blumensaal선 전-후방 길이에서 터널 위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다. 2차 관절경 검사에서 이식건 주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 단순 방사선 측면 사진 상 경골 터널의 위치는 $27\%$에서 $58\%$로 평균 $41\%$였으며 대퇴 골 터널의 위치는 $58\%$에서 $83\%$로 평균 $76\%$로 모든 예에서 이상적으로 위치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모든 예에서 이식건 감입 현상은 없었으며 3예를 제외한 대부분의 예에서 대퇴과간 절흔과 이식건 사이 혹은 이식건 주위에 섬유성 반흔 조직 형성을 하였는데 그 형태로는 세동성 섬유(fibrillated fiber)가 6예, 섬유성 결절(fibrous nodule)이 5예, 섬유성 띠 (fibrous band)가 1예 있었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이식건의 감입 현상 없어도 이식건 주위에 섬유조직의 형성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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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처방에 의한 의약품의 병용으로 인한 중복 및 병용금기의 문제: 고양시 및 제주도 DUR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Concomitant Medication by Multiple Prescriptions Causing Duplication and Severe drug Interaction: During DUR Pilot Projects in Goyangsi and Jejudo)

  • 신광식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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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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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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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 제주도 사업의 경우에 고양시보다 의료기관의 참여도가 높았는데 이것은 처방내에서 혹은 동일 의사의 처방내에서 병용금기나 중복의 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인 사실을 의미하였다. 빈도수에 있어서 병용금기는 고양시에서 처방전 1만 건당 0.45건 발생에서 제주도는 0건으로, 중복의 경우는 고양시에서 1만 건당 197건에서 제주도는 23건으로 감소하였다. 2) 하지만 제주도의 의료기관 참여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의사 처방과의 점검에서는 병용금기 및 중복이 뚜렷이 감소하지 않았다. 병용금기의 발생은 고양시에서 1만 건당 4.95건에서 제주도의 경우 4.16건으로, 중복의 경우에 고양시의 경우 1만 건당 426건에서 제주도는 381건으로 감소하였지만 그 차이는 동일 의사 점검에서와 같은 뚜렷한 감소가 아닌 미세한 것이었다. 3) 두 지역을 통합하여 계산하였을 때 병용금기 발생의 동일 의사 점검: 다른 의사 점검의 비(比)(ratio)는 1:23으로 계산되었다. 4) 고양시 지역에서 중복의 발생은 동일 의사 점검: 다른 의사 점검의 비(比)(ratio)는 1: 2.12이었으며 제주도의 경우 그 비(比)(ratio)는 1:16.5이다. 5) 병용금기나 중복의 발생 문제 대부분이 다른 의사가 발행한 복수 처방에 의한 의약품의 병용에서 비롯하는 문제이며 이것은 의도하거나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단순 다제병용보다 심각한 문제를 포함할 수 있다. 6) 연구의 발견점은 의료 및 약사용 측면에서 통합성을 높이는 정책대안의 시급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DUR제도의 확대강화와 단골약국 이용을 통하여 이러한 목표를 향한 정책을 지지해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무증상 고교 상지 거상 운동 선수의 견관절 초음파 소견 (Ultrasonographic Findings of the Shoulder in Asymptomatic High School Overhead Athletes)

  • 조수현;조형래;이정수;김정우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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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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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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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무증상 고교 상지 거상 운동 선수의 양측 견관절 초음파 소견을 알아보고 이를 건강한 대조군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33명(연령 $17.5{\pm}1.4$세)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최근 6개월간 견관절 통증이 없었던 남자 고교 야구 선수 13명과 남자 배구선수 10명을 두 그룹으로 분류하고 같은 연령대의 스포츠 활동을 하지 않는 고교 학생 10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우세수와 비우세수의 상완 이두건 장두와 극상건의 두께를 측정하고 0도 외전 상태에서의 견봉 상완 간격을 측정하였다. 결과: 초음파 검사 상 상지 거상 운동선수 23명 중 우세수에서 5명, 비우세수에서 1명에서 견봉하 점액낭의 삼출액이 관찰 되었으며 이는 무증상 대조군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양 견관절의 상완 이두건 장두와 극상건의 두께, 견봉 상완 간격은 대조군 보다 운동선수에서 의미 있게 증가되어 있었다(P<0.05). 또한 상지 거상 운동선수에서 상완 이두건과 극상건의 두께, 견봉 상완 간격은 비우세수에 비해 우세수에서 증가를 보였으나(P<0.05), 배구선수와 야구선수와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무증상 상지 거상 운동선수에서도 초음파상 견봉하 점액낭의 삼출액이 관찰될 수 있고 정상인보다 상지 거상 운동 선수에서 상완 이두건, 극상건의 두께가 더 두껍고 견봉 상완 간격이 증가되어 있었다. 이러한 소견은 상지 거상 운동선수의 견관절 질환의 초음파 진단 시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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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한 견관절 상완 이두건 장두의 아탈구 (Subluxation of the Long Head Biceps Tendon Diagnosed by Dynamic Ultrasound)

