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소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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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원소 세륨과 란타늄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 성상과 육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Cerium and Lanthanium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Colors in Broilers)

  • 조종관;윤구;김영우;김진수;김광현;권일경;채병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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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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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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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희토 성분인 Ce(cerium)과 La(lanthanium)의 단독 또는 혼합 급여가 실용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골격성분, 그리고 도체 성상과 육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일령 Hubbard종 암평아리(체중 45 g) 1,60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으로 반복당 10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4개 처리구는 T1, 무첨가 대조구; T2, Ce 100 ppm 첨가구; T3, La 100 ppm 첨가구; T4, Ce 100 ppm과 La 100 ppm 혼합 첨가구로 하였으며, 전기(0~3주)와 후기(4~5주)로 나누어 5주간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기의 증체량은 T4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다소 높았으며, 대조구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높았다(p<0.05). 전체 기간에서도 T4의 증체량이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p>0.05). 사료 섭취량은 각 단계 및 전체기간에서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사료 요구율은 전기에서 T4가 T3에 비하여 개선되었으며(p<0.05), 후기에는 각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p>0.05) 전체기간으로 볼 때 T4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소화율에서 건물 소화율은 T3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T2와 T4도 대조구에 비하여 개선되었다(p<0.05). 조단백질 소화율은 T3가 가장 높았으며(p<0.05), T2에서도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조회분, 에너지, 칼슘과 인의 소화율도 T3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뼈의 성분 분석에서 칼슘의 함량은 Ce과 La을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 도체 성상 조사와 육색의 측정에서도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 육계 사료내 La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을 뚜렷하게 개선하였다. 또한 육계 사료내 Ce과 La의 첨가는 육계의 소화율을 개선시켰으며, 육성 초기의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예건의 Silage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e-Wilting Herbage on the Composition and Feeding Value of Silage)

  • 신정남;윤익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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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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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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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재료(材料)의 예건수준(豫乾水準)에 따른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사일리지 품질(品質)에 미치는 影響(影響)을 알고져 1981년(年) 11월(月) 11일(日)에 호밀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수확하였다. 예건(豫乾)에 의하여 재료(材料)의 건물함량(乾物含量)을 15.8%에서 53.2%까지 4수준(水準)으로 조절하였으며 사일리지는 폴리에틸렌필름봉지에 넣어 실온에 저장하였다. 1. 유기산(有機酸)의 함량(含量)은 재료(材料)의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총산에 대한 유산(乳酸)은 증가(增加)하였다. 2. 건물손실(乾物損失)은 재료(材料)의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3. 사일리지의 품질(品質)은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양호(良好)하였다. 4. 암모니아태질소는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감소(減少)했다. 5. In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에는 건물함량(乾物含量)에 의한 차(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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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조사료의 사료가치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Nutritive Value of Imported Roughages)

  • 이형석;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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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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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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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국내에서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는 몇 가지 수입 조사료를 충남지역 소재 개인 도매상으로부터 1999년 수집 하여 화학적 성 분, 건물 소화율, 건불 섭취량, 상대적 사료가치 및 건초 등급 등을 분석하여 수입 조사료에 대한 품질을 비교 평가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공시된 조사료는 옥수수 베일, 톨 페스큐 straw, 그린셀(사탕수수 잎), 버뮤다그라스 straw, 리드카나리그라스 straw, 알팔파 베일, 사탕수수 베일과 연맥 건초 등 8종이었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에서 재배한 혼합건초에 비하여 알팔파 베일을 제외한 공시된 대부분의 수입 조사료원은 대 체적으로 조단백질 함량이 낮고, 섬유소물질의 함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더욱이 수입 조사료의 건울 소화율, 건물 섭취량, 상대적 사료가치(RFV) 빚 건초등급 등은 대조구인 흔합건초와 비교할 때 알팔파 베일을 제외하고는 현저히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수입되는 조사료에 대해서는 품질을 고려한 경제가치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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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이드 은과 희토류 원소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Colloidal Silver and Rare Earth Elements on Growth Performance in Broilers)

