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직무적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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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직무적합성과 조직적합성이 직무상실감에 미치는 영향 및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Personal Job-Organizational Fit of Social Workers on Job Loss and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Justice)

  • 김태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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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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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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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가 지각한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이 직무상실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며, 이러한 관계에서 조직공정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광주지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SPS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로, 개인직무적합성과 조직적합성 정도는 보통 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직공정성은 두 가지 하위요인으로 조사되었으며, 보상 공정성은 보통 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 절차 공정성은 보통 보다 높은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종속변수인 직무상실감 정도는 보통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둘째로, 사회복지사가 지각하는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은 직무상실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러한 영향은 조직공정성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직원의 경력개발이 개인직무적합성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s of Employees' Career Development upon Person-Job Fit and Job Satisfaction in the Hotel Industry)

  • 정효선;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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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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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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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특급 호텔 직원을 대상으로 경력개발이 개인직무적합성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찰하였다. 총 353부의 표본을 가지고, 3개의 가설을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하여 검증하였으며, 최종 모형의 적합도지수는 ${\chi}^2$=563.417 (p<.001), df=236, CMIN/DF=2.387, RMR=.070, GFI=.881, AGFI=.848, NFI=.921, CFI=.952, RMSEA=.065로 조사되었다. 가설 검증 결과, 호텔 직원의 경력개발 중 경력동질성(${\beta}$=.437), 경력 계획(${\beta}$=.284), 경력관리(${\beta}$=.138)는 직원의 개인직 무적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경력개발 요인으로는 경력관리(${\beta}$=.238)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직원의 개인직무적합성(${\beta}$=.637)은 직무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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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일탈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ocial Worker on Deviant Workplace Behavior)

  • 임진섭;정혜원;김태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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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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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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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광역시 소재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 직무소외가 일탈적 과업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며 동시에 이러한 영향관계가 성별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주사회복지사협회에서 실시한 사회복지 보수교육에 참여한 567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데이터가 사용되었으며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본 연구에서 설정한 독립변인인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은 매개변인인 직무소외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소외는 일탈적 과업행동에 정(+)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직무적합성과 개인조직적합성은 일탈적 과업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직무소외감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기서 직무소외감은 완전매개 변인으로 기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모형에서는 성별에 따른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일탈적 과업행동에 대한 논의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조직 메모리 제공과 개인-직무, 개인-조직 적합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 흡수역량을 매개로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Memory Affordance and Person-Job, Person-Organization Fi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s : Mediating Absorption Capacity)

  • 권재현;서영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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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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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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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 수준이 그 기업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조직 메모리 제공이 개인-직무 적합성과 개인-조직 적합성의 수준에 따라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흡수역량이 매개로 했을 때의 효과를 실증 분석하였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재직자 317명을 대상으로 설문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직 메모리 제공이 충분한 조직은 개인-직무 및 개인-조직 적합성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흡수역량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조직 메모리 제공은 개인-조직 적합성을 매개할 '때 흡수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인-직무 적합성과 개인-조직 적합성은 조직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나, 흡수역량을 매개할 경우는 개인-조직 적합만이 긍정적인 영향 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흡수역량의 선행 요인으로 조직 IT 구축환경과 구성원들의 조직과 직무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실증함으로써 연구의 의의가 있다.

ERG요인이 조직애착에 미치는 영향: 직무적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ERG Factors on Organizational Attachment: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Job Fit)

  • 장준호;경성림;김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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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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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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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ERG 구성요소들인 생존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에 초점을 맞춰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ERG 구성요소들이 직무적합성을 매개로 조직애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조직애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직무적합성의 매개역할을 명확히 규명하였다. 본 연구는 이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내 공기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ERG 세 개 하위요인들은 생존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는 모두 직무적합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직무적 합성은 조직애착 수준을 높여주는 요소로 볼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더 나아가 개인직무적합성은 ERG 세 개 하위요인과 조직애착간의 관계에 있어서 모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통해 생존욕구, 관계욕구, 성장욕구 중에서 직무적합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한 실무적 시사점들을 제시하였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의료기관 방사선 종사자의 직무별 개인피폭선량에 관한 연구 (Medical Radiation Exposure Dose of Workers in the Private Study of the Job Function)

