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개인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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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특성과 창업환경이 10대, 20대, 30대의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비교연구

  • O, Hui-Seon;Ha, Gyu-Su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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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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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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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저출산으로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했는데도 청년실업자가 늘어난 나라는 한국, 이탈리아, 그리스인데 이는 OECD국가 중 유일하다. OECD 청년고용률은 2009년 40.5%에서 2019년 43.5%로 증가했지만 순위는 30위에서 32위로 하락했다. 코로나19사태로 매출이 감소한 국내 301개사는 채용을 미루거나 포기한 비율이 전체 50.5%애 이르면서 앞으로 청년 취업 상황을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하면 이를 통해 개인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고 산업은 고급 인력을 바탕으로 성장구조를 만든다. 따라서 민간과 정부는 창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청년창업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청소년 비즈쿨 사업과 창업에듀, K-스타트업, 청년창업사관학교, 학생창업유망팀 300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원 사업이 초기창업단계에 지원역량이 강화되어 있고 공급자 위주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다보니 창업 성과는 미미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대는 생계유지에 대한 문제와 창업자금으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고 30대는 가족을 돌보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기업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창업을 기피 하는데 이는 40대이상 다른 연령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개인적, 환경적 요인이 연령에 따라 창업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분석하여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청년창업지원대책 기초자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청년창업대상자의 금전에 대한 태도, 창업역량, 성공한 롤모델, SNS 활용능력, 창업지원정책, 사회적지지, 인적네트워크, 해외시장 관심도가 창업의지에 어떤 상관 관계를 갖는지 비교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10대의 경우 취업과 창업을 고민하는 특성화고등학생 150명, 20대 150명, 30대 150명으로 총 450명의 데이터를 가지고 SPSS 23을 통해 다중회귀분석을 진행하고 원인을 비교해 앞으로의 정책이 창업을 독려하고 지속력을 갖기 위한 방향으로 시사점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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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pplication of Prosocial Behavior Theory on Outdoor Recreation Management (실외 휴양지 관리에서 사회심리학적 이론의 적용 -Prosocial Behavior 이론을 중심으로-)

