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행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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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 및 건강위험행위에 대한 융합연구: 제 13차(2017)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를 바탕으로 (Dietary habits and Health Risk Behaviors of the Adolescents who Experienced Part-Time Job: Based on the 13th (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Online Survey)

  • 하영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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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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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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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의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의 위험도를 비교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제13차(2017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자료를 바탕으로 SPSS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과일을 섭취하지 않는 비율이 1.20배 (CI: 1.10-1.31) 높았고, 반면에 패스트푸드는 1.28배 (CI: 1.19-1.38) 더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위험행위는 현재 흡연의 경우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이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보다 3.48배(CI: 3.17-3.84), 현재 음주는 3.36배(CI: 3.14-3.96), 고카페인 섭취는 1.11배(CI: 1.04-1.19), 위험 성행동은 2.29배(CI: 2.06-2.55) 더욱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아르바이트 경험 여부에 따른 식습관과 건강위험행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 (Difficulties of Health Behavior of the Migrant Inter-marriage Women)

  • 변성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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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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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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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 경험의 의미를 기술하고자 시도되었다. 2010년 4월부터 5월까지 심층면담과 관찰법을 사용하여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을 수집하고 Colazzi가 제안한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연구결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혼이주여성의 건강행위 어려움의 중심현상은 "건강정보가 부족함",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겪음", "의료기관 이용이 부담스러움", "결국은 혼자라고 느낌"으로 도출되었다.

AIDS의 대국민 계몽교육 현황

  • 오대규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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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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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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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보건교육은 바람직한 건강행위(습관)를 자발적으로 수행하도록 추진하는 모든 학습경험(과정)을 의미한다. 즉 강제적으로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적인 방법을 통하여 국민 스스로가 건강한 행동양상으로 습관화하도록 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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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주민의 건강행위유형과 건강상태 및 건강관련실태와의 관련성 (The Health Behavior Patterns of Some Rural Residents in Korea and Their Association with Health Status and Health Management Practice)

  • 김영갑;강명근;류소연;김기순;강성득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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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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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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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일부 농촌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건강의식 및 형태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농촌지역주민들의 건강행위를 유형화하고 건강행위유형과 건강상태 및 건강관리실태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서 본 연구의 주요결과와 합의는 다음과 같다. 1. 건강행위유형은 식생활군, 흡연군, 운동군, 음주군, 건강무관심군, 수동적 태도군으로 구분되 있으며 각각의 구성비는 67.8%, 10.9%, 6.2%, 2.6%, 0.5%, 11.9%로 각 건강행위유형별 구성비는 전국민자료를 이용한 선행연구결과와 다소 상이하였다. 전체적으로 식생활군이 보다 많았고, 수동적 태도군의 구성비가 적었다. 또 건강행위유형을 구성하는 건강행위별로 계량화된 건강행위점수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이는 연령구성, 직업구성, 소득수준 뿐 아니라 식생활을 중시는 농촌지역의 특성과 낮은 흡연율 등 건강행위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2. 각 건강행위 유형별 일반적 특성의 경우에도 전국적 자료를 이용한 연구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평균연령은 전국적 자료를 이용한 경우 건강 무관심군이 가장 많았으나 본 연구 결과에서는 가장 적었고 오히려 음주군의 평균연령이 가장 많았다. 성별 구성을 보면 음주군, 흡연군, 건강무관심군의 경우에 여성이 거의 없었고. 수동적 태도군, 식생활군 등에서 여성의 구성비가 높았고 운동군에서도 비교적 높았던 것은 전국결과와 유사하였다. 교육수준은 전국결과에서는 운동군이 가장 높았으나 본 연구결과에서도 운동군과 수동적 태도군에서 고졸이상의 고학력자가 비교적 많아 전국결과와 유사하였다. 직업의 경우, 음주군의 경우 비사무직이 많았고 심한 육체적 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구성비가 높은 점. 음주군과 건강무관심군의 경제적 수준이 가장 낮았고 운동군의 소득수준이 높았던 점, 건강관련 정보원이 있는 경우가 음주군이 상대적으로 낮고 운동군이 높았던 점 등도 전국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건강검진율은 전국평균에 비해 높았고 전국자료에서는 음주군에서 가장 낮았고 운동군에서 가장 높았으나 본 연구는 음주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나 본 연구에서는 음주군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운동군은 50%로 비교적 낮았다. 3. 연구대상자 건강행위유형별 건강상태를 보면 우리나라 한 지역농촌인구가 가장 보편적으로 보이고 있는 건강행위유형인 식생활군과 비교할 때 운동군의 만성질환 이환경험율이 더 높았고 흡연군, 음주군, 건강무관심군, 수동적 태도군 등의 경험율이 오히려 더 낮았다. 이는 이 지역주민들의 건강행위가 질병의 경험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보았다. 4. 건강행위유형별로 건강관리실태를 보면 건강상태를 보정하고도 식생활군에 비해서 운동군은 건강관리행위를 유의하게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수동적 운동군 건강검진율은 유의하게 낮아 각 건강행위유형에 기대되는 건강관리실태를 보였다. 이는 일부이기는 하나 농촌지역에도 건강할 때부터 건강을 지키고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건강상태와 무관하게 적극적으로 행하는 건강관리에 소극적인 집단이 존재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5.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할 때, 건강증진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주민들에게 조성되어 있는 건강관리에 대한 소극적 태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한편, 건강관리에 적극적인 운동군들을 발굴하여 지역내 건강증진사업의 확산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건강무관심군은 비교적 젊은 군이나 소득이 낮고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건강수준이 낮으며 건강염려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건강에 부여하는 가치 등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활동에 참여할 시간적 여유의 부족이나 기타자원의 부족에 기인할 수 도 있음을 감안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6. 그러나 이 연구는 단면연구로서 장기적인 추적관찰을 통해 이 연구의 결론이 지지되기를 기대하며 더 발전된 연구에 의해 이 연구가 가진 다음과 같은 한계들이 극복되기를 바란다. 1) 다른 목적으로 조사된 자료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측정변수의 정밀성을 높이기 어려웠다. 주관적 건강평가의 경우에 주관적 건강인지의 구성요인에 따라 구조화된 설문지로 측정되어야 하나 단 하나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주관적 건강인지와 건강행위 유형과 특정한 관계가 예상되었으나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던 것은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 건강형태의 유형화가 가지는 유용성의 문제로서 인지적 건강수준이나 건강과 관련된 형태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지 못하였다. 이는 건강행위의 유형화에 투입된 변수의 신뢰성의 문제와 아울러서 건강과 관련된 신념 등 인지적 용인이 유형화변수에서 비제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였는데 투입된 변수가 개인의 건강생활양식을 고루 반영하는지의 타당성도 더 검증되어야 할 문제로 보인다. 3) 군집분석을 통한 건강생활약식의 유형화를 시도하였으나 군집분석의 경우에 그 신뢰성과 타당도가 표본수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적은 표본수로 인해 결과의 신뢰성이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보다 대용량 자료를 이용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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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치위생과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 증진행위 (Dent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Belief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Gwangju Chunnam)