  • 강천구;오기백;박훈희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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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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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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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핵의학과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직무별 방사선 이용에 대한 개인 방사선피폭선량의 실태를 파악하여, 방사선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방사선 관계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분석하였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1년간 조사 관리된 5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서별, 선량영역구간별, 근무기간별, 직무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의료기관 방사선종사자의 부서별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4.57 mSv로 가장 높았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2.09 mSv, 마취통증의학과 1.42 mSv, 영상의학과 1.10 mSv, 구강악안면 방사선과 0.59 mSv, 방사선종양학과 0.50 mSv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선량영역별 분포는 핵의학과, 심장혈관중재술실에서 5.01~19.05 mSv의 높은 선량영역분포를 보였으며, 부서별 방사선사의 연간피폭선량은 핵의학과 7.14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이고 있으며, 심장혈관중재술실 1.46 mSv로 높았고, 영상의학과 0.97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0.66 mSv, 방사선종양학과 0.54 mSv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17.47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Gamma camera 영상실 7.24 mSv, PET/CT 영상실 업무가 7.60 mSv로 높게 나타났고, 인터벤션 2.04 mSv, 심혈관중재술실 1.46 mSv, 일반촬영 1.21 mSv, Primart 치료실 0.90 mSv,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일반촬영 0.66 mSv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기간별, 선량영역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구강악안면방사선과에서는 10~14년 종사자가 1.01~3.00 mSv로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방사선종양학과는 모든 근무기간에 따라 0.00~1.00 mSv 의 낮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심혈관중재술실은 10~14년, 15~19년 근무에 따라 각각 1.01~3.00 mSv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하였으며, 영상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1.01~8.00 mSv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고, 핵의학과에서는 1~4년, 5~9년 종사자가 각각 3.01~19.05 mSv 의 가장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으며, 10~14년, 15~19년 종사자에서도 각각 3.01~15.00 mSv의 높은 선량영역구간에서 분포를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체계적 교육과 합리적인 피폭량 관리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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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핵의학 종사자의 직무 별 개인피폭선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dividual Radiation Exposure of Medical Facility Nuclear Workers by Job)

  • 강천구;오기백;박훈희;오신현;박민수;김정열;이진규;나수경;김재삼;이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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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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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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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의학적 이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 핵의학과 방사선 관계종사자의 직무 별 방사선 이용에 대한 개인 방사선 피폭선량의 실태를 파악하여, 방사선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방사선 관계종사자들에게 안전관리와 합리적인 피폭선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분석하였다. 2007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핵의학 방사선 관계종사자로 분류되어 개인 방사선피폭선량 측정을 정기적, 연속적으로 3년 간 조사 관리된 40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종 별, 영상실 별, 연령 별, 선량구간 별, 직무 별 관련업무를 파악하여 심부선량에 대하여 연간평균피폭선량을 각각 분석하였다. 분석법으로는 빈도분석과 ANOVA를 시행하였다. 3년 간 영상실 별 연간피폭선량은 PET 및 PET/CT 영상실이 11.06~12.62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고, 감마카메라 주사실이 11.72 mSv로 높았으며, 직종 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임상병리사가 8.92 mSv로 가장 높았고, 방사선사 7.50 mSv, 간호사 2.61 mSv, 연구원 0.69 mSv, 접수 0.48 mSv, 의사 0.35 mSv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업무에 따른 직무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PET 및 PET/CT 업무가 12.09 mSv로 가장 높은 피폭선량을 보였으며, 감마카메라 주사실이 11.72 mSv, 싸이크로트론 관련 합성 업무 8.92 mSv, 감마카메라 영상업무 4.92 mSv, 치료 및 안전관리 2.98 mSv, 간호사 업무 2.96 mSv, 관리 업무 1.72 mSv, 영상분석 업무 0.92 mSv, 판독업무 0.54 mSv, 접수업무 0.51 mSv, 연구업무 0.29 mSv 순으로 나타났다. 선량구간 별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연구대상자의 15명(37.5%)이 1 mSv이하의 선량분포와 5명(12.5%)이 1.01~5.0 mSv이하의 선량분포를 가지고 있었고, 5.01~10.0mSv에서 14명(35.0%), 10.01~20.0 mSv에서 6명(15.0%)의 분포로 분석되었다. 연령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방사선사 직종에서는 25~34세 종사자가 8.69 mSv로 가장 높은 평균선량을 보였고, 근무기간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방사선사 직종에서 5~9년 종사자가 9.5 mSv로 가장 높은 평균선량을 나타냈다. 고용형태에 따른 연간평균피폭선량은 정규직 임상병리사 8.92 mSv, 방사선사 7.82 mSv, 계약직 방사선사 7.55 mSv, 인턴직 방사선사 5.62 mSv, 계약직 간호사 2.61 mSv, 정규직 연구원 0.69 mSv, 접수 0.55 mSv, 의사 0.35mSv 순으로 피폭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핵의학 방사선 관계종사자의 대부분이 현재의 방사선 안전관리가 실효성 있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직무특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체계적 교육과 합리적 피폭량 관리를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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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윤리적인 가치와 종사원의 개인조직적합성, 직무만족도, 이직의도 및 조직성과의 인과관계에 관한 연구;패밀리레스토랑과 단체급식 종사원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the Business Ethical Value upon Person-organization Fit, 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t and Organization Performance;The Employees of Family Restaurant and Feeding Facility)

  • 정효선;윤혜현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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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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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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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mpirical cause-effect relationships among business ethical values and person-organization fit, 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t,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within family restaurants and feeding facilities.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459 restaurant employees. The SPSS and Amos programs were then applied to the data to perform frequency, factor, reliability, correlation and SEM analyses. The primar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usiness ethical value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person-organization fit. Second, person-organization fit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an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 Third, job satisfac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and turnover intent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Finally, upon verifying the possibl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business ethical values within family restaurants and feeding facilities, it was determined that the ethical values had significant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person-organization fit, job satisfaction, turnover intent,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ese findings have various implications. For example, an improved in-house ethical working environment leads to greaterperson-organization fit, and having employees that feel there is better in-house ethical reliability leads to greater consistency between personal and organizational values, resulting in higher job satisfaction and ultimately organizational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