  • 조종관;김진수;윤구;김영우;김광현;권일경;채병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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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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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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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사료 중 콜로이드 은(colloidal silver) 또는 희토류 원소(rare earth elements, REE)의 첨가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성상, 골격 성분 함량 및 강도와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것이다. 1일령 Ross종 육계 병아리(체중 39~40 g) 3,872수를 공시하여 무첨가 대조구, 콜로이드 은 20 ppb 첨가구, 희토류 원소 500 ppm 첨가구와 콜로이드 은 20 ppb+희토류 원소 500 ppm 혼합 첨가구의 4처리구에 4반복으로 반복당 242수씩 완전 임의 배치 급여하여 5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체 시험 기간(5주)동안의 증체량에서는 희토류 원소를 함유한 두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사료 섭취량과 사료 효율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건물 소화율과 조단백질 소화율에서는 콜로이드 은 20 ppb+희토류 원소 500 ppm 혼합 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조지방과칼슘의소화율에서도콜로이드은20 ppb+희토류 원소 500 ppm 혼합 첨가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인의 소화율에서는 콜로이드 은 첨가구에서 다른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뼈의 강도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뼈의 건물 함량은 콜로이드 은 20 ppb+희토류 원소 500 ppm 혼합 첨가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인의 함량은 희토류 원소 단독 급여시에 높게 나타났다(p<0.05). 도체성상과 면역 반응 조사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희토류 원소의 단독 첨가와 콜로이드 은과 희토류 원소의 혼합 첨가는 육계의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 분변을 이용한 주스박의 in vitro 발효 특성 (In vitro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Juice Pomaces Using Equine Fecal Inoculum)

  • 황원욱;김겸헌;임정호;우제훈;박남건;김수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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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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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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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바실러스, 효모 그리고 유산균으로 발효한 다양한 주스박들과 말 분변을 첨가한 in vitro 발효 시험을 통해 pH, 건물 분해율, 암모니아성 질소, 가스 발생량, 휘발성 지방산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주스박 첨가에 따른 발효액의 pH의 범위는 6.4~7.1로 미생물 발효에 의한 소화가 정상적으로 나타났다. 48시간 후 발효액에서 $10^9CFU/m{\ell}$ 정도 미생물이 증식함에 따라 사용한 주스박들이 장내 미생물에 의한 소화작용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건물 분해율은 배양 12시간 이후부터 증가하여 48시간째에 사과박 39.19%, 포도박 38.22%, 당근박 37.02%, 감귤박 36.2% 그리고 혼합박 34.35%로 나타났다. 암모니아성 질소의 농도는 배양 12시간까지는 전 처리구에서 $1.5mg/100m{\ell}$의 수준이었으며 배양 24시간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가스 발생량은 혼합박이 가장 낮았으며, 배양 12시간 이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총 VFA는 배양 24시간부터 증가하여 48시간에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발효 주스박은 말 in vitro 소화과정에서 적정 pH를 유지하면서 건물 분해가 진행되었고 말의 맹장과 대장에서 섬유소 분해 미생물의 작용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비이온성 및 양쪽 이온성 계면활성제 첨가가 반추위 혼합 미생물의 성장과 볏짚의 in vitro 소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n-ionic or Zwitterionic Surfactant on in vitro Digestibility of Rice Straw and Growth of Rumen Mixed Microorganisms.)