  • 이향님;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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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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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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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에서 인구사회적 특성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증진행위의 분포를 알아보고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신념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치위생고 학생의 전공교육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는 학년별로 2학년이 43.9%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없는 경우가 47.0%, 모의교육정도는 고졸이하가 51.9%, 경제수준은 중이 85.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85.4%, 본인의 심각한 심각한 질병경험은 없는 경우가 93.8%, 인지된 건강상태는 대체로 불건강한 경우가 81.8%, 인지된 구강건강상태는 66.0%였고,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가 54.4%로 많았다. 2.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학년이 낮을수록 (p<0.001), 경제수준이 낮을수록(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p<0.001)높았다. 유익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1) 높았다. 심각성은 경제수준이 중인 경우에서(p<0.01), 인지된 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p<0.01) 높았다. 중요성은 고학년일수록(p<0.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p<0.001) 높았다. 장애도는 고학년일수록(p<0.05), 경제수준이 상인경우에서(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건강한 경우에서(p<0.01) 높았다. 3.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예방목적의 치과방문을 하는 자는 2학년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 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더 많이 시행하였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건강상태가 대체로 건강한 경우에서(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p<0.05) 많이 사용하였다. 정기적인 치과검진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매우 불건강한 경우에서 가장 높았으며(p<0.05),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가장 높았다(p<0.001). 이로운 음식의 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인지된 구강건강상태가 불건강할수록 (p<0.01), 지난 1년간 치과방문을 하지않은 경우에서 (p<0.05) 높았다. 해로운 음식의 불섭취자는 고학년일수록 높았고(p<0.05), 모의 교육정도가 고졸이하에서(p<0.05), 가족의 심각한 질병경험이 없는 경우에서(p<0.05) 높았다. 4. 잇솔질의 실시시기는 식사후가 40.7%로 가장 높았고, 잠 자기전은 30.5%, 간식 후 8.3%, 식사전 7.5%순이었다. 5. 가장 많이 사용한 구강위생용품은 구강양치용액으로 연구 대상자의 61.4%가 사용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그다음이 치실로 60.4%가 사용하였다. 6. 과거에 경험한 구강증상별 관리로 치과방문을 가장 많이 하게 한 것은 지각과민증, 치아우식증과 구강통증, 구취, 치아동요, 치석과 잇몸출혈 순이었다. 7. 구강건강증진행위와 상관성이 존재하는 구강건강신념으로는 감수성(r=-0.081), 유익성(r=0.133), 심각성(r=0.210), 중요도(r=0.18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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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앱 이용자들의 단계적 건강행위변화와 정보탐색행태 (Stages of Change to Health Behavior and Health Information-Seeking Behavior of Health Application Users)

