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입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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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M - MLP 인공신경망 앙상블을 이용한 장기 강우유출모의 (Long-term runoff simulation using rainfall LSTM-MLP artificial neural network ensemble)

  • 안성욱;강동호;성장현;김병식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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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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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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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수자원 관리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물리 모형은 입력자료의 구축과 구동이 어렵고 사용자의 주관적 견해가 개입될 수 있다. 최근 수자원 분야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계학습과 같은 자료기반 모델을 이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측자료만을 이용하여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 유역의 장기강우유출모의를 수행했다. 이를 위해 기상자료로 3개의 입력자료군(기상관측요소, 일 강수량 및 잠재증발산량, 일강수량 - 잠재증발산량)을 구성하고 LSTM (Long Short-term Memory)인공신경망 모델에 각각 학습시킨 결과를 비교 및 분석했다. 그 결과 기상관측요소만을 이용한 LSTM-Model 1의 성능이 가장 높았으며, 여기에 MLP 인공신경망을 더한 6개의 LSTM-MLP 앙상블 모델을 구축하여 오십천 유역의 장기유출을 모의했다. LSTM 모델과 LSTM-MLP 모형을 비교한 결과 두 모델 모두 대체적으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지만 LSTM 모델에 비해 LSTM-MLP의 MAE, MSE, RMSE가 감소했고 특히 저유량 부분이 개선되었다. LSTM-MLP의 결과에서 저유량 부분의 개선을 보임에 따라 향후 LSTM-MLP 모델 이외에 CNN등 다양한 앙상블 모형을 이용해 물리적 모델 구축 및 구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유역과 입력 자료가 부족한 미계측 유역의 유황곡선 작성 등에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부부의 외현적 자기애와 결혼만족도의 관계에서 갈등대처방식의 상호의존 매개효과: APIMeM 적용 (Interdependence Mediating Effect of Conflict Resolution Styl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uple's Overt Narcissism and Marital Satisfaction)

  • 고수연;박정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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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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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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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부부의 성격요인인 외현적 자기애 특성과 상호관계적인 요인인 갈등대처방식이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부부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부부 337쌍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자기-상대방 상호의존 매개모형(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ediation Model; APIMeM)을 사용하여 AMOS 28.0 프로그램을 통해 구조모형분석과 개별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편과 아내의 외현적 자기애는 자신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직접 자기효과가 나타났으며, 남편의 외현적 자기애는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직접 상대방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남편과 아내의 외현적 자기애는 자신의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갈등대처방식의 간접 자기효과가 나타났으며, 남편의 외현적 자기애가 높을수록 아내의 부적응적인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쳐 남편과 아내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 상대방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남편의 외현적 자기애와 아내의 갈등대처방식이 부부의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외현적 자기애 특성과 성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개입을 통해 부부의 결혼만족도 향상의 효과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과 형평성: 건강증진을 통한 건강 형평성 제고 (Achieving Health Equity Through Health Promotion)

