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설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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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Surveyed Courses which are Related with or Support the Subject of Statistics

  • Shin, Jae-Kyoung;Chang, Duk-Jo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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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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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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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Recently the status of statistics is in a critical condition in the curriculum of the universities. It is largely due to the decrease of applicants for the admission to the universities and growing tendency to prefer the departments that are advantageous for getting a job after graduation. Another reason for the present crisis of statistics is that scholars of statistics and related scholarly associations fail to prepare measures for the activation of statistics. In order to cope with these general problems, this study surveyed the courses which are related with or support the subject of statistics in the department, other than statistics, of two universities in the Yeongnam province. Based on the survey this study aims at suggesting some ways of activation of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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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시기에 따른 임도 노반의 지지력 변화분석 (Analysis of Bearing Capacity Change of Forest Roadbed by Opening Year)

  • 천형욱;김동현;이관희;김동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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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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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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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도 유지관리 및 보수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영양군 임도를 대상으로 동평판재하시험(light drop weight test), 들밀도 시험 및 입도분석을 이용하여 개설시기 및 횡단위치별(성토부 차륜부(T0), 노면 중앙부(C), 절토부 차륜부(T1))에 따른 임도노반 지지력 분석을 실시하였다. 들밀도 및 입도분석결과, 들밀도는 2011년 개설임도가 $2.0694g/cm^3$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2017년 개설임도가 $1.7443g/cm^3$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입도분석은 2017년 개설임도에서 큰 골재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기가 늦어질수록 큰 골재의 비율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냈다. 동평판재하시험결과, 2011년 개설임도 $E_{vd}$가 평균 $35.9MN/m^2$, 2014년은 평균 $31.1MN/m^2$, 2016년은 평균 $26.7MN/m^2$, 2017년은 평균 $23.7MN/m^2$로 2011년 개설임도가 가장 높은 $E_{vd}$를 나타냈다. 또한 성토 차륜부는 평균 $21.2MN/m^2$, 절토 차륜부는 평균 $36.71MN/m^2$ 그리고 중앙부는 평균 $29.8MN/m^2$로 절토 차륜부가 가장 높은 $E_{vd}$를 나타냈다.

최적임도배치계획(最適林道配置計劃)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Planning Method of Optimum Forest Road)

  • 차두송;이준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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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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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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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임과대학부속(林科大學附屬) 연습림(演習林)의 제(第)2임반(林班)을 대상으로 수치지형도(數値地形圖)를 이용, 임도개설목적(林道開設目的)에 따른 4개의 평가인자(評價因子), 즉 최단임도개설장(最短林道開設長), 평균집재거리(平均集材距離), 개발지수(開發指數) 및 집재불능지점수(集材不能地點數)의 비율(比率) 등을 설정하여 각각의 평가인자(評價因子)에 적합한 최적임도노선(最適林道路線)의 배치계획(配置計劃)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최단임도개설장(最短林道開設長)에 의한 노선배치(路線配置)는 총연장(總延長) 6035.6m, 임도밀도(林道密度) 12.73m/ha, 평균집재거리(平均集材距離) 279.9m, 개발지수(開發指數) 1.43, 집재불능지점수(集材不能地點數)의 비율(比率)15.7% 이다. 2. 평균집재거리(平均集材距離)에 의한 노선배치(路線配置)는 총연장(總延長) 7828.501, 임도밀도(林道密度) 16.52m/ha, 평균집재거리(平均集材距離) 198.4m, 개발지수(開發指數) 1.31, 집재불능지점수(集材不能地點數)의 비율(比率) 4.0%이다. 3. 개발지수(開發指數)에 의한 임도노선배치(林道路線配置)는 총연장(總延長) 7410.6m, 임도밀도(林道密度) 15.64m/ha, 평균집재거리(平均集材距離) 210.9m, 개발지수(開發指數) 1.26, 집재불능지점수(集材不能地點數)의 비율(比率) 5.0%이다. 4. 집재불능지점수(集材不能地點數)의 비율(比率)에 의한 임도노선배치(林道路線配置)는 총연장(總延長) 8307.1m, 임도밀도(林道密度) 17.53m/ha, 평균집재거리(平均集材距離) 184.9m, 개발지수(開發指數) 1.29, 집재불능지점수(集材不能地點數)의 비율(比率)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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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병원과 의료기관 복수 개설·운영 금지 제도에 관한 고찰 (A Study on Network Hospital and the Ban on Opening and Operating the Muliple Medical Institution)

