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alea의 개화조절을 위하여 차광, 저온 및 지베레린을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차광처리에 따른 개화반응에 있어서 차광을 많이 할수록 공시품종 모두 개화기간이 연장되었고 개화수는 증가하였다. 또한 개화소요일수는 'Ripple'에서만 증가되었으며 나머지 2품종은 비슷하였다. 저온처리는 'Inga'와 ‘Ripple'에서 개화소요일수와 개화수를 크게 증가 시켰으며 ’Reinhold Ambrosia'에서는 오히려 개화소요일수를 단축시켰다. 차광과 저온의 조합처리의 경우 저온처리후 차광처리가 높을수록 ‘Inga'와 ’Ripple'은 개화소요일수와 개화수는 증가하였으나, ‘Reinhold Ambrosia'에서는 개화소요일수와 개화기간이 단축되었고 개화수는 증가하였다. $GA_3$ 처리에 따른 개화반응에 있어서 지베렐린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Ripple'과 ‘Reinhold Ambrosia'는 개화소요일수가 뚜렷이 단축되었고 개화기간은 증가하였으나 'Inga'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개화수는 ’Inga'와 ‘Ripple'에서 증가하였다. 이와같이 azalea에 차광, 저온 및 지베레린을 처리하므로서 개화기간이 연장되고, 개화수는 증가하는데 비해 개화소요일수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의 개화시기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에 근거하여 54개의 기상관측지점을 선택하고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1년간 벚꽃 개화일의 시계열적 변화를 분석하였고 이들과 3월 평균기온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엘니뇨와 라니냐 시기에 기온과 벚꽃개화일의 변화 경향과 도시화에 의한 기온변화가 벚꽃 개화일에 미치는 영향을 대도시와 교외도시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았다. 또한 경험직교함수(EOF) 분석을 통하여 벚꽃개화일의 시 공간 분포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3월 평균기온 분석을 통해 1988-2008년 사이에 한반도의 기온은 평균적으로 $0.13^{\circ}C$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남해안이 동해안과 서해안보다 평균기온이 높게 나타났으며, 서해안이 가장 낮은 평균기온을 보였다. 그리고 내륙지역의 경우 위도에 따라 평균기온이 달랐으며, 위도가 낮아질수록 평균기온이 크게 나타났다. 하지만 모든 지점에서 유의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 벚꽃개화일의 변화를 보면, 개화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벚꽃개화일의 분포를 보면 위도가 낮은 지역이 개화일이 빨랐으며, 해안지역 중에서는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 순이었다. 세 번째, 2월, 3월, 4월의 평균기온과 벚꽃 개화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3월 평균기온이 벚꽃개화일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다. 네 번째,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한반도의 기온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동시에 벚꽃개화일도 빨라졌다. 다섯 번째, 대도시가 교외도시에 비해서 기온상승이 높았으며, 벚꽃개화일도 빠르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경험직교함수(EOF) 분석 결과 3월 평균기온과 벚꽃 개화일의 1mode 시계열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1996년을 기준으로 이전에는 개화일이 느려지고, 이후에는 빨라지는 패턴을 보였다.