  • ;James H. Gramann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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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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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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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에서는 Schwartz의 Norm Activation 이론을 도입하여, 실 외휴양지에서 환경훼손행위 관리를 위한 Communicatin 정책의 이론적 배 경으로 도입되어 있는 Prosocial Behavior 이론의 적용성을 실험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실에서 자체개발한 설문지를 통하여 수행되었으며, 미국 Texas A&M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 340명이 참가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실외휴 양 환경에 대한 훼손행위(Depreciative Behavior)의 인과응보적인 결과를 알려 주는 Information이 실외휴양지 관리에 바람직한 행동의사를 활성화 시키는데 효과적인 반면, 훼손행위에 대한 법적인 제재조치를 설명하는 위 협적 Information은 바람직한 행동의지를 활성화시키지는 못했다. 이용자의 개인적인 성향인자인 사회적 책임감(Social Responsibility)의 고저는 사회 에 바람직한 행동의지의 활성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사회적 책임감의 고저가 환경훼손행위에 대한 인과응보적인 Information이나 제재 조치에 대한 위협적인 Information과의 교호작용은 없었다.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은 적으나 사회적 책임감이 높은 시험구의 경우 제재조치에 대한 위 협적인 Information에 대한 반작용이 컸으나, 사회적인 책임감이 높은 실험 구의 경우 제재조치에 대한 위협적인 Information이 효과적인 결과를 볼 때, 이용자의 바람직한 행동의지에 역으로 작용하는 Communication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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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Undergraduates' Individual Characteristics, Startup Education, Startup-Relevant Knowledge and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대학생들의 개인특성, 창업교육, 창업관련지식 및 창업의지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 Jung, Yu Sun;Jung, Hwa Young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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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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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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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undergraduates' individual characteristics(need for achievement, risk-taking propensity), startup education, startup-relevant knowledge and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s. The mediating variables examined were startup education and startup-relevant knowledge. In results, the higher need for achievement the undergraduates get, as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the more active the entrepreneurial education is to receive. Students with a risk-taking propensity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their knowledge of entrepreneurship and expect to acquire any knowledge of entrepreneurship even if they are not actively receiving entrepreneurial education. However, risk-taking propensity showed that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need for achievement had no effect on entrepreneurial knowledge. On the other hand, entrepreneurship education itself shows that it can be a driving force to promote entrepreneurship. In addition, since entrepreneurship education positively affects the entrepreneurial will with the knowledge of entrepreneurship as a parameter, it is necessary for the students to increase entrepreneurial will by getting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improving the knowledge about entrepreneurship. In order to do this, the school should formalize regular business start-up education and acquire business startup-relevant knowledge. Therefore, although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influence the will to start a business, it is necessary to find out the will and opportunity of the startup by implementing and acquiring the startup education and startup-relevant knowledge. In this study, some of the universities in the specific area have been studying on the startup education. However, the future study should be conducted on the schools that have startup education nationwide.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에 따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Lee, Gang-Im;Jeong, Hwa-Yeong;Kim, Myeong-Suk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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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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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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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자 개인의 기본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학습을 통해 창업자가 되기 위한 필요역량을 습득해야 한다(최서윤, 2017). 대학생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의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고 그들의 전공 및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여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통해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이우진 김진수 김용태, 2013). 창업의지는 창업에 대한 행위적 태도를 의미하며, 창업이라는 긴 과정의 첫 단계이고, 개인의 태도와 경험을 창업이라는 행동으로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윤방섭, 2004). 대학이 학생들에게 창업교육 및 창업공간, 멘토링, 컨설팅, 사업화를 위한 창업지원을 하고, 대학생들은 이러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록 창업의지가 높아져 취업이 아닌 창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자료수집 방법은 보건계열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지가 발송되었고, 자기보고식 작성방법에 따라 설문조사 되었다. 총735개의 설문지가 발송되었고 그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을 제외한 총 675개의 설문을 최종 설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0월 9일부터 2017년 10월 18일까지 10일간 이루어졌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과 특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였다. 보건계열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만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교육, 창업지원제도인 대학창업지원활동, 정부창업지원정책 중 창업가 특성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대학창업지원제도만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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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Lee, Ha-Yeon;HwangBo, Yun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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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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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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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 경제가 급속도로로 발전했으나 변화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회문제들이 발생했다. 저 출산 및 고령화, 환경오염, 실업률 증가, 지역 사회 붕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공유 미흡등 사회적인 약자가 증가하고 그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지면서 사회적 서비스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 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 및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사회적기업진흥원, 2017) 사회 전반적으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전들은 많다. 하지만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 창업을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통해 본 논문에서는 현재 대학생, 대학원생들의 사회적 기업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사회적 기업 창업과 벤처 창업 의지에 관한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사회적 기업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으로는 개인적 특성(위험 감수성, 혁신 추구성, 진취성, 사회가치지향성), 사회문제 상황인식(문제인식, 관여도), 대학의 사회적 기업 정보등을 선정하였다. 이러한 요인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등을 통해 본 연구에서 설계한 가설을 검증해 보았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사회적 기업을 창업? 잠재적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창업을 도와주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며, 사회적 기업 창업에 관한 연구 확산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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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luence of North Korean Refugee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ial Motive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북한이탈주민의 창업 개인특성과 창업동기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Park, Nam Tae;Lee, Bo Young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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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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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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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financial difficulties which North Korean refugees encounter during the process of transition into South Korean society is due to their low income and insufficient expertise. Hence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improving the policy and system to support North Korean refugees' starting of businesses. As a result, the self-efficacy, which is one of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fluences the motivation for starting business. In addition, it has been revealed that the motives and education on starting business also influence the motivation for starting business. By observing regulation effect of social adaptation, it has been found out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such as risk-taking attribute and the previous experience of starting business, along with interaction effect on social adaptation and motives and social adaptation, is statically influencing as well. On the basis of results, to efficiently support North Korean refugees' starting business, it is necessary to conduct education on starting business to boost their self-efficacy and the support must be executed based on their levels of motives, risk-taking attribute and social 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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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탄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기업가정신교육 만족도의 조절효과 검증

  • 오세나;김종성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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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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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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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급변하는 미래 사회 환경에서의 청년 실업문제 및 직업진로에 대한 불안요소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성에 대응하는 유연한 태도와 주도적인 진로 개발 역량 함양을 통한 실천적 자세가 요구된다.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기업가정신 교육의 필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비단 취업에만 국한되는 요구 역량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창업생태계에서 창업 지원 정책을 대하는 대학생 수요와 창업의지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진로탄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기업가정신 교육 만족도가 진로탄력성과 창업의지 관계에서 조절 효과로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교육 경험 여부를 통제한 상태에서 기업가정신, 진로탄력성과 같은 개인의 내적 영향요인으로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기업가정신 교육만족도의 조절 효과 여부를 확인하여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을 밝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잠재적 창업가가 될 수 있는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영향요인을 검증하고 연구 자료에 다양하게 비교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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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주여성의 기업가정신과 창업기회인식, 긍정심리자본이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