  • 이용정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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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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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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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모바일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건강행위를 변화시키는 건강정보소비자 들이 그 역동적인 단계적 변화에 따라 추구하는 건강정보 탐색행태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변화단계모형(Stages of change)을 이론적 틀로 사용하여 각 단계에서 나타나는 건강정보소비자들의 인식, 정보요구 및 탐색행태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는 총 30명의 대학생 이용자들이 참여하여 3개월 동안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금연, 금주, 및 규칙적 운동 등의 건강행위의 변화를 시도하였으며,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면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구 참여자들은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을 포함하여 다양한 정보원을 사용할 뿐 아니라 정보요구에 따라 상이한 정보원을 탐색했다. 특히, 실행단계에 접어든 소비자들의 본격적인 건강 앱 활용에서 나타나는 정보요구와 정보탐색행태는 특별히 건강 앱을 통한 건강정보서비스의 함의를 시사한다. 또한, 행위변화를 시행하면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관리와 퇴보(relapse), 그리고 행위변화의 긍정적 및 부정적 효과는 건강정보제공자에게 소비자의 건강행위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만성 요통을 가진 여성 노인의 자기 효능감과 건강행위간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and Health Behavior in eldery women with chronic low back pain)

  • 박점미;신나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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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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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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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을 가진 여성 노인의 자기 효능감과 건강행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10월까지 G도에 있는 종합병원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병동에 요추 및 천추의 척추질환을 진단받고 6개월 이상 요통을 경험하고 요통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한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과 건강행위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과 건강 행위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만성 요통을 가진 여성 노인 대상자의 자기 효능감 및 건강행위는 서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80,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만성요통을 가진 여성 노인의 건강행위 증진을 위해 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만성 요통을 가진 여성 노인의 간호시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키고, 건강 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융복합적 전략이 고려되어야 한다.

치위생과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Students on Dept of Dental Hygiene)

  • 김은미;이향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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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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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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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2004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K시에 소재하는 4개의 대학에 재학중인 치과위생과 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건강증진 행위와 자기효능감, 인지된 이익, 인지된 장애, 건강통제위, 자아존중감과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조사하여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는 2.60 이었고, 하부요인으로 자아실현 2.89, 건강책임 2.12, 운동 1.89, 영양 2.45, 대인관계 2.97, 스트레스관리 2.63 이었다. 자기효능감은 2.56, 인지된 이익문항은 3.45, 인지된 장애 문항은 2.32, 건강통제위는 3.04, 자아존중감은 2.81이었다. 2.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계에서는 학년, 종교, 경제수준, 가족질병경험,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하부영역중 자아실현은 학년,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종교,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책임은 학년, 종교, 경제수준, BMI(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본인의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영역은 모의 교육정도, 가족 질병경험,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영양영역은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인관계 영역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관리 영역은 학년,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인지-지각요인과의 관계에서는 자기 효능감은 경제수준, 인지된 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유익성은 종교(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지된 장애는 경제수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본인의 질병경험(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건강통제위는 학년(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인지된 구강건강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r=0.376), 인지된 유익성 (r=0.188), 인지된 장애(r=-0.155), 건강통제위(r=0.064), 자아존중감(r=0.318), 인지된 건강(r=0.084), 인지된 구강 건강(r=0.165)은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이 존재하였다. 5.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조사한 결과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는 자기효능감이었고, 자아존중감, 인지된 유익성, 인지된 구강건강 순서였으며, 이 네 변수를 투입하여 건강증진 행위 18.5%를 설명할 수 있었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을 이용하여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보았으나 설명력이 18.5%로 낮아 좀 더 많은 요인을 찾아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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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의 건강행위 경험 연구 (A Study on Experience of Health Behaviors of the Menopausal Women)

  • 박선영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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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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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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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objective of the study is to describe the experience of health care activities of the menopausal women through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Methods: Seven menopausal women participated in the study. Open in-depth interviews were used to collect data, and data were analyzed by the phenomenological methods suggested by Colaizzi. Results: The data were separated into 4 categories of uncomfortable life due to physical and emotional change, building consistency in daily life through regulating a routine rhythm, recovering normality, recovering stability, and 8 clusters of themes; securing regularity in daily life, securing availability in daily life, regulating through elimination and diminishment, regulating through supplementation, being patient and control self, expressing self, review the context and exchanging views, expending a world through one's faith. Conclusion: Participants accepted menopause not as a disease but as a natural course of life and realized that menopausal health problems could be naturally settled in general health care activities in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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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메타동기상태에 기반한 건강행위동기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The development and effect of a health behavior motivational program based on metamotivational states of college students)

  • 김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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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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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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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행위동기화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그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22명으로 식이 및 운동요법의 건강행위 시 경험하게 되는 메타동기상태 유형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목표지향적 그리고 쾌락지향적 상태가 식이와 운동요법 두 가지가 우세하게 높았다. 프로그램이후 식이요법, 5.28, 운동요법 5.1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건강행위동기화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식이 및 운동요법의 건강행위를 유지하는데 효율적인 간호중재프로그램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을 대학생들의 건강행위동기화에 효율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