  • 이신자;김완영;문여황;김현섭;김경훈;하종규;이성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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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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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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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반추위 미생물 발효에 있어서 계면활성제의 이온성 여부가 발효시간별 in vitro 건물소화율, 미생물 성장량, pH 변화, Cas 발생량 및 SEM에 의한 미생물 부착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1 mm 입자도의 볏짚을 기질로 하여 Holstein 젖소 위액을 이용한 Dehority's artificial medium에 대조구를 비롯하여 비이온성 계면활성제(NIS)로서 시판되고 있는 Tween 80과 SOLFA-850 2종류, 그리고 양쪽(+/-) 이온성 계면활성제(ZIS)로서 3-(Dodecyldimethylammonio) propanesulfanate (DDAP) 1 종류를 이용하여 각각 0.05% 및 0.1% 수준으로 첨가함으로써 총 7처리를 두었다. 발효시간은 6, 12, 24, 48 및 72시간으로 설정하여 각 처리 당 3반복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In vitro 건물 소화율은 NIS인 Tween 80 첨가구에서 48시간 및 72시간 발효 시, 타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았으나, ZIS인 DDAP 첨가구는 발효 24시간이후 부터 대조구보다도 건물소화율이 낮게 나타났다(P< 0.05). 가스 발생량은 NIS 두 처리구 모두, 대조구나 ZIS 처리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많았으며, 발효시간의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미생물 성장량은 NIS인 Tween 80 첨가구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OLFA 850 첨가구 순이었으며, ZIS인 DDAP 첨가구는 대조구보다도 적었다(P<0.05).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미생물 부착 양상에서 NIS 첨가구는 무처리구에 비해 미생물 군집이 현저히 많았으나 ZIS첨가구는 오히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쪽(+/-) 이온성 계면활성제는 반추위 발효 작용과 미생물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남은 음식물을 이용한 사료자원이 흰쥐의 성장과 사료효율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FEED RESOURCE FROM FOOD WASTE ON GROWTH AND FEED CONVERSION OF RAT)

  • 정기환;장기호;박영준;홍영송;신형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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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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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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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잔반을 가축의 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Aspergillus와 Bacillus가 주요 미생물인 접종물을 이용하여 50kg 용량의 발효장치에서 발효시킨 잔반사료의 사료적 가치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판 흰쥐사료와 10% 및 20% 대체하여 처리당 세번 반복 반복당 4마리씩 총 36마리의 흰쥐를 완전임의 배치법에 의하여 배치한 후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및 소화율을 측정하였다. 발효전 잔반의 조성분 함량은 건물 19.0%. 조회분 18.0%, 조단백질 21.7%, 조섬유 18.1% 및 조지방 15.4%였고 제조된 잔반사료의 화학적 조성은 건물 88.5%. 조회분 13.0%, 조단백질 20.8%, 조섬유 13.6% 및 조지방 9.2% 였다. 생체중은 실험 개시 1주 후에는 잔반사료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낮게 나타났으나(p<.05), 2주 및 3주 후에는 20% 대체구가 대조구 및 10% 대체구에 비하여 약 82%의 생체중을 나타냈다(p<.05).증체량은 실험개시 후1주 동안 10% 및 20% 대체구가 대조구보다 각각 27.5%와 47.3% 낮은 증체량을 나타냈으며(p<.05), 1주에서 2주 사이에는 10% 대체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나(p<.05), 2주에서 3주 사이에는 20% 대체구의 증체량이 다른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다(p<.05). 총 증체량은 대조구와 10% 대체구는 차이가 없었으나 20% 대체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약 24% 낮은 증체량을 나타냈다(p<.05). 사료 섭취량은 실험 후 1주 동안은 대조구에 비하여 20% 대체구가 낮았으나(p<.05), 2주에서 3주 동안에는 잔반사료 대체수준이 높을수록 사료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p<.05), 총 사료 섭취량은 잔반사료 20% 대체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P<.05). 사료 요구율은 처음 1주 동안은 잔반사료 대체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았으나(p<.05), 실험후 2주 및 3주째 까지는 20% 대체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높았다(p<.05). 실험사료의 건물 소화율(%)은 대조구와 잔반사료 10% 대체구에 비하여 20% 대체구가 낮게 나타났으며 (p<.05), 유기물 소화율(%)은 대조구가 잔반사료 20% 대체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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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박 첨가 볏짚 사일리지가 한국 재래산양의 사료 섭취량과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ddition of Apple Pomace to Rice Straw Silage on Feed Intake and Digestibility of Korean Native Goats)