  • Jo, Seung-Mi;Kim, Jong-Seong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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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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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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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2019년 11월 1일)를 기준으로 발표한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216,612명으로 지난해인 2018년 2,054,621명에 비해 161,991명(7.9%)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51,850,705명) 중 4.3%에 해당하며, 외국인 주민 최초 조사 연도인 2006년 536,627명과 비교했을 때 4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이민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은 그동안 다문화 관련 정책적 환경이 급변하였을 뿐 아니라, 환경적 변화에 맞게 정책의 변화도 지속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양적 증가뿐 아니라, 거주 기간도 장기화되면서 초기 적응이라는 정책보다 구체적이고 포괄적인 새로운 정책 요구를 파악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창업 의지에 미치는 요인들을 연구하는 것은 향후 다양한 다문화 정책 수립 및 창업, 경제활동 활성화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창업 의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는 학문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선행연구는 주로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이민자의 문화지능 또는 사회체제 등이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초점을 두어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이주민의 창업 의지에 관한 기존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해 보는 데 있는데, 해당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대학의 역할을 논의해 보고자 한다.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창업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은 개인적 특성(기업가정신)인 '진취성', '혁신성', '위험감수성', '기회 인식'과 긍정심리자본 특성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력', '낙관주의' 등을 선정하였다. 해당 요인들을 바탕으로 수도권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로 신뢰성 분석과 요인분석, 다중회귀 분석, 상관관계 분석 등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 설계한 가설들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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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시니어의 경력지향성과 창업교육 만족이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Park, Jong-Beom;Yang, Yeong-Seok;Kim, Myeong-Suk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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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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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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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액티브시니어들의 개인특성인 경력지향성와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고, 또한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시니어 창업정책 설계 및 자금지원, 창업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액티브 시니어를 베이비부머세대 및 포스트 베이부머 세대 와 일부 에코세대를 포함한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활동적인 고령자로 보고 40대 이상의 활동적인 시니어층를 액티브 시니어로 정의 하였다. 우리나라의 인구구조의 문제는 지금부터의 시작이며, 노인인구의 증가와 수명 연장등 고령화 따른 심각한 위기의 시작점에 40대 이상 액티브시니어에게 더욱 더 오랜 기간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또한,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안정적 일자리 창출 시장은 한계성에 봉착하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발전 가능성 높은 아이템을 발굴하여 창직이나 창업을 통한 고용의 확대는 필연적 과제이다. 다양한 경력 기반의 액티브 시니어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창업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더 절실하다. 특히, 액티브시니어들의 경력기반의 경력지향성과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관계에 따른 액티브 시니어의 개인별 맞춤형 창업교육의 중요성을 제안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전, 충청권 및 세종시 지역의 325명의 액티브시니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경력 지향성, 창업교육 만족도는 창업의지와 창업준비행동에 유의한 것으로 예상하고. 상호관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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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tanding Students' Beliefs about Actions and Willingness to Act on Global Warming in Korea and Singapore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에 대한 한국과 싱가포르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

  • Yoon, Hye-Gyoung;Kim, Mi-Jung;Boyes, Eddie;Stanisstreet, Martin;Skamp, Keith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Sci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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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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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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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look into students' understandings of environmental issues, especially issues on global warming in South Korea and Singapore. We surveyed students (n=2,389, from 6 to 10 years) from 12 schools in South Korea and 5 schools in Singapore on how useful students believe various actions might be in reducing global warming, and their willingness to undertake such actions. We employed questionnaires developed by Boyes, Skamp, & Stanisstreet (2009), which consists of 44 questions on 16 pro-environmental actions. We analyzed the degree of students' beliefs, willingness to act,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believed usefulness of action and willingness to ac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ountries were determined by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using the ordinal data and the potential effectiveness of education was explored by plotting the measures of the degree of willingness to act for a particular action against the value of the believed usefulness of action and fitting the regression line. The degree of willingness to act and their beliefs in the usefulness of action was different from question to ques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however, the overall relationship between willingness to take action and beliefs in the action has shown to be stronger among Singaporean students than those of South Korean students. Based on the findings, we attempted to discuss about how environmental education needs to take into account the complexity of beliefs, willingness to act, and action t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