  • Moskowitz, Joel M.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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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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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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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오타와 헌장에 따르면 건강증진은 건강형평성을 성취하는 것이다.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잠재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와 자원이 제공되어야 한다. 또한 각 개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결정요인들에 대한 통제능력을 가져야 한다. 미국의 조기사망은 40%가 행동양식에 의하여, 30%가 유전적인 문제로, 15%가 사회적 환경에 의하여, 10%는 의료적 치료의 부족으로, 그리고 5%는 환경위해 물질에 대한 노출로 발생한다. 건강불평등을 발설시키는 사회적 요인으로는 경제적 요인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요인으로 야기되는 건강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형평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절대적 목표들과 평등관련 목표들이 모두 필요하다. 건강형평성은 인구집단의 건강과 함께 향상되는 것으로 나은 건강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면서 건강형평성을 달성하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관심이 형평성을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성과/투입의 정의를 선호하며, 소외계층은 똑같은 성과 또는 요구에 기반한 정의를 선호한다. Healthy People 2010은 미국의 국가적 예방체계를 의미하며, 가장 중요하며 예방 가능한 건강위협들을 파악하고 이러한 위협들을 감소하기 위한 목적들이 설정되어 있다.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한 삶의 질적인 면과 양적인 측면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건강불평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이 유럽의 국가들에 비해서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가 적은 이유는 재분배는 소수인종만을 위한 것이라는 믿음과, 우리는 개방되고 공정한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난하다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재분배를 방지하는 정치체계 때문이다. 국가기관인 CDC의 예방연구센터(Prevention Research Centers)는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건강증진, 질병예방, 그리고 질병과 상해로 인한 합병증을 관리하게 위한 효과적인 예방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예방연구센터의 프로그램들은 지역사회 기반 참여연구와 소외된 계층에 중점을 두며, 다학제 간 접근방법을 활용하고, 교육기관, 공공보건기관 그리고 지역사회의 파트너들 간의 네트웍을 형성을 통한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지역사회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근거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형성적 연구, 개입 프로그램 및 프로그램의 확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UC Berkeley의 가족/지역사회 보건센터(Center for Family & Community Health)는 1993년에 설립되었다. 사업의 대상이 되는 주요 지역사회는 한국교민사회이며,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Korean Community Advisory Board, KCAB)가 구성되어 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는 'Health is Strength' 사업이 시범연구사업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내용은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이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진행될 'Quitting is Winning'이라는 두 번째 시범연구사업은 남성들의 금연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Health is Strength'는 아시아 보건서비스 및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주요 목표는 18세 이상 여성의 자궁암 조기 검진(Pap test)과 자가 유방검진 실천을 증가시키는 것이며, 50세 이상여성의 유방 임상검사와 유방 X선촬영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한 지역의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국 여성들은 4년간의 개입프로그램의 대상이 되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횡단적인 전화조사를 3번(사전, 중간, 사후)실시하였다. 개입 프로그램은 교회에서 워크샵 개최, Tell-A-Friend Form 작성하기, 포스터 및 책자 발행, 신문광고 등과 함께 자궁암 조기 검진(Pap test)과 유방 X선 촬영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Quitting is Winning'은 지역사회 기반 참여 연구모형으로 한국교민사회 자문위원회는 흡연을 1순위의 사업으로 선정하였고, 근거에 기반한 금연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들을 검토하여, 기존의 보편적 방법이 아닌 인터넷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무작위 임상실험으로 연구대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흡연자 2300명을 모집하였다. 이들의 1/2은 실험군인 인터넷 프로그램 집단에, 또 다른 1/2은 대조군인 인쇄책자 집단에 무작위 할당되었다. 12개월 동안 11번의 진단이 인터넷을 통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와 참여유지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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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전이 촉진 전략에 따른 핵심역량교육의 효과성 연구 -H사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core competency courses according to facilitating strategy of learning transfer focusing H Corporation)

  • 김영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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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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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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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H사에서 실시한 핵심역량교육을 사전-사후검사설계 및 성공사례기법을 적용 분석하여 학습전이 및 경영성과에의 기여 등 효과성을 검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핵심역량교육에 참여한 학습자 본인, 관찰자 집단(상사, 동료, 부하)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1,012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첫째, 핵심역량교육의 사전-사후검사 평균차이가 유의미하였다. 둘째, 관찰자들이 인식하는 학습자들의 역량수준이 학습자 본인이 인식하는 것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공사례기법을 통한 검증 결과 핵심역량교육이 경영성과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재상 공유를 위한 핵심역량교육이 조직성과에 직 간접적으로 기여하기 때문에 조직구성원의 행동 변화를 위한 효과적인 개입방법으로 적극활용해야 하겠다. 둘째, 핵심역량교육이 교육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합적 학습전이모형을 설계하고, 학습전이 촉진을 위한 학습자 개인과 조직의 협력적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하겠다.