참깨의 개화습성은 분지, 과성, 실방수 등 식물학적외부 특성차이에 의하여 8가지의 초형으으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참깨의 개화순서는 단경종이나 분지종 공히 상위부까지는 1절당 1일간격으로 개화되었으나 최상위절에서는 3∼8일이나 중단되었다가 다시 피는 개화일시정지현상을 보였는데 이러한 일시 개화정지현상은 참깨 후기등숙불량의 중요한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2. 단경종 3과성은 주화보다 측화는 4∼5절 하위절에서 개화시작되고 분지종 3과성은 주경에서 주화보다 측화는 3절 하위절에서 개화시작되었으며 분지에서는 주경주화가 5절위개화시 분지착화 1절에서 개화가 시작되었다. 3. 착화하위부에서는 같은 날에 측화는 주화보다 5절하위에서 피지만 그 거리는 상위부로 갈부록 좁혀들어 착화상위부에서는 측화는 주화보다 1절하위에서 피었다. 4. 착화중위부(7절∼9절)에서는 같은 날 한마디에서 1과성에서는 1개의 꽃이 개화되는 것이 정상이나 2개의 꽃이 개화되며(2과성), 3과성(3화성)에서는 4과성(4화성) 심지어는 5과성(5화성)으로까지 발현되는 현상을 보였다. 5. 분지종에서는 분기총화수가 전체화수의 BTQ형의 44%를 제외하고는 모두 67%∼75%를 보여 분지종에서 분지화수가 전체화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으며 고위분지일수록 개화기간이 길어지고 화수가 많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6. 분지종 3과성 2실 4방(BTB형)은 주경과 분지에서 공히 3과성으로 개화되고 개화기간도 같은데 반해, 분지종 3과성 4실 8방(BTQ형)은 주경만이 3과성으로 개화되었을 뿐 분지는 1 과성으로 개화되었고 개화중기까지 만 분지에서 개화되고 개화후기에는 주경만이 개화되었다. 7. 분지종은 평균 128개가 개화되었고 단경종은 72개가 개화되어 화수는 분지종이 많았고 개화소요일수는 단경종이 34일인데 비해 분지종은 24일로서 단경종보다 10일이 빨라서 분지종이 화수는 많고 개화기간은 짧은 경향을 보였다. 8. 단경종보다는 분지종의 개화수가 현저히 많고 분지종중에서도 3과성2실4방이 가장 많아 NMB<NMQ<NTQ<BMQ<NTB<BMB<BTQ<BTB의 경향이 뚜렷하였다. 9. 참깨의 꽃을 엽액에 착생되기 때문에 참깨의 꽃과 잎의 착생위치는 일치되며 BMB와 NTB형의 개화진행 습성은 역시계침, 나선형으로 개화가 진행되는 십자나선형화서, 십자나선형엽서를 보였다.
본 연구는 목화의 개화습성과 착삭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비닐 피복재배를 하고 매일 개화 및 착삭에 대한 조사를 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화의 비닐 피복재배도 26일에 불과하였으며, 낙뢰가 적고 개화되는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제 4-8 결과지의 제1절과 제2절위였고 그들 개화기는 7월말-8월 상순의 고온기였다. 2. 개화수에 대한 전체 착삭(수확삭)수 비율은 38%였고 제 1-4 결과지의 제 1,2절과 제 5-8 결과지의 제 1절위의 착삭률이 55~80%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 절위의 착삭율은 현저히 낮았다. 3. 개화수는 7월 25일경부터 8월 8일경 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감소를 보이며 개화 최성기는 8월 6일-8월 10일의 5일간이었다. 4. 착삭(수확삭)수는 7월 30일까지 개화한 것은 개화수의 증가영향과 일치하나 그 이후의 개화수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착삭수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개화당일 기상요소중 최고기온 및 일조시수가 개화 및 착삭수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각 결과지의 동일절위간의 개화진행 소사일수는 3.6일 이었다.
파종기 이동에 따른 결명의 개화와 결협 특성의 변이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6년 4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20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파종하여 개화 및 협발달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월 20일, 5월 10일 및 5월 30일 파종구의 개화시와 개화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6월 20일 파종구의 개화시는 크게 늦어졌고 개화기간도 짧아졌다. 그러나 개화종자일은 어느 파종구나 비슷한 시기였다. 2. 주당 개화수, 착협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착협율과 결협율은 4월 20일, 5월 10일 및 5월 30일 파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6월 20일 파종구에서는 크게 떨어졌다. 3. 어느 파종구에서나 개화시 이후 4일째부터 개화최성기가 시작되고 일정한 기간동안 일별 개화수가 비슷하게 유지되다가 개화종자일에 가까워지면서 개화수가 약간씩 감소하였다. 4. 결명은 주경 및 분지의 하위절에서부터 상위절로 올라가면서 피는 무한화서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경의 결협률이 분지보다 높았다. 5. 어느 파종기에서나 개화시로부터 2주째에 핀 꽃들의 착협수 및 결협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이후 개화기가 늦어질수록 착협수와 결협수가 감소하였고 9월초순 이후에 핀 꽃들은 결협으로 연결되지 못하였다. 6. 4월20일, 5월10일 및 5월30일 파종구에서는 개화시로부터 2주째에 핀 꽃에서 발달된 협의 길이, 협당 종실수 및 천입중이 최대치에 달했으며 그 이후 개화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다. 6월 20일 파종구는 꽃이 늦게 필수록 협장, 협당 종실수 및 천입중이 감소하였다.