  • 박상은;정재중;이연수;김영율;김명진;지종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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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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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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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이학적 검사나 단순 방사선, 정적 초음파, 자기공명영상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하기 어려운 상완 이두건 장두 아탈구의 진단 시 동적 초음파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동적 초음파를 이용해 상완 이두건 장두 아탈구로 진단된 2명의 남자환자에 대해 관절경을 이용한 연부조직 상완 이두건 장두 고정술을 시행하고 증상 및 기능적 회복 정도를 평가 하였다. 결과: 동적 초음파를 이용해 상완 이두건 아탈구를 쉽게 진단할 수 있었으며 수술 후 증상 및 기능적 평가에서도 향상을 나타내었다. 수술 후 특이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진단이 어려운 상완 이두건 장두 아탈구의 진단 시 동적 초음파의 이용은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시판 해산물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혈청형 및 월별, 산지별 분포 (Serotypes and Distributions of Escherichia coli Strains Isolated from Marine Products in Wholesale Market)

  • 함희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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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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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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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수거한 총 2,066건의 해산물(어류 573건, 패류 721건, 갑각류 208건 그리고 연체류 564건)을 대상으로 대장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10.3%(212/2,066)의 검출율을 보였다. 분리된 212주의 대장균의 월별 분포를 살펴보면, 1월 4.0%, 2월 1.0%, 3월 0.7%, 4월 9.5%, 5월 4.4%, 6월 9.4%, 7월 30.5%, 8월 42.1%, 9월 21.2%, 10월 6.6%, 11월 0.7% 그리고 12월 4.6%의 검출율을 보여, 6-9월 등 하절기에 많은 대장균이 분포됨을 알 수 있었고, 검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어류가 7.0%(40/573), 패류 12.8%(92/721), 갑각류 8.7%(18/208) 그리고 연체류 11.0%(62/564)의 검출율을 보여, 패류, 연체류가 어류, 갑각류에 비해 대장균 분리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강원 21.3%의 검출율을 보였고, 인천 15.6%,경남 12.1%, 전남 11.5%, 전북 22.2%, 충남 11.6%, 제주 6.7% 그리고 우리나라 이외의 지역에서 9.0%의 검출율을 보였다. 212주를 대상으로 혈청형 동정을 실시한 결과, O6은 소라, 키조개, 그리고 건해삼에서 각각 1건씩, O25는 문어, 멍게에서 각각 1건씩, O29는 소라, 키조개에서 각각 1건씩, 그리고 O8, O25, O26, O27, O55, O78, O126, O158, O168은 문어, 갈치, 미더덕, 바지락, 낙지, 쭈꾸미, 소라, 오징어 알에서 각각 1건씩, O167도 소라에서 1건 확인되어 총 16주 (7.5% = 16/212)의 O 혈청형이 동정되어 어패류 등 해산물에 대장균이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판정행렬분석을 통한 PET-MRI의 간암 진단성능 평가 (Evaluation of the Liver Cancer Diagnosis Function of PET-MRI Based on Decision Matrix Analysis)

  • 김진의;김정수;최남길;한재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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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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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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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일체형 PET-MRI의 간암 진단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2{\times}2$ 판정행렬을 이용하여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실험대상의 PET-MRI 검사 결과를 통해 간암 판정 여부 즉 비정상과 정상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각 98건, 51건 이었으며, 세포병리학적 결과가 양성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각각 103건, 6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두가지 검사에서 진양성의 경우는 95건, 위양성은 3건으로 나타났으며, 진음성은 62건, 위음성의 경우는 5건으로 분석되었다. 실험결과 PET-MRI 검사의 예민도는 95.00%, 특이도는 95.38%, 위음성률은 0.05%, 위양성률은 0.05%, 정확도는 95.15%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간암의 진단에 있어 수술 전 병기 결정이나 치료 후 재발 및 원격전이의 발견, 불분명한 원발 림프절 전이 등의 평가 등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병리학적 검사와의 복합적 진단 및 추적검사를 통해 간암 진단을 위한 PET-MRI 임상적 유용성은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산물의 지질에 관한 연구(제3보) -산지별 건해태 지질의 지방산조성에 대하여- (STUDIES ON THE LIPID OF AQUATIC PRODUCTS (PART 3) Fatty Acid Composition the Lipid in Dried Purple Laver Marketable Products)

  • 하봉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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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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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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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남해안 해태 주산지인 목포, 완도, 하동, 등지에서 양식되고 제품화된 건해태의 지질의 지방산을 GLC로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산지별 건해태의 지질함량은, 목포, 완도 하동 및 장림산 중에서 하동산이 $1.80\%$ 로서 가장 높았다. 2) 각 산지별 건해태 지질의 지방산조직에서 특징은 목포산에는 $C_{16:0},\;C_{20:5},\;C_{18:1}\;and\;C_{16:1}$산, 완도산에는 $C_{16:0},\;C_{18:1},\;C_{16:1}\;and\;C_{17:0}$산, 하동산에는 $C_{16:0},\;C_{20:5},\;C_{18:0}\;and\;C_{20:1}$산 그리고 장림산에는 $C_{20:5},\;C_{16:0},\;C_{18:1}\;and\;C_{18:0}$산의 순으로 그 함량이 높았다. 3) 조성지방산의 탄소수-$C_{14},\;C_{15},\;C_{16},\;C_{17},\;C_{18},\;C_{20}$-의 분포를 보면, 목포, 하동, 장림산 건해태 지질은 $C_{16},\;C_{18},\;C_{20}$산을, 완도산 건해태 지질은 $C_{16},\;C_{18},\;C_{17}$산을 각각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4) 각 산지별 건해태 중에서 장림산 건해태 지질에는 특히 $C_{20:5}$산의 함량이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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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이식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with Human Allograft)