다문화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과 가족탄력성 및 인터넷게임중독의 관계에 대한 융합연구 (Relationship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Stress, Depression, Family Resilience and Internet Game Addiction)

  • 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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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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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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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가족탄력성과 인터넷게임중독과의 관계를 파악해 보고 스트레스와 우울과 인터넷게임중독에 대한 가족탄력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다문화청소년 204명이며, 자료분석은 SPSS와 AMOS를 통해 기술통계, 상관관계와 구조모형방정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와 우울은 인터넷게임중독과 유의한 정적 관계를, 가족탄력성은 인터넷게임중독과 유의한 부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스트레스와 우울은 가족탄력성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인터넷게임중독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었다. 셋째, 가족탄력성은 스트레스와 우울과 인터넷게임중독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우울은 가족탄력성을 통해 인터넷게임중독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다문화청소년의 가족탄력성 향상을 위해서는 청소년개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이 개입되어야 하며 인터넷게임중독예방을 위한 가족탄력성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이 요구된다.

남성가구주의 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 -배우자 폭력의 매개효과- (A Study of Husband's Problem Drinking on the Wife's Problem Drink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pouse Abuse-)

  • 윤명숙;조혜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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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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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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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가 배우자 음주에 미치는 영향을 가정폭력이 매개하는 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의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19세-65세 미만의 성인기에 해당하는 남성가구주와 그 배우자에 대한 자료를 추출하여 총 3,284가구를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 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는 배우자폭력을 매개로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가구주의 문제음주수준이 증가할수록 배우자에 대한 폭력이 증가하였고 이는 여성배우자의 문제음주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음주와 가정폭력의 이중 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특히 배우자폭력 피해자들이 나타내는 음주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는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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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에서 성격과 정서지능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Personality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of Teachers)

  • 박재현;하창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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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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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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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교사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에서 성격과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교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상담 개입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교사 48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신경증과 소진은 정적상관을 외향성, 성실성, 정서지능은 부적상관이 있었다. 그리고 신경증은 정서지능과 부적, 소진과 정적인 상관을 보였고,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은 정서지능과 정적, 소진과는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친화성은 정서지능과 소진과는 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에서 정서지능은 부분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에서 신경증, 외향성, 성실성은 부분매개역할을 하였으나 개방성과 친화성은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결과의 상담 실제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한 목회자의 은퇴준비 행동분석 (Retirement Preparing Behavior Analysis of Pastors with Application of Theory of Planned Behavior)

  • 김영춘;김진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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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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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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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은퇴준비 행동과 관련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계획된 행동이론에 기초한 은퇴준비 태도요인, 은퇴준비 주관적 규범요인,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요인, 은퇴준비 의도요인, 은퇴준비 행동요인으로 구분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목회자 214명이었고 SPSS와 AMOS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은퇴준비 주관적 규범과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는 은퇴준비 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와 은퇴준비 의도는 은퇴준비 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은퇴준비 의도는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와 은퇴준비 행동의 영향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목회자들의 은퇴준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정부지출과 소비지출에 의한 소득주도성장 경로 분석 (Analysis of Income-led Growth Path Induced by Government and Consumption Expenditures)

  • 이현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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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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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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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자유시장 경제를 근간으로 한 이윤주도 성장전략의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전략은 정부 부문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므로 정부지출의 효용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분배체계에 의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수행해 온 북유럽과 남미 국가, 그리고 한국을 대상으로 정부지출과 소비지출의 경제적 관계를 규명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주도성장 경로를 논의하였다. 지출 국민소득에 의한 구조방정식을 설정하고 일반화된 선형모형(GLMs)에 의해 추정한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북유럽 국가와 한국의 경우 정책적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국민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남미 국가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운용이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정책효과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소비 계층보다는 중간소비 계층을 활용한 경로가 더욱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라기보다는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는 정책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 :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Volunteer Experience and Career Decision Level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 김규림;황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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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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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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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경험과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Keumboltz의 사회학습이론과 Bandura의 사회인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근거로 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였다. 충청북도 소재 4년제 3개 대학의 사회복지전공 학생 260명을 할당표집하여 2019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분석은 SPS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경험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들 관계에서 자기효능감과 공동체의식은 부분매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진로결정수준 향상을 위한 개입과 후속연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