  • 김준래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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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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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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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 헌법은, 국가로 하여금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의무를 지우고 있고, 그 구체화된 규범인 의료법은 의료기관 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상세히 규정하고 있는데, 그 내용 중 하나가 의료인의 의료기관 복수개설 운영 금지 제도이다. 이에 대하여, 종래의 판례는 '다른 의사 명의로 추가 개설하는 의료기관에서 직접 의료행위 등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 개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있다'고 해석함으로써, 사실상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의료인들이 다른 의사의 면허로 의료기관을 여러 장소에 개설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환자유인행위를 하거나 과잉진료 및 위임치료를 하는 등의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 등을 침해하는 현실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이에 입법자는 의료법의 개정을 통해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의료기관 개설제도를 정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개정 의료법 하에서 1인의 의료인이 더 이상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 내지 운영할 수 없게 되자, 일부 의료인들은 새로이 개정된 규정 하에서는 네트워크병원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며, 개정 의료법의 규정이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무소의 복수개설을 금지하는 규정은 의료인에게만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며, 변호사, 약사 등 수많은 다른 전문자격사들에 대해서도 하나의 사무소만을 개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자신이 직접 그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장소적 범위 내에서만 사무소를 책임지고 개설 운영토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동 규정이 위헌적 소지가 있어 폐지된다면, 어렵사리 의료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여러 개의 의료기관을 개설 운영하는 절차를 따를 이유도 없게 된다. 나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료인의 복수 의료기관 개설을 허용할 경우 사실상 영리병원을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요컨대 공공의료가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의 보건 의료 현실에서 일부 소수의 자본력 있는 의료인이 수많은 의료기관들을 독점하여 소유하고 사실상 영리병원으로 운영한다면, 이는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권 내지 생명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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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림공원의 탐방패턴 (Visiting Pattern in Ch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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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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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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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탐방객 수는 성삼재 접근도로가 개설되기 전인 1987년에 비하여 1996년에는 3.2배 1999년에는 약 2.3배 증가에 그쳤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탐방객중 성삼재를 경유하여 노고단으로의 등반비율은 10.6-52.8% 중산리 매표소를 통과해 천왕봉 정상을 향한 등반비율은 70.4-93.5% 수준이었다 피크시 능선부의 주요 지점별 탐방객 수는 대체적으로 노고단 천왕봉 장터목 세석평전 순으로 많았다 계절별 탐방패턴을 보면 남부지역은 가을철에 북부지역과 동부지역은 여름철에 탐방객이 집중하였고 요일별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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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대학 지리학과의 학부과정 교과목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Research on the Undergraduate Geography Curriculums of Korean and American Univers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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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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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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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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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논문은 한국 미국 대학의 지리학과 학부과정 교과목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연구이다. <지리학 개론>은 학부과정 교과목으로 개설하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이는 지리학의 네 분야(인문지리 분야, 자연지리 분야, 지역지리학 분야, 기타 분야)를 한 과목으로 통합하여 개설하기 어렵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 대학 지리학과에서는 인문지리학 분야의 교과목 비율(39.4%)이 자연지리학 분야의 교과목 비율(24.5%)보다 크지만, 미국 대학 지리학과에서는 자연지리학 분야의 교과목 비율(32.8%)이 인문지리학 분야의 교과목 비율(29.4%)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나타난다. 지역지리학 분야의 교과목 비율을 비교하면, 미국의 비율(18.1%)이 한국의 비율(13.8%)보다 크다. 이는 미국 대학 지리학과에서 지역지리학 분야가 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한국 대학 지리학과 교과과정은 미국 대학 지리학과 교과과정을 수용하여 정착시킨 것이기 때문에 양자는 매우 유사한 면을 많이 갖고 있다. 그렇지만 지리학의 네 분야가 차지하는 몫에서는 약간의 상이성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상이성은 지난 반세기 동안에 한국 지리학과가 놓여있던 역사적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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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살펴본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의 현황에 관한 분석 (The Analysis of the Current Status of Medical Accidents and Disputes Researched in the Korean Web Sites)

  • 차유림;권정승;최종훈;김종열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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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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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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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료분쟁 증가는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특히, 인터넷을 통한 의료사고와 관련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이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는 현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본 연구는 2006년 3월 기준으로 인터넷 야후 포털 사이트에서 '의료사고'를 검색어로 하여 검색된 의료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28개를 사이트 개설자별로 분류하고 사이트 구성내용을 분석하여 의료사고 관련 사이트들의 현황과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들을 비교 점검한 후 올바른 의료분쟁 해결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여 분류항목별 전체 개수에 대한 비율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용어의 선호도에서 의료인, 일반인, 법조인 모두 '의료사고'라는 용어에 가장 익숙하거나 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의료사고' 검색어로 검색된 개설자별 사이트 개수를 비교한 결과 28개 사이트 중 의료인 4개, 일반인 7개, 법조인 17개였다. 의료인 중 치과의사가 개설한 사이트는 단지 1개였다. 3. 진료기록부 분석원을 따로 둔 일반인과 법조인 개설 사이트의 비율은 높았으며 치과관련 부분은 전무하였다. 4. 일반인은 의료사고 예방법에, 법조인은 의료사고 발생 이후 처리 과정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이에 반해 의료사고 대책에 관해서 의료인 개설 사이트는 비중이 적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5. 일반인은 의료사고 발생시 대책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공정한 제3자의 개입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 개설자별 비교에서 의료인 개설 사이트는 의료사고에 대한 실례를 다른 개설 사이트에 비해 적게 다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의료사고 상담글에서 치과 관련 내용이 많은 것에 비해 실제 판례 소개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8. 국내 치과 판례 중 관혈적인 치과 치료에 대한 판례글이 많았던 반면 국내 공개 상담글은 비보험관련 치과 치료에 대한 상담글이 많았다. 9. 개설자별 의료사고 관련 정보 제공 게시판 글의 비교에서 일반인은 관련 용어, 의료인은 관련 의학지식, 법조인은 관련 법률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10. 의료인, 일반인, 법조인 개설 사이트 모두 국내 의료사고 현황을 제공하는 형태로 언론보도 자료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일반인 개설 사이트 중 특히, 시민단체에서는 의료사고 관련 통계자료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었다. 11. 적기는 하지만 의료사고 관련 사건을 수집하는 배너가 존재하는 사이트도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범람하는 정보들 속에서 제3자의 그릇된 정보로 의료분쟁 발생률이 증가될 소지가 크지만 의료인은 의료사고에 대해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해 향후 법조인-의료인, 환자-의료인, 일반인-의료인간의 상호대화와 정보교류를 통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분쟁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조정,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교양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학생 요구 분석: J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tudents' Needs for the Improvement of Liberal Arts Curriculum : Focused on the Case of J University)