(1) 양마의 개화 및 수정현상을 조사해서 교잡육종에 참고자료를 얻고저 이 실험을 하였다. (2) 양마의 개화시각은 품종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따른 것은 오후 11시부터 11시 30분 늦은 것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개화를 끝냈다. 가장 개화가 빠른 품종은 한국재래종이고 (P.M. 12∼12시 30분, 성화기) 제일 늦은 품종은 미국에서 도입한 Everglades 71(AM6∼6시 30분, 성화기)이며 Guatemala에서 도입한 Guatemala 38F(A.M. 4∼4시 30분, 성화기), Guatemala 2A(A.M. 4시 30분∼5시, 성화기) 미국종과 한국종의 중간정도로 개화하였다. (3) 한국재래종에 있어서는 동일품종에 있어서도 개화초기와 개화종기에 있어서는 개화시각이 다소 상이하였고 후자의 개화시각은 전자보다 늦었다. 이 원인은 주로 기온에 영향되는 것 같았고 온도의 저하에 따라 개화시각도 늦어지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 (4) 상마는 개화됨과 동시에 수술의 화사가 신장되고 개약하여 수분이 되며 수분하여 수정이 되는 소요시간은 5∼6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5) 품종간 교잡에 있어서 제일 알맞은 교배시각은 각 품종의 개화최성기라고 생각되었다.
선발된 단기개화성 유전자원의 개화 특성 및 농업적 형질을 구명하여 협실의 균일도 향상에 의한 상품가치가 높은 땅콩을 육성하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기개화성 계통들의 출현기는 대광땅콩에 비하여 1-3일 빨랐으며, 개화기는 비슷하였으나, 개화기간은 대광땅콩이 52일인데 비하여 단기개화 계통들은 36-47일로써 5-16일이 짧았으며, 초형별로는 valencia type이 가장 짧았다. 2. 초형별 개화수는 virginia > spanish > valencia 순으로 적었으며, 40일 이하의 극단기개화 계통은 valencia type이 23%로 가장 많았다. 3. 초형별 차광에 따른 개화억제율은 대광땅콩의 63%에 비하여 valencia 43% > virginia 35% > spanish 10%순 이었으며, 농업적 형질별로 감소율은 valencia type이 가장 적었다. 4. 개화와 기상요인 상관정도는 온도와는 각 초형 공히 고도의 정의상관의 유의성이 있었으나, 일조시수와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5. 초형에 따른 절위별 자방병 분포비율은 저위절(제1절과 2절)에서 virginia 97%, spanish 88%, ㅍ미두챰 93%로 대광땅콩의 85%에 비하여 3-l2% 높았으며, 절위별 착협 분포비율은 저위절(제1절과 2절)에서 virginia 100%, spanish 95%, valencia 96%로 대광땅콩의 74%에 비하여 21-26%높았다. 6. 개화 후 일수에 따른 성숙협 비율은 대광땅콩에 비하여 단기개화 계통들이 평균 12-17% 높았으며, 단기개화 계통들의 각 형질과의 상관은 개화시와 개화일수, 개화일수와 성숙협 비율과는 고도의 부 상관이었다.