  • 조익환;황보순;전하준;안종호;이주삼;한태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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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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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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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에서는 볏짚에 사과박의 첨가비율을 달리하여 조제한 사일리지(볏짚:사과박 = 100:0, 80:20, 60:40, 40:60) 혹은 옥수수 사일리지에 건초 및 시판사료의 혼합 비율을 각각 40:40:20로 조제하여 한국 재래산양에게 급여하였고, 이들에 의한 사료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 축적율 등을 조사하여 농산 가공 부산물의 사료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사료의 화학적 조성분은 조단백질 함량이 6.3∼7.3%이었고 ADF, NDF 및 조회분 함량은 볏짚 혼합비율이 100%(A구)가 각각 39.4, 61.6 및 8.9%로 가장 높았으며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E구)가 30.3, 53.4 및 4.9%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NSC 함량은 E구가 31.4%로 가장 높았다. 1일 두당 건물섭취량 및 대사체중 당 건물 섭취량은 사과박 혼합 비율이 가장 많은 D구가 각각 605.3과 69.5g으로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인 E구의 394.0과 46.8g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일당 증체량은 사과박 혼합비율이 40(C구)과 60%(D구)에서 각각 16.7과 22.9g으로 사과박 혼합비율이 0(A구)과 20%(B구)의 0.17과 4.3g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건물 및 유기물 소화율은 D와 E구가 A와 B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ADF와 NDF 소화율도 D구가 각각 50.2와 57.4%로 A, B 및 E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질소 축적량과 축적율은 사과박 혼합 비율이 가장 높은 D구가 각각 1.4g과 20.4%로 가장 높았으며 A구가 -0.3g과 -7.75%로 가장 낮았다.

흑조위축병이 심한 지역에서 옥수수와 수수 품종의 사료생산성 (Forage Protivity of Corn and Sorghum Hybrids in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Prevalent Area)

  • 이석순;최상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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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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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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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옥수수 흑조위축변이 심한 변화 경산에서 나병정도가 다른 7개 옥수수 품종(수원 19호, 진주옥, 수원 99호, Pioneer(P) 3160, P 3233, P3282, P3352)과 3개 수수 품종(P 931, P 947, P956)을 흑조위축병 발생이 심하지않은 4월 23일과 흑조위축병 발생이 심한 5월 20일에 파종하여 이들의 사일리지수량과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옥수수는 수수보다 입채율이 높았고, 간장은 수수가 옥수수보다 컸으며 같은 직물내에서 품종간에 간장이 달랐다. 옥수수는 4월 23일 파종에서 간장이 5월 20일 파종보다 더 컸으나 수수는 파종기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옥수수의 흑조위축병 나병율은 4월 23일 파종에서보다 5월 20일 파종이 높았다. 품종간에는 수원 19호가 나병율이 가장 높았고, 수원 99호가 가장 낮았으며, 수수는 흑조위축병에 나병되지 않았다. 3. 옥수수의 이삭착 생주율과 옥수수와 수수의 전직물체중 이삭이 차지하는 비율은 4월 23일 파종이 5월 20일 파종에서 보다 높았다. 품종간에는 흑조위축병 나병이 심한 수원 19호의 이삭발율이 가장 나빴으며 수수 품종 중 P931은 임실율이 극히 낮았다. 4. 사일리지 건물수량은 4월 23일 파종이 5월 20일 파종에서 보다 많았으며 수수가 옥수수보다 수량이 많았다. 옥수수 품종간에는 흑조위축병 나병율이 높았던 수원 19호와 진주옥이 수량이 적었으며 나머지 품종간에는 차이가없었다. 수수 품종간에는 두 파종기 모두 P931이 가장 많았고, P 947과 P 956은 차이가 없었다. 5. 조사자질 함량은 파종기, 작물, 품종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수수 P931이 다른 품종보다 낮았다. 조지방은 옥수수는 4월 23일 파종이 5월 20일 파종에서 보다 낮았으나 옥수수가수수보다 높았고 각 작물의 품종간에도 차이가 있었다. 조직유는 파종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옥수수보다는 수수가 더 많았고, 옥수수 품종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수수품종간에는 차이가 있었다. 가용무실소물은 파종기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옥수수가 수수보다 많았으며 품종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6. In vitro 건물소화율은 5월 20일 파종이 4월 23일 파종에서 보다 높았으며 옥수수가 수수보다 높았다. 옥수수 품종간에는 P3282가 양 파종기 모두 가장 낮았으며 다른 품종들은 큰 차이가 없었다. 7. 가소화 건물수량은 4월 23일 파종이 5월 20일 파종에서 보다 많았으며, 작물간에는 수수가 옥수수보다 사일리지 수량은 높았으나 소화율이 낮아 가소화 건물수량은 차이가 없었다. 4월 23일 파종에서는 모든 옥수수와 수수 품종간에 가소화 건물수량의 차이가 없었으나 5월 20일 파종에서는 흑조위축병이 심했던 수원 19호와 진주옥이 다른 옥수수와 수수 품종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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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시기가 Silage의 사용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ge of Maturity on the Composition and Feeding Value of Silage)