  • 이정열;김삼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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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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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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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J대학의 2개 캠퍼스 11개 학부의 재학생 422명을 대상으로 교양교육의 핵심목표, 교양교육과정에서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핵심역량, 개설을 희망하는 교양교과목의 주제 분야, 개설 희망 교과목, 교양교육 개편 시 시급한 과제 등을 성, 학년, 계열 및 캠퍼스별로 알아보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양교육의 핵심 목표로 남학생은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여학생은 핵심역량의 달성을 지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둘째, 교양교육과정에서 달성해야 할 핵심역량은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 인성, 자기진로개발 및 취창업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체능 분야의 교과목 개설을 희망하는 비율이 높았다. 넷째, 개설을 희망하는 교양과목은 여성학 혹은 페미니즘, 스포츠 관련 과목, 철학, 심리학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J대학 교양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임도 개설 전·후 식물상 및 식생 변화 분석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 민주지산 임도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Change in Flora and Vegetation in the Research Sites before and after the Forest Road Construction in Minjujisan in Korea - Focused on the Forest Road at Jeollabuk-do Muju-gun Seolcheon-myeon Micheon-ri Minjujisan Area -)

  • 김현숙;이준우;이상명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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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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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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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임도 개설 전·후 년차별로 식물상과 식생의 변화를 분석하고 관리 방안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북 무주군 설천면 미천리에 소재한 민주지산 임도를 대상으로 임도 개설 전년도인 2012년부터 임도 개설 후 2022년까지 7차례에 걸쳐 수행되었다. 임도 개설 조사구간 내의 식물군락은 북서사면에서 신갈나무군락, 남서사면에서 굴참나무군락과 일본잎갈나무군락으로 구분되어 남서사면과 북서사면에서 군락의 차이를 보였다. 임도 개설 전·후 년차별로 식물상의 변화는 임도 개설 전인 2012년도 총 66분류군(44과 59속 51종 13변종 2품종)에서 2015년도에는 207분류군(71과 153속 176종 27변종 4품종)으로 141분류군이 증가하였고, 2022년도에는 278분류군(78과 172속 242종 1아종, 31변종 4품종)으로 212분류군이 증가하였다. 특히 임도절토사면과 임도연접사면부의 조사구에서는 년차적으로 높은 식피율과 새로운 분류군의 증가를 보였는데, 이는 임도 개설에 따른 광량의 급격한 증가와 귀화식물 및 1년생 초본류의 유입으로 인해 일어난 현상으로 사료된다. 임도 개설 10년후 연차적으로 조사된 식생 조사 결과를 보면, 임도 개설 초년도에는 식피율과 종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다가 일정 기간이 경과 하면 식피율과 출현 종수는 줄어들고 안정된 숲이 형성되어 우점종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임도연접사면에서 관목층과 초본층을 살펴보면, 임도 개설 직후 몇 년간은 초본층의 식피율이 현저히 증가하다가 시간이 경과 할수록 초본층의 피도는 감소하고, 관목층의 피도가 현저히 증가하였다. 그리고 임도산지사면에서는 초본층과 관목층의 피도는 현저히 감소하고, 아교목층과 교목층의 피도가 증가하였다.

전기화재(IV) -가연물 취급장소에서 고려하여야 할 정전기 대책-

  • 원종수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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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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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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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정전기에 의한 사고가 발생하려면, 정전기의 발생, 착화 능력을 가진 위험한 방전의 발생, 폭발성 가스, 증기가 공기와의 비율에서 폭발 한계 내에 존재할 것 등의 세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전기에 의한 착화, 폭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이 세가지 관점에서 검토하여, 어떤 조건 하에서도 3개 조건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하, 정전기에 의한 재해 중에서 그 방전이 착화원이 되어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 등의 폭발, 화재에 의한 재해의 방지 대책에 한정해서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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