산채류의 종자 및 종묘는 시중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산채 꾸러미에 분류되는 작물 중 개미취(Aster tataricus),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은 주로 종묘의 형태로 공급되어 수급이 안정치 못하다. 이에 본시험은 개미취, 섬쑥부쟁이, 우산나물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 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시험작목을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6년 4월에 종묘를 노지에 정식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8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처리구별 각 작물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각 작물별 개화 후 50일, 70일, 90일, 110일, 130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과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개화가 시작된 일자는 개미취의 경우 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차광재배 순으로 빨랐으며 섬쑥부쟁이는 노지재배에서 개화시기가 가장 늦었다. 모든 작물의 개화가 종료되는 시점은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개화율은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노지재배,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순으로 많았으며 우산나물은 노지재배시 개화율이 9.3%로 매우 낮았다. 개화기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개미취는 초장과 엽폭이 차광재배, 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커지는 경향이었으며, 섬쑥부쟁이는 하우스 재배에서 타 재배방법에 비해 우수하였다. 우산나물은 차광재배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결실률은 개미취와 섬쑥부쟁이는 재배방법에 상관없이 결실률이 60%이상이었다. 반면 우산나물은 평균 31%로 타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결실률이 낮았으며 차광 재배일 때 43%로 가장 결실률이 좋았다. 개미취는 개화 50일 이후부터 종자 결실률이 65%이상으로 높았으며, 섬쑥부쟁이의 결실률은 개화 후 50일이 가장 좋았으며, 그 이후로 점차 결실률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우산나물은 개화 후 90~110일경에 가장 결실률이 높은 경향이었다. 개미취는 개화 후 70일일 때 가장 발아율이 낮았으며, 90일일 때 가장 발아율이 좋았다. 섬쑥부쟁이의 발아율은 개화 50일 이후부터 최종 채종시기까지 80%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우산나물은 채종시기에 따라 발아율 정도가 매우 상이하여,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율이 높아졌다. 따라서 개미취는 하우스 재배를 통해 개화 후 90일 때 채종하는 것이 가장 발아율이 좋았으며, 섬쑥부쟁이는 차광재배일 경우 개화 50일 이후에는 발아율이 90% 이상이므로 이때부터 종자비산 전까지가 채종적기로 판단된다. 우산나물은 타작물에 비해 다소 결실률이 떨어지나 차광재배 시 개화 110일 후 우량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파종기가 땅콩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천엽반입을 위시한 10개 땅콩품종을 4월 15일 부터 15일 간격으로 7회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는 직선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파종기의 지연에 의한 개화까지 일수의 단축정도는 Star와 Dixie Runner가 가장 낮았고 Soulheast Runner가 가장 높았다. 2. 표준 파종기에서의 각 품종의 조만성과 각 품종의 파종기 지연에 의한 개화까지 일수의 단축률 간에는 고도의 부의 유의상관(r=-0.86**)이 인정되었다. 3. 단일처리는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의 단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단일하의 각 품종의 조만성은 4월 15일, 4월 30일, 5월 15일, 5월 30일 및 7월 14일 파종기 각 품종의 조만성과 고도의 유의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4. 4월 30일 파종구에 비해 5월 15일 파종구에서 각 품종의 개화수는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5월 15일 이후의 각 파종기간에는 개화수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5. 표준 파종기에서는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와 개화수간에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으나(${\gamma}$=-0.72*) 그 외의 파종기에서는 개화까지의 일수와 개화수간에 유의상과이 인정되지 않았다.
북한 콩 22 품종의 개화기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19년 3년간 고려대학교 실험농장에서 5월 31일, 6월 19일, 6월 30일, 7월 3일, 7월 4일의 파종기에 따른 개화기와 개화일수를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개화기 군을 분류하여 개화기 반응을 분석하였다. 1. 5월 31일 파종한 한국 조생종인 '연풍콩'의 개화기는 7월 18일, 개화일수 48일 보였으며, 중만생종 '대원콩'은 7월 30일의 60일이었다. 2. 5월 31일 파종기에서 개화기가 '연풍콩'보다 빠른 북한 품종의 개화기는 7월 2일~15일로 분포하였으며, 'Brekkhat'을 포함한 8개 조생종 품종이 분류되었다. 3. 5월 31일 파종기에서 '대원콩'과 비슷하거나 늦은 북한 품종의 개화기는 7월 24일~30일로 분포되었으며, 'Chang Dan Bac Mok'을 포함한 12품종을 중·만생종 품종으로 분류하였다. 4. 콩 품종의 개화기 조만성은 년차 간 또는 파종기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품종의 개화기 군 분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5. 한국 조생종 '연풍콩'과 중만생종 '대원콩'의 개화기를 기준으로 북한 콩 품종의 개화기를 6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6. 북한 중·만생종 콩 품종은 모두 '감광성 중·만생종'으로 분석되었으며, 조생종 품종의 경우, '감온성 조생종'과 '감광성 조생종'의 2 형태로 분류되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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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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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