  • 신정남;윤익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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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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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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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사료작물(飼料作物)의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사일리지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시험작물(試驗作物)로 보리, 호밀, 밀, 귀리, 오차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옥수수 및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혼합목초(混合牧草)를 사용(使用)하여 각(各) 작물(作物)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수량(收量), 조성분(粗成分), 사일리지품질(品質) 및 면양과 in vitro소화율(消化率)을 측정(測定)하였다. 사일리지제조(製造)는 소형 원통형콘크리트사일로를 이용(利用)하였다. 1.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10a당 각각(各各) 404, 635 및 900kg였고, 호밀은 수잉기(穗孕期), 출수직전(出穗直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279, 589, 708, 1,000, 1,265, 1,376 및 1,492kg였고, 이탈리리안라이그라스는 영양생장기(營養生長期) 수잉기(穗孕期),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에 각각(各各) 355, 613, 844 및 1,109kg였고,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합목초(混合牧草)는 출수전,(出穗前)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 및 개화후기(開花後期)가 각각(各各) 477, 696, 891 및 1,027kg였고, 옥수수는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458, 1,252, 1,534, 1,986 및 2,053kg였다. 2 건물함량(乾物含量)은 숙기(熟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나 조단백질(粗蛋白質)은 감소(減少)하였고 NFE는 다른 작물(作物)은 감소(減少)하였으나 옥수수는 증가(增加)하였다. 조섬유함량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옥수수를 제외하고는 증가(增加)하였고 조회분(粗灰分)은 감소(減少)하였다. 호밀의 NDF, ADF의 함량(含量)도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3 호밀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수잉기(穗孕期), 출수기전(出穗期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53.6, 54.1, 50.7, 47.1, 44.9, 40.1 및 38.9%였고, 그 방정식은 Y=56.22-0,74X+$0.009X^2$(Y=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3. 호밀의 in vitro 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은 생육(生育) 시기(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다라 증가(增加)하였으나 개화기(開花期)부터는 감소(減少)하였고 그 방정식은 Y=168.88+26.09X-$0.41X^2$(Y=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5. 옥수수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89.2, 71.5, 69.8 및 69.9%였다. 6. 사일리지의 조단백질(粗蛋白質)과 조섬유의 소화율(消化率)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의 NFE는 일반적으로 증가(增加)하였다. 7. 사일리지의 TDN함량(含量)(건물기준(乾物基準))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는 차(差)가 없었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각각(各各) 57.8, 57.1 및 57.9%였고, 호밀은 개화초(開花草),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0.0. 47.2 및 43.7%였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전(出穗前), 출수초(出穗初) 및 출추수(出穗後)에 각각(各各) 67.9, 63.7 및 54.9%였고 오차드그라스는 출수후(出穗後),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48, 52.9 및 46.1%였고, 옥수수는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59.5, 62.8 및 61.6%였다. 8. pH는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9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은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되어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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