  • 서정탁;천상진;이정섭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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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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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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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여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후 추시하여 임상 결과 및 방사선학적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동종 이식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1년이상 추시가 가능한 22례를 대상으로 전방 전위 검사,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방사선 촬영, 건측과 환측의 슬관절 운동 범위의 차이 및 CA-4000 knee motion analyzer를 이용하여 양측 슬관절의 전위 정도를 측정하였고, Lysholm knee score 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54점에서 술후 평균 81점으로 평균 27점 증가하였고, CA-4000 knee motion analyzer를 이용하여 전방 전위력을 가하여 정상측과 비교한 양측 차이가 3 mm 미만인 경우가 16례$(73\%)$, 3 - 5 mm인 경우가 4례$(18\%)$, 6 mm 이상인 경우가 2례 $(9\%)$였다. 12례에서 평균 1.5 mm의 경골 터널 크기의 증가를 보였지만, 골융해나 낭종 형성의 소견은 없었고 터널 크기의 증가와 임상 결과와는 무관하였다. 결론 : 제한적 증례이지만 동종 이식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는 문헌에서 보고된 자가 이식건을 이용한 경우에서의 임상적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고, 이 같은 결과로 미루어보아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동종 이식건은 훌륭한 자가 이식건의 대체물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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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 중 잔류물질 스크리닝법인 EEC-4 Plate Test와 Charm II Test 비교 (Comparison of EEC-4 Plate Test and Charm II Test in Residual drug Screening Methods on Meats)

  • 함희진;김두환;권택부;이정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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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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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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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잔류물질 간이 시험법으로 EEC-4 plate test와 Charm II test가 항생물질과 합성항균제 잔류검사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바, 이들 상호간의 결과 수치를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EEC-4 plate혹은 Charm II 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돈육 71건에 대하여 HPLC로 정량 분석한 결과, only tetracyclines 46건, only sulfonamides와 solfonamides+tetracyclines가 각각 4건씩, amphenicols+tetracyclines와 amphenicols+sulfonamides+tetracyclines가 각각 1건씩 검출되었고, 15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Sulfonamides 계열에서 검출된 9건의 경우, Charm-II test 결과 수치가 낮은 경우에 정량 검출량이 높게 나타났고, EEC-4 plate test 결과 pH 6.0, pH 7.2, pH 8.0 모두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등 두 시험방법 간에 연관성이 있었고, chloramphenicols 계열에서 검출된 2건과 검출되지 않은 7건의 경우, Charm-II test결과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오히려 정량 검출되지 않았으나, control point 근방의 양성 수치에서는 검출량이 높게 나타날 뿐 아니라 EEC-4 plate test에서도 pH6.0, pH7.2, pH8.0 모두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등 두 시험방법 간에 연관성이 있었다. 한편, tetracycline계열의 경우, EEC-4 plate와 Cham-II간에 연관성은 없었다. 또한, EEC-4 plate와 Charm II에서 각각 양성을 나타내었으나 HPLC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경우는 tetracyclines계열에서는 $10.5\%(6/57)$, sulfonamides계열의 경우는 없었고, chloramphenicols계열의 경우는 $81.8\%(9/11)$로 각각 나타나 EEC-4 plate와 Charm II가 세 가지 잔류물질 시험에 대한 screening method로서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유통 열매 차류의 안전성 조사 -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를 중심으로 - (A Survey on Safety of Commercial Fruit Teas in Gwangju Area)

  • 강인숙;이향희;서정미;오무술;정지희;유연아;조배식;서계원;김은선;문용운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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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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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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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광주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작은 열매차류인 구기자, 산수유, 오미자 113건(국내산 79건, 중국산 34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함유량 등 유해물질 잔류 실태를 조사하였다. 열매차류에 대해 잔류농약 200종을 검사한 결과, 구기자 4건에서만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원산지별로는 국내산 1건, 중국산 3건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Azoxystorbin, Chlorpyrifos, EPN, Floxystrobin 이 었고, EPN, Floxystrobin은 현재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실정이며, 유해 중금속인 Pb, Cd, As, Hg의 경우 잔류허용치를 초과한 검체는 없었다. 이산화황의 경우, 전체 113건 중 구기자 4건이 부적합 제품 이였으며, 검출 결과는 국내산 331 mg/kg, 1,045 mg/kg, 중국산에서는 1,760 mg/kg, 2,027mg/kg 이 검출되었고. 세 종류의 열매차류 중 산수유와 오미자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반면, 구기자에서는 잔류농약 및 이산화황에서 검출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적절한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